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밖에 화단을 바라보니 세워 놓은 Bird bath 에 새들이 다투어 가며 목욕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듣고 있습니다. 어제 밤 천둥 벼락 소리에 잠까지 깨우더니 이침은 흐리고 어둡네요. 지금 우리ㅏ당 잔디는 비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느데 비는 올것 갇지는 않아요. 신선한 공기와 J 씨의 목소리와 책속의 story 와 같이하니 천국 같은 기분...... 오늘 하루를 기대 하면서.❤
고요한 밤 ~귀뚜라미소리만 슬픈선율 진정성가득목소리 한창 햇빛아래 잎과꽃들을 신나게 흔들어댔었던 암것도 ..몰랐던 시절들.. 이제나는 진실을향해 겸허히 시들어 가네 내가두시간동안 숲속을 걸었다면 그 두시간은 숲을 사랑한것이고~ 삶은 늘 지긋이 나를 바라봐왔다는데 더 좋은것을 주고싶어서 .. 잘 준비만하고 있으면 내인생은 나를 통해 행복한시간을 보낸다는데 ~ 다시한번 👊
75편을 다 읽어보고싶내요. 작가의 회고록같고, 부분적인 글을 듣는것만으로도 마음에 평화가 오는듯 고통속에 빚어진 치유자같이 통찰이 깊은 작가의 책을 J 님께서 그 온도에 맞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대로 여운을 남겨주시네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슬픔 그것을 잘 만져주고 공감해줄수있는 시간인것같습니다. 소개해준 부분 - 사랑, 태풍, 기다림, 슬픔, 침묵, 삶, 진심 - 다 좋았지만 특별히 침묵편이 저에게 늘 도전되고 언어의 한계에 깊은 고민이 늘 있었는데 좀 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의 시간들이 필요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작가님과 J 님 ~~
정말 좋은 책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 답게.. 슬픔..태풍... 진심..모든 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새로 발건하는 것 같은 새로움이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예술작품을 보거나 읽으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 2시간 동안 숲을 걸으면 그 숲을 사랑한 것이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최경란 8
2020년 7월 22일 22:34잠들기전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좋은도서선정에 좋은 목소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캔디고 이야기 8
2020년 7월 22일 19:31멋진 목소리로 책읽기 잘ᆢ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onica Seo 5
2020년 7월 22일 20:04이른 아침 밖에 화단을 바라보니 세워 놓은 Bird bath 에 새들이 다투어 가며
목욕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듣고 있습니다.
어제 밤 천둥 벼락 소리에 잠까지 깨우더니 이침은 흐리고 어둡네요.
지금 우리ㅏ당 잔디는 비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느데 비는 올것 갇지는 않아요.
신선한 공기와 J 씨의 목소리와 책속의 story 와 같이하니 천국 같은 기분......
오늘 하루를 기대 하면서.❤
이혜인 5
2020년 7월 22일 21:13제목이 왠지...저 같다는 생각이 😄
오늘도 잘 듣다 갈께요~
늘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단미 5
2020년 7월 22일 21:23제목처럼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은게 사실인거 같아요. 그만큼 감정이 살아 있다는 것이니,
오늘도 감미로운 목소리에 감사드립니다~^^
남여 5
2020년 7월 22일 19:09와우 ~
제목이 ~
이렇게 직설적으로
다 비우고 들어봐야지~요 💕
송현 4
2020년 7월 22일 18:55주머니(상시평가) 다 하고 들을게요!
Michaella Hangu 4
2020년 7월 22일 20:25김혜원편집자님께서따님 출산전 낸 책이에요 더해빙만큼 대박났으면해요 여기서만나니 더기쁘고 대박나실듯싶네요
감사합니다
김땡글 4
2020년 7월 23일 08:57매일 잘 듣고 있어요~^♡^
공공 3
2020년 7월 23일 05:04늘~~
감사한 마음 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없는 다락방의 품격이 더욱돋보여
구독과 좋아요는 알아서 잊지안고 꾸욱 누룹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목소리 ~~ 감사 힝시 잘듣고 잘듣겠습니다.
eun hye Jo 3
2020년 7월 23일 00:14감동 입니다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고운마음 3
2020년 7월 22일 22:11좋은 목소리로 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꽃처럼 고운밤 보내시길~~^^
이서현 3
2020년 7월 23일 00:49제목에 반해서 들었어요 영혼을 울리고 가요❤
유기선 3
2020년 7월 22일 19:52감사합니다
여행이 일상인 sweety유니 일기장 3
2020년 7월 23일 06:02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선이 3
2020년 7월 22일 21:35늘 기다려 지는 시간 입니다
오늘도 잘 새겨듣습니다^^
산들례 2
2020년 7월 22일 22:28네~
기다리겠습니다~
사랑 감사합니다
이희선 2
2020년 7월 22일 22:26정말 반듯하게 사신것같아요
백은 2
2020년 7월 23일 07:17어제 자녁 명상=오늘 아침 명상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윤미경 2
2020년 7월 23일 01:39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듣고 또 들었네요
임국란 2
2020년 7월 23일 01:32감사합니다.
웃으면 복이와요 2
2020년 7월 23일 10:55감사합니다
미라클Spring 2
2020년 7월 23일 03:04감사합니닷
남여 2
2020년 7월 22일 22:42고요한 밤 ~귀뚜라미소리만
슬픈선율 진정성가득목소리
한창 햇빛아래 잎과꽃들을
신나게 흔들어댔었던
암것도 ..몰랐던 시절들..
이제나는 진실을향해 겸허히
시들어 가네
내가두시간동안
숲속을 걸었다면 그 두시간은
숲을 사랑한것이고~
삶은 늘 지긋이
나를 바라봐왔다는데
더 좋은것을 주고싶어서 ..
잘 준비만하고 있으면
내인생은 나를 통해
행복한시간을 보낸다는데 ~
다시한번 👊
이순옥 2
2020년 7월 22일 21:52제목이 딱 저ㅡ거던요ㆍ감성이 풍부해서 그런가? 이제 냉철한 이성으로 살려고 합니다ㆍ배신으로 우울증에 힘들다 자신을 되돌아보았죠ㆍ인간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님을ᆢ
민들레 2
2020년 7월 22일 21:57오늘도~~ 감사합니다^^
@essentialism_cafe 2
2020년 7월 23일 02:20제목보고 순간 느낌 왔어요.
나를 위한 영상이겠구나.
내 이야기구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해링준일 SunringJoonil 2
2020년 7월 23일 00:49가장 귀한.시간을.드립니다
드릴것이.이것뿐이네요
행복님 어떻게 살고있으십니까.
슈가님 어떻게 살고있으십니까
민트님 어떻게 살고있으십니까
기다릴게요
당신도 그러했으니…
Shine Sun 2
2020년 7월 23일 06:58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책부자 : 같이 성장[동기부여 채널] 2
2020년 7월 22일 19:29감사합니다. ^^
할라크데레크 2
2020년 8월 02일 11:22좋은 책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편집 또한 너무 좋아서 다른이들에게 추천합니다^^
Tong Rafati 2
2020년 7월 23일 03:13J 님 ,너무 반가운 분 ,정용철 선생님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진희 2
2020년 7월 23일 06:42언제나 사랑의 목소리로 듣게 됩니다~~ 감사하구요❤
건강하십시요~
쿠나쿠나 2
2020년 7월 22일 22:43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Hyun-sook Choi 2
2020년 7월 23일 12:36'태풍'
....
에서 울컥했습니다. 너무너무 공감돼서....
過猶不及
오늘도 가슴에 훅하고 들어와 울림을 주는 내용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리멤버 2
2020년 7월 22일 21:54J님~감사히 잘들을께요~🤗
김정애 2
2020년 7월 23일 06:28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챙겨눈치 1
2020년 7월 24일 01:08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한참씩 듣다보면
가끔은 책하나에 꽂혀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오늘 제목부터 괜스리 뭉클해져
역시나 또 듣고 듣고 또듣고^^
긴 밤이 짧아질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강병지 1
2020년 7월 23일 23:53저는 우리인간의마음 감정을그리는그저그냥 돈하나도못버는예술가입니다 이제목이바로제가그리고자하는진정한그림입니다
Sharon Lee 1
2020년 7월 23일 21:5675편을 다 읽어보고싶내요.
작가의 회고록같고, 부분적인 글을 듣는것만으로도 마음에 평화가 오는듯 고통속에 빚어진 치유자같이 통찰이 깊은 작가의 책을 J 님께서
그 온도에 맞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대로 여운을 남겨주시네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슬픔 그것을 잘 만져주고 공감해줄수있는 시간인것같습니다.
소개해준 부분 - 사랑, 태풍, 기다림, 슬픔, 침묵, 삶, 진심 - 다 좋았지만 특별히 침묵편이 저에게 늘 도전되고 언어의 한계에 깊은 고민이 늘 있었는데
좀 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의 시간들이 필요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작가님과 J 님 ~~
김승주 1
2020년 9월 11일 08:14사랑은 시간안에 있다라는 ~ ^^♡
원미성 1
2020년 7월 30일 22:49목소리가 넘 멋찌시내요.항상잘듣고있습니다.
Leah Lee 1
2020년 7월 23일 18:30사람은 깊은 갈망을 가진 인격적인 존재였어 ....만남과 사랑...그리고 슬픔으로 ....
딸기네소리책 1
2020년 8월 05일 01:12이 밤 함께합니다~~🤗😔
푸메또 1
2020년 7월 24일 00:00저는 우리의인간의마음 감정을그리는그저그냥돈하나도못버는예술가입니다이제목이바로제가그리고자하는진정한그림입니다
초롱이 1
2020년 7월 23일 16:49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푸메또 1
2020년 7월 24일 00:03제가 혹시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열수있다면 모두무료입장이고 우리모두가혹시라도제그림을보면서위로받고마음으로진정느끼면서이세상을살아가는데힘이되었으면합니다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1
2020년 7월 24일 01:12정말 좋은 책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 답게.. 슬픔..태풍... 진심..모든 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새로 발건하는 것 같은 새로움이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예술작품을 보거나 읽으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 2시간 동안 숲을 걸으면 그 숲을 사랑한 것이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별이 1
2020년 7월 27일 12:02기대‥라는건 때론희망 ㆍ그러나결국은 좌절 욕심 ‥포기 맘을비워야함에 못난자신을 자책으로 ‥가슴에 멍울을앉고버텨나가게되내요 산다는건 참 어렵고 고통이고 아픔이내요 참인내가필요함은 ㅠ언젠가는끝이있겠죠?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글 귀 호강하고가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사랑이많어면슬픔이많은것같아요
eun hye Jo 1
2020년 7월 23일 00:07감사합니다
전성희 1
2020년 7월 25일 07:56잘듣고 갑니다 😊🍒
소나기순원 1
2020년 8월 02일 22:49구절구절
머리속에 다 담아갑니다 😇
김덕순 1
2020년 7월 23일 11:13진정성의 깨우침을 주는 좋은책을 멋진목소리로 읽어주신 소중한선물 감사합니다. 이곳 하늘빛은 희뿌연 잿빛이지만, 마음만은 매우 맑음입니다. 존경하옵는 J선생님께서도 쾌청한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정찬혁 1
2020년 12월 29일 11:38고맙습니다~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림 ㆍ너무너무잘들어습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박정숙 1
2022년 7월 09일 13:39감사합니다~~무더히도 더은 여름에
좋은 말씀에 마음이 샘물같읍니다~~^^
최은화
2021년 4월 15일 18:09비워가는 삶~^^
고맙습니다
해바라기
2023년 6월 02일 19:23감사합니다 선생님
백은
2020년 11월 21일 21:12천둥번개 ~땅을흔들어깨워야 송이버섯이 올라온다
기다림 ㅡ사랑이다ㅡ.만남이 목적이아니기에~
시간ㅡ..존재 ..가치의미
슬픔이 고독 속 고통~승화 참 성장을 도와주는 ~
침묵.언어 .. 속안에 품어나온 언어가 위로가되어 온누리 퍼져나가리니 사랑의 메시지로 붉게 물들이며 빛나리ㅡ
사랑가득담겼던 항아리 다 퍼주어 텅텅비었으니..<고갈>나 그대들의 책방에서 채워 가며ㅡ그 사랑을 또 다시 날으리니니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