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안열리는집...생각만해도 숨막힘
환기와 맑은 공기 넘나 소중하죠
저런 비싸기만한 건물보다
사계절변화 다보이고 창밖에 푸르름이 가득한 울집이 훨씬 좋습니다

관리비 월 685만원? 미쳤구나 ㅋㅋㅋ

창문 안열리는 건 주거지로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럭셔리 아파트가...구찌,베르사체 브랜드 폭락과 비슷한 경우.

걍 이미지 설계는 성공했지만, 건축물 설계가 똥망해서 망하는 것 같은데. 공조 설비 설계를 충분히 잘했으면, 문제가 저정도 까지는 안생김. 엘베나 출입 구조도 그렇고. 걍 설계 뻘짓한거임.

좋은 분석인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쳤네요.. 시그니엘의 가장 큰 단점은 위치입니다. 잠실에 살고싶은 찐 부자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전에부터 이상하게 생각한게 왜 창문이 열리는곳이 없지?
하는 이 의문이었습니다.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음..고층이면 바람도 많이 불것이고
시원한 바람 맡아 볼수도 있는건데..마치 감옥같다는 느낌이랄까..

통창 = 비닐하우스
냉난방비를 쏟아부어야 함.

난 창문 없는게 제일 단점일 듯
난 호텔 잡을 떄도 창문 오픈 되는 데로 고른다
이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호텔도 시그니엘도 무시하는 경향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건물 자체가 4조 밖에 안되요 그리고 부자들 걱정은 왜 하는지 얼마가 떨어지던 우리 일이 아닙니다

고층에 살수록 건강에 안 좋다 합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높으면 높을수록 무의식적으로 몸이 인지하고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늘 경계태세가 되는 거죠.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입니다. 건물도 고층일수록 천천히 움직이게 설계됩니다. 강하기만 하면 부러지니까요. 날이 갈수록 고층 선호가 줄어들거라 봅니다. 고층 저층 다 살아봤지만, 경치 보고 사는 것 어쩌다 한 번입니다. 저층이 살기는 편해요.

인간은 결국 땅을 딛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요건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몰락을 바라보며 왜 라퓨타 사람들은 땅으로 내려왔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었죠.
고도의 과학력으로 하늘을 나는 곳에서 살던 사람들도 결국엔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높은곳에서 생활하면 사람몸에 건강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시름시름 앓게됩니다 병원가서 아무리 검사해도 별이상 없다고 진단나옵니다 본인은 분명히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높은데 살면 현기증만 나지. 고소공포증있는 나는 그 많은 돈을 주고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간다.

가장 기본인 부동산은 입지 좋은 곳의 땅을 사는건데 저 높은 용적률에 대지가 얼마나 되겠냐? 즉, 건물값 감가 상가되면 끝인거야. 대지가 없는 오피스텔 이잖아.

전 시그니엘 1층 살아요
정원도 있고 개하고 흑염소도 키우고 소 두마리 돼지 5마리 키워요 😊😊😊😊😊

1.안대장
2.전청조

입주자도 가려받아야지 돈있다고 다 받아주면되냐? 이미지 장산데

결로 곰팡이에 락스도 못바르겠네
그건 환기가 필수라서...

현대판 바벨탑

집값 산정기준을 다시 정해야 한다고 본다.
집값은 공실율을 반영해서 공실일경우 더 큰 마이너스피를 받게 해야한다.
인근 월세와 공실을 전부 평균내서 그걸 바탕으로 건물가치를 정하도록

저기서 파는 삶은 계란 돈 만원 한다던데 ㅋㅋ

부자들 걱정하는 거 아냐.. .. 그냥 냅둬.. !

들어올때까지 계속 자전거래신고 후 누가들어오면 취소 거래량은 최고조 이유는 이래야 잡을수없고 헷갈림ᆢ거래많은것으로 보여 증거가 없어보임 단 나타난후 취소자를 잡으면 됨

집값이.. 미쳤다....

거품이 빠지는 거지,,

높은 아파트를 보러 다닐 때 바람 길이 통하나 또 햇볕이 드나 를 우선적으로 보았어요

고층에 살면 건물이 계속 움직여서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 다는 연구 결과가 많음 장주기 진동으로 스트레스 신경증이 증가한다는 논문 결과가 있음 15층이상에서는 살지 않는게 좋음.

부자 걱정하는거 아니다.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초고층 아파트도 문제는 심각하죠. 다만 30-40년 후로 미루었을뿐. 대지지분이 많아서 자산가치 하락이야 오피스텔보다 덜하겠지만 노후화되는건 똑같은 콘크리트 더미 인데 이미 닭장처럼 지어논 상황에서 미래에 어떤 문제들이 생길지.. 우리나라 아파트 도시들은 인류가 가보지 않은 거대한 사회실험의 선두주자 인듯합니다.

한달관리비가 공실에도 수백만원

저기서 화재 발생하면 어찌 될까?

난 14층도 산꼭데기 난간에서. 사는거같아.
층간소음 밑에할아버지 올라오는 스트레스.
1층 사니 맘이 평온
맘놓고 뛰고노니 좋아

집 자체가 너무 불편한데 비싸고 관리비도 비싸.

그걸 인제 알았네

지금 사야겠구먼😎

관리비가 뭐그리 비싸지?

최고점이 거품이 최대로 낀 거기 때문에 20% 정도 하락한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기도 이르네요.
한 50%는 빠져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듯.

창문 안열리는 호텔 내가 젤 싫어하는 호텔인데 이게 집이라면 진짜 별로일듯..

상세한 분석 좋아요

고층 아파트들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부에 상징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돈이면 다른데서 살지 않을까요??
음.... 나 같으면 그 돈이면 다른곳에서 살듯!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살면서 내야하는 관리비가 문제아님? 관리비만해도 1년에 몇천은 나갈건데 굳이 저기살이유가 ?

그돈씨의 끝판왕...

관리비 650이면 살라고 방 비워줘도 관리비 못내서 못살겠네

황사 기간에도 창문 열고 일정시간 환기시켜야 하는 마당에 창문을 못열고 환기징치의 성능도 별루니

이래도 여기서 꼭 한번은 살아보고 싶다 대한민국 부의 상징

아니 난 거기가 아파트인지도 몰랐네 ㅋㅋㅋ

지금 서울 구축 20억대 아파트 살면서 신축으로 옮길까 하다가 그냥 살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아파트 뒤에 있는 산과 근처 남산자락등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삶의 편리함보다는 더 좋다는 걸 느끼면서 망설여 지네요.

창문이안열리고 엘베환승? 생각만해도 숨막히네ㆍ 구조적안전? 구조를 엿같이만드니 환기창문하나 못열게만든거지ㆍ

창문을 못여는게 가장 큰 치명적단점… 호텔 창문도 안열리지만 호텔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니 괜찮지만 매일 생활하는곳에 창문을 못열어 자연환기를 못시킨다면 악 생각민해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