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결혼식 전날이 중요하다! 결혼식 전날 리허설도 하는데, 심지어 그 날 양가 부모님을 처음 만난다는데..│#어쩌다어른 #Diggle
tvn인사이트 #어쩌다어른 #권수영 ▷RE:VIEW 다시보는 tvN 인사이트◁ 0:00 → 관계 중심 문화와 경계 중심 문화의 차이 1:59 → 결혼식 전날에 상견례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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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13
2020년 7월 28일 21:11그 문화 따라 할려면 부모한테 지원도 받지 말아야지...
seo woney 6
2020년 7월 29일 21:06애들의 감정을 존중하는건 좋지만 잘못한 상황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해야지 방에들어가서 회피하거나 자기 감정만 중요하다고 여기면 안된다고 봄.
피리 5
2020년 7월 28일 19:50좋은거만 받아들이고 쓸데없는 것까지 받아들이지 말자. 일본 대중 문화 들여오면서도 좋은건 좋은건데 별 거지같은것도 들어와서 부작용 일으키는거 보면 좀 학습능력을 가져야지. 그게 진짜 좋은건지도 좀 따져보고.
흰나미 5
2020년 10월 25일 09:03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Hanjung Kim 5
2020년 7월 28일 22:15양가 처음 보는건 맞는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할때 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부모님한테 소개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 친구들 같은 경우는 심지어 교제 해도 되겠냐고 같이 부모님 만나서 허락 받기도 했고. 결혼식 준비에 한 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저기도 부모님이 어느정도는 도와주는데 도움 받으면서 얼굴도 안비추는건 저 나라에서도 예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 결혼식도 부모님이 이런거 저런거 간섭해서 결혼 파토 나는 친구들도 봤고.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 받아야 한다든지 상대방 부모에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없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하기에 결혼전에 인사 드리러 가기는 하던데. 그리고 결혼식 이후에 시댁 친정 우리보다 훨씬 더 자주 가더라. 차이가 있지만, 저기서 말하는 정도 차이는 아님. 내 생각엔 문화 이분법으로 나누려는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하려고 과장한 것같음.
shining i 5
2020년 7월 28일 20:44결혼전 양가 허락문화가 다른건 유목& 떠돌이 문화와 농경. 씨족. 지역 집단 문화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다른 모습일 뿐인데.
이걸 미국이나 서양은 이러니 이건 우리가 고쳐야 할점. 우리가 잘못된 점이란 뉘앙스로 진행 하는건 역사와 전통을 부정하며 그냥 서구문물 빨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구의 결혼은 약탈혼, 즉 신부를 납치해서 여자만 끌고가서 데리고 사는 문화의 뿌리가 깊고 그게 아직까지 이어지다 보니 더더욱 양가 집안의 비중이 적은 것이고.
우리민족은 농경. 정착 민족이다 보니 먼저 서로 인사하고 서로의 지역적 유대와 합의를 만든 상태에서 남자가 여자집에가서 신부를 모셔오는형식이다보니
당사자 개인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연관된 집안. 지역이 중요했던 거고 그래서 우리는 동성동본은 물론 같은 씨족간의 결혼은 안했던... 훨씬더 진보하고 문명적인 겁니다.
duri oh 4
2020년 7월 28일 19:48자유가 넘쳐나서 방종단계에 이르렀지.
NZreal pk 1
2020년 10월 27일 04:59한국의 40세 결혼 허가는 대략 40세가
부모와 함께 살거나 경제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이고
뉴질랜드 경우, 양 들러리가 결혼전날 예행연습하고 한잔하고 그 장소 여러방에서 자고 하는데
한잔하고
하늘다람쥐 1
2020년 11월 30일 20:04너무 나쁘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같다 다른나라의 좋은 문화는 배워야지! 그리고 한국도 좀 변할때가 된것같다.
Yonggil Yi 1
2020년 7월 28일 19:12그래서... 미쿡이 지금 이모냥 이꼴임....
Nam Woong Kim
2020년 10월 27일 11:18경계는 부모와 자녀 양방향에서 선택적으로 정하고 해체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자녀가 건강한 관계에서 독립하는 능력과 마인드를 형성하도록 돕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느낍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경계'는 단순히 관계의 반대가 아니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요소'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ongmoon Won
2020년 7월 29일 11:06요즘 왜이래.... 퀄떨어져...
spring
2021년 4월 10일 12:15저렇게 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결혼 얘기 오가면
결혼전인데
명절에 안 가는거도 머라함
며느리 얻.었.다
아직도 이렇게 말하는 시모들 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