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눈의 색깔 눈물의 맛...!! 울지마라!!네 몸이 녹아 내리니..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ㅡ 참 서글프게 하는 책 이네요. 인생살이 녹록치 않음을 깨닫습니다 노동 없이는 댓가도 없는 것.. 고통의 노동이 아닌 즐기는 노동이면 인생도 즐겁게 살 수 있을텐데.. 저도 저자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을 한 두번 본적이 있어요‼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요... 어른들 말씀에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씀이 요즘 제가 느끼고 있네요 ㅠㅠ 평생 아이로 살다가 어느 날 뿅~ 하고 사라지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아버지께 참 맘아픈 말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잘못햇다고,,그때 왜 그런 말씀을 드렸는지 용서를 빌고 싶어도 이제 뵐 수가 없네요😭😭😭 구구절절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책다방J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다 들었지만 또 틀어놓고 자려구여...ㅎㅎㅎ 제 로망이 결혼해서 자기전에 남편이 책읽어 주는거였는데...ㅋㅋ 불면증이 좀 있어서 말이죠...아마 남편이 먼저 잠들어버릴거 같지만..ㅎ 근데 이제 필요없네여 여기 유튜브에 더 좋은 게 있으니말이져..아무때나 얼마든지 들을수 있으니 제 소원보다 몇배 더 이뤄졌네여...ㅎㅎ 복 받으실겁니다.
마음은 왜? 자꾸 변하는 것인지요. 몸이 불편한 언니와 큰언니집에 다녀 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떠날때는 단단히 각오를 했는데, 좋게 잘 다녀 오자고요. 근데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신경질을 부리고 했답니다. 애구 금새 마음이 변하고 변했습니다. 언제 철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miso45444 15
2020년 4월 22일 05:21좋은 목소리가 귀에 쏙 들어오고 좋은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잘들었습니다^^
봄이 11
2020년 4월 22일 06:25부드럽고 멋진 목소리에
잔잔한 감동을 오래오래 남길
고운 이야기들 좋은아침이에요
감사드리고 또 행복했읍니다
지난시간들은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매일 북한산을 등반하며
꽃과 풀잎들에 행복에 젖여사는
60대입니다
다락방님과 모든분들이 매순간 행복하시길 빕니다
하모하모 9
2020년 4월 21일 23:51소금이 눈의 색깔 눈물의 맛...!!
울지마라!!네 몸이 녹아 내리니..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ㅡ
참 서글프게 하는 책 이네요.
인생살이 녹록치 않음을 깨닫습니다
노동 없이는 댓가도 없는 것..
고통의 노동이 아닌 즐기는 노동이면
인생도 즐겁게 살 수 있을텐데..
저도 저자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을
한 두번 본적이 있어요‼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요... 어른들 말씀에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씀이 요즘 제가 느끼고 있네요 ㅠㅠ
평생 아이로 살다가 어느 날 뿅~ 하고 사라지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아버지께 참 맘아픈 말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잘못햇다고,,그때 왜 그런 말씀을 드렸는지 용서를 빌고 싶어도 이제 뵐 수가 없네요😭😭😭
구구절절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책다방J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js js 9
2020년 4월 21일 23:51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조용히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책을 사서
읽어봐야겟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z 8
2020년 4월 21일 23:59그럼요. 자식이 할 효도는 어려서 다 하는거 맞지요. 그래도 저는 지금 생각하니 참 너무 많은 걸 아꼈었네요. 사랑한다. 존경한다. 그 말이 뭐가 그리 어려웠을까요 ㅡㅡ;;
Mina K 8
2020년 5월 01일 11:07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더 많이 했더라면, 하고 싶었던 일을 했더라면, 좀 더 겸손했더라면, 좀더 친절했더라면 ...
좋은 책, 따뜻한 목소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댕댕이와책을 7
2020년 4월 21일 23:50고맙다는 말ᆢ 미안하다는 말 ᆢ사랑한다는 말 ᆢ자주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성격탓일까요? 가족에게는 더 많이 해보아야겠네요ㆍ편안한 휴식시간되세요,J님🐕
Eunjin Choi 6
2020년 4월 22일 12:40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차분하면서 사람의마음을 안정을주세요..
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여 6
2020년 4월 22일 00:47쉬엄쉬엄 올려주셔두 마냥좋겠는데요 ~
소중한건 아껴줘야 잘 오래간다고.
인생의동화 한편을 들은듯해요
혼자살면외롭고 같이살면괴롭다
음 ~
건강 잘 챙기시구요
Dyeol B 5
2020년 4월 26일 13:46뭘 읽을까 고민하던찰나
우연히 들어왔는데
지금 고민하는 것들에 내용이 담겨있네요
당장 책방 가서 읽어보려구요
잘 들었습니다
jenna j 5
2020년 4월 22일 04:47어제도 자기전에 듣다가...ㅎㅎ...아..이거 좋다....하면서 또 스르르 잠들었네여...ㅎㅎ 지금 다시 들어야징 ㅋ
월급 소금병사 이야기 듣다 잠들었었구나..ㅋㅋ 7분 쯤에...ㅎㅎ 이거 듣다가 잠들면 다음날 어느시점에서 잠들었는지를 알 수가 있네여..ㅎㅎㅎ
Ok Kyoung Um 5
2020년 4월 22일 02:46요즘 양희은씨노래를듣기만해도 눈물이쏟아지곤했는데..
오월이오면 또 가슴이먹먹해지고..
잠못드는밤 책읽어주는남자 준원 4
2020년 4월 21일 23:25어제 할머니께서 골수암 판정을 받으셨는데 그동안 사랑한다고 한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늦기전에 후회하지 않도록 고맙다, 사랑한다 말을 전해야겠어요ㅠ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xu녹차한잔 3
2020년 4월 23일 14:20부드리운 음성 감사합니다.😀😀
고전책방 3
2020년 4월 25일 12:49주말 아침에 청소하며 듣는데 좋네요 ^^
전성희 3
2020년 4월 22일 09:06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을 뿐 아니라 ..
사람의 마음을 집중하게 하는 아주 큰 매력과 능력을 가지셨네요
어린왕자..
길들이기..
20대..지금까지도
내게 큰 울림을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
정찬혁 3
2020년 4월 27일 20:04잘듣고갑니다 ~마음이너무좋아요계속승승장구하세요 팬입니다
부바라기 3
2020년 5월 05일 21:06나직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넘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당~~.
전지혜 2
2020년 5월 13일 23:14정재찬님이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신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봅니다. 목소리가 정말 편안하셔요
HS J 2
2020년 5월 27일 22:09와우 저 목록들 다 하고 있음
이환식 2
2020년 4월 28일 13:46딸의 머리를 겹겹이 꿰매어 덮어줄 수 있는, 늘 뒤통수가 포근해 남자를 우습게 보지 않는, 시들지 않는 정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니지 2
2020년 4월 24일 02:03감사합니다
김경희 2
2020년 4월 22일 09:05부모 .거름되어 아이들
손자 둥지에서 오손도선
삶의 모습 대견혀고
뿌듯혀네유.
이제는 돌봄이 되어 이웃과
함께 나눔도혀는 여정으로
삶 전환이 됨 깨닫게
혀 주심메 고마버유
책도리TV 2
2020년 4월 23일 16:41잘들었습니다 마음이 편햐지는 방송이네요
Soonmee Kang 2
2020년 5월 08일 00:54진실한 마음으로 전해오는 느낌 한없이 빠져드네요
아침산책 길 위에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부자,♧ 2
2020년 5월 15일 19:12🙏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권현주 2
2020년 5월 07일 16:13목소리와 차분하게 읽어주시는 톤이 좋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좋은책,좋은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unice북런치 2
2020년 4월 26일 00:37읽고 싶었던 책 감사합니다^_^
l정원 2
2020년 4월 22일 16:05잘들었습니다♡♡♡
윤미선 2
2020년 5월 06일 23:48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jenna j 2
2020년 4월 22일 21:33다 들었지만 또 틀어놓고 자려구여...ㅎㅎㅎ 제 로망이 결혼해서 자기전에 남편이 책읽어 주는거였는데...ㅋㅋ 불면증이 좀 있어서 말이죠...아마 남편이 먼저 잠들어버릴거 같지만..ㅎ 근데 이제 필요없네여 여기 유튜브에 더 좋은 게 있으니말이져..아무때나 얼마든지 들을수 있으니 제 소원보다 몇배 더 이뤄졌네여...ㅎㅎ 복 받으실겁니다.
태용파파 1
2020년 5월 20일 08:45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복이행 1
2020년 7월 21일 20:39요즘빠져서듣고있어요...j님고맙습니다
퐁당 1
2020년 4월 22일 12:12익숙해짐에 간수가 빠져 끝맛은 달달해지게 되는 인생소금을 만들어가는걸까요 오랜기간 직장생활을하다 따라주지못하는 몸으로인해 쉬고있는중 우연히 듣게된 참 좋은 의미가 담긴 목소리를 들으며 자수를 놓고있네요 아 난 지금 이 공간에 듦이 행복하구나 ㅎㅎ
독서통장 1
2021년 7월 31일 10:50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고 싶습니다 :)
김민정 1
2020년 6월 23일 04:02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맘이 편해집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읍니다
김미자 1
2020년 4월 22일 10:38감사합니다
김지킴 1
2021년 2월 24일 04:00몇개월전 듣다가 잠이 들었나 봅니다, 다시 리뷰되어 감상했습니다, 톡 투유에서 시 낭독해주신분께서 쓴 글이라니 반갑내요, 늘 다정다감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조해피니스조 1
2020년 5월 14일 13:22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삽니다~~나름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도 부모님, 자식 이야기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쏭쏭 1
2020년 12월 03일 10:00맛있게 밥먹고 있는데
왜 울려요 😭
h48081506 1
2020년 4월 22일 06:36우리의 인생~
활기차게 활동하며 사는게 인간다워 보이고 삶이 아름답죠~^^
다락방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소리에 귀가 쫑긋
이 책은 제이가 친구 같아요!
잘 듣고가요~^^
홍세미♡이쁜열정동심이 1
2020년 7월 28일 02:49바로 실행하기~♡
고마워요ㅋ
김승주 1
2020년 5월 30일 23:12감사해요 ♡
sm clara lee 1
2020년 5월 21일 23:07늦은저녁 차한잔 마시며 듣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혜영 1
2020년 4월 24일 16:38행복을 알게해준 아이에게 좋은 엄마였다는 말 듣고싶네요 ㅎ
사랑한다는 말은 쑥스러워 톡에 ♡ 를 날려주지요
일케요 ♡ㅎ
得문산 1
2020년 12월 09일 20:10감사합니다
이현숙 1
2020년 7월 10일 07:11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는것은. 상대방이. 본인에게. 평상시. 잘해주고. 아껴줄때. 좋구나 하지만. 젊을때. 술이나 먹고. 술주사에. 늙어서는. 짤짤한것에. 잔소리. 저는 죽으면서 까지. 고맙다고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책도. 상술이 많아요. 부부간이건. 남이건. 아파서. 죽는데. 고맙고. 할 생각이 있을까요. 책도 너무. 좋은말만. 담으면. 진실성. 없는 책됩니다
피카츄 1
2021년 1월 04일 19:13어쩜 그렇게 책을 맛갈스럽게 읽으세요
감동 입니다
고맙습니다
조은희 1
2020년 4월 23일 18:46😊😊
Kim in Seattle
2021년 3월 17일 04:03"나쁜짓을 하지 않았더라면"이 제일 큰 숙제 같네요.
5, 6~70년전엔 분명 나쁜일이 아니였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상대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나뿔수도 있는 일이였던 것을...
권영애
2020년 10월 21일 08:10많은 일들이 스치네요~
양희은씨 노래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공감글 잘 들었어요
🙏 🙏 🙏
김인숙
2021년 6월 08일 10:12감사합니다~
양옥선
2020년 9월 25일 10:18구구절절..맞는말..
유툽,,채널...너무고맙네요, 살아가는걸음,걸음,삶의짐을덜어주어
누구도대신할수없는인생동반자,..열친구부럽지않아요,,책읽는방잘보고있고
감사합니다.,, !!! 👏👏
희망으로부터
2021년 4월 18일 21:31저녁산책길에 듣고있어요 너무 좋네요 좋은글 좋은 목소리 참 고맙습니다
최Bradley
2021년 7월 29일 14:03그러게요 ㅋㅋ
쉽게 할수 있는데 잊고 못하고
여기까지 오고 말았네요.
지금 부터 고맙소,고마워용 입에 달고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J선생님 오늘도 제 가슴에 싱 금을 울려주어서.
피카츄
2021년 5월 23일 06:33오늘 강의 경청하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스위스 사라맘
2020년 6월 21일 19:59다락방 J님 방금 영국사는 친구에게도 추천했네요. ㅎㅎ 언제나 들어도 너무나 좋은 목소리와 책~👍👍
해피#
2020년 6월 15일 06:33고맙습니다🍓
서영's작은 여행
2020년 11월 23일 08:25마음은 왜?
자꾸 변하는 것인지요.
몸이 불편한 언니와 큰언니집에 다녀 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떠날때는 단단히 각오를
했는데, 좋게 잘 다녀 오자고요. 근데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신경질을
부리고 했답니다. 애구 금새 마음이 변하고 변했습니다.
언제 철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작은 각오를 하면서 살아 내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피카츄
2021년 5월 16일 22:33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피카츄
2021년 5월 23일 06:30인간은 정말 변화무쌍한
존재들이지요😄😀😃❤
한영주
2020년 6월 08일 18:42이 책을 읽는 내내 정재찬님 음성과 J님 음성이 함께 들리는듯해서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책 내용 중에서는 어린왕자와 여우의 이야기가 가슴을 설래게 해서 어린왕자 책도 다시 읽었어요
좋은 책 고맙습니다
김인숙
2020년 7월 07일 19:10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