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stamps : 00:00 프롤로그 — 일의 품위를 지키는 법 01:27 19년 동안 만난 '성과 좋은 사람'의 특징 03:11 상위 평가자의 핵심 역량 2가지 04:39 모든 중역들이 공감한 신입 시절 이야기 07:04 무례한 상대에게 품위를 지키는 대처법 10:12 새로운 시도가 두렵다면 08:21 무례한 사람, 웃으면서 제압하는 ‘한마디’ 09:03 문제 vs 존재: 언어를 바꿔야 협력이 열린다 12:26 섣부른 위로가 '압력'이 되는 이유 15:53 상실·애도: 슬픔은 슬픔으로 남을 때 치유된다 18:27 소장님의 인생을 바꾼 '죽음학' 22:06 '펫로스'와 '예측된 비탄' 다가올 죽음을 대비하는 법 26:06 기억이 연결 될때, 삶은 조용히 회복된다
아이가 자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불편해진 관계가 회복이 안되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어려워지는 자녀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선뜻 손내밀지 못하는 쭈뼛쭈뼛한 마음이 들어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오지 않을 너무나 귀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라는 마음은 들지만 닫힌 아이의 마음문을 내 맘대로 두드리는건 아이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주는 일이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그 상처가 오롯이 저로인한 상처는 아니었음에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 중에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누구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검은 화면에 하얀색 글자가 쓰여지면서 박재연 소장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올때 정말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회복을 위해 티안나는 움직임이라도 해야겠다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모든 구간이 명언같아 기록 하며 들었습니다~~!
존재와 문제를 구별하라. 두려움은 과거의 경험이 남긴 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상실(사건) → 비탄(감정) → 애도(과정) 애도는 개인적인 시간으로 존재한다. 슬픔은 슬픔으로 남아야 한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 박재연 소장님의 모든 말씀들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를 존재로 받아들이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책으로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 나서야. 저들의 비난의 말을 존재의 비난으로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런 말의 상처는 참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람관계가 조심스러워질 거 같아요. 하지만 용기는 두려움에도 앞으로 나아가는거라고. 하셨으니. 더 성장할 저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재연소장님의 따뜻하고 적확한 말들이 오래 기억 남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9:18 직장에서 신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순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더 막대하고 업무를 떠넘기는 것이 더 심한것 같아서 극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존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습관적 언어로 말하고 있는 거를 스스로 구별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1부강연에서 박재연소장님 강의듣고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는데요 요즘 갑상선암치료 2회수술하고 방사선치료 예약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너무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혼자서 이겨내기가 참으로 힘으드네요 박재연소장님 강의는 유튜브영상 과 책으로 항상 보고 있습니다
13:23 애도라는 작업은 개인적 시간만이 존재한다라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실의 슬픔이 늘 크게 다가와서, 그런 나자신이 참 이해가 안되기도 했거든요..! 지난 1편에서도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30분 울어야할 마음을 20분만 울며 참아왔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한번 거하게 울고나서는 정말 애도의 폭풍에서 빠져나온 것처럼 괜찮아졌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애도의 시간은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역시나 위로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핟니다 소장님!
@all-together00 4
2025년 9월 18일 19:11상사분의 행동을 반면교사 삼았다는 얘기에 울컥했습니다.
저는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대물림하지 않으려 애를쓰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내 후년이면 아이는 무사히 수능을 마치고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찾아 1차독립을 할 것 같습니다.
내부모는 나에게 그랬을까? 생각하고 원망도 하고했지만 결국은 반면교사 였습니다.
여전히 아이를 키움에 있어 쉽진 않지만 그 반면 교사덕분에 책도 읽고 강연도 듣고 상담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sebasi15 4
2025년 9월 18일 18:56⏱️ Timestamps :
00:00 프롤로그 — 일의 품위를 지키는 법
01:27 19년 동안 만난 '성과 좋은 사람'의 특징
03:11 상위 평가자의 핵심 역량 2가지
04:39 모든 중역들이 공감한 신입 시절 이야기
07:04 무례한 상대에게 품위를 지키는 대처법
10:12 새로운 시도가 두렵다면
08:21 무례한 사람, 웃으면서 제압하는 ‘한마디’
09:03 문제 vs 존재: 언어를 바꿔야 협력이 열린다
12:26 섣부른 위로가 '압력'이 되는 이유
15:53 상실·애도: 슬픔은 슬픔으로 남을 때 치유된다
18:27 소장님의 인생을 바꾼 '죽음학'
22:06 '펫로스'와 '예측된 비탄' 다가올 죽음을 대비하는 법
26:06 기억이 연결 될때, 삶은 조용히 회복된다
@가을-m9m 3
2025년 9월 18일 21:41아이가 자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불편해진 관계가 회복이 안되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어려워지는 자녀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선뜻 손내밀지 못하는 쭈뼛쭈뼛한 마음이 들어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오지 않을 너무나 귀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라는 마음은 들지만 닫힌 아이의 마음문을 내 맘대로 두드리는건 아이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주는 일이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그 상처가 오롯이 저로인한 상처는 아니었음에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 중에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누구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검은 화면에 하얀색 글자가 쓰여지면서 박재연 소장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올때 정말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회복을 위해 티안나는 움직임이라도 해야겠다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모든 구간이 명언같아 기록 하며 들었습니다~~!
@ju-youngkim70 3
2025년 9월 18일 19:20존재와 문제를 구별하라.
두려움은 과거의 경험이 남긴 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상실(사건) → 비탄(감정) → 애도(과정)
애도는 개인적인 시간으로 존재한다.
슬픔은 슬픔으로 남아야 한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
박재연 소장님의 모든 말씀들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uk_giii9903 2
2025년 9월 18일 18:57직장 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sebasi15 2
2025년 9월 18일 15:06[EVENT] 오늘 영상에서 가장 도움이 된 구간과 그 이유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신간 『조용한 회복』을 보내 드립니다.
🌳 참여 기간 : ~2025. 10. 2(목)
🌳 당첨자 발표 : 2025. 10. 3(금) 개별 답글
📗 '조용한 회복' 만나러 가기
- 예스 24 : https://hanb.link/1b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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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ck 1
2025년 9월 18일 18:07저보고 ㅇㅇ 이라 하셨습니까 ?
저 얘기 아직 안끝났습니다
불편합니다
@배경-z7i 1
2025년 9월 18일 21:57문제를 존재로 받아들이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책으로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 나서야. 저들의 비난의 말을 존재의 비난으로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런 말의 상처는 참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람관계가 조심스러워질 거 같아요.
하지만 용기는 두려움에도 앞으로 나아가는거라고. 하셨으니. 더 성장할 저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재연소장님의 따뜻하고 적확한 말들이 오래 기억 남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gengen-zm2gt 1
2025년 9월 18일 21:309:18 직장에서 신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순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더 막대하고 업무를 떠넘기는 것이 더 심한것 같아서 극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존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습관적 언어로 말하고 있는 거를 스스로 구별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osantafe 1
2025년 9월 18일 20:44믿고 듣는 박재연 소장님!
새로운 책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19:35 "근데, 슬프지 않아요?"
완전 제 얘기라서 깜짝 놀랐어요
별 생각 없이 일상을 살다가
어떤 사건이 생겨야 그나마 인생을 돌아보고
죽음이란 뭘까 잠시나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를 비롯해서
유년 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회복>을 통해서
활기를 찾고 남은 인생은
좀 더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
@momoya-i4h 1
2025년 9월 18일 18:00당첨되면 좋겠습니다
1부강연에서
박재연소장님 강의듣고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는데요
요즘 갑상선암치료 2회수술하고
방사선치료 예약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너무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혼자서 이겨내기가 참으로 힘으드네요
박재연소장님 강의는 유튜브영상 과 책으로 항상 보고 있습니다
@2809TV
2025년 9월 18일 19:1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안G7s
2025년 9월 18일 18:25박재연 소장님
조용한 회복 응원합니다. 더불어 소장님 내면아이도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설레임-v7z
2025년 9월 18일 20:50원수는 나의 성장시키는 스승이다!
@feliamo
2025년 9월 18일 21:3513:23 애도라는 작업은 개인적 시간만이 존재한다라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실의 슬픔이 늘 크게 다가와서, 그런 나자신이 참 이해가 안되기도 했거든요..! 지난 1편에서도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30분 울어야할 마음을 20분만 울며 참아왔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한번 거하게 울고나서는 정말 애도의 폭풍에서 빠져나온 것처럼 괜찮아졌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애도의 시간은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역시나 위로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핟니다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