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다락방J_나의 인생책] 첫 방송입니다 ㅎㅎ. 매주 첫 방송은 나의 인생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트리픽스'님이 추천해주신 책이구요, 들으시고 좋으셨음 트리픽스님께 감사 댓글도 달아주심 고맙겠습니다. 애청자분들께서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몇몇 출판사는 책소개 유튜브를 허락치 않아 부득이 소개를 못해드리는 책도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많은 책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감사합니다~~
와우..”나의 인생책 “ 첫방에 제가 추천한 책이 소개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 너무 감사드려요..책읽는 다락방 j님의 좋은 목소리로 이책을 듣고싶어 추천했는데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잘듣고 갑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는 j님의 목소리 극찬합니다.. 집에서 가장 중요한게 “울엄마”란 말에서 부터 울컥하네요..듣는 내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였고 댓글에서도 저를 언급해 주신점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대의 음성을 목소리만 띄워 놓고 하릴없이 인터넷 게임을 하던 나는 그대의 첫 귀절에 왈칵 눈물이 솟았네 이제 나는 누군가에 딸이라는 이름에서 멀어져 누군가의 늙은 어미가 되어 있는데 나는 여전히 어머니라는 단어엔 목이 메이네 나는 가끔 내 속내를 들여다 본다 내가 죽은 이후에 내 자식이 이렇게 나처럼 어미의 부재에 눈물이 솟기를 바랄것인가 아니면 어미쯤 달팽이 껍질처럼 가벼이 훌훌 잊어버리고 제 생애를 살아가기를 바랄것인가 바라건대 진정 어미를 기억할 때 가슴아프고 죄책감이 들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후회없이 어미를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네 장래의 너를 위해
엄 ~~~마 이름만들 ~어 도 왜 이렇게 눈 물이 나 ~~는 지 나에게는 좀 ..잘 안느껴지는.. 천하무적 세상에서 젤 강한 철의여인 내엄마 안돼는게없었던 방패막엄마 이거 해 주시느라 나랑살가운 친할 시간이 없 으 셨 다 지금은 ..갈수록 낯설기도한 작고 약해져만 가는 할머니엄마로... 이제는 보듬고 키워줘야할 ^^ 인생은 이래서 슬픈건가 아름다운 건 가 ..
두 작가가 왜 어머니에 대해 글을 못썼는지 3년전, 6월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는 4살때 엄마를 잃었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이국 땅에서도 평생을 어머니를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음도 그러했을거라 생각해요 어머니를 회상하며 소개한 작가 3분 힘든 작업이었을것같은데... 가슴 저미게 잘 들었습니다. 이 글이 생명력이 들게 리얼하게 읽어준 J님 덕분에 잠자리 들기전 가슴에 무거운 바위 하나 올려놓은듯..ㅎ 책 제목보고는 쉽게 고르지 않을 책인데 트리픽스 님 추천책으로 덕분에 새로운 경험의 책 잘들었습니다.
저의 세대가 기억하는 보편적인?^^:; 어머님상~♡ 이제 십대, 이십대를 접어든 아이들이 느끼는 어머니는 어떤 모습일까요?란 궁금증이 생겨나네요. 엄마를 생각하면 죄스러움, 미안함 같은 짐은 주지 않으려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정도 덜 느끼려나요~^^?? 문득 궁금해졌어요~^^
울엄마요... 엄마보다 소중한 보물은 없죠...눈물이 나네요..끝까지 눈물이 멈춰지지 않는 글들 잘 듣고 갑니다..제가 좋아하는 류시화님의 글이 마음에 오래 남네요 어머니는 ..사랑..어머니를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슬프고..기쁘고...마음가득 환희로 가득찬 감상적인 진솔한 마음... 천상병님의 "엄마" 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네요..저도 어머니께 전화를 해야겠습니다...멀리있다 보니 자주 전화도 못한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감사합니다
J님 안녕하세요 저는 북채널을 준비중인 책토크라고 합니다. 책읽는다락방채널에 조회수 지분이 아주높은 애청자이기도 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낭독연습중 J님 내레이션 중에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것들의 영상 도입부를 정말 감명깊게 들었어요. 그래서 제블로그와 유튜브채널에 꼭 한번 씩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책 저작권 허락을 받아야 하듯이 허락을 여쭈어 봅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고 사용할것이고 불허하셔도 불만없이 곧바로 받아들이겠습니다.아래에 해당부분이 담긴 제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좋은하루되세요. https://m.blog.naver.com/time-with-myself/221994502154
아름다운 향기의 가슴뭉클한 송고한 고귀한 서적 잘 들었습니다. 멋진 목소리의 책의 내용을 더욱 소중하게 느끼게 만드는 마력에 빨려들게 되는지두요. 오늘도 행복한선물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되셔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모든 후회는 언제나 뒤에 오기 마련이것을 ᆢ콧잔등이 찡 하네요. 편안한밤보내세요. 😊😊👍
저도 낭독을 듣고 있자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마음 시리도록 뵙고싶네요ㆍ 누가 이세상에서 누가 가장 위대하냐물으면 잠시도 지체없이 제 부모님입니다 하고 대답하곤 했죠ㆍ 다른 부모님들도 매한가지겠지만 제 부모님은 저희 5남매를 무척 사랑해 주셨죠ㆍ 혹여 야단치실 일이 있으시면, 매질과 욕은 절대 안하셨어요ㆍ매를 들을때는 당신들 손바닥으로 저희들 허버지를 살짝 때려주곤 하셨죠ㆍ 또 저희 어린맘들을 참으로 헤아려 주셨지요ㆍ물건을 사주시면 똑같이 색깔만 다른것으로 구입하셔서 싸우지 않게 각자 갖고 싶은색을 고르라고 하셨어요ㆍ 그러면 저는 동생들이 다 들고나면 마지막 남는것을 집어들곤했죠ㆍ 혹여 친구들ㆍ형제들과 싸울 일이 있으면 욕도하지말고, 절대 싸우지 말고 져주라고ㆍㆍㆍ지는것이 이기는거라하시며ㆍ 그런것이 교육이 되어 저희 형제들은 늘 무척 우애 있게 지내며 타인에게나 형제에게 배려심이 깊습니다ㆍ 탈무드 책을 읽으며 느낀것이 제 부모님의 교육방식과 닮은꼴이 많더라구요ㆍ 좋은 책 낭독 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들을땐 행복에 젖어들곤 합니다ㆍ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좋은 책 계속 많이 낭독 해 주세요ㆍ~
책읽는다락방 J 19
2020년 6월 08일 18:00[책읽는다락방J_나의 인생책] 첫 방송입니다 ㅎㅎ. 매주 첫 방송은 나의 인생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트리픽스'님이 추천해주신 책이구요, 들으시고 좋으셨음 트리픽스님께 감사 댓글도 달아주심 고맙겠습니다. 애청자분들께서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몇몇 출판사는 책소개 유튜브를 허락치 않아 부득이 소개를 못해드리는 책도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많은 책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감사합니다~~
트리픽스tv Tree pix tv 11
2020년 6월 08일 19:13와우..”나의 인생책 “ 첫방에 제가 추천한 책이 소개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 너무 감사드려요..책읽는 다락방 j님의 좋은 목소리로 이책을 듣고싶어 추천했는데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잘듣고 갑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는 j님의 목소리 극찬합니다.. 집에서 가장 중요한게 “울엄마”란 말에서 부터 울컥하네요..듣는 내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였고 댓글에서도 저를 언급해 주신점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리마 9
2020년 6월 13일 10:19그대의 음성을 목소리만 띄워 놓고
하릴없이 인터넷 게임을 하던 나는
그대의 첫 귀절에 왈칵 눈물이 솟았네
이제 나는 누군가에 딸이라는 이름에서 멀어져
누군가의 늙은 어미가 되어 있는데
나는 여전히 어머니라는 단어엔 목이 메이네
나는 가끔 내 속내를 들여다 본다
내가 죽은 이후에
내 자식이 이렇게 나처럼 어미의 부재에
눈물이 솟기를 바랄것인가
아니면 어미쯤 달팽이 껍질처럼 가벼이 훌훌 잊어버리고
제 생애를 살아가기를 바랄것인가
바라건대 진정 어미를 기억할 때
가슴아프고 죄책감이 들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후회없이 어미를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네
장래의 너를 위해
김승주 8
2020년 6월 08일 22:41어머니는 강하다 ~넘 멋진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모하모 8
2020년 6월 08일 19:01나의 인생책 첫방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리픽스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이님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정채봉 류시화 작가님이 엮어주신 책 잘듣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기분좋은 시간 되세요‼👍🙆♀️🙏🤗🥰
명서영 8
2020년 6월 09일 09:42정채봉님의 글을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여서...
그분의 삶을 책에서 보았기에
마음이 많이 아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성희 7
2020년 6월 09일 08:08엄마 .. 어머니 ..라는
그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것은 ..
그 단어에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면서 입니다
요양원에 계신 엄마를 못 뵌지 석달이 지나가는 슬픈 현실 앞에 ..
그저.. 할수있는 것은 기도뿐 ..🙏 🙏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태용파파 7
2020년 6월 09일 15:54차분하니 잠 들었습니다. 울컥해서 어머니께 연락하게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홍상호 6
2020년 6월 08일 19:28눈물이 젖어. 앞이 흐릿하네 .지하철에서. 환승한 버스 안에서 ㅎ
감사합니다!
책도리TV 6
2020년 6월 08일 21:07눈물이 맺히네요 감사합니다
김현숙 6
2020년 7월 31일 10:16눈물이 찡하네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준비없이 눈물이
주루룩...
La Vita 5
2020년 8월 08일 09:36저녁을 먹으며 계속 목이 막히는 군요... 정체봉 님의 수필을 읽은지가 너무 오래 되었고, 소년 처럼 맑으신 분의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모습 .... 감사합니다 ...
백금 5
2020년 6월 09일 00:56참으로 슬픈 글 입니다.!!
그런데 혀가 만발이나 빠질 ㄴ 을 한참을 생각.끝에 자꾸만 실소 흘리게됩니다.^^
;감사합 니다*(☆*
내일세끼tomorrow three meals 5
2020년 6월 08일 19:43너무슬프네요 엉엉 울었어요...
데레사 5
2020년 8월 06일 16:04어머니가 살아 있어도 그리운데 ~~~~~
남여 5
2020년 6월 08일 23:29엄 ~~~마
이름만들 ~어 도 왜 이렇게
눈 물이 나 ~~는 지
나에게는 좀 ..잘 안느껴지는..
천하무적 세상에서 젤 강한
철의여인 내엄마
안돼는게없었던 방패막엄마
이거 해 주시느라 나랑살가운
친할 시간이 없 으 셨 다
지금은 ..갈수록 낯설기도한
작고 약해져만 가는 할머니엄마로...
이제는 보듬고 키워줘야할 ^^
인생은 이래서 슬픈건가
아름다운 건 가 ..
반짝 반짝작은 별 5
2020년 6월 08일 23:36와 듣자마자 성우인줄 알았어요... 완전 다큐 분위기
엄마의심야책방 5
2020년 6월 09일 07:30어머니, 그리고 사랑에 대해 마음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책 읽어주는 다늬Danee 5
2020년 6월 08일 23:18샘터의 글들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
z 5
2020년 6월 12일 03:37오늘도 어머니의 품보다 더 아늑하게
늦은봄 저녁 강가보다 더욱 그윽하게
머물다 갑니다 ^^
Jess 5
2020년 6월 08일 20:35오늘은 성우십니다!!!
오들도 잠이 훅 깻어요. 우리엄마도 마흔한살에...-^^
나도 엄마인데 나는아직도 엄마가 필요해요ㅠㅠ
리비워니 4
2020년 7월 05일 09:38끝없이
눈물이흐르네요~
진순화 4
2020년 6월 12일 10:18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김정현 4
2020년 6월 11일 04:58눔물보다 더 진 한 가슴!
일류 내 아버지와 초등4학년 중퇴한 내 어머니 생각이 뭉턱 났어요 휴 ㅡ 휴
선생님 최최고우!
51년생 할머니올림
최유진 4
2020년 6월 08일 23:35감사합니다😊
남여 4
2020년 6월 08일 18:06이제껏 읽은책 손가락에 다 꼽히고도 남는데 ..
절대 자랑은 아니지만 ..요 😝
반가워서요 ~류시화님 그와중에
좋아하거든요
기대돼는~데요
잘 들어보겠습 니 다 ^^
Sharon Lee 4
2020년 6월 08일 23:44두 작가가 왜 어머니에 대해 글을 못썼는지
3년전, 6월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는 4살때 엄마를 잃었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이국 땅에서도 평생을 어머니를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음도 그러했을거라 생각해요
어머니를 회상하며 소개한 작가 3분 힘든 작업이었을것같은데... 가슴 저미게 잘 들었습니다.
이 글이 생명력이 들게 리얼하게 읽어준 J님
덕분에 잠자리 들기전 가슴에 무거운 바위 하나 올려놓은듯..ㅎ
책 제목보고는 쉽게 고르지 않을 책인데
트리픽스 님 추천책으로 덕분에 새로운 경험의 책 잘들었습니다.
행복에너지 권선복 3
2020년 6월 09일 05:07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기운찬 행복에너지 선한영향력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라차차차아 영차아 영차
걍뮤울 3
2020년 6월 10일 11:36저의 세대가 기억하는 보편적인?^^:; 어머님상~♡
이제 십대, 이십대를 접어든 아이들이 느끼는 어머니는 어떤 모습일까요?란 궁금증이 생겨나네요.
엄마를 생각하면 죄스러움, 미안함 같은 짐은 주지 않으려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정도 덜 느끼려나요~^^??
문득 궁금해졌어요~^^
김덕순 3
2020년 6월 08일 20:17예, 그런가봐요.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주는 가슴뭉클함, 저의 아픈삶을 대변해주듯 고달픈 삶, 남아 선호사상이 빚은 시대의아픔을 독자의 가슴에 고스란히 전해주신 아름다운 향기의 고귀한 3편의 작품속에서 엄마의 심정이 되어보기도ᆢ 딸의 입장에 서보기도했던 J 작가님의 생생한 멋진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만든 숭고한 아름다운 향기의 좋은작품을 독자들께 선물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샘터에서 편찬했다니 구매욕을 부추기네요. 참 오랜세월을 샘터를 지켜주신 독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
Monica Seo 3
2020년 7월 15일 08:23그래요.
저의 어머니가 그러하셨으니까요.
제곁을 떠나신지 이 십년이 넘었는데도 보고 십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제 영명 축일에 돌아 가셨습니다.
윤하늘 3
2020년 8월 08일 13:35한참을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그리운 어머니!
표현할수 없는 깊은 아픔이 슬픔이 나를 울립니다
[힐링마을]오디오북보물창고 3
2020년 6월 08일 22:00저도 곧 엄마가 되는데.. 설레임반 두려움반입니다.. 잘들을께용
아당명상TVadang 2
2020년 6월 18일 15:57잠들때 듣곤하네요
아당 tv영상에도~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2
2020년 6월 28일 13:25울엄마요... 엄마보다 소중한 보물은 없죠...눈물이 나네요..끝까지 눈물이 멈춰지지 않는 글들 잘 듣고 갑니다..제가 좋아하는 류시화님의 글이 마음에 오래 남네요 어머니는 ..사랑..어머니를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슬프고..기쁘고...마음가득 환희로 가득찬 감상적인 진솔한 마음... 천상병님의 "엄마" 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네요..저도 어머니께 전화를 해야겠습니다...멀리있다 보니 자주 전화도 못한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감사합니다
책토크 2
2020년 6월 09일 00:17J님 안녕하세요 저는 북채널을 준비중인 책토크라고 합니다. 책읽는다락방채널에 조회수 지분이 아주높은 애청자이기도 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낭독연습중 J님 내레이션 중에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것들의 영상 도입부를 정말 감명깊게 들었어요.
그래서 제블로그와 유튜브채널에 꼭 한번 씩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책 저작권 허락을 받아야 하듯이 허락을 여쭈어 봅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고 사용할것이고 불허하셔도 불만없이 곧바로 받아들이겠습니다.아래에 해당부분이 담긴 제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좋은하루되세요.
https://m.blog.naver.com/time-with-myself/221994502154
이미경 2
2020년 6월 09일 09:37나에게도 그리움의 단어였으면ᆢ
나에게는 상처와 아픔ᆢ
임국란 2
2020년 8월 07일 04:10감사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풍월당주님 2
2020년 7월 10일 13:51신성모독적인 책 제목이죠. 신은 당연히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Kim in Seattle 1
2020년 7월 15일 15:19그런 어린아이를 위해 만든 어머니를 어린나이에 저승 넘어로 놓치고 바람막이 없는 들판에서 자라고 살고 늙어 여기 까지 왔읍니다. 그런 나를 한번 더 울리네요.
김두희 1
2022년 7월 22일 17:07< 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
좋은책 으로 어머님들의 일상을
듣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쳉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김voki 1
2021년 10월 14일 08:56차분한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그리움의 어머님 향기가 너무 그리워지는계절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해지는 부모님 생각만해도 덕분에
어머님의 품 처럼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좋은 기억으로 감동이였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임금자 1
2020년 12월 03일 07:57언제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강변의아침 1
2020년 8월 16일 09:05눈물이나네요
김덕순 1
2020년 6월 14일 02:00아름다운 향기의 가슴뭉클한 송고한 고귀한 서적 잘 들었습니다. 멋진 목소리의 책의 내용을 더욱 소중하게 느끼게 만드는 마력에 빨려들게 되는지두요. 오늘도 행복한선물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되셔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모든 후회는 언제나 뒤에 오기 마련이것을 ᆢ콧잔등이 찡 하네요. 편안한밤보내세요. 😊😊👍
맑은물 1
2021년 6월 21일 17:38가정에서 제일 소중한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귀한 보물은 자식 아들과 딸
이 세상에서
귀한 보석은 너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정애 1
2020년 7월 02일 16:12저도 낭독을 듣고 있자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마음 시리도록 뵙고싶네요ㆍ
누가 이세상에서 누가 가장 위대하냐물으면 잠시도 지체없이 제 부모님입니다 하고 대답하곤 했죠ㆍ
다른 부모님들도 매한가지겠지만 제 부모님은 저희 5남매를 무척 사랑해 주셨죠ㆍ
혹여 야단치실 일이 있으시면, 매질과 욕은 절대 안하셨어요ㆍ매를 들을때는 당신들 손바닥으로 저희들 허버지를 살짝 때려주곤 하셨죠ㆍ
또 저희 어린맘들을 참으로 헤아려 주셨지요ㆍ물건을 사주시면 똑같이 색깔만 다른것으로 구입하셔서 싸우지 않게 각자 갖고 싶은색을 고르라고 하셨어요ㆍ
그러면 저는 동생들이 다 들고나면 마지막 남는것을 집어들곤했죠ㆍ
혹여 친구들ㆍ형제들과 싸울 일이 있으면 욕도하지말고, 절대 싸우지 말고 져주라고ㆍㆍㆍ지는것이 이기는거라하시며ㆍ
그런것이 교육이 되어 저희 형제들은 늘 무척 우애 있게 지내며 타인에게나 형제에게 배려심이 깊습니다ㆍ
탈무드 책을 읽으며 느낀것이 제 부모님의 교육방식과 닮은꼴이 많더라구요ㆍ
좋은 책 낭독 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들을땐 행복에 젖어들곤 합니다ㆍ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좋은 책 계속 많이 낭독 해 주세요ㆍ~
피카츄 1
2020년 12월 22일 08:05정말 감동 입니다
어머니의 세계를 무엇과 비교 하고 축약해 대변할 수 있을까요 자꾸 목이메이네요
최Bradley
2021년 7월 14일 04:48나에 딸들이 이글을 접했을 상상만해도 나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머니 ~~~!
석화
2020년 12월 09일 03:56반갑습니다 마음에 행복을 담아봅니다 이시간에 이렇게 다락님에 좋은글을 어머님에 기억을 하면서 다락님 감사합니다 ㅇㅇㅇ
박은주
2021년 6월 04일 08:50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서영's작은 여행
2020년 10월 27일 05:26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서
가슴이 저려 옵니다. 아버지는 인자 하셔서 말씀이 없으신 반면에 어머니는 그야말로 잔소리가 좀 많으셨죠.
어릴때는 엄마 잔소리가
그렇게 듣기가 싫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되고 보니
그잔소리가 몇권의 책보다
값지고 귀한 유산입니다.
어찌도 그리 맞는 말씀만
하셨는지 딸 다섯명이 이제서야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께서 지가 당해 봐야 안다''는 그말씀이
귓가를 맴돕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많은 큰 감동 보따리 안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순둥순둥
2021년 4월 28일 04:25사람은 자기그릇에 맞는사람을 만나야지 자기그릇에 맞지않는사람을만나면 이렇게 망신스러운법이다 양인자작가어머님 말씀이 제가슴에도박힙니다ㅜㅜ
스토리텔러 호박
2020년 8월 20일 02:38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저도 세월을 많이 지나왔다는 뜻이겠지요? 나는 어떤 어머니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슴에 젖어드는 이야기...들려주셔서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해피#
2021년 12월 15일 03:15고맙습니다 🍓
김기양
2020년 9월 08일 22:11신은 도대체 내게무슨억하심정이있어서 약점단점나쁜것만 붙혀조서정말 신이없습니다 ^^
강남
2021년 1월 03일 22:56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택
2020년 10월 25일 06:49내생의이좋은글 듣고
살게해주신 책읽는다락방
존경하고사랑함니다.
목소리가너무좋아
글속에담아있는감정까지
느끼게되어 내마음에
뜨거운눈물이고여 담니다.
HANKANG River
2020년 9월 10일 13:51감사합니다.
yolcu S
2020년 9월 12일 08:32아침 출근길에는 도저히 들을수가 없네요.눈물참느라 힘들어서요.😅😭
일 끝나고 이어서 다시 듣겠습니다.고맙습니다.👍
해바라기
2023년 5월 09일 12:48어제 못다 들었는데 오늘 마저 들었어요 감사해요 어머니에 대한글쓰신 작가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긴시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