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머니에게 과연 갱년기가 있었을까? 그렇다면 사춘기는 있었을까? 지금까지 삶 자체가 너무나 긴박하고 바빠서 갱년기라는것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그런데 사춘기는 막내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다보니 사춘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자나갔습니다.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이 아니고 어느 시골의 잠못이루는 독거노인의 밤이기도 하네요.ㅎ지금은 독거노인으로..귀찮게 느껴지는 그 누구라도 그립기만한 늦은밤 .편안하고 정감이 가는 J 님의 음성으로 잠을 이루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아줌마라 그러니 백배 공감하고 가요 ㅋㅋ 들으면서 얼마나 혼자 웃었는지 ㅋ 책읽는 다락방 J님두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그리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ㅠ 사춘기 제제에게 상처 받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저만 그런줄 알았다가 😭 넘넘 감사합니다 작가님두요👏💕💞😄
듣는 내내 내 이야기 같았어요. 너무 공감되는 말들... 그래서 요즘 저는 책 읽으며 필사를 하고 있어요.아주 작은 습관의 시작이죠. 하다보니 넘 좋더라구요. 여긴 미국 펜실바니아의 아침.. 비온뒤 목소리랑 날씨가 편하게 어우러져 잔잔한 아침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감사합니다.
Good morning 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앞뒤 마당에 물을주고 Birdbath 에 물을 갈아 주는일이 하루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요 몆칠 날씨가 흐리더니 쏘나기가 오려는지 새들이 조용 하네요. 새들의 행동을 보면 그 날의 날씨를 알수 있어요. 흐린 창밖을 내다보며 커피한잔과 J 씨의 목소리와 함께 오늘도 행복 하루.❤ 나이 칠십이 넘고 보니 지난날 아이들 키우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아이들도 중년이 되여 가는걸 보면 세월이 참 빠르다 하면서 벌써 내나이가 이렇게 ...(◕◡◕)
아들 둘 키우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항상높아 힘든세월이었는데 몇년 외국에서 지내다오니 엄마의 빈자리를 느꼈는지 지금 20대 청년이 되고 엄마를 생각해주는 아들들 보니 헛고생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내용이 지난날 내얘기 같아 그때를 떠올리며 공감하며 듣게되네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아줌마’로서 (아직 할머니는 아닌 것 같아서) 공감하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50대라면 저는 십년이상 연상이라서 모처럼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아니, 참 상태가 좋은 편인 것 같아서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위안이 됐어요.ㅎㅎㅎ 나이 육십이 넘어 가면서 상황에 맞는 말이나 단어가 선뜻 떠오르지 않고 지인들의 이름이나 성도 때론 생각이 나질 않아서 스스로에게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때가 적지 않았거든요.😥 “치매가 오는게 아닌가?” 내심 걱정도 되고 서글퍼지던 마음을 이제는 접어두어야 하겠습니다. 살가운 아들도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실버시대TV 29
2020년 7월 24일 23:45이 할머니에게 과연 갱년기가 있었을까? 그렇다면 사춘기는 있었을까? 지금까지 삶 자체가 너무나 긴박하고 바빠서 갱년기라는것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그런데 사춘기는 막내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다보니 사춘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자나갔습니다.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이 아니고 어느 시골의 잠못이루는 독거노인의 밤이기도 하네요.ㅎ지금은 독거노인으로..귀찮게 느껴지는 그 누구라도 그립기만한 늦은밤 .편안하고 정감이 가는 J 님의 음성으로 잠을 이루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소국 18
2020년 7월 24일 22:05공감백배~*^^* 어느 구절에선 빵터져~혼자 배꼽잡고 웃다가~또 슬픈아줌마의 현실앞에선 쓴웃음도 짓게 되네요ㅋㅋ고맙습니다
민들레 16
2020년 7월 24일 22:34ㅎㅎㅎ 제 이야기를 옮겨놓은듯 하여
늦은밤 자리에 누워 살며시 미소짓고 갑니다 작가님과 제이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 나이가 너무 좋네요~ 갱년기 아줌마
스토리텔러 호박 14
2020년 7월 25일 12:00책 읽는 다락방 J 님,
비도 잠시 멈춘 시간입니다.
갱년기의 한 가운데 선 사람중의 한 명인데요.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공감하는 것으로도 갱년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편안히 ... 좋은 글...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원앤유 13
2020년 7월 24일 19:58제이님의 배우이름 연상 대화재현모습에 빵터졌습니다
너무 실감나게 리얼연기해주셔서 공감백퍼입니다
훌륭하세요👍👍👍
강성태 12
2020년 7월 25일 18:31오랫만에 거침없이 웃어보았네요..
책읽는 오후 11
2020년 7월 25일 18:13ㅋㅋㅋ 성우인가? 연기자인가?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너무 잘 해요~ 항상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수선화 10
2021년 1월 05일 07:32나이 들면 괜찮겠지 했는데 ㄴㅍ 의 술주정에 화와 잔소리 가 더 심해지고 이혼은 안된다고 대꾸도 절대 못하고~남한테 돈은 웃으며 쓰고 내가 장봐오는것도 돈 뭇써서 환장했다며 난리고 ~~그냥 무시 하는 맘으로 살려구요~ 오늘 처럼 멋진 강의에 감사하면서요~^.^
귤맛 9
2020년 7월 24일 19:04책 읽는 다락방님, 유익한 콘텐츠 고맙습니다 🙏 🙏 🙏
Clare Kang 9
2020년 7월 29일 08:06좋은 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때론 너무 나도 공감가는 부분에 는 웃음을 멈출수가 없을 정도로..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함송민 8
2020년 7월 24일 20:06너무나 공감하네요.
감사합니다
스위스 사라맘 7
2020년 7월 25일 17:49아줌마라 그러니 백배 공감하고 가요 ㅋㅋ 들으면서 얼마나 혼자 웃었는지 ㅋ 책읽는 다락방 J님두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그리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ㅠ 사춘기 제제에게 상처 받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저만 그런줄 알았다가 😭 넘넘 감사합니다 작가님두요👏💕💞😄
고전책방 7
2020년 7월 25일 20:04“발랄하게 반환점 돌기”란 목차명이 와닿네요~ 반환점을 향해가는 시기에 편안한 위로같은 글귀들 감사해요🥰
Jess 7
2020년 7월 24일 22:06행복에 대한 생각이 같네요🥰
오늘을 요리하는 도구라는...^^
오늘도 이곳은지구의 반대쪽이라 j님덕분에 행복하게 굿모닝입니다^^
김승주 7
2020년 7월 24일 22:14영화볼때 커피가 젤로 맛있어요 ㅎ감정이 인생의 콘텐츠다 ♡
이승희 7
2020년 7월 24일 22:09들어보진 않았지만 오늘
잠자면서 들을 책은
이책으로 정했습니다.
잠자면서 듣다보니 댓글을
못달때도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비 7
2020년 7월 24일 20:42피식 웃습니다ᆢ
그랬지요~~
ᆞ
ᆞ
그게 삶 같아요
이젠 나를 위해 살아야해요
fudskh8 7
2020년 7월 24일 20:19마지막에 가져가는건 기억뿐이다...
어렸을때 걷는 것을 유독 싫어해 아빠가 많이 업어 주셨는데 마지막 사진 보니
정말 행복했던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J님 덕북에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John Kim 6
2020년 10월 16일 07:07나이를 꾸준히 먹으면서도 체하지 않게 소화력이 좋아야겠네요. 감정이 인생의 콘텐츠!!! 추억이 진정한 부이다~ 깊이 와닿네요.
김덕순 6
2020년 7월 26일 12:56제 본인의 삶을 돌아보니 씁쓸하게도 약간은 사치스러운 행복한 투정이라는 느낌 또한 지울수가없지만, 가슴 깊이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일되십시요.^^
트리픽스tv Tree pix tv 6
2020년 7월 25일 07:46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간간이 너무 나와 맞는 상황에 미소짖게 만들더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덕순 6
2020년 7월 26일 12:27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 계속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
Sharon Lee 6
2020년 7월 24일 21:31제목도 재밌고 내용도 유쾌하게 시작해서 점점 뜻깊네요.
J 님의 리얼하게 읽어시는 앞부분은 거의 연극을 보는듯 정말 원래 배우가 아니실까 너무 잘하세요.
침대에 누워서 이 글을 둘으며 금욜밤을 마무리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Yildiz Lee 6
2020년 7월 25일 17:39안정적인 목소리라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편안해요.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써니 6
2020년 8월 01일 13:52제 나이 내년이면 50세다.
공감 100%다
끼익 끼익 혼자서 미친사람처럼 웃었다.
Monica Lee 6
2020년 7월 24일 20:34듣는 내내 내 이야기 같았어요.
너무 공감되는 말들...
그래서 요즘 저는 책 읽으며 필사를 하고 있어요.아주 작은 습관의 시작이죠.
하다보니 넘 좋더라구요.
여긴 미국 펜실바니아의 아침..
비온뒤 목소리랑 날씨가 편하게 어우러져 잔잔한 아침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감사합니다.
Monica Seo 6
2020년 7월 24일 20:55Good morning 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앞뒤 마당에 물을주고 Birdbath 에
물을 갈아 주는일이 하루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요 몆칠 날씨가 흐리더니 쏘나기가 오려는지 새들이 조용 하네요.
새들의 행동을 보면 그 날의 날씨를 알수 있어요.
흐린 창밖을 내다보며 커피한잔과 J 씨의 목소리와 함께 오늘도 행복 하루.❤
나이 칠십이 넘고 보니 지난날 아이들 키우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아이들도 중년이 되여 가는걸 보면 세월이 참 빠르다 하면서
벌써 내나이가 이렇게 ...(◕◡◕)
함군게임방송 5
2020년 7월 25일 08:23ㅎㅎㅎ 웃다 울다하는
대공감의 이야기들이네요
어쩜 인간의 심리를 뚫어보듯한 나의 이야기들.
60하고1인 이나이에
흘러간 이야기를 듣는듯하네요
나도 내방 있어요~~
아들 장가 가고~~
넘넘 좋아요
J님 완전 감사해요
최유진 5
2020년 7월 25일 12:09감사합니다😊
글로리아 5
2020년 7월 25일 07:40아줌마 수다 구절에 혼자 소리 질러 웃음이 나올 뻔 했답니다 ㅎ 어쩜 아저씨가 아줌마 역할을 잘 대변해서 읽어주세요? 배우같습니다 ㅎ 모든 글들이 공감 되었습니다 J님 항상 감사합니다~^^♡
Elisha Kim 5
2020년 7월 25일 01:40항상 잘 듣고있습니다.이책을 들으면서 갑자기 옆에 계신 부모님한테 잘 하는지 생각을 하게되네요...
Lee 5
2020년 7월 30일 09:21어쩜 아들둘 키우는 엄마들은 이렇게 같다니 소름돋았어요 모두 제얘기네요 제아들들 얘기구요 저도 성악가못지않은 성량을 소유하게 됬고 그덕분에 제2의 삶을 성악 노래부르기로 만회중입니다.
선농일치 행복한농장_자리이타 김철호_ 5
2020년 7월 24일 23:46나이를 꾸준히 먹어 왔듯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는
작은 일이라도 조금씩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여 5
2020년 7월 24일 21:33한편의 누구나의 ~
인생극장같은 이야기 네요
감정이반짝였던 찰나의 기억
아직도 선명한사진처럼
쨍한장면으로 남아있어
고마운 💓
내 추억의보물상자
점점 흐려지겠지만 ..
이런들 ~저런들 어 떠 할 까
책토크 5
2020년 7월 25일 20:19오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04:50 "야 이 청소년아!" "야! 이 아저씨야!"🤣
홍라겸 5
2020년 7월 26일 21:54혼자 피식피식 웃으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를 키워"
팡 터졌습니다.
지금 키우고 있습니다.
아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유향기 5
2020년 7월 27일 06:40감사합니다~
책부자 : 같이 성장[동기부여 채널] 5
2020년 7월 24일 19:18감사합니다. ^_^
임선생tv 5
2020년 7월 25일 07:18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딸기네소리책 4
2020년 7월 27일 00:42와~
동사 형용사 정보 감사해요~~^^
오늘도 함께합니다~🤗🤗
맹꽁's vlog (Joyful-Im) 4
2020년 7월 29일 21:49다랍방J님^^ 또왔어요ㅎ
약도 없는데 자꾸 나이먹고 체하려고 하는 중년이 되었네요
공감백배ㆍ사추기를 겪으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두렵고 늘 하는일도 낯설어 지는 이 낯설음. 그래도 살아있음에 느끼는 많은것에 감사하며 오늘을 견디고 감사의 조건 찾으며 감사하며 살아요
황은복 4
2020년 7월 25일 19:15늘
감사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듣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면코치 미라클리딩 hypnotic reading 4
2020년 7월 29일 08:19감사합니다 제이님
갱년기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면의 행복이 시작되는 새론날들과 함께하는 지금이순간 최고에여 😘
최은희 4
2020년 7월 24일 23:06아줌마 아줌마.
백화점에 아들 둘을 데리고 쇼핑하는 분은 조용하고 여성스러웠다. 아이들도 그랬다. 우연히 쇼핑을 마치고 식사하는 곳에서도 가까이 테이블에 앉았는데 조용히 계속 대화했다.
아줌마 아들키우는 아줌마.
또다른 편견이다.
공빈자리 4
2020년 7월 28일 16:11와 우 ㅡ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실까여 !
듣는 내내
웃고 , 맞장구 치고
시무룩했다가, 고개를 끄덕이면
끝까지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
언제고 작가님 사인회 소식 있으면,
뵙고 싶네요 ~ 👍
고맙습니다 ♥
송미숙 4
2020년 7월 26일 16:18공감합니다
듣는내내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 4
2020년 8월 15일 00:00고맙습니다🍓
백금 3
2020년 7월 25일 02:51유쾌. 아이들과~좌충우돌. 공유 할 수있는 부분적 요소
다랑방 님 밝게 읽어주심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김진희 3
2020년 7월 26일 15:12오늘도 신의 목소리와 귀한 말귀로 힐링합니다
격하게 공감~ 시간이었습니다
저두 50사춘기라 그런가봅니다♡^^
내내 건행하십시요~~
행복 3
2021년 1월 26일 04:39Lovely ~~~🌻
울산엔돌핀, 오늘도 따라해 봅니다 3
2020년 9월 12일 19:38J샘 음악도 작곡 연주까지
하시능교. 와우 멋집니다.
순희박 3
2020년 7월 24일 21:28잘들었습니다
나의 공간^^
김윤숙 3
2020년 7월 25일 11:33네~~공감합니다!
마음에 소리 지식을 충전하는
좋은시간 잘 들었습니다.
민들레 3
2020년 11월 02일 23:47책상에 내용이 지금 나의모습 왜 이렇게 변하는지~
감사합니다😵
StarBooks 별책 - 책읽어주는여자 3
2020년 7월 26일 20:11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 🍎🍎
조영애 3
2020년 8월 07일 21:56잘 들었습니다.~
여러번 공감되서 웃었어요.
'아..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하며
큰 위로 받습니다.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좋은글과 좋은낭독~
감사드립니다^^
Seung Eddy 3
2020년 7월 26일 12:23나이먹고 체라면 약도없지. ㅎㅎㅎ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
임인순 3
2021년 1월 27일 07:33어쩜그리 책을 잘 고르셨는지.저의 이야기 공감 백배 입니다.계속 웃으며 고개 끄덕이며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서영's작은 여행 2
2020년 10월 02일 14:18많은 위로 받고 받고
받았습니다.
정다워손맛 2
2020년 10월 08일 13:02공감합니다 ^^
박명희 2
2020년 9월 04일 02:52너무
고마우신 님👍
Hae Kim 2
2020년 8월 15일 10:12신기한건.. 아줌마 세분이 서로 자기말만 하는데도 서로의 말을 다 알아듣는다. 정말 신기했다.
복덩이 2
2020년 7월 28일 17:33수백억을벌어야 책을쓸 자격이되나하고ᆢ계속 미루었는데ᆢ
자그마한 용기를 주었습니다
정말 마음에와닿는 좋은글이었습니다~♡
언젠가쓰겟다던 글
자그마한 용기를 주어서
감사합니다 ~
이찡찡 2
2020년 10월 13일 10:09나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니...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산들례 2
2020년 7월 29일 01:05나에게 토닥 토닥...
감사 합니다^^
최승희 2
2020년 7월 28일 22:24목소리가참편하게들리며좋으시네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 2
2020년 8월 07일 10:53늘 고맙고 한데 보답할께 없어 광고 나올때 손가락 꼼지락 거리다 그대로 멈춥니다^^
호시맘 2
2020년 9월 01일 18:43깊은 공감대를 느끼며 푹빠져 들었어요 내삶을 정리해놓은 일기장같은~좋은책 감사합니당
stella 2
2020년 7월 30일 21:31책 읽는 다락방 J님이 읽어주는 거 듣다보니 70년생 큰언니가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바로 교보문고에서 주문해서 선물했어요.ㅎㅎ
김덕순 2
2021년 1월 28일 23:08어쩜 이리도 사실감넘치게 재미로우면서도 멋떨어지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하시는지 하하ᆢ라고 오랜만에 소리내어 한바탕 웃어봅니다. 멋진낭독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은좋은날 2
2020년 7월 30일 00:12선생님의 구독은 취소할 수 가 없겠어요 킥
매일 밤 정말정말 잘 듣고 있는 구독자 입니당~♡
매밀 좋은 목소리 감사감사😍
초롱이 2
2020년 7월 29일 13:49맞아맞아~맞아요~ㅎㅎ
정말 저 얘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슌 2
2020년 7월 27일 12:37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삼천 1
2020년 12월 30일 07:00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리랑 1
2021년 1월 17일 09:46공감이 가요.
저는 아저씨인데~~
ky01124 1
2020년 7월 27일 07:24감동. 감사합니다 😊
책방별곡 /책을 읽는 당신이 별처럼 빛나길 /오디오북 1
2020년 8월 30일 22:04코로나로 답답한데 깔깔 웃으며 잘 듣고 갑니다!
김정옥 1
2020년 11월 04일 07:50눈을감고듯다가 눈이확떠졌어요
내이야기를 하는것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박병윤 1
2021년 1월 31일 07:20너무나 공감하는글이네요
레오의 책읽는 밤 1
2020년 12월 23일 20:22감사합니다:)
민들레 1
2020년 11월 30일 20:55ㅎㅎㅎ 다시 들어도 제 얘기입니다
J 님 완전~ 목소리 배우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Eunjin Choi 1
2020년 8월 09일 11:17공감백배입니다..ㅎㅎ
재밌게읽어주셔서
아주재밌게 들었습니다!^^
생각해봅니다..
나는절데로 무댑보아줌마처럼
보이지않게 고상하게
우아하게 늙고싶다..ㅎㅎ
감사합니다 !^^🙏👍🙂
찐 1
2020년 10월 12일 07:18목소리가 정말 편안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이기옥 1
2020년 9월 09일 18:13한편의 모노드라마 보는듯 잼나게 들었습니다!^^ 사춘기 아들대사는 너무 리얼하고 재밌습니다!^^ 하루하루는 치열한 전쟁같지만 인생은 멀리보면 희극이 맞습니다!^^ 유쾌하게 살 이유겠죠!^^ 감사합니다!^^
꽃분이 1
2020년 8월 05일 09:17고맙고감사합니다 💕
이용진 1
2020년 10월 11일 15:20감사합니다
열청하고 있습니다
울산엔돌핀, 오늘도 따라해 봅니다 1
2020년 9월 12일 19:40나이 먹고 체한다는 말에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체하기 전에 단도리 잘
해야 겠어요.
유기선 1
2020년 8월 04일 12:45감사합니다
김지킴 1
2021년 1월 08일 09:23J님 공감 백배 글 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출책^^
신비 1
2020년 8월 25일 20:38제가 요즘 그러네요 ㅎㅎ
머리로 생각해도 기억안나고 입에서도 빙빙 돝아요 ㅎㅎ
연기도 참 잘알하시네욤~~^^
K2world 1
2021년 1월 30일 09:43작가의 재치넘치는 표현에 한참 웃었네요 ㅎㅎ 너무도 공감공감...
모두가 참 나를 찾기위한 발버둥거림...이렇게 저롷게 엮인 관계와 책임이 내가 없어져버리는것 같은 마음이지요..
마지막에 가져갈건 사랑스런 기억 뿐...오늘이 행복해야 더 멀리 갈수 있다👍
김덕순 1
2021년 1월 28일 22:26백배공감의 즐거운 낭독에 기대가 되어요.ㅎㅎ
이정옥 1
2020년 8월 05일 10:51재밌어요, 선생님, ㅎㅎ, 정말 재밌게 읽어주시네요, 웃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임은숙 1
2021년 1월 30일 09:03늙어 갈수는 있어도
젊어 갈수는 없으니 ...
그저 곱게 늙어 가기를
바랄께요 ㅎㅎ
늘 좋은 글
더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
삼뭉치맘 1
2021년 1월 20일 14:03완전 저의 얘기네요
울아들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아들도 그런가 보네요
결혼하고 아기낳고 했는데도
안바뀌내요
그래도 상냥한 며느리가 아기사진을 보내줘서
며느리랑 이야기해요
아들은 가족단체방에서도
뚱하니 말이없어요
이젠 그러려니 받아들입니다
Annie Colletti 1
2020년 7월 25일 07:40넘 울퍼 요 나이 먹는 아줌마 들 책 중에 길에서 아들 이랑 마주 쳐을때 넘 넘 울퍼요 ^^! 아는척 을 하지말라 는 ......... 재미 있게 읽어 주셔서 더 좋네요 감사 해요
신희승 1
2020년 10월 16일 14:56정말로^^
온전공감 입니다.
저의 얘기입니다.
감사해요.
os hb 1
2020년 8월 11일 09:11심한 불면증 일때 누워 듣다가
잠도 잘수 있었어요
좋은 글만 가득하니
늘 가까이 하고 있답니다
감사 드려요~()()()
Mun Paik 1
2020년 9월 01일 08:31그 책속에 제가 있지뭐에요!👍
내사랑예쁜이
2021년 3월 13일 15:41웃음이 빵 터지고 재밌으면서도 씁쓸한 감정이 같이 드네요. 공감이 되기도 하고 그 공감이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지영
2021년 2월 11일 16:16혼자 걸으면서
ㅋㅋㅋㅋ
잘들었습니다.
황채선
2021년 3월 03일 00:33넘 잘듣고있습니다 목소리에서 책내용이상으로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신촌 체리 나무 숲미술 상담샌터
2021년 1월 31일 19:19마음이 짠 해지네요~
받아드리기 힘이듬니다.
감사드립니다.
머터리
2021년 2월 09일 19:07재생속도를 2로 놓고 듣는데 무심코 듣다가 빵빵 터졌습니다. 읽어주시는데 마치 여느 엄마들을 연상케 하는 말투로 재밌게 잘 읽어주시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세벽별
2021년 2월 12일 20:27성우 이신가요~
너무 듣기 좋아요
2번째 듣고 딸에게도 보냅니다~^^
Abu Dhabi
2021년 2월 22일 10:09아들 둘 키우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항상높아
힘든세월이었는데 몇년 외국에서 지내다오니 엄마의 빈자리를 느꼈는지 지금 20대 청년이 되고 엄마를 생각해주는 아들들 보니 헛고생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내용이 지난날 내얘기 같아 그때를 떠올리며 공감하며 듣게되네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크리스티나 한명희
2021년 2월 08일 10:28같은 ‘아줌마’로서 (아직
할머니는 아닌 것 같아서)
공감하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50대라면 저는 십년이상
연상이라서 모처럼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아니, 참 상태가 좋은 편인
것 같아서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위안이 됐어요.ㅎㅎㅎ
나이 육십이 넘어 가면서
상황에 맞는 말이나 단어가
선뜻 떠오르지 않고 지인들의
이름이나 성도 때론 생각이
나질 않아서 스스로에게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때가
적지 않았거든요.😥
“치매가 오는게 아닌가?”
내심 걱정도 되고 서글퍼지던
마음을 이제는 접어두어야
하겠습니다. 살가운 아들도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miny **
2020년 8월 04일 09:25중년 남자의 태도 느낌 사람 관심 일 돈 그리고
육십의사랑 재물 관심 사회성ㆍ추문 추문 노년의사랑은 추문이남고
이십대의사랑 삼십의사랑 말 사십의사랑
내멋대로
2020년 10월 24일 01:42연기력 짱.이십니다..ㅎ
신로로
2021년 4월 12일 14:16'선택적난청'을 갖고 있는 딸과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도 공감 200%하고, 웃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