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도 늘 스스로 결정하도록 키워주셨고 저 역시도 자식이 어려서부터 간섭도 방관도 아닌 아들의 결정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사춘기적 방황도 오래가지 않았고 스물일곱인 지금까지도 고민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눕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기 시작하면서 제 부모님의 교육이 옳은 것이었음에 비록 두분 다 고인이 되신지 오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식이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들 하는데 어쩌면 자식을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인형이 아니라 동등한 인격체로 뜻을 존중해 준다면 자식에게 부모는 신뢰와 친구같은 대상이 되지않을까요?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자식과의 관계에 늘 만족을 하며 행복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나와 다른 인격체 입니다 내가 아들 입장이라면 내생각을 안하는 엄마한테 정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저 엄마는 스스로도 부끄러운지 스님 말씀 끝나자 마자 급하게 끝내는데 인식 자체가 내가 낳았으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게 박혀 있네요 사람의 성격은 못 바꿔도 성품은 노력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독재'는 좋지 않습니다
진짜 스님이 명쾌한 답변을 주셨네요.. 어머니 가서 직접 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고 최숙현 선수도 이런 이유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최숙현 선수가 마지막에 엄마 미안해라고 한 이유가 뭘까요?? 본인은 힘들어 죽겠는데 부모의 기대나 희망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는 앞뒤 꽉막힌 상황에서 자살밖에 답이 없었던거죠.. 그래도 질문자분이 생각을 고쳐서 다행입니다.
오호~~아드님이 뭔가 심지가 느껴지는분이네요.군생활을 지지할정도이면 다른일도 잘할분입니다.그보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아들을 놔주라는 스님의 말씀에 흥쾌히 받아들이는 질문자의 마음에서 겸손을 느낍니다. 우리 어머니마음도 편하고 아드님도 잘 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멋집니다
지금시대 부모님말 들어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그 말 들어서 지금 9급 공무원을 20만이 본답니다.....지금은 얘들이 더 잘압니다.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질러야되는데 확신이 없죠....이 확신을 부모가 줘야되는데.....부모도 경험해본적 없는 속도로 세상이 변하니....확답을 못주죠....용기나 주세요. 정답을 주려 하지 마시고.
사람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나이드신분들 보면 생각도 그만큼 늙은 사람이 많이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00년대 이전엔 이런 책이나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스로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실제로 저런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런 생각을 가진다면 솔직히 상종하기 싫어집니다
저희 아들도 특전사인데... 엄마 생각은 어때? 라고 묻습니다 부모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아이의 생각이 중요한거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해줘야해요 사회에 나올 준비 하고 전역하라고 아이는 컴퓨터 대형면허따고 전문대학 졸업장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잔소리일뿐입니다 옳바른길로 갈수있게 방향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내려 놓으시길...
저자본 미국 유학생 형제 105
2020년 7월 23일 05:32특전사 복무 했던 사실만으로도 존경받을 일이고 칭찬받을 일입니다. 매 1분1초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들도 인간이기때문에 진짜 힘들거나 할때 그만두고싶을겁니다. 일을 계속 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자유라봅니다.
장미 91
2020년 7월 23일 06:27자기가 총들고해봐~엄마는 맞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자기가뭔데 허락을 하노? ㅎㅎ스님
읔스님도 아시는걸 엄마가 모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Dylan Lee 84
2020년 7월 23일 06:56저런분이 엄마라면 정말 싫을꺼 같네요
조영숙 84
2020년 7월 23일 06:03무관심이 아니라 너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된다 안된다 간섭하지않고
자식을 있는 그대로 보겠습니다
스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_()_
지희뀨 78
2020년 7월 23일 05:42총들고가서 해봐~ ㅋㅋ
역시 스님 명쾌하세요
Marco Kim 67
2020년 7월 23일 05:21엄마맞어? ㅎ대단하다 ㅋ
프레임 61
2020년 7월 23일 08:18해보고 말해라 군대 당신이 생각하는곳이 아니다
당신이 그러는 사이 아들 몸에 연골 인대 닳고있다
전역후 어깨 허리 무릎 발목 정상이면
손에 장지진다
아이Miss you 57
2020년 7월 23일 07:11훌륭한 아들이내 남들은 군대도안가려하는데 힘든 특전사에 복무중이고 그런 정신이면 뭔들 못할까...
조연진 54
2020년 7월 23일 08:40자식 입장으로써 보기만 해도 질린다
어쩜 우리 부모님이랑 똑같지..
애입니까 나쁜거 아니면 내버려둬요
스트레스 주지 말고
김순정 49
2020년 7월 23일 05:33저희 부모님께서도 늘 스스로 결정하도록 키워주셨고 저 역시도 자식이 어려서부터 간섭도 방관도 아닌 아들의 결정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사춘기적 방황도 오래가지 않았고 스물일곱인 지금까지도 고민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눕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기 시작하면서 제 부모님의 교육이 옳은 것이었음에 비록 두분 다 고인이 되신지 오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식이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들 하는데 어쩌면 자식을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인형이 아니라
동등한 인격체로 뜻을 존중해 준다면 자식에게 부모는 신뢰와 친구같은 대상이 되지않을까요?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자식과의 관계에 늘 만족을 하며 행복합니다
양승일 49
2020년 7월 23일 12:05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철없는 엄마.
김기현 48
2020년 7월 23일 07:16저랑반대군요 저는 장기근무한다고 하고 전역하라고 하시던 부모님이셨는데 결국은 아직 특전사에서 13년차네요
진짜이별 47
2020년 7월 23일 07:11이제 군복무까지 간섭을 하시나. 아들의 자유입니다. 아들이 원하는대로 두세요.
호주아따맘마 46
2020년 7월 23일 05:38특전사 4년인가? 그정도면 많이 했다 아이가.
커플 38
2020년 7월 23일 08:51특전사그거 몸다 작살내는건데 ㅋㅋㅋ 하라마라네
*유키 38
2020년 7월 23일 07:40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나와 다른 인격체 입니다
내가 아들 입장이라면 내생각을
안하는 엄마한테 정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저 엄마는 스스로도 부끄러운지
스님 말씀 끝나자 마자 급하게 끝내는데
인식 자체가 내가 낳았으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게 박혀 있네요
사람의 성격은 못 바꿔도 성품은 노력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독재'는 좋지 않습니다
시조모 36
2020년 7월 23일 07:19돌아이 엄마네
김요한 36
2020년 7월 23일 06:34어머니를 보고 기분이 안 좋은 것은 나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간섭하거나 욕할 권리도 핸드폰을 던질 이유도 없다.
박원서 35
2020년 7월 23일 14:50"엄마는 잘 모르니까 네가 잘 결정해라. 난 네가 어떤 결정을하던 지지하겠다."
김승 35
2020년 7월 23일 08:23아들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었겠군요...
찐따 34
2020년 7월 23일 06:33진짜 스님이 명쾌한 답변을 주셨네요..
어머니 가서 직접 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고 최숙현 선수도 이런 이유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최숙현 선수가 마지막에 엄마 미안해라고 한 이유가 뭘까요??
본인은 힘들어 죽겠는데 부모의 기대나 희망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는 앞뒤 꽉막힌 상황에서 자살밖에 답이 없었던거죠..
그래도 질문자분이 생각을 고쳐서 다행입니다.
멋진인생 34
2020년 7월 24일 02:40특전사 장기복무 별로에요..무릎이랑 허리 망가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ㅋ 특전사 장기하라고 하는 어머니가 다있네요ㅎ특전사랑 일반육군 장기 복무는 차원이 다르죠ㅋ
이응이응 31
2020년 7월 23일 14:06ㅋㅋㅋㅋㅋㅋㅋ대체 엄마는 맞냐는게 정답ㅋㅋ자식을 자기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네요ㅋㅋ
율비 22
2020년 7월 23일 09:29친엄마 맞음?
이플 21
2020년 7월 23일 08:14애 인생을 자기 멋대로 좌지우지 하지 못해서 안달이 났구만 저런 엄마들 질색이다.
춘시기 20
2020년 7월 23일 12:39질문자의 짧은 질문에도, 질문자의 앞뒤 상황까지 다 파악하고 천리를 내다보시고, 바닷깊이까지 알고 계시네요.......
가을의 선율 19
2020년 7월 23일 11:52군대 말뚝 박으라는 부모님들..
이해가 안갑니다.
아들이 안맞고 힘드니까 안하려는 것인데..
우리아들도 군에서 계속 하사로 근무
해줄 것을 권유 받고 있지만,
아들이 싫다고 하길래...나는 잘한결정
이라고 찬성해줬는데...
백제금동대향로 18
2020년 7월 23일 05:45지금까지 봤던 즉문즉설 영상중에 스님의 답변과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영상인것 같네요ㅋㅋㅋㅋ
오늘밤 17
2020년 7월 23일 11:35스님 저는 애들이 어려서 부터
방목으루 키우고 밥두 지들이 할수있음 하는걸류 했는대
스님 애기들음서 20살 넘음 엽집아재
저두 아재루 생각하고 더 간섭 안하고
편하게 삽니다 .감사합니다🙏🙏🙏🙏
랄라라 17
2020년 7월 24일 09:16참 어이없어.
엄마가 완전 이기주의네.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ㅠㅜ
엄마가 그 입장에 있어 보시지??
z angu 16
2020년 7월 23일 07:05아들이 개고생하던말던 남한테 자랑질하고싶은 부모마음 잘 알았습니다.
Shine Dawn 16
2020년 7월 23일 20:57특전사는 장기복무 시켜줘도 나가는 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연골과 장기복무를 맞바꾸는 곳입니다.
Eun Park 16
2020년 7월 23일 09:20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때론 어머니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신처럼
희망사항...항상 건강 하시길 🙏
Antonio Park 15
2020년 7월 23일 23:37미친... 요즘 군대가 좋아진건지 저 사람이 이상한 건지. 아무리 군경험이 없어도 그렇지 총을 다루고 포탄을 다루고 지뢰를 다루는 곳에 자기 자식을 두고 싶은가? 그놈의 돈이면 자기 아들 목숨도 안중에 없는거야?
이행숙 13
2020년 7월 23일 06:59훌륭하신 우리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울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쉬지않고 우리들 행복위해 설해주신 울 법륜스님 항상 좋아요 늘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문은정 13
2020년 7월 23일 07:11오호~~아드님이 뭔가 심지가 느껴지는분이네요.군생활을
지지할정도이면 다른일도
잘할분입니다.그보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아들을
놔주라는 스님의 말씀에
흥쾌히 받아들이는 질문자의
마음에서 겸손을 느낍니다.
우리 어머니마음도 편하고
아드님도 잘 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멋집니다
ᄋᄋ 13
2020년 7월 23일 08:23법륜스님 덕분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정에 찾아온 위기를 잘 극복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교인이지만 법륜스님 말씀듣고 중요한 결정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un pilot 12
2020년 7월 23일 07:30진짜 이기적..본인 생각만하시네
막달라 마리아 12
2020년 7월 24일 02:13참 잔인하시네요... 예전 엄마세대에 친정처럼 "참아라 견뎌라" 그거 정말 잔인한거 에요
알려하지마 12
2020년 7월 23일 11:07엄마는 맞아?
아고~~속 시원해라~~
다람 11
2020년 7월 23일 14:32" 엄마 맞아" 공감합니다~~
스님의 격려와 지지에
감사합니다 ^^ 🍀😄🍀
mindsg lee 11
2020년 7월 23일 07:51스님 ᆢ존경합니다 ᆢ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김희야 11
2020년 7월 23일 10:57저도 그랫어요
스님 말씀처럼
저도 아들 말뚝 박으면 좋겟다고 나만의 생각만햇엇지만
말을 못하겟더라구요
지알아서 하겟지 생각햇어요
잘생각 한거 같애요
스님 말씀듣고ㅡ
잘되면 좋지만
만약이 ㅡ
김혜숙 9
2020년 7월 23일 09:33정말 엄마 맞아?
大倭民國 9
2020년 7월 23일 19:03참 너무 강압적이고 배려없는 부모네. 특전사를 장기하라고? 그걸 부모가 하라고 한다고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함?
jeoung yell kim 8
2020년 7월 23일 05:06말뚝박기 ㅋㅋㅋ.
e11egant 8
2020년 7월 25일 17:32질문자 정말 멍청하네요
봉돈 7
2020년 7월 23일 09:24댓글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훈계질 할려고하는 내모습을보고 알아차림을 가져봅니다 이젠 댓글을 안쓰겠습니다
라일락꽃향 7
2020년 7월 23일 05:079등요~^^
스님
건강하셔요💕💕💕
마시쪙마이쩡 7
2020년 7월 23일 21:32아직도 군대간 아들보고 아이 아이 그러시는데 성인이 아닌 '아이'라고 생각하시니까 그러시지....
강철의사신 7
2020년 7월 25일 03:50아주머니..지랄하고 자빠졌네.. 제1공수특전단에서 약7년 복무 했습니다..(64년.11.5일생.)
김첨지의럭키데이 6
2020년 7월 24일 02:03지금시대 부모님말 들어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그 말 들어서 지금 9급 공무원을 20만이 본답니다.....지금은 얘들이 더 잘압니다.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질러야되는데 확신이 없죠....이 확신을 부모가 줘야되는데.....부모도 경험해본적 없는 속도로 세상이 변하니....확답을 못주죠....용기나 주세요. 정답을 주려 하지 마시고.
남달라 6
2020년 7월 23일 12:11유전자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미셜 6
2020년 7월 23일 20:15아이가 뭡니까 아들이라고 하시오ᆢ그리고 세상을 봐야지 고립된곳에서 인생을 종치게 할려고 하시오?
새벽Harry 6
2020년 8월 01일 16:56특전사는 진짜 빡셉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bell lu 5
2020년 7월 23일 22:15헐 ㅋ 당연히 아들은 하겠다고 하고 엄마가 말리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하다. 스님이 팩폭 해줘서 너무 후련하다. 말도 자기가 허락했다고 하는게 참.. 아들불쌍하다
양복순 5
2020년 7월 23일 06:25감사합니다~^♡^
최일식 5
2020년 7월 23일 15:18와 진짜 특전사를 직접 해보시라고 말하고싶다
마음랩소디 5
2020년 7월 23일 08:25내 욕심과 입장을 내려놓는것이 관건이네요^^ 감사합이다!
reez토미애 4
2020년 7월 24일 22:13진짜 다큰성인한테 아이 아이 그러는거 좀 아닌거 같다
도담 4
2020년 7월 23일 07:33감사합니다~
시조모 4
2020년 7월 23일 07:20스님 오랜 만 바른 말씀 하시네요 스님 짱입니다
yoon j 4
2020년 7월 23일 13:49엄마 맞엌 ㅋㅋㅋㅋㅋ
heeman 4
2020년 7월 23일 17:21특전사 아들이 아이여?ㅎ
China No . 1 4
2020년 7월 23일 16:55사람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나이드신분들 보면 생각도 그만큼 늙은 사람이 많이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00년대 이전엔 이런 책이나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스로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실제로 저런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런 생각을 가진다면 솔직히 상종하기 싫어집니다
노바 4
2020년 7월 24일 23:38저희 아들도 특전사인데...
엄마 생각은 어때? 라고 묻습니다
부모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아이의 생각이 중요한거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해줘야해요
사회에 나올 준비 하고 전역하라고 아이는 컴퓨터 대형면허따고 전문대학 졸업장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잔소리일뿐입니다
옳바른길로 갈수있게 방향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내려 놓으시길...
鄭載勳 4
2020년 7월 23일 09:41가족은 믿고 의지할 울타리이기도 하지만
제약되고 속박되는 울타리이기도 하다
애착과 사랑
중도의 법문 감사합니다🙏
시나몬 4
2020년 7월 24일 12:42자식 고생은 아랑곳 안하고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네요
Jin 4
2020년 7월 26일 05:48엄마 맞나 ? ㅋㅋㅋ
김정순 4
2020년 7월 23일 09:13스님 언제나 지혜로운 혜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종철 3
2020년 7월 23일 08:37스님짱^^
읗믛믛 3
2020년 7월 24일 10:31다 컸는 데? 왜 아이에요? 아이?
엥? 어른이에요 ! 아이 아니에요!
산책 3
2020년 7월 24일 04:30군대 가보기나 하고 권하는겁니까
본인은 1년만 가도 체중이 정상될거 같은데.
ᄒᄆᄒ 3
2020년 7월 23일 11:53아이래 ㅋㅋㅋㅋ
Joy Youn 3
2020년 7월 24일 02:02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특전사 하소!
흥미로운인생 3
2020년 7월 23일 13:16스님말대로 제대로 된 엄마 맞음?
김판식 3
2020년 7월 23일 09:16어머니들 반성하세여
잠자는 교실의{잉떡}공쥬 3
2020년 7월 24일 02:09특전사 얼마나 힘든데... 너무하다...
moriah 3
2020년 7월 23일 12:14알아서 하도록 지켜보겠읍이다....
인생의 큰 표현법을 배웠읍니다👏💘
노나윤 3
2020년 7월 23일 16:37👵법문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김장미 3
2020년 7월 23일 16:54깊이 반성 한다
아들아 미안하다
시와 자작나무 3
2020년 7월 23일 17:56스님 말씀~~정말 통쾌하십니다.^^
KS L 3
2020년 7월 23일 12:12스님은 사랑입니다^.^
Elliot 2
2020년 7월 26일 13:47저희땐 군사보안으로 복무 기록 다 삭제 했는데, 요즘 특전사 부대는 많이 좋아진듯
혜진 2
2020년 7월 24일 16:18어머님의 바램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사회에 나와보면 직장을 구한다는 게ㅡ쉽진 않죠!
그래도..엄마는 아들의
선택을 응원해주며~
믿어주는 느긋한 지혜로움이 필요하더군요.
자랑스러운 아들이실거라
저도..믿어 드리겠습니다.
세시사십삼분🍀 2
2020년 7월 29일 07:07스님 감사합니다~😊🎊
안수영 2
2020년 7월 23일 20:33스님말씀 속이 시원합니다~♡
늘푸른곰동이 2
2020년 7월 27일 00:06사람은 본인이 격어보지 못한일은 절때 이해하지 못합니다. ㅋㅋ
군대를 너도 나도 다그냥 경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안탁갑습니다.
어머니 가짜사나이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골동품덕후an antiques fan 2
2020년 7월 23일 06:33복을 뵙니다, 1122년 부처님께 받쳤던 진귀한 보물, 골동품덕후/유튜브
나나비 2
2020년 8월 11일 16:11어무이... 참내...... 이일을어쩔꼬 ㅠㅠ
신병훈련 딱 하루라도 해보시구랴 ㅠ
김우영 2
2020년 8월 09일 10:49맙소사 친엄마 맞나요? 스님께서 친부모처럼 말씀하십니다 특전사 힘들고 위험한 직업군에 속하는데 엄마가 아들이 계속 근무하기 바란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OALCHAN ARI 1
2020년 7월 23일 13:19그만큼 사회 경기가 어렵죠 그러니 이해가 됩니다
숭 1
2020년 7월 26일 14:12스님 정말 대단하신 답변을 매번 주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듣고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순덕
2021년 5월 25일 10:23법륜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나나
2022년 7월 14일 09:26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김진희
2022년 2월 23일 14:5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