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언어를 미세하게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모양이 달라서 이군요.. 김이나 작가는 작사가로도 유명하지요. 글을 참 예쁘고 그림 그리듯 섬세하게 쓰셨네요^♡^...말과 글을 다 사용하라.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책다방 제이님에 목소리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늦게 귀가해서 졸음 참고 이 새벽에 듣고 댓글도 수정 했네요😄 주말밤 편안히 보내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J님^.^😴👍🙏😄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한단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이었구나 라는걸 배우고나니 왠지 생소한거같아 멀게만 느껴지지만, 굳이 돌이켜보잖아도 마이동풍격인 본인의 성향을 모르지않기에 나와의 소통이 얼마나 답답했으랴 생각하니 무지를 깨우치지못한 자신이 부끄럽고 송구스러울뿐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화두를 던져주시는 것 같으네요. J 선생님께서 예까지 들어가시면서 알아듣기쉽게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여전히 어렵네요, 유익한강의 감사하오며, 우선 방금 추천해주신 책 부터 구입해서 탕독해야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좋은밤되십시요.😁😁👍
산은 산이로돼 물은 물이로다 산에는 산만있는 게 아니고 물에는 물만 계신게 아니라는데 ~ 보여지는게 전부 다는 아닐진대 인간사 이해보다는 오해 ..가 더 많은 많을것이라는 ~ 살면서 돌아봐지면 참 좋았을 인연들 비껴갔던 ..아쉬운인연들이 스물스물 떠오를 때 가 그리워 질 때 가 있다 ~
제이님 늘 잘듣고 있습니다. 이쁜 김이나님은 글도 이렇게 이쁘게 잘 쓰시는군요 우리 모두의 관계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부터 더 친해지는것 같아요 서로 힘든시기에 누군가에게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힘든시기를 이겨낼수 있는 시작인거같습니다. 오늘도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제이님도 힘내세요~^^
스위스 사라맘 6
2020년 6월 21일 09:27소통을 잘하기 위해선 말 그자체 언어만이 아닌 그 말속에 숨은 의도나 숨은 마음을 알아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하모하모 6
2020년 6월 20일 22:24같은 언어를 미세하게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모양이 달라서 이군요.. 김이나 작가는 작사가로도 유명하지요. 글을 참 예쁘고 그림 그리듯 섬세하게 쓰셨네요^♡^...말과 글을 다 사용하라.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책다방 제이님에 목소리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늦게 귀가해서 졸음 참고 이 새벽에 듣고 댓글도 수정 했네요😄
주말밤 편안히 보내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J님^.^😴👍🙏😄
맥모닝불여일견 4
2020년 6월 21일 07:56핵불면증인데 자기전에 잘 듣고있습니다!딱 편안히 듣기좋은 목소리와 깔끔한 딕션이 참 좋네요!그래서 그런데 눈밟는소리나 차분한 빗소리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버전2..로 업로드를...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RUN
Hyungkyung park 3
2020년 6월 21일 18:49구지 말을 하지않아도 서로를 느끼는 무언의 언어가 있는가하면 꼭 말을 통해서 들어야만 사실임을 확인할 수있는 언어가 있는 듯 합니다 왜그렇게 말로 꼭 들어야만 직성이 풀렸을까?.. 어떤 한 일화가 떠오르게하네요..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희박 2
2020년 6월 21일 03:06몇번을 듣다가 졸다가
좀전에 다시 들었어요
마저 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가득 2
2020년 6월 20일 22:32늦게 알게되어 요즘 푹~빠져있어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 croissant Cappuccino 2
2020년 6월 20일 22:43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전 영상도 아직 다 못봐서
차근차근 챙겨 보겠습니다😊
김덕순 2
2020년 6월 20일 23:20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한단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이었구나 라는걸 배우고나니 왠지 생소한거같아 멀게만 느껴지지만, 굳이 돌이켜보잖아도 마이동풍격인 본인의 성향을 모르지않기에 나와의 소통이 얼마나 답답했으랴 생각하니 무지를 깨우치지못한 자신이 부끄럽고 송구스러울뿐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화두를 던져주시는 것 같으네요. J 선생님께서 예까지 들어가시면서 알아듣기쉽게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여전히 어렵네요, 유익한강의 감사하오며, 우선 방금 추천해주신 책 부터 구입해서 탕독해야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좋은밤되십시요.😁😁👍
스위스 사라맘 1
2020년 6월 21일 09:23산책을 하면 몸이 피곤해져 잠을 잘 잘수 있을까 했는데 ㅠㅠ 몸만 피곤하고 잠이 오지않네요..오늘도 ☺️J 쌤의 목소리를 듣다 잠들것같네요ㅡ늘 항상 감사합니다!!!🙏🏻
소요산단풍 1
2020년 6월 21일 00:31사람들이 살아가며 맺는 관계에 대해
섬세하게 바라보고 의미있게 정리해보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이라면
쉬 주제로 떠오르지 않을 사람 사이 감정들을 건져올리고 깔끔한 언어로 그려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짚어보고 생각해보게 해주는군요.
김덕순 1
2020년 6월 20일 22:49반갑습니다. 바로 제가 답답한 과네요. 죄송합니다.😊😊
남여 1
2020년 6월 21일 02:34산은 산이로돼 물은 물이로다
산에는 산만있는 게 아니고
물에는 물만 계신게 아니라는데 ~
보여지는게 전부 다는 아닐진대
인간사
이해보다는 오해 ..가 더 많은
많을것이라는 ~
살면서 돌아봐지면
참 좋았을 인연들
비껴갔던 ..아쉬운인연들이
스물스물 떠오를 때 가
그리워 질 때 가 있다 ~
백금 1
2020년 6월 20일 22:28편안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오월의향기 1
2020년 6월 20일 22:14목소리가 너무 평온하시네요.
쏙쏙~~~잘 새겨지네요.🤗😘😍
hommy횸미 1
2020년 6월 21일 03:22목소리너무좋아요 매일들으며잠듭니다
써니별안나 1
2020년 6월 21일 07:06제이님 늘 잘듣고 있습니다.
이쁜 김이나님은 글도 이렇게 이쁘게 잘 쓰시는군요
우리 모두의 관계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부터 더 친해지는것 같아요 서로 힘든시기에 누군가에게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힘든시기를 이겨낼수 있는 시작인거같습니다. 오늘도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제이님도 힘내세요~^^
이문희 1
2020년 6월 20일 23:02글만으로는 다 표현할수없으며 말만으로는 뜻을 다 전달할수없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소송싸움에서는 서면만으로 주장을 해야하는 한계를,답답함을,좌절감을 맛봤습니다.
무슨내용일까 들어보다 위에 문구가 확 와 닿았습니다.
코스모스 1
2020년 6월 21일 14:06광고없이 끈기지 않고 들을수있어 좋아요.
책 내용을 좀더 많이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최유진 1
2020년 6월 20일 22:49감사합니다😊
맥모닝불여일견 1
2020년 6월 22일 04:51다시들으러왔습니당!!!오늘 여기서 잠들게요!!
라모 1
2020년 6월 21일 06:54아침에 무릎을 한번 탁 치고싶은 심정으로 들었습니다ㆍ고맙습니다ㆍ
스위스 사라맘 1
2020년 6월 21일 09:33거리만이 그리움을 낳는 건 아니다
아무리 네가 가까이 있어도
너는 충분히 실컷 가깝지 않았다
갑자기 ...전혜린씨가 생각나네요..사랑해서 그리워했던 그 불면의 밤들이여~💕누군가를 💕해서 그리워했고 그리고 괴로워했던 그 시간들이 이젠 그립네요 ㅎ
행복에너지 권선복 1
2020년 6월 21일 05:10잔잔한 목소리 감동 입니다
말귀를 알어 듣는 사람
으사소통 원활
해피#
2021년 5월 12일 01:35고맙습니다🍓
ㅁㅈ
2020년 6월 22일 18:43편안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모모이서
2020년 6월 24일 21:14항상 자기전 들었는데. 티브이 끄고 빗소리랑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제는 드라마 보로~^^ 자기전 또 들을께요~^^
딸기네소리책
2020년 6월 28일 00:30읽고싶은책이었는데...
감사히들을께요~🤗
김현지
2020년 7월 11일 03:53혹시 이거 모든 내용을 디 읽어주는 건가요 조금 요약해서 읽어주시는 건가요??
행동하는 독서
2020년 7월 05일 18:28잔잔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집중하고 빠져들게 하네요.
시청 잘했습니다~
Monica Seo
2020년 7월 17일 08:4634 번째 듣는 목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