PT가 유행하기 전에는 초보 회원에게는 트레이너들이 기본적인 운동 방법과 기구 사용법을 가르쳐줬음.
운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재미를 붙인다면 꾸준히 헬스장 회원권을 연장하게 되고 몸을 더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면 PT를 끊게 되었음.
근데 PT가 유행하게 되면서 트레이너들이 저 과정을 건너뛰게 되었음.
회원들이 와도 PT회원이 아니면 제대로 본 척도 안하면서 인사도 안하고 PT회원들과 친목질에
트레이너들이 PT가 없을 경우 일반 회원들의 자세나 운동 방법을 봐주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노가리나 까고 있음.
PT금액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 운동에 재미를 붙이기 전에 이런 경험을 겪으니 PT 끊는 단계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헬스장 가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거고.

뭔 헬스장 폐업까지 걱정해줘야 합니까

PT가 원흉임. 어릴적 헬스장에는 코치들이 있어서 기본기 잘 알려주고 중간중간 자세 교정도 해줬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아파트마다 헬스장이 다 있어서, 적당히 운동할 거면 거기도 충분하니깐.. 굳이 전문 헬스장을 안 찾음.. 그게 가장 큰 원인 같음.

헬스장 직접 운영해 봐요
1년에40~50만원 연회비 받아서 유지가 되는지!!

건강관리는 핵심 5가지만 알면 된다. 1.금연, 2.절주, 3.충분한 수면, 4.균형있는 식단, 5.적절한 운동이다.

'5. 적절한 운동'은 근육키우기가 아니라,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격하게 하되, 전체 20분을 많이 넘지 않도록 한다.
구성은 맨몸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날마다 번갈아가며 하며, 1주일 중 1일은 쉰다.
그날 운동을 못했으면, 그냥 건너뛰거나 다음날 하면 된다. 어차피 평생 할 운동인데, 하루 안 했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맨몸 운동은 상체, 몸통, 하체로 3분할하고,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를 위주로 하되, 취향에 따라 계단오르기나 언덕오르기도 괜찮다. 자전거는 의외로 운동이 안 된다.
20분 정도의 달리기는 모든 운동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운동이다. 인간의 신체구조는 모든 운동 중에 오래 달리기를 잘 하도록 진화된 형태이다.
상체는 팔로 당기는 운동(등)과 미는 운동(가슴), 몸통은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배)과 뒤로 구부리는 운동(허리), 하체는 앉았다 일어서기 운동(엉덩이+다리)이 있다.

맨몸 운동은 '죄수운동법'이라는 것을 참고 하되, 꼭 이대로 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근력 수준에 맞추어 비슷한 동작이나 대체할 수 있는 동작을 찾아서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몸통운동에서 복근 운동은 ab롤오버를 하면 되고, 푸쉬업에서 한 팔 푸시업은 균형잡기가 어려우므로 벤치에 손가락 몇 개를 살짝만 얹어 균형만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푸시업을 하는 식이다.

요즘 러닝이 대세다😂😂😂

제가 원래 스포애니에 싼 맛에 다녔는데 피티 강요에 못이겨서 그냥 55만원 주고 10회 해봤는데 헬스 10년이상 한 사람으로써 정말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피티 10회 끝내고 옆동네 스포애니에서 운동하다가 연장없이 저희동네 다른 헬스장을 알아보다 월 6만원 정도인데 시설은 매우 크면서 기구도 깔끔한곳을 찾아서 다니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구식느낌이 나지만 좋은점은 지금 다니는 헬스장은 피티 부담을 안줍니다.
스포애니는 가끔 카운터에서 인사하는 직원이나 또는 연장할때 한번씩 PT 영업이 들어오는데 맨날 인사하는 사람이라 거절하기도 뭐하고.. 정말 불편했거든요. 그게 없어서 좋았고 그리고 그냥 언제가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운동을 못할때가 많았거든요. 특히 아줌마들... 기구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근데 지금 다니는 헬스장은 사람도 적당하고 아줌마들이 없어요. 너무 쾌적합니다.
그리고 관장님이 운동에 진심이셔서 굳이 피티를 안하더라도 한번씩 쓱보고 자세도 알려주고 너무 좋고 운동 많이하는 사람들은 기구보다 덤벨로 운동을 많이하는데 덤벨도 정말 부족함없이 많이 준비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월 3~4만원대 헬스장은 구조자체가 피티 영업들 강하게 해야하고 회원을 세일즈 많이 해서 유치하고 출석을 적게 해야 수익을 맞출수 있음

헬스장 구조적인 문제와 pt안받고 돈 안들이고도 운동할수 있는 방법이 많고 변화된 트랜드도 원인이 되겠네요 .
경기 불황도 원인이 있겠고…

신기한게 지방 중심지 헬스장은 또 여전히 잘되고 10년넘은곳도 꾸준히 인테리어 쪼금씩 바꿔가면서 성업중임 잘되는 지방 헬스장은 사장님 친절하고 항시 있으시고 트레이너도 거의 안바뀜

2등

1등

런닝 조깅의 재발견 과 복고 유행, 홈트 ( 유튜브 ),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약의 등장 ( 단기간에 살빼기 가능해짐 ), 건강한 몸 만들기 방법론의 전환 등등등

1. 가격경쟁: 월 2~4만원?
2. 오프닝 회원 땡기기 ?
3. 회원 영업력 한계 ?
4. 비지니스 한계 ? 수입구조 한계 ?

바디프로필 뭐 이런거 한때 유행이 되어 트랜드가 바뀐 거 아닐까요?
(경기침체로 러닝족 늘어난거도 있네요. 돈 안드는 쪽으로~)

일단 PT는 외국보다 3~10배이상 비쌈.

PT 할 돈이면 위고비하고 러닝은 돈이 안듬 ㅋ 대체제가 많아졌음

그냥 개나소나 다 차리니까지... 공급과잉임

2명중1명이 비만이라고???

피티 1회에 7~8만원인데 왜비싼건가

pt충이 문제 아니었나??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