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메울만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어떠할까.. 상처가 아물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룰지 못하고 둥둥 떠다는 상처들은 어찌할까... 옹이가 많은 나무는 삐뚤삐둘 자라지만 속은 단단하지요. 상처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지만 그 상처가 빨리 아물어지는 삶이였음 좋겠어요‼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삶, 앞만 보지말고 가끔은 옆도 보고 주위도 둘러보고 살아갈 수 있는 여유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창수 님의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는데". 책속의 내용은 여러 작가님들의 글귀가 익숙해 듣기에 편안했어요. "인생의 사거리에는 이정표가 없다." 이정표 없는 길을 찾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인생길,,,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좋은 책. 잘들었습니다.
책다방 J님 오늘도 멋진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편안하시길요!!👍🙏😄😁🙆♀️
책 제목이 한편의 시입니다. 감성적이지만 냉정한 현실의 칼같은 ... 저는 10대,20대 공부에 많이 흔들려서 지금은 왠만한 일에 흔들리지않고 편안하게 사는것 같아요.^^ 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도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동창회에 가면 청춘, 그런 건 개나 주라고 친구들에게 곧잘 이야기하며 웃는답니다.^^ 인생이 공짜가 없다는데 좀 맘에 안들어도 그건 제 운명이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지나간 일에 화를 내고 후회하면 열심히 산 과거의 저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늘 사는게 진심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진심으로 읽어주신 J님에게 또 감사를 드립니다.^^
하모하모 17
2020년 6월 17일 15:34바다를 메울만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어떠할까..
상처가 아물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룰지 못하고 둥둥 떠다는 상처들은
어찌할까...
옹이가 많은 나무는 삐뚤삐둘 자라지만 속은 단단하지요.
상처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지만
그 상처가 빨리 아물어지는 삶이였음 좋겠어요‼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삶, 앞만 보지말고 가끔은 옆도 보고 주위도 둘러보고 살아갈 수 있는 여유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창수 님의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는데". 책속의 내용은 여러 작가님들의 글귀가 익숙해 듣기에 편안했어요.
"인생의 사거리에는 이정표가 없다."
이정표 없는 길을 찾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인생길,,,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좋은 책. 잘들었습니다.
책다방 J님 오늘도 멋진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편안하시길요!!👍🙏😄😁🙆♀️
최고다 16
2020년 6월 17일 14:00책제목이 너무 감성적이요
그리고 j님의 목소리
가슴깊이
스며듭니다ᆢ
늘잘듣고행복해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선복 12
2020년 6월 17일 15:54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책 읽어주는 남자 감동입니다.
이문희 7
2020년 6월 17일 15:38흔들리지않고 피는꽃은 없다~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e m 6
2020년 7월 08일 07:30너무조으다.제목부터.....항상 잘 듣고있네욤
자기전에 들으면 편안해집니당.
미니의하루 6
2020년 6월 18일 09:06마음이편안해지는 목소리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꽃향기처럼 6
2020년 6월 18일 20:35하.....상처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너무 깊은 의미가 함축된 말씀이시네요.
무소유 5
2020년 6월 19일 04:49새벽녘 일찍
잠이 깨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한참 힘들지만
누군가에게 받을수
없는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Hyungkyung park 5
2020년 6월 18일 18:38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두번 ,세번, 여러번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게 와닿는 내용인것같습니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j님의목소리도 참으로 좋네요..
감사합니다.
겨울바다좋아 4
2020년 6월 22일 11:49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어 주셔서~
z 4
2020년 6월 17일 14:39정호승님 참 좋아하는데~~ ^^
잘 지내시지요? 다락방주인 제이님~~
그리고 이 방 식구님들 모두~~ ^^
날은 더워지고 하루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면 참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예전이 그립고 아름다운 기억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의 아픔이 지금은 그리움인 것처럼 그렇게 내 안의 그리고 당신의 상처 모두 위로받는 오늘이기를~ ^^
Bok Jang 4
2020년 6월 17일 15:09매번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힐링이 됩니다.
최혜원 3
2020년 11월 04일 17:16좋은글과말씀
가슴에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한번
더돌아보게합니다
진웅 3
2020년 6월 17일 15:41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ess 3
2020년 6월 17일 20:04내가 선택하지못했던 길에도 레드카펫만깔려있는건 아니였겠죠???ㅋㅋㅋㅋㅋ
가끔 이 미국땅에 혼자 외로울때 생각했었는데...
오늘아침애는 그말에 한번 웃어요^^🥰
김덕순 3
2020년 6월 17일 16:49세심한 배려의 어휘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J선생님의 국보급 목소리에 매료되어 피폐되어 가는 마음을 정화시켜주시는 곱고예쁜 아름다운 향기의 고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십시요.👍
길멋진맘 3
2020년 6월 18일 05:51J님 도서 선정이 탁월하십니다.
항상 옆에 두고 보는 시집들의 시를 재해석해서 들으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이 새벽에 듣는 좋은 글귀들로 인해 풍성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윤수용 3
2020년 10월 18일 16:32책읽어주는 분들중에 다락방
아저씨의낭독이 제일 따뜻
해서 단골이예유 이 가을에
너무나 멋진 가을다락방
복 받으실꺼예유
안녕!귀요미 3
2020년 6월 19일 00:23제목이 너무 좋네요.
김민주 3
2020년 6월 18일 05:01너무 좋아요.~😀
노혜도 ᆞ낼름이 2
2020년 11월 25일 23:02J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맘으로 들을게요ㆍ
황경희 2
2020년 6월 23일 11:36온몸의. 세포가 제자리 를 찾게. 됩니다. 들을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아티♡스트리 2
2020년 10월 28일 05:13책을읽어주는 J
새벽4시에눈을뜨게되네요
넘~잔잔한새벽에 책을읽어주는 책을듣게되네요
오늘들은책은 풀잎에도 상처가있단을듣네요
어쩌면세상에서 살고있는게 상처을안고살게지요
풀잎에도말은없지만 풀잎도어쩌면 더많은상처을 입고산는겆같네요
보기에는 그냥자라지만 자라만큼풀잎도 상처을입게되는겆같네요
작은빗방울에도 세차게내려너 어쩌면빗줄기에도 매을맛은겆처럼 아픈상처가될겁니다
하물며사람도 상처가깊퍼서 위로가필요하지만 누구나상처가있기때문에 상처을위로받고싶지만 너무많은사람들이 상처을안고살기때문에 자기상처은 자기스스로 자신에게겪려해줄밖에없네요
풀잎도누구에게 위로을받고싶지만 누구하나위로해준니가없쓰니 풀잎도풀잎만 위로을 할수밖엣없게지요
우주에서 살고있는게 상처투성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상처을 위로해준있니은없은겆같네요
스스로위로하면서 살수밖에없는것같네요
어쩌면상처는 자신만큼 안은사람은 나 자신밖에없쓰니까요
그래서 상처도 위로도 자신만위로되고 치료을해주네요...
오늘도 책한페지에서 깨닫게되네요.
어쩌면세상을 살면서 인생에중반쯤살아서 세상을잘안단고생각하지만 나이을먹의면서 또 다른삶을깨닫게되요
나이을먹의니 새삼배울깨 너무많탄은걸알게됩니다
인생은너무 바쁘게살아간겆같네요
그래서 산을오르게되면 목적지에 단르때까지 가파른산을올르단보니 앞만보게되겆같네요
목적지에단단르면 다시그길을데내려오게되지요
내려오면서 목지에달성해쓰니 내려오르때는 올르때못것을 눈으로보게되겆같네요
내려오면서옆도보게되고 앞도보니 새삼풀잎도 꽃도나무도 새삼느끼게됩니다
오늘도 바쁜일상이지만 밖에풀잎들에게 위로한마디을 해주누하루가되게네요
오늘도 책을읽어는남자J에서 너무감동이되서요
바쁜생활속에서 책에한페지은 나자신에게 성장되는글이되고 또다른삶이됩니다
감사해요🍁🍁🍁🙏🙏🙏❤❤❤🌱🌱🌱
Shine Sun 2
2020년 6월 17일 16:53커뮤니티 이제서야 확인했어요 ..야호 ~감사합니다 ~🙆🏻♀️ 멋진 목소리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남여 2
2020년 6월 26일 04:50살아숨쉬는 모든것에는
크고작은 상처들이 ...
위로는 위로밖에는
자기껀 자기가 치유해야만
속편한
다시 또 일어나 걷다가 뛰다가
넘어지다
그래 이참에 숨고르기 ~
땀도닦고 하늘도 햇살도
산도 바다도 ~보일때 실컷봐두기
딴 짓 하 다 ^^
그래도 돼
됐다 이 제 ~
툭툭털고 또 일어나 걸어보자
괜찮은데 달 려 볼 까
이 세상에 공짜는 없대
홍춘자 2
2020년 6월 19일 21:16잘들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용기도 얻었습니다^^.
감사 드려요.
남여 2
2020년 6월 17일 15:04여름은 ~덥 다
겨울은 춥고 벛꽃은 봄에만 ..
대신 가을엔 낙엽이
이 약속을 한번의 어긋남도없이
잘 지켜준 자연이
자연만이 ~
새삼 다시 고마워진 다
이따 들어볼께요
김voki 2
2021년 10월 03일 11:25완연한 가을 들국화 활짝웃는 솔~솔
불어오는 꽃길 산책길에 앉아 가슴깊이 많은 위로가 됐던거 같아요
차분한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에너지 권선복 2
2020년 6월 17일 14:35우와 감사합니다
기운찬 행복에너지 선한영향력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상쾌한 목소리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다워손맛 2
2020년 6월 17일 22:03아~그렇군요
좋은책 선물 감사합니다 ^^
고경미 1
2020년 7월 23일 22:02너무 공감되네요
혼자 듣기 아쉬워 널리 소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파란 1
2020년 6월 20일 11:29그저 감동뿐ㆍㆍ
산촌티비 1
2020년 6월 19일 11:06하물며 풀잎조차 그러한데, 우리는 모든걸 덮고 무시하고 사는건 아닌가?
조금 적당히 게으르게 살면 어떤가?
나를 아끼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La Vita 1
2020년 9월 04일 10:23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Seunghee Lyu 1
2020년 6월 17일 17:10첫마디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고맙습니다.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1
2020년 6월 22일 02:09그꽃 - 내려갈 때 보았네...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 비로서 -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비로서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아기 신발 팔아요...한 번도 신지 않았어요...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Song-i Jeong 1
2020년 6월 17일 15:04집콕으로 따분함이 가중되어지는 지금
J님의 목소리로 듣는 책은 더위와 따분함을 식히는 싱그러운 바랑같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어요
코로나 19조심하세요
생각중 1
2020년 6월 17일 19:08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풀잎에도 상처는 있겠지요.
누구나 안고 있을 크고 작은 상처들을 위로하고 싶은 지은이와 J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잔잔한 음성으로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배웁니다.
지은이의 글은 아니더라도 글 속에서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남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숙잉 1
2021년 2월 06일 12:23인생의 사거리에도 이정표가있음 얼마나좋을까요
오늘 소백산을 가려다 늦잠을자버려서
두부과자 먹음서 듣고있는뎅ㅎㅎ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말 백퍼공감용ㅎ
주말 잘보내세용 독서멘토님~😎🙏
민들레 1
2020년 11월 30일 20:07J님이 낭독해 주신 모든 책을 잘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늘 감사한 마음만 내려놓고 갑니다.
miso45444 1
2020년 6월 17일 21:08고맙습니다
Muriel 1
2020년 6월 17일 14:40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리 1
2020년 6월 25일 04:23책 제목이 한편의 시입니다.
감성적이지만 냉정한 현실의 칼같은 ...
저는 10대,20대 공부에 많이 흔들려서
지금은 왠만한 일에 흔들리지않고 편안하게 사는것 같아요.^^
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도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동창회에 가면 청춘, 그런 건 개나 주라고 친구들에게 곧잘 이야기하며 웃는답니다.^^
인생이 공짜가 없다는데 좀 맘에 안들어도 그건 제 운명이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지나간 일에 화를 내고 후회하면 열심히 산 과거의 저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늘 사는게 진심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진심으로 읽어주신 J님에게 또
감사를 드립니다.^^
함군게임방송 1
2020년 6월 18일 12:50은근하게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목소리와 책과~~
오늘 하루도 당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주 1
2020년 9월 08일 23:36J님 하라는것만 하는사람~^^♡
이은영 1
2020년 6월 18일 06:37책이 궁금해지며 책읽기가 즐거워 집니다
정유정이다 1
2020년 6월 18일 02:43오늘도 감사해요 잘들을게요 ㅎㅎ
이승희 1
2020년 6월 18일 09:43책을 읽고싶지만 읽을수없는
상황인데 좋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본명대신 닉네임을
적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Caroline Kang 1
2020년 6월 17일 15:31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XU녹차한잔 1
2020년 6월 21일 10:19인생의 진리가 담겨진 내용 잘들었습니다~
K2world 1
2021년 1월 21일 07:57아픔은 시간이가면 덜하지만 상처는 영원히 내 삶의 일부가 되버리니 그걸 꼬~옥 안을때 향기로운 사람이 되는거 같애요...
오늘도 깊이 마음에 담고 갑니다~감사해요!
김명희
2022년 7월 31일 08:41감사합니다~후회는 어디로가든지 늘 따라오는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구선회
2020년 6월 17일 14:45어쩜 그렇게. 맛 갈나게 읽어 주시는지요. 항상감사드립니다~^^
수나롭다
2021년 8월 03일 16:06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감사합니다.
박은주
2021년 6월 17일 17:25감동적인 말씀과
낭독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Kim in Seattle
2020년 7월 07일 18:53잠까안! 백만원 주은 사람이 주는 십만원 왜 기분이 상하죠. 그돈은 애초에 주은사람것이고 안줘도 고만인거라 액수를 떠나 나눠주는 배려에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돈을 주은 사람이 가족인가요? 그렇다면 얼마든지 기분이 상할일이 맞구요.
이선영
2020년 6월 17일 22:25쌤은~
너무 구독자가 많으시니
제가 없어도 될것같아요
감사드려요
Monica Seo
2021년 8월 21일 07:46☘책읽는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