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었는데..
가지 말아야 할 장소가 되어버렸다.

어차피
울릉도 두번오겠어?
응 한번도 안가~

그 동안 관광객 땜시 힘들었쥬 ~~ 이제 맘 놓고 푹 쉬시소 ~~

속이 울릉거린다...

LG그룹에서 내린 고객의 정의!!!
'고객은 간사하다'
단 한번이라도 기분잡치게 하면 돌아서는건 순식간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라는 의미~~

울릉도나 제주도 같이 목적지를 정하고 계획해서 가는 관광지는 손님이 찾을때 잘해야한다

아니 아직도 20만명이나 갔다는게 놀랍네

소래포구 제주도 강원도 울릉도...죄다 일부 상인들의 '소탐대실'이 화를 키웠음.
단골을 만드는데는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잃는 데는 단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이걸 모르고 장사하면 무조건 망한다.

뿌린대로 거둬야지

올때 잘하지!

공항이 생기더라도 가지맙시다.

지들끼리 서로서로 돈쓰면 되겠네 그럼 돈은 돌거아니냐 ㅋㅋㅋ

응 안 가.

울릉도는 야영 장비랑 먹을 거 배낭에 싸가는 백패킹 장소로만 활용해야 할 듯.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 먹는 것 외에는 돈 쓰지 말고ㅋ

인과응보

과거 수안보 온천이 엄청난 관광객이 다 떠나고 망한 것과 같은 스토리... 수안보도 울릉도와 똑같았다가 관광객 다 떠나고 완전 아작났는데.. 그길을 십수년이 지나서 울릉도가 답습을 하네;..

늦게라도 이 내용을 알았다는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 삼겹살 비개덩이로 시작 됐군요., 쯧 쯧 쯧.~

가보고싶다 했다 밥도 제대로 못먹을텐데 싶어 안가기로함

할일이 그리도 없나요 ?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모임에서 단체로 추석에 가기로 했는데 모두 취소를 원함
🎉 안가요

설악동, 수안보 온천, 백암온천, 과거 관광지들은 이제 회복이 어려울 듯

그동안 바가지요금으로 돈많이 벌어났겠지요
육지에다 아파트 많이 사놓았다는 주민들도 많다하던데요 눈이많이오는 겨울 비성수기때는 육지에나와 생활 한다고 자랑하던데.

정말 아름다운 동해바다 풍경이라는 소릴 들었어도 너무도 바쁜 일정들 시간에 짬이 나지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이런 소식을 뉴스로 보게 되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울릉도 가고 싶지 않더란 얘기다.울릉도 어민들과 주민들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한것인지 요즘은 넷트 발달로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빠르게 소문나는건 일도 아닌데 어쩌자고 돈 몇푼 더 벌어볼려고 저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인심좋게 장사하고 정가게 나누었더라면 오히려 입소문나서 더 찾을려고 했을텐데 얄팍한 인간 상술이 사람들 오가는 길을 막아버린 꼴이 아닌가 싶다.

81년도 초창기에 처음 가봤는데, 이젠 가지 않겠다!
그 돈이면 시기만 잘 선택하면 세계여행도 가겠다!

저 삼겹살집은 현재 영업 하나요?
주변상인들 시선이 궁금하긴 합니다

저기를 세금으로 지원하자고 하는 정치인은 낙선운동을 할것이다.

응~안가

ㅋㅋ 이런 게 지금 어제 오늘 일임? 예전 아주 예전부터 나온 말인데 그래봤자 또 1~2년 지나면 리셋 되잖아.
이 정도면 국민성의 문제고 지자체의 문제지.
내국인에게도 바가지 씌우기 급급한데 외국여행객들이 느끼는 한국은 끔찍하지.
그래서 한 번은 가보고 싶어도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임.

자업자득 自業自得

다이랙트 독도관광 상품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울릉도는 건너뛰어도 되잖아요

울릉도 캠핑장 한번갈려고했었는데 안가기로 맘먹음

서울서 ㅡ포항 ㅡ울릉도 교통비에 숙박비에 왕복하면 수십만원임
울릉도 렌트비 음식비 까지 바가지
쓰면 누가 여행가냐? 일본가지

최고의 맛집은 롯데리아. 가성비 최고의 먹거리는 CU ㅋㅋㅋㅋ

20만명 ?
아직 너무 많다 !

바가지 요금에 철퇴를 내려야한다.
가지 말어야한다 .
소래가 바가지에 망한것도 못보나 ?

울릉도 여행 계획 했었는데... 정말 고민하게 만드네요
대한민국 모두 여렵습니다
그렇다고 바가지를 씌워 국민들 분노를 사고 있을까요 ?
바가지 완전 박멸 될 때 까지 여행 안가려고 합니다

나같이 배멀미 심한 사람들은 울릉도,
독도에 가고싶어도 큰 맘 먹어야 하는데
자꾸 인심사납다는 뉴스만 접하면 먹었던
마음이 풀려버림.
몇 년후 비행기가 가더라도 그닥..

세상이 그리 만만해 하고싶은데로 하면 다될줄알았지

맛집은 동네가 최고지 , 난 놀러가면 무조건 버거킹이다.

생전에 우리나라 곳곳 다 가보고 싶은데, 울릉도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버렸음. 심해도 너무 심하고, 모텔 에어컨 사건은 정말 쌍욕이 나옴

뱃길은 시간상 무조건 숙박이 필수지만 항공편은 개항빨 + 당일치기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그나마 초반 활성화 자체는 될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시간에 따라 편차가 클테니 나머지 서비스들의 가성비가 관건이 될 듯. 최소 렌터카만 손절치고 공항에다 공공 전기자전거나 전기스쿠터같은것만 설치해도 확 달라질텐데.

제주도보다 가기힘든 섬인데 잘됐네 관광객 안와도 잘산다고 하던디

뿌린만큼 거두는거지 나도 울릉도 가봤지만 진짜 서울의 3배정도 비싸더라

공항건설은 울릉주민 세금으로 만들던지 말던지
쓸때없이 국민세금으로 만들지 마세요

바가지 논란 있던 곳 놀랍게도 고친곳을 본적이 없다. 계속해서 똑같이 바가지 씌우고있다고 뉴스만 나오더라.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했다. 소래포구 보면 모르나 ㅡㅡ?...

저 삼겹살 집만 문제가 아니고 다른 식당이 그렇습니다.
아내와 둘이 식당에 겨우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 .....
음식 값이 이상하게 비싸서 물어보니 기본이 3인분이라고 ㅠㅠ,
그러면 미리 이야기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니 처음 들어 올 때 이야기 했단다.
아마 혼자 말로 이야기 한 듯 ㅠㅠ
항공노선 생기기 전 한번 배 편으로 자가용 2박3일 일정으로 가본 것인데 , 다음날 급히 나왔음. 항공노선 생겨도 안 갈듯...

1번은 가봐도 2번은 다시 갈곳이 못되는곳 같더라.

SNS가 발달한 시대에, 바가지 장사는 안통하게 됐죠.
이전 시대에는 한명이 당하면 그 주변 사람에게만 영향이 갔지만.
SNS시대에는 한명이 당하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알게 되죠.

울릉도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두 번 갔었는데 더 이상 가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울릉도의 봄!
~~~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
노래ㅡ봄이 온줄 알았네
가수ㅡ바리톤 고성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