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거의 매일하면서도 용기가 없어 그냥 세월만 떼우고 있다 살고싶다는 절규가 아니라 살아가는 의미자체가 없다 크게 하고픈 것도, 크게 걱정스러운 것도,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내겐 없다 잠이들때 난 늘 생각한다 이대로 잠들어 내일 아침 깨어나지 말았으면 하고, 죽음이 두렵거나 슬프지도 않다
이런 책 정말 좋네요. 직접 병을 겪은 사람이 해당 질병이 환자 본인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직접 말해주는 에세이 종류를 참 좋아해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폭을 넓혀주니까요. 그리고 언제 내 입장이 될지 알수 없는데 정보가 되기도 하고요. 중간에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라는 부분에는 처지는 다르지만 공감도 됐어요. 혼자서 다 이겨내야하는 정상인이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자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알것같아서요.. 나아질거란 희망을 얻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는걸 알아서 파트타임 일을 계속 도전한 것도 멋지고.. 여러모로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자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몰입돼서 끝까지 말똥말똥하게 다들었네요. 고맙습니다.
지은이가 겪었을 고통과 외로움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죽고싶다하는 그깊은마음속에 자리한 살려달라는 외침을 그래도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되돌아보며 다시 그런 이들을 위한 치료사 가 될수있었지않았나 생각하니 그런 이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네요 긴시간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너무 힘들고 버거워서 항상 죽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사고로 죽을 뻔했는데 그 짧은 순간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다행히 살아나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던 걸 .. 나는 살고 싶었구나 하고요 지금은 힘들어도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한순간의 충동,실수로 죽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이 악물고 버텨온게 아까워서라도 살아야죠. 그래도 살아봐야죠. 큰 행복이야 있겠습니까? 사는게 돈이 많든 적든 거기서 거기인듯합니다. 돈많은 사람들도 돈걱정은 안할뿐 더 많은 근심이 있더군요. 석가모니가 수행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느낀게 뭔지 아시나요? 행복의 부재입니다. 행복이란 없다는걸 깨달은게 첫번째 깨달음이였어요. 행복을 쫓지 마시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너무 위만 보며 살지 마시길...
못된악한인간들땜에 20년이 고통스러웠습니다 후유증도 오래시달렸고 자다 깨어나지않길바랬고 자살도하려고 한강을 하염없이바라본적도있었죠 그냥 시간가길바랬는데 지나보니 지나간2030대가 너무 아까운 젊은청춘였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지금도힘들지만 이제는 하루라도젊을때 노력해 꿈을 이루고싶습니다 처음부터바닥부터다시시작중인데 앞으로 짧게는1차이루는데 2년 2차이루는데길게 8~10년 그리고그후꿈도 3차이루는데 10년더걸립니다 지금 하나님께 드리는기도로버팁니다 내 운명을 다 치루고 과업을 이루고 생을 다하라는 뜻으로 사는거라고믿으며 울고싶다가도참고 더흘릴눈물없을듯한데 울컥해도참고 버티고있습니다 가끔 망각도하고 나이들수록 말년되어갈수록 평안하겠지하는 희망가지고요 풍파와실패뿐였던2030대 그리고 40대초반이지나가고있습니다 제목만보고 내심정같아들어왔는데 내용도 좋은책같네요 잘들어보겠습니다 좋은책목소리 따뜻함감사합니다 극복이란건 참 의미있는 일인거같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아파요, 언어가 이렇게 아프고 참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참담한 언어가 유리처럼 콕콕 박히는 것 같아요. 휴지를 먹고 벽지를 먹고 경찰을 보면 손목이 아프고...;; 그 느낌 감정으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20대때 번지점프를 타려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평생 겁쟁이로 낙인찍힌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죽느니 차라리 뛰어내려 죽는게 낮다 싶어 뛰어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뛰어내리니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그후 저는 공포와 두려움은 내자신에게 있다는 교훈을 알고 살아갑니다. 머리속에서 어떤것이 고장이났다면 분명히 수리될 수 있는 부품도 있을거라 믿습니다. 잠도 안오는데 더 정신나게 하는 이 시간 뭘까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살고싶었다 죽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누구 때문에... 뒤돌아보면 이 또한 지나기는데 말이지 그 때 그 상황에 벗어나려고 그런 괴로움이 들때가 있지 내 자신을 컨트롤 해야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알아 차리고 이겨내야 한다 다락방에서 듣기 힘든 책이였어요. 언능 다락방을 열고 내려가고싶은... 그래도 또 다른 인생을 경험했네요! 감사합니다~^^
Deep Purple 46
2020년 7월 13일 03:20나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거의 매일하면서도 용기가 없어
그냥 세월만 떼우고 있다
살고싶다는 절규가 아니라
살아가는 의미자체가 없다
크게 하고픈 것도,
크게 걱정스러운 것도,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내겐 없다
잠이들때 난 늘 생각한다
이대로 잠들어 내일 아침 깨어나지 말았으면 하고,
죽음이 두렵거나
슬프지도 않다
해피마미 42
2020년 5월 27일 00:40나는 자주 죽고싶었고
가끔이라도 살고싶은생각은
들지 않았던거같다
그냥 살아졌다..
areums7 37
2020년 5월 26일 21:28처음 남겨봅니다.. 제 요즘 최애세요 잠들기전 다락방님 목소리들으면 꿀잠자게됩니다. 항상 좋은 책 소개해주시고 차분히 상세히 다정하게 책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은 36
2020년 6월 04일 14:54삶이너무힘둘어차라리죽고싶단생각을했습니다
그러나..암이걸리고나니
정말살고싶단생각이들더군요
오랜시간힘든시간을보내고나니..
하루를시작함에감사하답니다
pbi pby 19
2020년 7월 19일 18:19정신병앓으며 24번이나 폐쇄병동입원을 했던 오빠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늘 외로와했던 오빠는 결국 작년 이맘때 쯤 극단적선택으로 세상을 떠났고 기일이 다가옵니다. 이 책을 오빠있을 때 진즉 읽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습니다.
좋은책, 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최수룡 12
2020년 5월 27일 02:14항상 좋은 책들 리딩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불끄고 편한게 듣는게 미안할정도 입니다.
좋은 에피소드를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항상 J님 응원합니다.
프시케의 시선Psyche's Poetry TV 11
2020년 7월 07일 07:57조현벙이 정말 힘든 정신병이군요...이글의 주인공은 정말 인간 승리...정신병을 극복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데.. 게다가 다시 심리치료사가 되었다는게 대단한 ...자신이 겪었기 때문에 아마도 좋은 심리치료사일게 분명하네요...잘 듣고 갑니다..늘 감사합니다
이유경 10
2020년 6월 01일 01:15이런 책 정말 좋네요. 직접 병을 겪은 사람이 해당 질병이 환자 본인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직접 말해주는 에세이 종류를 참 좋아해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폭을 넓혀주니까요. 그리고 언제 내 입장이 될지 알수 없는데 정보가 되기도 하고요. 중간에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라는 부분에는 처지는 다르지만 공감도 됐어요. 혼자서 다 이겨내야하는 정상인이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자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알것같아서요.. 나아질거란 희망을 얻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는걸 알아서 파트타임 일을 계속 도전한 것도 멋지고.. 여러모로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자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몰입돼서 끝까지 말똥말똥하게 다들었네요. 고맙습니다.
aquavoice2 10
2020년 5월 27일 00:10헉... 어쩜 제 맘이랑 딱 맞는 제목이.... 뭉크의 절규가 생각나네요.
평생죽음을 생각하다 스페인독감도 이기고 81세까지 살았던 뭉크...ㅎ
행동하는 독서 9
2020년 5월 27일 14:4331:35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으면 당신은 완전히 완전히 자유다.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네요.
시청 잘 했습니다.^^
the begining 8
2020년 5월 28일 02:36지은이가 겪었을 고통과 외로움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죽고싶다하는 그깊은마음속에 자리한 살려달라는 외침을 그래도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되돌아보며 다시 그런 이들을 위한 치료사 가 될수있었지않았나 생각하니 그런 이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네요 긴시간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묭니 8
2020년 9월 16일 00:53어려서부터 너무 힘들고 버거워서 항상
죽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사고로 죽을 뻔했는데
그 짧은 순간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다행히 살아나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던 걸 ..
나는 살고 싶었구나 하고요
지금은 힘들어도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한순간의 충동,실수로
죽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Min 8
2020년 7월 20일 00:06지금까지 이 악물고 버텨온게 아까워서라도 살아야죠. 그래도 살아봐야죠. 큰 행복이야 있겠습니까? 사는게 돈이 많든 적든 거기서 거기인듯합니다. 돈많은 사람들도 돈걱정은 안할뿐 더 많은 근심이 있더군요. 석가모니가 수행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느낀게 뭔지 아시나요? 행복의 부재입니다. 행복이란 없다는걸 깨달은게 첫번째 깨달음이였어요. 행복을 쫓지 마시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너무 위만 보며 살지 마시길...
jin, jun(지나주나) 8
2020년 6월 05일 17:22요 몇달 저의 맘이 같은 제목이네요
한줄기 의지하고 있던 끈이 사라지고 나니 매일이 눈물로 지내고 있네요
김덕순 7
2020년 5월 27일 00:38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습관처럼 미쳤어? 미쳤어 내가 미쳤지 라는 용어를 대수롭잖게 내뱉어었는데, 앞으론 삼가도록해야겠네요. 좋은책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Hyungkyung park 6
2020년 5월 27일 09:37명상을하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차분하게만들어줍니다.
밑에 깔리는 음악도 정말 좋네요..
박소영 5
2020년 5월 27일 12:01저는 미국에온지7개월되었네요
우연한기회에 접하게되었는데
차분한목소리로 좋은책을 소개해주시는J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정유정이다 5
2020년 5월 28일 01:09잠을 설치고 가위를 자주 눌려서 요즘 다락방님 목소리 들으면서 좋은 말도 듣고 좋은 생각 하며 잠들어요 덕분에 진짜 꿀잠 잡니다 넘 감사드려요 ㅎㅎ
남선영 5
2020년 7월 01일 15:29제목이 너무 쎈 데요. 그런데 저런 마음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햇살 4
2020년 5월 27일 11:10감사합니다~^^
하모하모 4
2020년 5월 26일 21:02"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언제였던가 우연히 책 제목을 보고 너무 와 닿아 꼭 사서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제이님의 목소리로 듣게 되네요.😄너무 반가운맘..😄
잘 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 소개와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전 어제 답글에 편한 쉼 하시라
인사 남겼는데
영상 업로드 하셨네요 ㅎㅎ
언제나 감사와 고마움입니다!!👍🙆♀️
김현숙 4
2020년 8월 16일 12:43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워로가 되네요~
오늘도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이민정 4
2020년 6월 10일 02:45제목 진찌 잘지었다
Deborah Cho 4
2020년 6월 07일 03:34목소리 좋으시고 읽으시는 속도가 딱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남미영 4
2020년 7월 11일 15:27정말 죽으려고18층까지올라갔는데 문이 잠겨 내려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지금은 우울증 에서 벗어나 잘지내고 있어요
리비워니 3
2020년 7월 04일 10:28배우처럼잘생긴
사촌오빠가 조헌병을
앓기시작했을때
저랑대화했던
기억이납니다ㅠ
듣는내내
가슴이먹먹합니다
해피# 3
2020년 6월 05일 01:42고맙습니다🍓
이정옥 3
2020년 5월 27일 10:31감사합니다, 선생님,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딸기네소리책 3
2020년 5월 27일 07:22제목이 자극적인듯하면서도 애틋하네요~ 내용이 궁금해져서 꼭 완청해야겠어요~🤗
차매리 3
2020년 5월 27일 09:44조현병이 이런 병이였구나~.치매도 앓다가 돌아오신 분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하고 이해 못 해도 받아들여는 마음이 중요하고 이렇게 알리려 하는 용기가 중요하고...고맙고...오늘도 좋은 하루 만들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찐찐 2
2020년 6월 05일 02:14잠들기 전마다 듣고 있어요. 좋은 책들 너무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를 마감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
S지니맘 2
2020년 11월 21일 16:52제목이 내맘이네요ᆢ
K초록이 2
2020년 11월 12일 07:07제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이해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hine Sun 2
2020년 5월 27일 09:13오늘도 감사합니다 👍🏻
Mi Kim 2
2020년 5월 27일 05:29감사합니다 책자에 이름 영어로 부탁드립니다.
lee hez 2
2020년 7월 22일 13:00제목이 나네
JungSook Joo 2
2020년 5월 28일 01:12000
김정희 2
2020년 5월 27일 12:32남성분 목소리가 훨 좋습니다*
좋은좋은노래 2
2021년 1월 25일 23:00못된악한인간들땜에 20년이 고통스러웠습니다
후유증도 오래시달렸고
자다 깨어나지않길바랬고 자살도하려고 한강을 하염없이바라본적도있었죠
그냥 시간가길바랬는데
지나보니 지나간2030대가 너무 아까운 젊은청춘였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지금도힘들지만 이제는 하루라도젊을때 노력해 꿈을 이루고싶습니다 처음부터바닥부터다시시작중인데 앞으로 짧게는1차이루는데 2년 2차이루는데길게 8~10년 그리고그후꿈도 3차이루는데 10년더걸립니다 지금 하나님께 드리는기도로버팁니다 내 운명을 다 치루고
과업을 이루고 생을 다하라는 뜻으로
사는거라고믿으며 울고싶다가도참고
더흘릴눈물없을듯한데 울컥해도참고
버티고있습니다 가끔 망각도하고
나이들수록 말년되어갈수록 평안하겠지하는 희망가지고요 풍파와실패뿐였던2030대 그리고 40대초반이지나가고있습니다 제목만보고 내심정같아들어왔는데 내용도 좋은책같네요
잘들어보겠습니다 좋은책목소리 따뜻함감사합니다 극복이란건 참 의미있는 일인거같습니다
진현영 2
2020년 10월 17일 04:49음...맘을때리는 첫글귀로..둘어와봤어요.목소리도너무좋으시구요..근데...책을읽어주시는것도좋은데..감정적으로...와닿지가.않아서....이책의중심적인..좋은내용을..읽어주시고..그부분의내용에대해서 그좋은목소리로...어떤방향을제시주는건어떨까요?누구든..글을읽어줄수는있지만...개인적인생각이지만..첫글귀로끌려서들어왔지만...글쎄요..당최~첫글귀에대한 어떤느낌도가질수없네요...개인적으로..책읽어주는현준을자주들어요....잘듣고갑니다..두서없이 얘길하고가네요..화이팅~자주들를께요.
피카츄 2
2020년 12월 12일 23:40목소리 넘 평화로워요
솜사탕 같아요
이승희 2
2020년 6월 29일 22:01잠들기전에 매일 듣는데
멋진 목소리로 좋은 책을 읽어 주시는 J님 항상 감사합니다.
깐초코 2
2020년 5월 26일 20:52좋은책 감사합니다
잠들기전에 항상듣고 잠을 청합니다♡♡♡
이혜리 2
2020년 6월 03일 03:37책 내용이 너무 아파요,
언어가 이렇게 아프고 참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참담한 언어가 유리처럼 콕콕 박히는 것 같아요.
휴지를 먹고 벽지를 먹고 경찰을 보면 손목이 아프고...;;
그 느낌 감정으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20대때 번지점프를 타려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평생 겁쟁이로 낙인찍힌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죽느니
차라리 뛰어내려 죽는게 낮다 싶어 뛰어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뛰어내리니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그후 저는 공포와 두려움은 내자신에게 있다는 교훈을 알고 살아갑니다.
머리속에서 어떤것이 고장이났다면
분명히 수리될 수 있는 부품도 있을거라 믿습니다.
잠도 안오는데 더 정신나게 하는 이 시간 뭘까요?ㅎㅎ
감사드립니다.^^
강남복덕방 2
2020년 5월 26일 23:32늘 잠자기전 자장가처럼 듣게되는
책읽는 다락방 감사합니다
손재호 2
2020년 9월 10일 10:53아
책읽는 다락방 에 대한 소견이었어요
지금 이 글은 듣고 있는중인데 저도 이 내용은 몸으로 체험하고 의문점도 많은 사람입니다 내가 정신과의사였으면 훨씬더 잘치료할수 있었을것같아요
그래서 심리학을 더 깊이 공부하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진심으로 도와줍니다
지나가던행인 2
2020년 9월 04일 18:12제여동생이 조현병을앓고있어요 현재는퇴원해서 약도잘먹고 정상적으로생활하고있습니다. 처음엔동생이무섭고이해할려고노력하면서도 미웠고 내자신이불쌍해서울었어요 우연히 듣게되어서 동생을이해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다.
v고독한난닝구 2
2020년 6월 03일 12:06심사숙고해서 내놓은 강제조치, 심혈을 기울인 최고의 신중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은 자존감을 덜 떨어뜨리고, 희망과 존엄함을 준다.
모든일이잘되고있다 1
2020년 12월 13일 17:33J님 책 듣다가 저도모르게잠들어여~
그만큼 너무 편안하고포근한음성이세요~
여태까지듣던책들말고 2달전부터 j님책읽기만들어여~
책종류도저와너무잘맞고가치관이맞는책만해주셔서~ 최애합니다~
늘 애청할테니 많은책부탁드립니다.
늘건강하고행복하시고, 복받으실거에여~
백은 1
2020년 5월 26일 21:39ㅡ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살고 싶었다
책 읽는 다락방Jㅡ
알람뜬 영상
화면으로 SOS 청하시는줄~ 너무나 놀란가슴 후들후들 ~~!!
burn Hep 1
2020년 5월 28일 13:36살고싶었다
죽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누구 때문에...
뒤돌아보면 이 또한 지나기는데 말이지
그 때 그 상황에 벗어나려고 그런 괴로움이 들때가 있지
내 자신을 컨트롤 해야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알아 차리고 이겨내야 한다
다락방에서 듣기 힘든 책이였어요.
언능 다락방을 열고 내려가고싶은...
그래도 또 다른 인생을 경험했네요!
감사합니다~^^
손재호 1
2020년 9월 10일 10:45매일 아침에 들으니 하루가 보람됩니다
누구에겐가 책을 선물하고 싶어졔요
특히 진로를 찾지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FELIX 1
2020년 6월 03일 00:15혹시 영문판 제목을 아시나요?
Sonhwa Quinn 1
2020년 8월 20일 09:24Thank you!👍🥰
최유진 1
2020년 5월 27일 10:27감사합니다😊
조금자 1
2020년 9월 30일 04:41차분하고 구수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주심이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경청할 수 있게됨에 감사드립니다
냥이들집사 1
2020년 6월 05일 01:09요즘 제 상태가 그래요 자주 죽고싶고 살고싶은생각 가끔이라도들어요 누구한테 말할수없는 고난들 한꺼번에 다 받고나니 세상에 행복을 바라는건 하루살이같은 생명같네요
윤수용 1
2020년 9월 10일 15:4570대로 들어서면서 코로나
감옥에 갇혀 사는데 책읽는
다락방 제이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 보냅니다
이시대에 꼭필요하신분이세여
복 받으실꺼예유 감사합니다
소이정 1
2020년 5월 30일 00:11오랫동안 남아주시길
이혜인 1
2020년 7월 09일 17:01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뛰dui 1
2021년 5월 07일 00:12목소리와 낭독솜씨가 세상의 축복이네요. 차분해지고 싶을때 마음을 가지런히하고 싶을때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역지사지 1
2020년 10월 18일 09:58나는 가끔죽고싶었고 자주 살고싶었다
아이스바닐라 1
2020년 11월 28일 11:35감사합니다 ~~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여행이 일상인 sweety유니 일기장 1
2020년 7월 24일 03:15감사합니다
김성복 1
2021년 1월 14일 20:44아주 감사합니다
Sa Rang2016 Oh 1
2020년 5월 28일 01:48제스탈책은아니네요ㅜㅜ징징거리는..
그래도 여러분야의 책을 경험하게되는거같아 감사드립니다!
백금
2022년 10월 29일 12:21천천히 안정된 톤으로 읽어주셨네요
영상 화면 뜨있기에 그때놀라 당황했던 기억 ^다시한번 잘듣고갑니다..건강하셔야합니다💓🌿
새벽별속삭이는소리
2020년 11월 17일 07:50J님의 사랑이 소리로 다가왔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J님 ㅅㅅㅅㄹ해요♡🙏🙏🥰🙏🤩👏😉😊
Monica Seo
2021년 8월 21일 07:24☘책읽는 다락방👍🏻
도원동불교인장미화꽃한송이다
2021년 9월 18일 23:15다락방제이🌻🐸님책이야기말씀내용이야기말처럼 마음에와닿아서추천책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느껴왔던점 감사합니다♥~~~🤗~~~👍☘️
김명희
2021년 11월 29일 20:19J님~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세요~^^
돼지의왕 박장군
2021년 4월 09일 18:10감사합니다 🙏
얌얌
2020년 10월 16일 04:36사실은 이 상황을 탈출하고 싶다... 중학생때부터 만성우울증을 겪어봐서 눈물을 흘리며 들었네요 마치 제 이야기 같아서 지금은 20살.. 친구를 사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