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고기집가서 3~4인분에 술먹으면 이미 10만원 가까이 나와버림

요즘 소주 1병에 6,000원인데 확실히 술집 이제 못가겠음 ㅋ

바로 옆에서 2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수 있는걸 그대로 옮겨서 장사 하는 집이라고 3배 더 받는게 소주말고 또 뭐가 있을까 그래도 요즘 소주값 싸게 받는 가게들이 하나 둘 늘고 있긴함

동네 술집 소주값이 싸야 먹지..
가격을 60%내려라. 소주가 6천원 .. 돌았냐..

너무 비싸 ㅋㅋ

소주값은 좀내려도 되지않나?너무 부담되니 점점 손님들이 안가지ㆍ안주야 그렇다처도 소주값은 좀 덜올려야지ㆍ

소주값은 4천 까지가 마지노선이었지
5천 오르고나서 회식자리 줄었다는 뉴스 많이들 보지 않았음 ?
소주 알골도수 줄면서 재미들좀 봤을텐데 적당히들 했어야지

요즘 식당아나 주점 한번 가보면 그냥 안가고 싶음

친구들 집에 초대해서 술사다가 고기 구워먹어도 밖에서 허접한 안주 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가면 되는거니까 어디서든 즐거우면 된거죠

솔직히 망해도 싸... 적당히 양심껏 받아야지.... 편의점 가격 다아는데..

코로나 이전으로는 다시는 돌아가기 힘듦. ㅇㅇ

가격 외에 전체적으로 술자체의 선호도가 줄어든거같음

젊은 세대가 똑똑하니까 😊

술값비싸서 안가는게아니구 그냥 돈이없는거임..술값싸도 대출이자에 생활비.교육비부담으로 안감..지금 술이문제여? 목구멍이 포도청인디..

술안먹는 시대.
회식 2차 안가는 시대.
술소비가 안되는 시대임.

돈이 없어서 그래요...넉넉하지 않은데 어떻게 마시고 즐기겠어요...자영업 하는 사람입니다...

가족 외식을해요
4인가족 고기값에다가 우리부부 술을 조금 마시면 13~15만원 나와요
먹는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소주5.000
병맥주 7000원은 솔직히 부담스럽죠
뭐든 적당히 해야 반발심이 덜하는데
사장님들도 힘들어서 저러시겠지
그리 생각하고 두번다시 안 갑니다😊

싸서소주지 비싸면 안쏘주😂

번화가면 뭐 6천원 받을수야 있는데
동네 핫바리 상권에서 6천원 받는게 말이되나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는 겁나 올르고 그러니 당연히 안가지

퇴근길에 포차집이나 술집에 들려서 소주1병 간단한 안주 이렇게 시켜도 2만원넘어갈때도 있는데.. 누가 술을 먹냐

돈이 없다...ㅠ

소주 마트에서 2병사고 안주 레시피로 집에 친구불러 둘이한잔하고 헤어진다. 힘들여 번 돈을 왜 술따위에 함부로 쓰남?

쓸돈이 없어 술못마신다. 걍 집에서. 소주에. 막걸리. 먹는다

자승자박일듯 한번가격올리면 안내리니.. 점심값도 10,000 원을 훌쩍넘어버리니

술집 안가고 집에 친구들 초대해서 먹는게 훨 나음

사람의 감정, 생각은 거의 비슷합니다. 내가 맛있다 생각하면 다른이도 맛있게 느끼고 내가 아름답다 생각하는 곳은 다른이도 아름답다 느낍니다. 소주는 4천원까지가 서민술 입니다.

9:12 이웃과 교류하고 지역의 소식 나누려고 동네 술집 가본적 없는데 너무 오바하는듯

택시비 확 올라가면서 회식이 일찍 끝나게 되었죠

시대도변햇지만 가격이문제

멀잖아 숨쉬기도 어려워질수도

한국은 편의점 야외시설, 길거리 공원등등 웬만하면 아무데서나 술을 마실수 있으니, 애초부터 2차 술집이 비싸지면 게임이 안되는 경쟁구도였음. 2차 술집을 갔던 이유는, 편의점 안주보다 꽤 괜찮고 분위기도 한몫하고 그래서 2차로 자주 갔던 곳인데, 안주 가격대가 1차집 만큼 올랐고, 싼 안주 가격대 들은 편의점과 별반 차이가 없어졌음. 웬지 니네 배 부르니깐 여기 온 거 아는데, 우리도 이제 먹고 살아야 하니깐, 조금만 먹어도 자릿세는 많이 내야해 라는 느낌을 받음. 거기다 술값까지 비싸지고, 가성비가 현저히 줄어들었음. 갈 이유가 없어졌음. 차라리 1차에서 남은안주에 맥주한병 더 시켜서 입가심 하고 나오게됨. 어차피 배도 부르고. 겨울이 아닌 이상 갈 일이 없어진 곳임.

코로나 전 우리나라만큼 밤문화 발달된 나라도 없었음. 밤문화 좀 사라져도 사는데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그 시간과 돈을 가족과 보내거나 개인취미생활, 휴식, 공부하는데 사용 할 수있어 생활에 도움 된다.

미국도 마찬가지라네요

유흥 문화 감소, 순기능 아니냐? 인생은 외롭고 보람차게 소소한 만족이 달콤하다

집에서 가볍게 캔맥 한잔 하는게 편하지.

2차가 어딧노 3 4명이서 고기에 소주에 한잔하면 9 마넌 10마넌 나오는데 요즘은 엔빵이 편해서 엔빵하고 커피 한잔 더먹던지 그냥 집에 가는게 보통 루트임

혼술 할수밖에
편의점가서 소주한병 안주하나 집으로 고고
가성비 짱

좋은현상입니다ㆍ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생활비 소상인 아무리노력 해도결국은 다망해요

진짜 동네 11시면 술집 문닫는데가
70프로입니다
밤에 갈데가 없어요

우리동네는 2~3천원으로 내렸다.
편의점 가도 천 몇백원인건 그렇게 받아먹으니 누가
술을 마시냐.
만들어 파는것도 아니고 납품받아 팔기만 하는걸 원가 6,7배 받는게 맞는거냐?

음식점, 술집에서 파는 소주 맥주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버림.

술값이 너무비싸 흥청망청 마셨다간 후덜덜

소주 100원씩 오르때마다 1,000원씩 올리니 어떡해 2차를 가냐
술을 많이 마셔야 안주 발도 많이 세우는데 술 시킬 때마다 부담이 크니 안주발도 못 세우는 거지

이젠 동네도 5500, 6000 받는곳 엄청 많아서..음식 보다 소주값이 더 부담!

세금 올려 받아 공짜 나눠주지 하면 물가는 당연히 오르게 되어 있지

지방에 중소기업이 별로 없어요, 폐업 많이 했어요, 그리고 벌이도 시원치 않아요, 건설 공사도 없어서 돈이 돌지 않아요, 음식 값이 너무 비싸서
먹으러 가자고 먼저 말 꺼내는 사람이 없어요, 술 문화도 많이 바뀌었어요, 젊은이도 없어요.지금 안되는 직종은 앞으로도 안되요 너무 버티지 마요,
안된다고 판단되면 일찍 손 털어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어요, 기존 방식과 과거 경험이 잘 먹히질 않아요, 뭐 한다고 벌이지 마요, 있는거 그냥 먹고 살아요.

소주값 3천원 4천원만 되면 자주 간다.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비싸서못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