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분량의내용들을 포근하고 차분한 멋진목소리로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나름 자신의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며, 집필에 굳은 의지를 보이며, 짧지만 마지막 생을 뜻깊게 마감하는 폴이 주는 메세지에서 경외감을 금치못하게 되는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낭독 감사합니다. J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숨결이 바람이 될 때' 를 썸네일만 보고 지나쳤다가 뒤늦게 듣습니다. 제가 공교롭게 '폴'과 비슷한 병으로 인공호흡기에 의해 연명하는 자가치료 과정을 누구에게 도움이 되길 위해 자료를 제작 중에 듣게 돼서 한참을 먹먹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 유한성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굴곡진 강을 흐르는 물과 같이 사라질 역사일 뿐이지요.
Carol J 21
2020년 7월 15일 14:28진정한 삶의 의미를 저도 찾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고 싶어요
책읽는다락방 J 18
2020년 7월 15일 12:57책읽는다락방J [나의인생책]시간이예요. 오늘은 'Sharon Lee'님이 추천해주신 [숨결이 바람 될 때]입니다. 읽으면서 많이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그들의 사랑과 의연함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책 공유할 기회를 주신 Sharon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덕순 16
2020년 7월 15일 14:27긴 분량의내용들을 포근하고 차분한 멋진목소리로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나름 자신의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며, 집필에 굳은 의지를 보이며, 짧지만 마지막 생을 뜻깊게 마감하는 폴이 주는 메세지에서 경외감을 금치못하게 되는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낭독 감사합니다. J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Ok Kyoung Um 11
2020년 7월 15일 16:23차안에서듣다가 계속눈물이나와 마스크를 눈까지끌어올렸어요 너무슬픈글이네요
STARINA Herb Healer 9
2020년 7월 15일 15:14시련과 불행을 이겨 내어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Jung Hur 9
2020년 7월 18일 01:45너무나 안타까운 삶이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좋은날 보내세요. 👍
스토리텔러 호박 8
2020년 8월 06일 07:13크게 아프지 않고 일 할수 있다는것,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사랑하는 이들과 교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겸손한 마음이 들게 하는지....
스위스 사라맘 8
2020년 7월 16일 14:20그저 아프지 않는 오늘을 보내는것에 감사하게 되는 하루네요_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Bok Jang 7
2020년 7월 15일 14:57저는 J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 공유 할 기회를 주셔서. 읽어 주신 책 듣는 동안 내내 마음이 조마 거리고 초조함이 저의 현실 처럼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모든 사랑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저의 소망입니다
Hyun-sook Choi 6
2020년 7월 16일 10:25"나는 죽고싶지 않아!"
인간의 본능일텐데 더구나 성장했고 성공한 순간이라면 더더욱...ㅠㅠ
불꽃같이 살아온 짦은 삶이 헛되지는 않을만큼 좋은 책을 남기셨네요.
감동적인 숨결이 느껴지는 낭독으로 전달되었습니다. J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해선 6
2020년 7월 15일 14:05늘~감사드려요
이순 6
2020년 7월 15일 21:35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이시간이 소중합니다
백은 6
2020년 8월 05일 04:24슬프고~감동적인 ~글
잘듣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혜인 6
2020년 7월 15일 18:55가슴아픈 이야기네요ㅠ
잘 듣고 갑니다.
최면코치 미라클리딩 hypnotic reading 5
2020년 7월 15일 21:21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켄 윌버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처럼 사랑의 위대함이 보이네요!
케이디. 선물. 감사합니다.💟
점점 5
2020년 7월 15일 16:22숨결이 바람될때...너무좋다...
동쪽K 5
2020년 7월 18일 20:07'숨결이 바람이 될 때' 를 썸네일만 보고 지나쳤다가 뒤늦게 듣습니다.
제가 공교롭게 '폴'과 비슷한 병으로 인공호흡기에 의해 연명하는 자가치료 과정을 누구에게 도움이 되길 위해 자료를 제작 중에 듣게 돼서 한참을 먹먹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 유한성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굴곡진 강을 흐르는 물과 같이 사라질 역사일 뿐이지요.
우연 5
2020년 7월 15일 19:22하루하루를 진실하지만 유머있게 살고 싶네요.
국제축구연맹박회장 4
2020년 7월 15일 22:28오늘도 감사합니다 🙏
뮤뮤님만바라보는시리 4
2020년 7월 29일 14:03진짜 책읽으면서 슬프다 소름돋는다 이런걸 잘 안느껴본사람인데 진짜 이책읽고 엄청 소름도돋으면서 엄청 슬펐습니다.
박하희 4
2020년 7월 23일 08:31숙연해 집니다
좋은 책 선정해 주시니
감사 드려요~~
차매리 4
2020년 7월 15일 23:59내일 깨어나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하루를 만들어야겠어요.제이님,Sharon님,좋은 책,좋은 하루를 감사합니다.
HEE SUN KIM 3
2020년 8월 03일 10:31같은암환자로서 이의사처럼 의미있는죽음을 맞이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3
2020년 7월 15일 22:14인생이란~살아내고있는 지금~생각이 맗아지는군요.
김승주 3
2020년 7월 15일 22:37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ㅠ
이승희 3
2020년 7월 15일 23:46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젊은 나이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나아서 행복한 삶을살고 훌륭한
의사가 되었으면 좋았을걸요.
작가이고 정말 감동적인 삶을사는
동생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Jennie Fujisaki 3
2020년 7월 16일 12:27가슴이 먹먹해지내요. J 님의 목소리가 따듯하고 정겨워서 열심히 애청하고 있읍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이문희 3
2020년 7월 15일 16:37어제에(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읽고) 이어 가슴이 절절하다.
가장 무섭고슬픈일 사랑하는이와의 이별~
딸의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남은시간 어떻게 의미를 두고 살아야할까~
Shine Sun 3
2020년 7월 15일 15:52오늘도 감사합니다 👍🏻
봄이 3
2020년 7월 15일 19:36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젊은날의 죽음~
S법대 2학년때 독재자 박정희의 긴급조치9호에
감방생활을 하셨던 친정오라버니가 37세에 가셨지요 듣는내내
새삼 엊그제처럼 가슴이 무너지네요
M 1 3
2020년 7월 18일 12:09토요일 아침,
감미롭고 절제된 목소리를 타고오는
슬픈 이야기와 죽음에 관한 구절들을
들으며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이런 슬픔,이별과 죽음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이 더욱 값지고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2
2020년 7월 16일 02:57정말 가슴아픈 내용..그러나 용감한 아빠의 결정...잘 읽고 갑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
해피# 2
2020년 7월 19일 02:03고맙습니다🍓
여행이 일상인 sweety유니 일기장 2
2020년 7월 25일 02:42감사합니다
남여 2
2020년 7월 16일 06:26이별없는 만남은 없다
영원한이별도 없 ..고
이별의 길고짧음이 꼭
슬픔에 비례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온갖세상풍파 다 겪어가며
계속 살아가야할만큼의
인생의 중요한 의미는
무엇에 있을까
솔직 히는 별로 안궁금한데 ~🙂
원앤유 2
2020년 7월 16일 06:23책의 매력을 진심 알게 해준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갑도 얇아집니다
책에대한 소장욕구가 생겨 제이님이 소개해준 책은 사서 읽게 되네요
고전책방 2
2020년 7월 16일 20:41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삶과 죽음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책이었어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심루비 2
2020년 7월 22일 00:48고귀하고 아름다운 이별, 감동과 사랑과평화를 안겨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Tae Kim 2
2020년 7월 17일 10:15삶에 대한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폴의 메시지가 오래동안 울림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죽음의 끈이 삶으로 연결되어 영원히 살아있는 정신...
짧아서 아쉬운글
당분간 많이 듣을것 같아요 ~
감사드립니다 j님께
최유진 2
2020년 7월 17일 16:39감사합니다😊
김영회ᅳ 2
2020년 7월 16일 19:54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건강이 참 소중해요?
윤젬마 1
2020년 10월 02일 20:33네~잘듣었습니다 감동이에요~
kathrine jeon 1
2021년 3월 10일 01:45오래전에 이분의 책을접했어요
돌아가신후엔 wife가 이책의마지막을 마무리했어요 저도 유능하고 아름다운 여동생을 4년전 잃었고요 맘이아펏습니다 가끔 암병동에서 어린아이들의모습도 많이봤죠...
이종대 1
2020년 12월 10일 02:17감사합니다.....
Sonhwa Quinn 1
2020년 8월 21일 04:37Thank you!👍🥰
김점숙 1
2020년 8월 15일 09:23비오는 아침에 울면서 들었네요
신은 왜 이사회에 꼭 필요한 이런분을 먼저 데려가는 걸까요?
너무나 슬픈 스토리지만 저를 용기있게 의미있는 삶으로 가는길을 제시해 주시는군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주향진 1
2020년 10월 10일 09:22넓은 마음으로 지낼게요~감사합니다^^
yt구름 1
2021년 1월 04일 11:53건강하다는것.. 정말 축복인거 같아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잘지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어요
Moon Gyu Kim
2023년 7월 13일 09:341. 3개월 1년 10년
2. 의사 업의 본질- 신경외과의 선택 순간과 이유
3. 삶을 선택한 대가. 무엇이 삶을 그렇게 의미있게 하는가 / 환자 가족 죽음의 전령사
4. 자신을 훈련시키는 의미. 의사의 손과 눈. 미생
5. 친구 이혼 아이
6. 8개월 -아내의 완성
윤지영
2021년 3월 11일 12:28저 이책을 읽었는데 ᆢ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ᆢ너무 몸을 돌보지않고 열심히살앗나봐요 ᆢ 에휴 ᆢ머가 중한걸까요 ᆢ🥺
숨결앙tv
2021년 5월 21일 17:44제이름 숨결이예요
Monica Seo
2021년 8월 21일 07:51☘책읽는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