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지 않으면 편하고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사랑이 몸과 감정을 맡기는 용기가 값어치있게 느껴져요. 사랑을 해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두려워서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희노애락의 결이 무서웠지만 부딪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제게 온다면 아낌없이 아껴주겠습니다. 작가님의 신뢰성있는 말투 덕분에 집중할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기꺼이 바보가 되고 싶어질 정도로요 ㅎㅎ
사랑의 결은 좋아하는 것보다 복잡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희노애락이 담긴 사랑은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보고싶어한다는 마음에서 출발하고, 그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역이 없는 소설, 행동이 말로 담긴 소설을 한 번 읽어보고싶습니다^^
늘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뭘지 궁금했어요. '사랑은 복잡한 것이다' 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제가 해온 사랑이 헛된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또한 안정적이고 좋은 사람이지만 제 마음은 아닌것 같아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제가 잘못된건가 자책도 많이 했었는데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니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조금더 사랑할 용기가 생겼고 사랑에 대한 개념이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캣우먼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애상담 블로그를 하실 때 알게 되어 책도 사서 읽었는데 이렇게 강연을 듣게 돼서 넘 반갑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의 차이 백배공감하고 사랑과 연애는 계속 되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가슴 뛰는 건 역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거죠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임경선 작가님! 세바시 강연 기다렸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삶의 동기부여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배제하고서는 도저히 제 스스로 원하는것, 이루고싶은것을 떠올릴 수가 없었어요. 그런 제 자신이 걱정될 때도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사랑이라는 멋진 동기부여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건 행복한 것이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작가님의 오디오방송을 즐겨듣는 청취자인데 목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신기하게 느껴져요. 사실 아직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 작가님이 쓰신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꼭 한 번 읽어보고싶네요. 작가님의 덤덤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에 늘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 누군가에게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아름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경선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는 항상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소설 안의 이야기, 꿈, 혹은 나의 지나간 이야기일지라도 가끔은 그 안에 머물고 싶어집니다. 다만 열정적이지만은 않더라도 작가님 말씀대로 현실에서 나를 찾아온 사랑이 어떤 모습과 형태이든 감사히 여기고 그에 충실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해봅니다. 작가님 강연 감사합니다! :)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점들이 정말 공감이 되지만 "내가 이런 모습이 있었나?"하고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거기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때로는 정말 서로 미워하는 경우도 다툴때도 있지만 용기내서 계속 보듬고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쓰신책 꼭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임경선 작가님을 친구통해 알게되었는데 책도읽어보고하니 좋더라구요. 지금남친과 7년반을사귀고있는데 여전히 이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꼭 당첨되서 남친과 같이 책 읽어보며 서로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거같아요. 임경선 작가님 영상 올라와서 너무나 좋아요 ㅎㅎ 꼭 당첨되면 남친과 읽어보며 얘기많이나눌게요😊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저도 역시 재미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혹은 저에겐 환상과 낭만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랑이 두렵기 때문에 사랑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 요즘 드라마나 책을 선택할 때, 사랑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을 주로 찾곤 하는데요, 이 작품들을 보면서 저에게 웃음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요즘 주변에서 사랑이나 낭만을 찾기 힘든 것같아요. 삶에 대해 지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20대 초반인 저에게도 사랑이나 낭만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강의 정말 유익하게 다가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임경선 작가의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전 임경선 작가님의 글이 좋아서 나라는여자 책을 읽고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아직도 주변에 전파하고싶은 미혼친구들이 많기때문입니당♥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 공감100%입니다~^^ 신간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소설을 통해 본능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 고정관념 선입견을 없애는 것이라는 것에 동의해요. 뭔가 내가 살아보지 않았던 삶(?)을 경험해보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경선님의 소설에 악역이 없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사실 우리네 인생에도 100% 악역을 맡은이가 없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왕년에 캣우먼으로 연애상담해주시던 경선님 목소리 듣던때 생각나서 푹 빠져 들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랑은 주거니 받어니하는 거라 생각했어요.외국에서 오래 공부해서인지 부모님의 어렸을때 받은 영향도 무시못하는거 같고요. 아이을 낳고 살다보니 세사에 정말 중요한게 사랑말고 뭐가 더 있나 가장 고귀하며 소중하게 직켜주고싶은거...그러나 마음처럼 말은 습관대로 행동 또 한 그렇게 나올때 자신에게 실망하고 서로에게 화난걸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채우고 이해하려고 하죠. 서로가 했던 이야기 층분히 들어보지도 못하고요.
올리브 98
2020년 7월 29일 07:58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상처가 깊어 꽤 오랜시간 혼자 지내다가 30대에 한 남자를 만나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지금 제 옆에는 그남자를 닮은 저희 딸이 자고 있습니다. 결혼 했다고 낭만이 열정이 사랑이 끝나는건 아니겠죠. 남편과 남은 생애에도 열렬히 사랑할게요.
세줄일기 3linediary 92
2020년 7월 28일 18:33"그 딴놈 당장 관두고, 너 나랑 만나."(와~~)
수많은 이야기 중 왜 이 말이 계속 맴돌까요ㅎㅎ
정말 낭만 넘치는 사랑 하셨네요^^ 임경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고전책방 47
2020년 7월 28일 23:51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건 정말 흔치 않은 기적이죠~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주는 강연 넘 좋네요!👍
ᄋᄋ 42
2020년 7월 29일 01:42사랑을 하지 않으면 편하고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사랑이 몸과 감정을 맡기는 용기가 값어치있게 느껴져요. 사랑을 해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두려워서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희노애락의 결이 무서웠지만 부딪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제게 온다면 아낌없이 아껴주겠습니다. 작가님의 신뢰성있는 말투 덕분에 집중할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기꺼이 바보가 되고 싶어질 정도로요 ㅎㅎ
디디 27
2020년 7월 29일 08:35오래된 연인과 헤어지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니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마음이 잘 열리지 않네요. 그래도 겁내는 것 보단 다시 용기내서 사랑을 시작하려합니다. 마음이 복잡한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ME 23
2020년 7월 28일 18:33사랑의 결은 좋아하는 것보다 복잡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희노애락이 담긴 사랑은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보고싶어한다는 마음에서 출발하고, 그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역이 없는 소설, 행동이 말로 담긴 소설을 한 번 읽어보고싶습니다^^
ᄒᄒᄒ 21
2020년 7월 29일 01:43캬..작가님 연애썰 대박이네 허허
이부경 20
2020년 8월 17일 22:43연애라는게 참 재밌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할때마다 숨쉬는것조차 힘들고 내몸뚱이 움직이는것도 힘들고..아침에 해가 뜨는것조차 싫을정도로 힘겨웠는데..결혼하고 자식낳고 살다보면 내가 그때 그놈때에 왜그리 힘들어 했을까. 그냥 훌훌털고 딴놈이나 만나서 재밌게 놀기나 할껄..하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 15
2020년 7월 29일 15:38전 작가님 러브스토리 듣자마자 어.. 이거 작가님 얘긴데 쑥스러워서 그러시나? 했어요 😂 이렇게 얼굴 뵐 수 있는 강의 너무 너무 좋아요! 사랑을 늘 중요시하고, 나누는 마음과 행동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가님의 태도에 다시 한 번 감동받고 갑니다 💜
동떨어진 시선 14
2020년 7월 29일 03:41사랑하기 어려운 시대, 안전함이 우선되는 시대에 용기있는 선택을 위한 용기를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행복해하고 많이 힘들고 많이 느끼고 배우겠습니다
K - Classic 12
2020년 7월 28일 18:35저도 이별을 생각하지 않을 만큼 강렬했던 사랑이 그립네요..
그래서 첫 사랑은 그랬나보네요.
7days 12
2020년 7월 29일 07:06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은 감정의 결이 다르다는말씀에 감탄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는 온갖 감정이 결국 사랑이었네요. 일상을 비일상으로 만들어주는 비논리적이고 복잡한 그것을 작가님도 저도 오래도록 할수 있길🙏🏻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유키 9
2020년 7월 29일 00:35사랑에는 성공과 실패가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묘니 9
2020년 7월 28일 18:59감성적인이야기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담담하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정말 열렬히 사랑을 해보신 것 같아서 그 마음이 전해져요
차아름 9
2020년 7월 29일 09:22강연들으면서 모든 사랑노래가 내 노래 같이 들리고 자고 일어나면 보고싶어지고 산책하면서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껴져 혼자 실실 웃게되었던 그 순간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임경선 작가님 소설 볼때마다 그런 마음들이 생생해져서 참 좋아요~
펭귄별 8
2020년 7월 28일 19:54사랑소설 읽고 대리만족하는 저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계속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제주플라워 7
2020년 7월 29일 08:24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의 차이ᆢ사랑은 복잡하고 힘들지만 그안에 희노애락ᆢ재밌게 강의 잘들었습니다~^^ 작가님책 꼭 읽어보고싶어져요♡
작가님 소설에는 악역이 없다는말씀이 와닿네요
오늘도 내사랑 소중하게 생각하는 하루 될께요~^^
블루스카이 7
2020년 7월 29일 12:25친구분의 결혼스토리가 가장 인상깊군요~ ㅎㅎ
조희정 7
2020년 7월 28일 21:23사랑이란 자유 생각해 본적 없는
사랑이라는 단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나 자신을 사랑해 보려고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자몽 7
2020년 8월 02일 16:33늘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뭘지 궁금했어요. '사랑은 복잡한 것이다' 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제가 해온 사랑이 헛된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또한 안정적이고 좋은 사람이지만 제 마음은 아닌것 같아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제가 잘못된건가 자책도 많이 했었는데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니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조금더 사랑할 용기가 생겼고 사랑에 대한 개념이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쿵미주 7
2020년 7월 29일 12:12젊음이라는 한때가 주는 특권!
마음껏 사랑합시다
인생을 풍성하게 보내기 위한 특별한 한가지를 이야기하라면
저는 단연코 사랑하라고 말하렵니다
설령 상처와 괴로움이 남겨진대도
더 많이 사랑하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임경선 작가님의 소설이 너무도 궁금해집니다.
김메아리로외쳐 6
2020년 7월 28일 23:20바보같은 사람들의 곁을 지키고싶으시다니...이 표현이 저는 오히려 좋게들리네여 ㅎㅎ 멋져요 작가님!
사랑하는 과정에서 이별의 결과가 올지라도 우리가 사랑하던 사이였음을
mindsg lee 5
2020년 8월 13일 00:04사랑은 비논리적이고 복잡하고 비일상적이다 ᆢ
사랑에 관한 작가님의 얘기 인상깊게 들었네요 ᆢ기회가 되면 소설 꼭 읽어보겠습니다 ᆢ감사합니다 ♡♡
율룰루 5
2020년 7월 28일 22:12사랑하고 싶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열애해서 작가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네요.... 어딨니 내 사랑아...
김영희 5
2020년 8월 02일 12:37캣우먼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애상담
블로그를 하실 때 알게 되어 책도
사서 읽었는데 이렇게 강연을 듣게
돼서 넘 반갑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의
차이 백배공감하고 사랑과 연애는 계속
되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가슴 뛰는 건 역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거죠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R행복엠마 5
2020년 7월 29일 01:34질문>할머니작가가 되셔도 사랑소설을 쓸 수 있으시겠어요?
다루다루 5
2020년 7월 29일 03:33임경선 작가님! 세바시 강연 기다렸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삶의 동기부여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배제하고서는 도저히 제 스스로 원하는것, 이루고싶은것을 떠올릴 수가 없었어요. 그런 제 자신이 걱정될 때도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사랑이라는 멋진 동기부여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건 행복한 것이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작가님의 오디오방송을 즐겨듣는 청취자인데 목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신기하게 느껴져요.
사실 아직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
작가님이 쓰신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꼭
한 번 읽어보고싶네요.
작가님의 덤덤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에 늘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 누군가에게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아름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랑커플 - molang couple 4
2020년 7월 29일 09:46정말 사랑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hyenal95 4
2020년 8월 02일 11:42요즘 같이 이기적인 시대에 사랑에 대해 강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곁을 지켜주고 싶다는 말씀도 따뜻하게 와닿았어요♡
분단극복 4
2020년 7월 29일 17:28사랑은 기다리는 마음과 보고싶은 마음의 결합입니다............................늘 건강하시길..........
Yooha._.¥ 4
2020년 7월 29일 03:18와 진짜 친구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대박ㅠㅠ 진짜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
서경훈 3
2020년 7월 28일 19:33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느낄 수 있어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매혹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몽실구름의하루☁️ 3
2020년 7월 29일 08:51임경선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는 항상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소설 안의 이야기, 꿈, 혹은 나의 지나간 이야기일지라도 가끔은 그 안에 머물고 싶어집니다. 다만 열정적이지만은 않더라도 작가님 말씀대로 현실에서 나를 찾아온 사랑이 어떤 모습과 형태이든 감사히 여기고 그에 충실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해봅니다. 작가님 강연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최경선 3
2020년 7월 29일 18:19안전한 인간관계 , 타인의 인간관계만 지켜보며 사랑이 가혹한 시대에 대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이찬준독서TV 3
2020년 7월 28일 19:00아름다운 작가님 모습,이야기,비 내리는데 행복합니다♡
루젠 2
2020년 7월 30일 15:18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점들이 정말 공감이
되지만 "내가 이런 모습이 있었나?"하고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거기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때로는 정말 서로 미워하는 경우도 다툴때도
있지만 용기내서 계속 보듬고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쓰신책 꼭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너구리야 2
2020년 7월 29일 08:03제목 보자마자 순간 욱하고 기분이 세해져서 바로 들어왔어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최세빈 2
2020년 7월 28일 18:40사랑하면 행복한거나 그런 좋은 것들만 떠올랐는데 강의를 보고 사랑은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또 사랑은 악역이 없다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ㅎㅎ
꼬마곰 2
2020년 7월 29일 02:53임경선 작가님을 친구통해 알게되었는데 책도읽어보고하니 좋더라구요. 지금남친과 7년반을사귀고있는데 여전히 이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꼭 당첨되서 남친과 같이 책 읽어보며 서로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거같아요. 임경선 작가님 영상 올라와서 너무나 좋아요 ㅎㅎ 꼭 당첨되면 남친과 읽어보며 얘기많이나눌게요😊
장철환 2
2022년 8월 02일 03:37낭만과 사랑이 사라져가는 시대라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낭만과 사랑은 너무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그런 단어가 사라져가는 와중에 그 단어들이 잊혀지지 않게 노력해주는 강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뽀 2
2020년 7월 28일 22:25작가님의 사랑이야기 너무 잘들었습니다.사랑에는 성공과 실패가 없고 선과 악이 없고 그냥 타이밍이 안맞고 두사람은 안맞았던것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다운 2
2020년 7월 28일 19:43작가님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young-so용쏘 2
2020년 7월 28일 19:31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임경선 작가님.. 세바시에서 보니까 반가워요 ㅎㅎ
Ann k 2
2020년 7월 28일 23:08연애할때 사랑이 씌어 행복~
결혼해보니 현실.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살게 되네요
서성연 2
2020년 7월 28일 19:53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저도 역시 재미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혹은 저에겐 환상과 낭만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랑이 두렵기 때문에 사랑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 요즘 드라마나 책을 선택할 때, 사랑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을 주로 찾곤 하는데요, 이 작품들을 보면서 저에게 웃음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요즘 주변에서 사랑이나 낭만을 찾기 힘든 것같아요. 삶에 대해 지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20대 초반인 저에게도 사랑이나 낭만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강의 정말 유익하게 다가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연S 1
2020년 12월 28일 07:54배신을 한 적이 있거나 학대를 당하고 있는 관계가 아닌 이상은..해보세요! 무언가에 깊게 빠져보는 경험은 그 자체로 값지니깐요...라고는 하지만 안정이냐 열정이냐 중에 고르라면 ..저도 역시 안정이긴 하네요..
VIAVIA 1
2020년 7월 29일 01:50재밌게 들었어요!! 사랑엔 악연이 없다는 얘기 잘 새겨들을게요:)!!
Chomi ‘ 1
2020년 7월 29일 18:41지금 이순간 임경선 작가의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전 임경선 작가님의 글이 좋아서 나라는여자 책을 읽고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아직도 주변에 전파하고싶은 미혼친구들이 많기때문입니당♥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 공감100%입니다~^^ 신간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December 1
2020년 7월 31일 15:15소설을 통해 본능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 고정관념 선입견을 없애는 것이라는 것에 동의해요. 뭔가 내가 살아보지 않았던 삶(?)을 경험해보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경선님의 소설에 악역이 없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사실 우리네 인생에도 100% 악역을 맡은이가 없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왕년에 캣우먼으로 연애상담해주시던 경선님 목소리 듣던때 생각나서 푹 빠져 들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스말 1
2020년 8월 07일 11:52낭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끝까지 낭만을 붙잡고 있는 저를 보며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작가님은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세요! 강연 잘 봤습니다. 저도 열애하고싶어요.
황다양 1
2020년 7월 28일 18:32소설에 악역이
없다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현실도 그렇다면 좋겠어요
써니 1
2020년 8월 19일 19:26임경선🧡
김애라 1
2020년 7월 28일 19:16캣우먼 하이요!!! 반갑고 응원합니다!
상은책방 1
2020년 7월 28일 21:26임경선 작가님의 목소리, 차분한 말투와 표정, 갖고 있는 생각 너무나 좋아하는 팬입니다.
JH Kim 1
2020년 7월 30일 08:50오 캣우먼 여사님!!!! 세바시에 입성하셨군요
국평오는진리 1
2020년 7월 29일 16:05So sweet하네요
혀니 1
2020년 7월 30일 19:31사랑과 낭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minions5959 z 1
2020년 8월 19일 01:37강연듣고 지금이시대 바보가 되고싶어요.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네요.
ilike beatles 1
2020년 7월 28일 19:56오랫만입니다
Pazzi는 욕구의 허영심을 채워주웠고
러브패러독스는 사랑의 대한 관계에 대한 냉정함을 보게 해주웠던 동쪽을 찾게해준 나침반이였는데
덕분에 이십대를 잘 보냈던거 같아요
고마워요
김하늬
2020년 8월 10일 18:18경선 언니 책 예전에 감명 깊게 읽어서 늘 팬이었어요~♡
이수
2020년 7월 29일 12:14사랑이 한치 앞을 모른다. 운명이다라고 하는것은 복잡한 것이 통제 되지 않는다고 믿고 두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이다. Entp
엿장수
2021년 2월 10일 01:41작가님의 강단있고 따듯한 말씀들이 너무 좋아요🤍감히 사랑합니다❤️
이찬준독서TV
2020년 7월 28일 18:57사랑을 해봐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을 사랑하며 남편과는 사이좋게
p제욘
2021년 3월 13일 07:45귀여우셔....😍☺
디신
2020년 7월 28일 20:25요즘 임경선 작가님 책 읽고 있는데 세바시 강연에서 봬서 너무 반가웠어요
지금 읽고 있는 책에도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사치가 아닐까 라는 문장을 인용했는데 정말 그런거같아요
소설 기대돼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냐옹이다옹
2020년 8월 17일 21:4816:16
y.k. Choi
2020년 8월 17일 02:30임경선작가님 넘 멋져요 강의를 들으며 부끄러워서 용기가 없어서 마주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늘 라디오나 글 찾아보고 있어요 :) 오늘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가득행운
2020년 8월 25일 01:37너무 공감해서 짜증난다 ㅜ 연애할래
star light
2020년 8월 12일 13:45너무 매력적이시네요
John Choi
2020년 7월 30일 05:16사랑은 주거니 받어니하는 거라 생각했어요.외국에서 오래 공부해서인지 부모님의 어렸을때 받은 영향도 무시못하는거 같고요. 아이을 낳고 살다보니 세사에 정말 중요한게 사랑말고 뭐가 더 있나 가장 고귀하며 소중하게 직켜주고싶은거...그러나 마음처럼 말은 습관대로 행동 또 한 그렇게 나올때 자신에게 실망하고 서로에게 화난걸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채우고 이해하려고 하죠. 서로가 했던 이야기 층분히 들어보지도 못하고요.
나중에는 작게보이는게 병에 걸려보면 내 가족 내 아내 뿐이구나 생각되어지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Leslie Kim
2023년 7월 28일 04:12와, 자기사랑 이야기를 남이야기하듯이 능청스럽게 소설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작가님 소설 꼭 읽어보고 싶네요. 끌려요. 끌려
유로또당첨
2020년 12월 04일 04:17혼자가 가장 편하죠
귀찮지도 않고 가슴도
안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