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황기가 분명하게 예상된다면 재정지출은 당연히 레버리지 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처럼 돈이 시중에서 잠기는 문제는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경제 호황보다는 경제 불황을 예상함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재정지출 정책에 따른 레버리지 기대효과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파산의 위험이 몹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으로 경제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해 확장 재정정책에서 지원되는 분야는 어느 쪽인지 나온 상황인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박사님이 보시기에 어떤 쪽으로 지원이 될지 / 지원이 되어야 할 지, 그리고 어느 분야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지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홍박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개혁은 하지않고 표퓰리즘적으로 세금만 많이쓰니 걱정입니다. 기업을 할려면 노동과 토지,연구개발이 필수인데 우리는 기득권 노조 천국이죠.오히려 노조를 조장하지요.모두다 표니까요. 제가 과거에 몸담았던 기업에서도 품질혁신 보다 노정관리가 최우선이어서 경쟁력에 엄청 해가 되었지요. 또한 부동산은 얼마나 비싼가요? 해외에 투자하면 토지를 공짜로 주는데가 많은데 홍박사님은 한국에 투자하시겠습니까?.집값은 어떻고요?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 개발 지원도 많이 줄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증원은 고정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미래에 큰 부담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수많은 잘못된 사례가 있습니다만 줄입니다. 한마디로 저금리에 국가재정 지출 증대는 동의 됩니다만 힘든 개혁은 하나도 하지않고 세금만 늘리니 미래세대에겐 짐만 넘겨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박사님처럼 전문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점을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홍박사님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질문할게요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북한내 매장된 많은 금을 캐 낼것이고 그렇다면 자국내 금 보유량과 시중 금 유통량은 많이 늘어나게 되었을때 금시세는 일물일가의 원칙에 따라 세계기준으로 평가될까요?아님 세계시세와는 다른 시중유통되는 수급조절에 의해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거래가 될까요? 저는 일물일가의 원칙에따라 국제시세에 따라갈것이라고 하니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느것이 맞나요?
정부가 재정적자를 더 내고 공공투자를 더 해야된다는 주장은 최근 세계의 트랜드 같네요. 궁금한 것은 박사님은 공공투자 중에서 어느 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요? 건설, 과학기술, 교육들은 서로 중장기적인 효과들이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현재 상황에서 어느 쪽을 가장 지지하시는 지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fe_3956 6
2020년 1월 10일 10:33경제학 전공생입니다.
보통 교양 수준을 넘어선 전문가적 분석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공도서에는 나오지 않는 실증적인 이야기들. 실제 재정승수, 경제성장률이 금리를 상회할때, gdp gap 등 내용 너무 좋습니다. 많이 도움 얻습니다!!
@TheHanjun0202 2
2020년 1월 10일 07:01홍박사님!! 매번 좋은 이슈정보 감사합니다.
@SunggukLim 1
2020년 1월 10일 09:31박사님 잘봤습니다 혹여나 정치병걸린 사람들이 쓸 악플에 상처받지마시길
@블루스카이-q2c 1
2020년 1월 10일 23:58얼만큼 거둬들이고 얼만큼 쓰냐ᆢ숫자로만 계산하신것 같아 아쉬운 영상입니다. 얼만큼 지출하는가보다 제대로 지출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인데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막무가내식 돈뿌리기에만 피같은 세금이 쓰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봉 생산자[Candle producer] 1
2020년 1월 10일 21:44박사님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류승민의 얘기에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
@p꾸기
2020년 1월 10일 09:39저도 궁금해 하던건데 너무 좋네요 ^^
@junyoungyoo3588
2020년 1월 10일 07:04오늘도 영상정말 감사합니다,박사님~~!!
@storyfour8761
2020년 1월 12일 20:50재정을 확대하고 심지어는 늘린다고 하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포퓰리즘이라고 공격하는 언론이 너무많고 알만한 경제신문 까지 그러는것 보면 실소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머리를 맞대길 바랍니다.
미소루
2020년 1월 11일 02:43경제 호황기가 분명하게 예상된다면 재정지출은 당연히 레버리지 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처럼 돈이 시중에서 잠기는 문제는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경제 호황보다는 경제 불황을 예상함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재정지출 정책에 따른 레버리지 기대효과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파산의 위험이 몹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chonghyunlee1643
2020년 1월 11일 00:30영상 잘 봤습니다. gdp 성장률을 민간 기여도와 정부 기여도로 나눠서 보면 어떠한지요? 제 생각에는 민간 기여도가 높을 수록 건전한 성장일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박사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stockus9498
2020년 1월 10일 07:50감사합니다
@흼색
2020년 1월 10일 23:32산술적으로 적자주도성장을 설명하셨지만 현 정부가 예산을 배정하는걸 보면 성장보다는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있는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산많이 걷어서 청년통장이나 노인복지에 많이 쓴다고 성장률이 늘어나는게 아니잖아요
@structural-engineer
2020년 1월 11일 02:22항상 좋은 내용으로 경제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해 확장 재정정책에서 지원되는 분야는 어느 쪽인지 나온 상황인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박사님이 보시기에 어떤 쪽으로 지원이 될지 / 지원이 되어야 할 지, 그리고 어느 분야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지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uptownguy7
2020년 1월 10일 21:11ㅎㅎ알릴레오가서 진짜 경제학을 보여주셨네요ㅋ
@SunghooP
2020년 1월 11일 06:14재정 승수 대단하네요. 지금은 돈을 모아 놓고 어떻게 써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뉴스 볼게 없어요... ㅎㅎ
@Scarcityssw
2020년 1월 10일 07:12저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정정책을 운용하는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재정정책을 어느 부문에 활용하는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박사님은 어느 부분에서 정책을 운용할때 승수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jake
2020년 1월 10일 10:49조세부담율이 낮게 나오는 통계는 세금에 건보료와 같은 준조세도 포함된 것인가요?
사실 금융소득종합과세 보다 부동산 보유분이나 금융소득에 부과되는 건보료가 납세자에게는 더 큰 부담입니다.
@밝은미소-p9y
2020년 1월 10일 08:29홍박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개혁은 하지않고 표퓰리즘적으로 세금만 많이쓰니 걱정입니다.
기업을 할려면 노동과 토지,연구개발이 필수인데 우리는 기득권 노조 천국이죠.오히려 노조를 조장하지요.모두다 표니까요. 제가 과거에 몸담았던 기업에서도 품질혁신 보다 노정관리가 최우선이어서 경쟁력에 엄청 해가 되었지요.
또한 부동산은 얼마나 비싼가요?
해외에 투자하면 토지를 공짜로 주는데가 많은데 홍박사님은 한국에 투자하시겠습니까?.집값은 어떻고요?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 개발 지원도 많이 줄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증원은 고정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미래에 큰 부담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수많은 잘못된 사례가 있습니다만 줄입니다.
한마디로 저금리에 국가재정 지출 증대는 동의 됩니다만 힘든 개혁은 하나도 하지않고 세금만 늘리니 미래세대에겐 짐만 넘겨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박사님처럼 전문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점을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호호-m7v
2020년 1월 10일 12:26와 경제 이론이 어떤 경로를 거쳐 현실에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서 정말 놀랍습니다. 머리속에서 이론과 실제가 융합되는 느낌이에요.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heink2327
2020년 1월 10일 09:31정말 좋은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코히마르
2020년 1월 10일 10:31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jaehakjung2462
2020년 1월 10일 12:30어떤 결론에 이르기 전에 데이터를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하고
많다 적다라는 것은 기준이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홍성우-j5s
2020년 1월 10일 12:30홍박사님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질문할게요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북한내 매장된 많은 금을 캐 낼것이고 그렇다면 자국내 금 보유량과 시중 금 유통량은 많이 늘어나게 되었을때 금시세는 일물일가의 원칙에 따라 세계기준으로 평가될까요?아님 세계시세와는 다른 시중유통되는 수급조절에 의해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거래가 될까요?
저는 일물일가의 원칙에따라 국제시세에 따라갈것이라고 하니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느것이 맞나요?
@피구왕
2020년 1월 13일 07:08Oecd 조세부담율그래프에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이 포함된 수치일까요?
@skl8315
2020년 1월 11일 12:04이번 영상을 보고 2가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만약 불황탈출을 목적으로 정부가 적극적인 적자재정을 수년간 편성한다면,
채권공급이 늘어나면서 채권금리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채권발행이 늘면 단기적으로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난다 들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한은이 단기 유동성을 공급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금리상승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현실성이 있을까요?
배울 것 많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yoon6118
2020년 1월 10일 13:47항상 객관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분석 감사합니다
@birdwa_4067
2020년 1월 10일 13:15의미있는 정보 늘 감사합니다.
@danlee3573
2020년 1월 10일 20:58공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허재원
2020년 1월 10일 20:33정부가 재정적자를 더 내고 공공투자를 더 해야된다는 주장은 최근 세계의 트랜드 같네요. 궁금한 것은 박사님은 공공투자 중에서 어느 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요? 건설, 과학기술, 교육들은 서로 중장기적인 효과들이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현재 상황에서 어느 쪽을 가장 지지하시는 지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