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친구가 말을 했어."얘들아 내 말을 잘 들어봐~ 어떤 성격이 고약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만나는 누구에게나 상처주는 말이나 기분 나쁜말 을 하고 다니지. 그런데 그 성격 고약한 사람에게 누구는 화를 내고, 누구는 웃어 넘기지. 화는 내 안에 쌓여 있던 오렌지야. 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잠잠해. 화는 나를 보여주는거야. 단지 그냥 보고 있으면돼. 그럼 그 오렌지가 사라져. 다음에는 똑같은 상황에서 또 화가 안나게 될거야. 화(오렌지)는 너가 아니야. 명심하고 그냥 지켜봐. 그럼 그냥 지나갈거야~^^♡"
오래 전 부터 봐왔는데 이번 편은 정말 큰 통찰을 쉬운 비유로 들려주는 이야기네요. 멋집니다. 저는 화라는 감정의 원인이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걸 지키려고 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라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심리학에서는 좌절된 욕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과 같은 것 같고요. 많은 종교들이 마음의 평화를 이야기 할 때 비움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친구의 말이 저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네요. 몇 달 째 누군가의 말에 '왜 그런 말을 했을까?'라면서 상처 받고 있어요. '내가 그런 말을 들을 만한 잘못을 했기 때문일까? 아무리 봐도 그 사람이 먼저 잘못한 건데'라면서 끊임없이 사고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첫 번째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화가 난 사람에게 '너가 화가 난 건 네 안의 화 때문이야'라고 말한다면 화가 더 날 뿐이겠죠. 이 우화에서는 화를 오렌지에 비유해서 마치 개별적인 실체를 가진 에너지로 묘사하는데(오렌지가 터진다 같이), 제 관점에서 화는 마음의 상태에요. 한 마음이 본인이 믿는 생각에 따라서 화도 되고 우울도 되는 거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화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화는 없고 화를 일으킨 사고 체계가 있는 거죠. 만약 감정을 모니터에 표현할 수 있다면 화는 빨간색인 거죠. 빨간색도 넓은 스펙트럼이 있듯이, 디테일한 상황에 따른 믿음에 따라서 다양한 화와 감정이 있지 않을까요? 화와 우울의 중간 지대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장윤미-v2e 5
2025년 8월 21일 6:56 오전여섯번째 친구가 말을 했어."얘들아 내 말을 잘 들어봐~ 어떤 성격이 고약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만나는 누구에게나 상처주는 말이나 기분 나쁜말 을 하고 다니지. 그런데 그 성격 고약한 사람에게 누구는 화를 내고, 누구는 웃어 넘기지. 화는 내 안에 쌓여 있던 오렌지야. 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잠잠해. 화는 나를 보여주는거야. 단지 그냥 보고 있으면돼. 그럼 그 오렌지가 사라져. 다음에는 똑같은 상황에서 또 화가 안나게 될거야. 화(오렌지)는 너가 아니야. 명심하고 그냥 지켜봐. 그럼 그냥 지나갈거야~^^♡"
@mirror-2yagi 4
2025년 8월 20일 8:04 오후오래 전 부터 봐왔는데 이번 편은 정말 큰 통찰을 쉬운 비유로 들려주는 이야기네요. 멋집니다. 저는 화라는 감정의 원인이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걸 지키려고 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라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심리학에서는 좌절된 욕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과 같은 것 같고요. 많은 종교들이 마음의 평화를 이야기 할 때 비움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하기 4
2025년 8월 20일 8:53 오후스르르~~흘러 보내면 된다지만.
어찌 족족 그리 움켜쥐고
소 되새김 하듯 씹고 또 씹고.....
알아차리고 놓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0^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성호-k1i 2
2025년 8월 21일 10:50 오전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법문이네요 감사합니다^^
@free_english_parkway 2
2025년 8월 25일 7:14 오후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과 함께 봤습니다~♡
@꽁냥꽃냥 2
2025년 8월 22일 10:49 오전오 컨셉 좋고 내용도 실하구 쇼츠로 가시죵😊❤
@뺑가라이 1
2025년 8월 29일 12:08 오후어떤 말이든 소리가 그저 내귀로 와서 들리고 사라진것이다 라는 자세로 초연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 그 어떤 말도 계속 마음에 붙잡지 않을수 있을것 같아요
@mqfeupegvl-bzfqu 1
2025년 8월 21일 7:08 오전다섯 번째 친구의 말이 저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네요.
몇 달 째 누군가의 말에 '왜 그런 말을 했을까?'라면서 상처 받고 있어요. '내가 그런 말을 들을 만한 잘못을 했기 때문일까? 아무리 봐도 그 사람이 먼저 잘못한 건데'라면서 끊임없이 사고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첫 번째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화가 난 사람에게 '너가 화가 난 건 네 안의 화 때문이야'라고 말한다면 화가 더 날 뿐이겠죠.
이 우화에서는 화를 오렌지에 비유해서 마치 개별적인 실체를 가진 에너지로 묘사하는데(오렌지가 터진다 같이), 제 관점에서 화는 마음의 상태에요. 한 마음이 본인이 믿는 생각에 따라서 화도 되고 우울도 되는 거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화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화는 없고 화를 일으킨 사고 체계가 있는 거죠. 만약 감정을 모니터에 표현할 수 있다면 화는 빨간색인 거죠. 빨간색도 넓은 스펙트럼이 있듯이, 디테일한 상황에 따른 믿음에 따라서 다양한 화와 감정이 있지 않을까요? 화와 우울의 중간 지대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연-t9p-t9m 1
2025년 8월 20일 9:26 오후❤❤❤
@miraclevictory 1
2025년 8월 20일 7:4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