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델몬트 병에 담겨진 보리차가 유난히 시원하고 구수했음. 심지어 오렌지쥬스 다 마시고 나서 담긴 물병이였음에도 미약하게 나는 오렌지향 까지 나서 상큼함이 느껴짐

홈플러스가 똑같은 길을 가고 있지

아 공병도 비쌌죠
일반병이 20원 30원할때 100원 하던 델몬트병
혹시라도 길가에 보이면 슈퍼에 들고가서 아이스크림이랑 바꿔먹던 기억이 나네요

보리차 넣어서 냉장고에...캬
생각만해도 시원하네요

델몬트병의 유일한 단점은 뚜껑이 철제인데 코팅이 안되어 있다보니 한동안 사용하면 안쪽에 벌건녹이 쓸게 됨.. 그래서 현명한 어머님들은 새병이 생기면 병과 뚜껑사이 비닐을 1차로 덥고 뚜껑을 사용하시지..

뭔가 눈물이 나네요. 우리들의 추억은 영원합니다.

지금도 우리집에는 델몬트쥬스병이 있습니다.몇년전까지는 물을 끊여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물을 마시던 추억이있네요.

와~~~ 델몬트가~~

롯데그룸

롯데에서 델몬트 유리병으로 오렌지쥬스 생산하면 잘팔릴듯...
유리병 쥬스 한정판으로 출시하면 대박날듯...

이채널영상 여러개보면서 ai목소리라고 생각을못했는데
Mz세대를 엠제트세대라고하는거보고알았네
아나운서같이 목소리톤잔짜좋으시다 맨날이러고봤었는데

썸네일 뭐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