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명환 작가의 강연 어떠셨나요? 여러분 마음 안에 어떤 '새로운 기준' 이 생기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분 중 다섯 분을 선정하여 세바시 강연자의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10/1 (수)

고명환씨 이전에 저희 기업에 강연이랍시고 오셨었는데 강연 준비 하나도 안 하고 와서 프리스타일로 중구난방 얘기하다가 중간에 나가면서 웃음으로 떼우던데, 그 태도에 굉장히 화가났습니다. 회사가 고명환씨에게 돈을 줬으면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오셨어야죠. 전형적인 강의 팔이, 성공팧이 사기꾼입니다

지금껏 회사에 다니며 받는 월급만이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명환 작가님의 기준에 대한 강연을 듣고
내 스스로 생각의 틀에 가두고 산건 아닐까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월급 말고 수입을 만들 수 있는것은 없을까? 너의 한계는 회사다니는게 다야?"
질문을 던지니 답을 찾기시작했습니다.
고명환 작가님이 던져주신 질문인 네이버에 내이름이 검색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답도 찾아보았습니다. 두가지 질문에 대해 제가 찾은 답은 '작가가 되자'였습니다.
회사다니면서 글써서 작가가 되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이것이 강연을 통해 찾은 저의 기준입니다. 오프라인 강연으로 찾아가 들었었는데 다시 들어도 감동이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