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왠일이야 하면서 결혼 행님들 개고통 무기징역 중이시라네요.

평소 관심있는 분야이다 보니, 제가 너무 많은 말을 했네요;;; (주환아, 형이 술 살게...)

왜 모든 여자들의 대화는 공감만 바란다고 획일화 하는 걸까요? 이것도 일반화의 오류! 저도 여자지만 일과 상황에 따라 이성과 감성 구분하는 대화 좋아합니다! 일상대화가 모든 여자의 말투로 선전하는 건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남녀 불문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대화할 때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나 자신도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신뢰가 쌓입니다.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함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ㅎㅎ. 참 와이프가 그러더군요..연애할때 저를 만나면 잘 들어주니까 말을 많이 하고싶었다고..

지하철에서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는 얘기에 '어쩌라고' 라는 반응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이게 남녀차이는 아니죠. 예의에요 이건..

여자언어 끝말만 되물어주면 된다던데... 오빠 내가 어제 밥을 먹었는데 ~ 먹었는데에?ㅎㅎ

하아... 그냥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꼭 이렇게 비굴하게 맞춰주면서 살아햐 하는걸까요?

해결해 주려고만 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어렵네요 ㅎㅎ

요런 내용 참 좋은 것 같아요.^^ 남녀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완전 재밌네요~~~^^

저 분이랑도 술 한잔 토크 해봐요~

많.이.놀.랐.겠.다

친하신가봐요
인터뷰가 아닌듯. .수다인듯 ㅋㅋ
재밌게 들었습니다

공감을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다재다능 주환!

아아 복숭아뼈주환을 여기서보네

연령, 직업, 성별 등 듣는 사람이 말의 주인임을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김작가님의 말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남이 듣고 싶은 이야기, 실리와 명분도 새삼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여자사람인 제가 "괜찮아" 다음으로 듣고 싶었던 말은.. "어디야? 기다려" 였어요.
두려울 땐 곁에 있어주는 것이 백마디 말보다 힘이되니까♡

07:06 20세넘어서 상처받을준비도 하지않고 사회에 나오는 찐따새끼들은 거르시고 본인의길을 나아가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ㅋ 국방의 의무도 안지면서 진다고 착각하는 여자들에게 맞춰준다? 뜬금포 소리일거라 예상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