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부산 산만디(산꼭대기) 밀도높은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은 근래 중구, 강서구쪽 바다매립도 많이 해서 신도시들이 생겼어요. 부산을 요즘시대엔 ' 노인과 바다'라고 부르는데 건축가님이 말씀하신 여러 강점을 살린다면 부산도 우리나라의 거점이 될수 있는 지역이네요. 😊 건축가님의 강연을 들으니 자부심이 올라갑니다. 올해 아들이 대입을 치루면서 건축관련을 공부하고 있는데 아들에게 이 강연을 추천하고 싶네요~❤ 유현준 건축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부산은 정말 멀티컬추럴해요! 여전히 열려있고, 가능성이 많은 도시라는게 느껴집니다!

[🎁책이벤트] 여러분은 부산에 대한 어떤 기억이 있으신가요? 유현준 교수의 강연을 보신 소감과 함께 댓글에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 기간: 8/25 ~ 8/31, 발표: 9/1)

유현준교수님 관련 영상을 많이 봐서 이제 어느정도만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아는데
이번 영상은 부산에 이야기라 뭘래 말씀 하시던 이야기와 부산이 합쳐지니 새로운 이야기가 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윤석열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을 때 신의 한수라고 찬양한 사람아닌가요?

내 댓글 안보이게 하지 마세요
그냥 펙트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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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부산에서 등하교를 할 때 눈이 한 번 내리면 도로가 마비가 됐지요. 영도 남포동 서면 동래가 선형으로 연결되다보니 병목현상이 생긴 거지요.
그래서 도시로선 낙제다 했는데~, 세상에 바닷길로 연결시켜버렸잖아요. 1차원의 해결책은 2차원, 2차원의 해결책은?
유현준 건축가의 시선이 그래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나와서 구취함

이 분 건축백종원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