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밤낮 없는 육아 한창인 6개월 갓난쟁이 아기... 아내도 변화가 극심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지치는 시기인데 그 와중에 신랑 밥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는데 남편은 미혼일 때처럼 혼자 자유롭게 운동하고 친구 만나러 다니고 간섭 안받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 진짜 이기적이네. 자기가 이혼 요구해놓고 마치 자기가 이혼 당하는 냥 훌쩍거리는 것만 봐도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지 알겠네. 여성 분 진짜 조상신이 도와서 젊고 신혼일 때 빨리 헤어지는 게 다행이다 싶다. 사연자는 앞으로 절대 결혼이라는 거 생각하지 말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사시길...

여자분이 더 안됐네...
아내는 집에서 밥하고 남편 기다리는데
남편은 친구만나고 온다는거 말하기도
싫다니...
그정도도 간섭이라 생각하면
혼자 사는게 맞는 사람인데
애도 불쌍하고 여자분도 안됐네요

사연자분 눈물 흘리셔서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가........ 사연듣는데 ㅠ.ㅠ 아내분이랑 아기가 지금 얼마나 힘들까...
세상에... ㅠ.ㅠ

아기 6개월이면 진짜 힘들고 외로울 때인데 남편은 어디 가는지 말조차 하기 싫다니...
만 4세까지 자다가도 몇 번씩이나 울며 깨는데 부부가 힘을 합해도 키우기 힘든 시기인데

6개월된 와이프 몸조리도 안중에없고
6개월된 갓난아기 챙겨줄 마음도 없고
보고는 싶은가보네요
와이프분 힘내세요!

아휴 말이 안 나오네.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 금지

6개월된 애기라.. 여성분 몸회복도 안됬을텐데 애기도 아직은 어려서 밤낮으로 계속 울테고.. 참..힘들겠다

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
애기 4개월차 넘어가는 유부남입니다
아내 임신하기 두어달전부터 외벌이 했고 출산후에는 일주일에 두어번 투잡뜁니다. 퇴근하면 밀린설거지 빨래, 일주일에 한번 집청소 걸레질까지 다 제가 합니다. 주말에는 내내 애기 제가 봅니다.

싱글일때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술마시러 나가고 햇는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두달에 한번 나갈까말까, 그것도 와이프 의견묻고 가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기능적으로는 아이를 양육하기위해 세팅된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복한 가정과 인생을 꾸려나간다는 숭고한 가치도 있지요

퇴근후 와이프가 저녁차려줫을때 감사히 먹고 또 이것저것 저를 배려해줌을 알면, 제가 하는 것들은 그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이만큼 한만큼 저만큼 달라고 기대도 안합니다. 저는 저의 자리에서
할수잇는 최선을 다할뿐이고, 아내가
그로인해 행복하다거나 고마워 하면 그뿐이죠. 거기에 더해 맛잇는 술상이라도 차려주면 너무 감사하고요.

남자에게 혼자만의 시간
너모나도 필요하죠

그러나 권리는 의무를 다한뒤에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돈벌고
애기 밥멕이고 재우고
집안정리다끝내면
저도 모두가 잠든시간에
술을 마시거나 게임을 하죠

근데 고작 간섭받는걸로 . .
놀러 좀 못나간다는걸로
이혼을 결심한다고요?
아침까지 차려주는 와이프를 두고?
6개월된 귀여운 아이를 두고?

명치 쎄게 맞아볼래요?

수치는 듣는 사람몫이네요...
스님...극한직업...

“부인이 저를 많이 좋아해줘서” 결혼하면 시녀처럼 해줄 줄 알았겠죠 시녀한테 어디 간다 말할 필요도 없고 시녀가 애도 낳아주고 길러주고 자긴 그렇게 편하게 살 줄 알았는데 시녀가 갑자기 시녀노릇 안 하니까 어? 하고 놀랐겠죠 그럼 이혼 해야지 뭐... 여자분 도망가세요....

혼자가 되고싶어 이혼하는데, 살아갈 용기가 안난다? 앞뒤가 안맞다. 부인의 몸상태가 걱정스럽다.

남자분대박.. 너무나너무나 이기적이다.. 결혼은 왜햇고 애는왜낳앗는지.. 애는무슨죄냐.. 애가제일불쌍해.. 하루잘먹고 운동잘하고? 운동.. 6개월이면 여자는 화장실도 애기안고 싸야한다ㅜㅜ

아기가 6개월인데 지금 이혼했으면 거의 출산 직후부터 이혼 위기와서 절차 밟았다는 건데... 두세 시간에 한번씩 수유해야 하는 신생아 시기에 출산하고 만신창이인 산모가 잠도 못 자고 아기 케어 다했겠네... 그런데 남자가 이혼 요구를 먼저 하다니 ;;;

부인이 외도해서 어쩔 수 없이 이혼하는 줄 알았네요 어쩜... 아직 핏덩이나 다름 없는 아가를 둔 부인이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고 속박이네 어쩌네... 제 동생이면 등짝 피나게 맞았을 거예요 부인에게 싹싹 빌고 다시 받아달라 하세요. 이 영상을 아기가 커서 보면 어떡할까 두려운 마음으로 더 성숙해지려고 노력하세요

자녀가 만1세,2세 자라서 어린이집도 가고 부인도 당신처럼 편하게 친구 만나 영화라도 볼 수 있을 때 다시 대화해 보세요 진짜... 저런 이유로 울면서 가치관이니 뭐니 하는 건 부끄러워할 일입니다

형아가 딱 말할게
가서 무르 꿇고 빌어
그리고 아내랑 아기랑 행복하게 해줘
그게 니 행복이야
제2의 인생을 산다고 생각해

그따위것으로 이혼하려면 이세상에 이혼 안한 사람 하나도 없다

넌 결혼 안 했어야 되는데 여자 때문에 했으니. 이혼한것도 당연하다 생각해라. 넌 그 여자덕에 결혼도 경험해 본거니. 감사하고 살아라

애가 6개월인데.. 미틴남자로 밖에 안보이네. 이혼해라. 원대로 되서 좋겠네.

울면서 시작한게 대박이다 진짜

결혼후에도 예전처럼 모임.취미.소비를 다 해야겠다?결혼하시면 변해야합니다.
하고싶어도 할수없고,하기싫은것도 해야하는,상대를 배려하는게 결혼입니다.

첨에 울고불고 하길래 와이프가 바람났는줄 알았네 듣고보니 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이기적인 사람은 혼자 사는 게 답

앗...질문자분 너무 이기적이네ㅠㅠ 첨에 질문 시작할 때 울길래 아내가 바람나서 아내 쪽이 먼저 이혼요구한 줄...신생아가 있는데 아내가 어디 놀러나가냐고 묻지도 못하나? 아내가 아기 키우며 너무너무 힘들고 외로웠겠다. 신생아 때는 잠도 통잠 안 자서 엄마가 계속 수유해줘야 하고...지금 아내는 얼마나 막막할까? 아기도 아내가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돈 많이 버는 것 같으니 진짜 양육비라도 많이 보내줘라!!

운동잘하고…하나만 봐도 열이 보이네요
이제 6개월된 아기 손이 젤 많이갈때 본인은 운동가고 뻔하네
지랄한다 진짜 부인 잘 이혼했네요 저렇거면 왜 결혼했냐 진짜 이기심 끝판왕이네 애기도 보고싶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산다 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꼭 혼자 사세요

와이프한테 평생 한을 주었네요. 가장 힘들 때 ㅠㅠ 아이 금방 커요. 지나고 보면 다시 못 올 행복한 시기인데요. 친구가 뭐가 중요한가요.

저런 남자도 있네😢😢😢같이 살아도 항상 시한폭탄 안고 살아야하는 애기엄마
걍 잘 헤어졌어요 스님 말씀대로 독재자네~
딸 시집 보내고 싶은 맘 팍 사라지네요 😢😢😢

어휴 남자 참 못났다
평생 친구 만나고 혼자 싸돌아다님되겠네
아내분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텐데 잘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혼자 살지 왜 결혼해서 아이한테 짐을 지우나. 한심하다 진짜. 부인만 불쌍

결혼은 상거래가 아니라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나는 돈을 잘 벌어오니까 내가 누구랑 놀던지 나한테 참견말고, 애키우고 청소하고 밥이나 해라??돌아이 아냐?미친 니 전 와이프가 세상불쌍하다

아 그정도로 이혼을하다니 아이가태어났는데도 정말 무책임하네요 낳기만하면 다가 아니에요

하아~ 젊은 신혼부부 이혼율이 높아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공감도 없고 타인에대한 배려도 없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자세. 부인이 나와야되는데 사연자가 나온게 어이가 없네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더니, 부인이 빨리 깨치고 훌훌~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것보고 내가얼마나 좋은 남편과 살고있는지 알게됨 생방으로봤는데 얼굴이 너무 멀쩡해서 한번더놀람

다르거 필요없고 20살까지 아기 양육비 꼭책임지길 결혼말고 가벼운 연애만하면서 살길

어린 핏덩이 안고 얼마나 울었을까 ㅠㅠㅠ
내가 눈물이 나내 ㅠㅠㅠ

"이혼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왜 울먹거리냐는거야"ㅋㅋㅋ즉문즉설이 제일 재미있어요.😂

“결혼 안할라 했는데” “애기 안날라 했는데”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때문에 뭔 말을 하면 그게 가벼워보임. 누구든 생각은 달라질수있는데 자기와에 약속을 쉽게 깨는게 괴로움의 시작

일단 울면서 시작하면 깨달을 준비가 안된거임

와..저런 건 애초 결혼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왜 결혼을 해서 남의 인생까지 망치는거냐!🤬 그러고 우는게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이기적이고 뻔뻔하네🤬

시작부터가 에러. 여자의 인생도 망가진건 누가 위로해줄까요? 제가 해드리께요. 여자분 진짜잘사세요. 좋은남자 만나고요.

나무 아미타 불. 관세음 보살!
이렇게 또 저렇게 끄달리는게 우리내 인생이지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질문자 분께서도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

남자에 이기심에 아기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ㅠ

남 앞에서 부인이 아니라 아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에휴 스님은 진짜 극한 직업이다 🙏🏻🙏🏻🙏🏻🙏🏻🙏🏻🙏🏻🙏🏻

명답을 주신 스님 존경합니다

남자분 하고싶은대로 사시면서 양육비 책임지고 지급하는 것만 잘하시면 될것같아요.돈은 잘 벌고 계신다니 남자분 충분히 원하는 삶 사시면서 앞으로 행복 하실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내에게 회환의 반성편지를쓰고
세상에 둘도없는 자식에게
애비로서 잘하겠다는 각오를 보이세요
친모보다 더 좋은여자는 이세상에 없어요 시간이걸려도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늙어서 다 후회합디다.

핏덩이 아기 엄마
입장에서는 더 기가 막히겠네요

와이프도 혼자 바람쐬고 싶고 친구 만나고 싶고
다 똑같아요.. 아이 낳으면 서로 희생하면서 살아야죠..

저렇게 과학적 법칙을 설명하면서 인간의 가치관이 잘못된걸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스님
대단해요

일찍 헤어져주셔서 전아내분은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