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1세입니다 저도 공부합니다 피아노 학원도 다닙니다 그리고 영어 불어도 공부하고 16년에는 한국사능력시험도 1급 패스했지요 나이는 다만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대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참 워드 1급 컴활 2급 국가자격증도 획득했지요 생을 마감할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싶습니다
나이35가 너무 많다고? 55인 나는 죽기도 늦었나? ㅠㅠ 83세 울 시엄니 말씀 지금 이나이되고보니 내가 니나이때 나이가많아 할수 없다고 안했던일들 후회가많다 지금보니 그 나이면 날개달고 훨훨날수있는 나이였던것을.. 이후 저는 나이는 잊기로했습니다 맞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입니다
49세 임용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넷에 수능으로 교대 들어가서 학교 다니는 동안 둘째 세째 낳느라 번아웃 되어 졸업 후 오래 쉬다가 이제야 다시 일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대를 다시 들어가려고 할 때 나이 때문에 망설였는데 지금 안하면 십년 뒤의 제 자신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의 꿈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엄마가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준비해 놓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경험들 세아이 키우면서 흘린 눈물들이 나이와 무관하게 좋은 선생님이 될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땐 5년뒤 나를 생각해 보세요 25세라 치면 30세의 내가 지금과 똑같히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했을때 “5년만 젊었다라면 당장 했을텐데 “ 라고 생각할것이고 나이가 몇살이든간에 우리의 지금 시간은 항상 청춘입니다. 나중에 가면 지금을 그리워하고 후회합니다. 오늘을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도 52세에 보육교사를 시작해 지금 60인데 아직 현장에서 일합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데 20대30대의 감각을 따라가기 어려워 위축될때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난 대단해60의 나이에 딸과 같은 동료들이 하는 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으니 그러나 꼰대처럼 살지 말자 이렇게요~~
35살입니다. 이 영상 보고 방황했던 백수생활 접고 취직이 아니라 공부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다시 바닥부터 올라갈 두려움 때문에 취직도 공부도 아무것도 못하고 방황했는데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의 5년후가 빛나는 40대이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25에 대학간다 할때 다들 비웃었다. 고등학교도 겨우졸업하고 개망나니처럼 살았었다 꿈도없고 하고싶은게없어서 맨날 술만쳐마셧다 그러다 공부가 하고 싶엇다 근데 다들 주변에서 너가 무슨 공부냐며, 비웃었다. 그런데 나는 25부터 내인생을 다시 썻다.내가 숨쉬고 걷고 말하는것까지 그런데지금 나는 많이 변한게아니라 성장했다 생각한다. 나는계속 공부할거다 내한평생을 걸고
3:46~ " 불리한거지,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5:39~ " 늦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6:18~"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7:01~ " 시간은 절대로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다." 7:50 ~ " 운동!!!!" *8:54~ 정리부분.
60대인 저는 30대 분들이 나이때문에 좌절하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나 좋은, 정말 부러운 나이거든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해도 또 도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나이니까요. 저는 50대 후반에 플로리스트가 되어 창업을 했습니다. 10년전 40대 후반에라도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그러니 3,40대 분들이 무언가를 시작하신다는건 너무 너무 좋은 나이에요. 두려워마시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진짜 한국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다 도전에 왜 나이를 갖다대는지 모르겠다. 이러니까 수능 1번 망치고 뛰어내리는 애들 생기지. 남들보다 1년 2년 이상 빨리 이뤄서 우월감 느끼려고 저러나. 내가 다른길을 남들보다 빨리 가면 다른길은 늦게 갈 수 밖에 없는 거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한국만 유일하게 나이 따질거라 본다
21살, 23살, 25살, 28살 돌아보면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지금보면 정말 어린나이였어요. 지금 서른살입니다. 인턴동기인 25살 동생과 26살 신입직원을 보며 서른에 인턴하는 제가 초라해 보이기도하고 지난세월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어요. 늦다고 생각하면 늦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때가 있다'라는걸 실감합니다. 좀 더 어릴때는 돈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됐다면 지금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배로 힘들긴 하네요. 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도 저보다 인생선배이신분들이 보기에는 창창한 나이라고 생각하실테고, 저도 뒤돌아보면 서른으로 돌아가고싶다! 라고 또 생각할거라는걸 이제는 압니다. 내년에 가고싶은곳 합격하겠습니다.
작년, 26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직희망이던 저에게, 학원 강사님은 "늦게 시작하셔서 취직은 힘들지만, 작가는 가능해요." 당연하다는 듯이 저희 아버지도 "나이가 많은데, 그림그리는 애들은 초중고때부터 공부하지 않느냐. 안그래도 그림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데 늦은 나이에 왜 그림을 그리려하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1년동안, 부정적인 신호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하고 집중도 잘안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올 8월에 발을 다치고,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그림도 못그리고 눈치만 보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고민하지말고 한번 바꿔보자. 나 자신을.' 발이 낫고 뛸 수 있게 되었을 때, 시간을 정해서 걷기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거리를 늘려가며 뛰기 시작했습니다. 체력이 붙고, 운동이 습관화되면서, 그림을 그리는 양이 배로 늘어났고, '좀 더 양을 늘려보자. 아직 더 할 수 있다.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라며 자신을 타이르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학원 멘토는 요즘들어서 '그림 양도 많이 늘어났고, 실력도 더 좋아졌다. 못 믿겠으면 몇 달 전 그림을 봐라. 진짜 많이 늘었다.'라며 자주 이야기 해줍니다. 정말 자신이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하고, 고민이 많고, 매일 집에만 박혀서 무의미한 일만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당장 런닝화를 사러가고, 런닝화를 신고, 밖에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걸 습관화해보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강도를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단 세달 동안이지만, 저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릴거고, 매일 달릴겁니다.
영상 후반부 매우 격하게 공감합니다. 32살이구요. 저보다 더 나이 있으시분들이 보면 웃길지 모르지만 일단 제가 하고있는 직종과 저의 환경 기준에서는 제가 나이가 많다고 느끼고있어요. 그런데 가뜩이나 나이가 많은데 육체적으로도 나이가 들어보여 힘없고 볼품없어보이기 싫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보다 한참 나이어린 동기이자 친구들에게 그말을 들었었습니다. "저를 보고있으면 아직 한참 청춘"인거 같다구요.. 그리고 그 나이대의 다른 선배(저한테는 동갑내기나 동년배 이지만)들에 비해서 공감도 잘되고 더 다가가기가 쉽다고요. 물론 어린 친구들과 애초에 동년배라면 이런 의식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겠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운동을 했던 가장 큰 계기가 동네에 60대초반인 UDT출신 인 어르신이 있으신데 저보다도 나이가 2배가량 많으심에도 지금도 몸을 유지하고 운동하시는 모습과 가끔가다 이야기 나누어보면 정말 남자답다. 멋지다 하는 감정을 느꼈었던것이 가장 컸습니다.
18살에 직장시작했고 35중반에 대기업을 직업병으로 퇴사하고 3년이상 대인기피증과 직업병으로 혼자병치레하다 운동으로 결국 이겨냇고 지금은 44살 현장직 알바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조그만한 개인사무실이 있는 인테리어업체의 오너가 되었읍니다 지금도 늘 여전히 상황은 힘듭니다 그치만 저는 매일매일을 이겨내며 살고있읍니다 제게살아있는동안 내게 신이 행운을 줄거라는 믿음은 없읍니다 그냥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쭉 사회활동할수 있게 해준지금이순간에 감사할따름 입니다 다같이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결혼해서 전업주부로만 20년 가까이 살다 45살에 학원 다니고 46살에 자격증 따고 47살 현재 창업을 목표로 피부관리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5전 6기로 합격했는데 너무 창피하고 자책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직업을 시작하는 나이가 대부분 20대 초반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한해라도 빨리 도전한거 잘했다 생각해요.
나이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시간이 흘렀고 더 나이를 먹어버렸네요 그때 한창 고민할 때가 시작하기 참 좋은시기였는데 고민만 하다가 그때가 좋은 시기인줄 모르고 소중한 시간을 놓쳐버렸어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또 지금 이 시간을 후회하겠죠 그때가 어렸지..하면서ㅋㅋ 도전에 나이가 뭐가 중요해! 라고 하면서 정작 나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나이를 엄청 신경쓰고 있는 사실이 너무 싫네요ㅠ 하 이제 정말 시작해야되는데 간절한 만큼 실패의 두려움도 크고 잘되든 실패하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시작해야되니까 남들보다 뒤처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두렵네요 오늘이 내 생에 가장 젊은 나이니까 이제 그만 망설여야겠어요 요즘 제 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30~40 이 무언갈 해보기에 가장 좋은 나이다.... 라 하하하하. 긍정적 사고와 희망, 꾸준한 행동을 갖춘다면 “나이 따위는 지구가 태양을 돈 횟수 일 뿐.” 이라는 말을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분명 오겠군요^^. 나이는 지구에게 맡기고 내 할거나 똑바로 하자! 아자!!
저는 허망한 24년 이혼을 하고....요번에 미 주립대학 4년제 간호대학에 입학 했읍니다. 나이 상관하지 말고 어차피 나이들어가는데,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나이를 들어가는게 어떤가요... 나이 많다고 기 죽지 마세요. 어차피 시간은 가요. 나이 때문에 도전을 못하겠다. 그 생각을 아예 버리 세요.. 인생을 바꾸세요. 저는 53세 입니다. 닭띠.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자극받아서 씁니다 올해로 19살 고3입니다. 남들처럼 대학 잘가서 경영학과 가려다 때려치우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라는것이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허락하시는 반면 어머니께서는 늦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켜봐줘 엄마 내가 안 늦었단걸 증명할게.
제 나이 35 태어나 처음으로 목표란게 생겼습니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하고 다 할 게 많지만 인생에 있어 꼭 도전해보고 싶은게 처음으로 생겨 다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혼자 외롭지만 제 꿈을 이루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해도 후회 저렇게 해도 후회라 지금 제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행동할게요
전 연기를 하고 싶은데 사정상 25이나 26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는 특성상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해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불안했는데,, 일단 기회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덕분에!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고 무섭긴하네용 ㅠㅠ
27살, 알바생활과 어학연수 생활을 전전하다가 올해 학교 졸업하고 외교관후보자 준비를 이제야 시작합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닐것 같고, 출신 대학에서는 고시반 운영을 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혼자만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으러 입시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에 면담하러 갔더니 "원래 이 시험은 22살 때 휴학 해놓고 1년 반 정도 공부해서 붙는 시험이다. 너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 왔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학원에서 공부해서 붙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저는 저만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많은 행정가, 변호사, 외교관들이 과거에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서 시험에 붙었다는 것을 믿고 혼자 고시공부해서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겠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면서도 늘 생각하는 한 분야가 "자격증은 그 특정분야에 대한 출발선을 넘은것뿐이다. 이제부터 갖추어야 할것은 실력이다. "라는 겁니다. 또한 이 영상을 보다 보니까 미생에 언급되었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길러라, 후반에 네가 무너지는 이유는 체력이 뒷받침이 되지 못해서이다."
올해 30이 되었어요 석사를 졸업하고 자소서를 계속 냈지만 2년간 취업이 되지않고 면접 몇번 가본것이 전부였어요 현재도 계속 다른것에 도전하고 또 내게 부족한게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지만, 30이 되고 이제 더 늦어지기전에 빨리 아무곳이나 갈까 라는 생각도 한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앋고 좀 더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보려합니다..
가세가 기울어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다가 복학을 26살 1학년에 다시 들어갔고 그 사이 벌어진 동기들과의 차이가 매번 씁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걸 걱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주 100시간 법칙을 지켜가면서 제대로 나아가도록 자신을 채찍질하겠습니다.
신박사님 덕에 이영상덕에 세상 제일 싫고 무섭고 두렵고 노관심이었던 달리기를 한지 30일차 되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구나. 되는구나 할수 있구나 못하는게 아니라 방법을 몰랐구나 방법이 틀렸구나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졸꾸하면서 성장했네요 45년 배우고 성장하고 깨달은것보다 신박사님 알고 달리기 시작한 30일이 더많은 성장을 한것 같습니다. 올해는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와 힘들었는데 신박사님의 조언들이 뼈를 때리며 저를 많이 성장시켰네요. 제가 자랄때 신박사님같은 어른이 형제가 친구가 선배가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조금 아쉽지만 그건 아마 제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마 있었겠죠.. 제가 눈치를 못챈거겠죠..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을 만나게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아마 제가 그런가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뼈때려주세요..
현재 26살, 올해 예전부터 도전해왔던 해외 대학원을 합격하여 공부하려고 했지만 코로나와 사정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취업전선으로 뛰어들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어떤 일을 해야할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그래도 한발한발 걸어가보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해이해지고 걱정이 많아질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파이팅!!!
대학중퇴 간호조무사2년 간호학과 입학하고싶어서 학점은행제하고 이제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항상 원장님께서는 힘든일에 먼저 나서고 어린친구들보다 2배3배 더 공부량을 늘려야한다고 매번 조언해주시는데 가슴에 새기고 매일 입학을 기다립니다.나이의 불리함을 이기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이 영상은 제게 매우 도움을 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5세!! 아줌마고 세자녀엄마입니다 막내는 이제 4살입니다 (^^)일본어로 유튜브시작했습다. 50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두달 걸려 첫 영상올리고 지금도 얼레벌레합니다. 비공개로 친구들과 영상 공유하고 있고 조금씩 공개영상도 올리며 이제부터 내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35!! 뭐든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진짜 부러운 나이입니다!!
소중한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태양이 12바퀴가 지난 뒤, 새 출발을 시작한 제가 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걱정하고 시간을 쓰지 말고, 지금 제가 할 수 있고 실력을 쌓는 것에 집중하여 성장하는 의료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3세 아줌마입니다. 20대때에는 맞벌이하며 살다가 서른부터 육아로 인해 퇴직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올 무렵 전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저 스스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 삶이 허탈해 나쁜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전문 자격사 준비 중입니다. 하루빨리 합격하여 제 정체성을 찾고 싶네요. 모두 힘내세요.!
댓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이야기를 할 곳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계신 분들모두 인생의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들이 참 많으실텐데, 짧게나마 댓글로 들었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도, 인생선배님들도 감사해요. 어려운 시국이 작은 불씨들이 이어져서 따뜻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늦어서, 시간이 없어서 ... 할 수 없는 이유만 찾고 있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더 고민할 시간에 바로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70세 이신 엄마랑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 걸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쉽지는 않지만 엄마랑 꼭 끝까지 목표달성까지 도달하고 싶어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때메 5개월이상 고민하면서 얻은 결정을 신박사님이 얘기해주시네요. 코로나덕분에? 약 25년 동안 쉼없이 일하던 내가 원없이 내맘대로 놀아서 개인적으로 좋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하고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또 다른 이제 정말 반백년 산 제게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겨서 다시 편입해서 공부할려고 정했습니다. 제가 40대 후반에 간호대 합격을 작년에 했는데 포기한 이유가 업종을 갑자기 바꾸면 빨리 죽을거 같고 나이가 넘 많다고 생각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진짜 잘하지 못할거 같애서 안한 선택이기때문이죠. 지금은 이제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진짜 잘할거에요. 운동 매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다시 의욕이 생긴 시발점은 빅보카입니다~영어에 눈을 뜨다니 ㅋㅋ 자신감 뿜뿜이에요 물론 취미로 영어는 계속 공부할꺼에여~^^ 영어는 내친구~^^감사합니다. 안티프레질한 삶을 살도록 노오력~하겠습니다. 늘 책소개와 그 속에 있는 좋은 내용을 보면서 코로나 버텼네요~ 신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덕분이에요 그리고 성장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43입니다. 전문대 졸업해서 프로그래머 하면서 27살 편입하고, 31살 석사하다가 수료만 하고 일하다가, 42살 논문쓰고 졸업하고 현재 박사 도전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전공으로 지식재산 관련도 지원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신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다 29살에 다시 대학을 입학해 현재 30 에 어릴땐 몰랏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는 조금은 더 나아가고있다고 느껴지네요, 제 동기들은 20대 초반인데 10살넘게차이나는 벽을 뛰어다니긴 어렵지만, 그또한 즐기고 다니니 좋은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지금 이제 고2인데 검도부 들어간 학생입니다 검도 해보니까 너무 좋고 해서 들어갔고 선수 생활도 하고싶어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초등학교 때부터 했던 형들과 동생들에 비해 많이 늦어져서 불안했고 주변 친구들과 사람들이 왜 지금 검도를 하냐고 많이들 물어보내요 하지만 저는 빨리 가고 먼저 가기 보다는 내가 옳은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살 인 저에게 이 영상은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중요한 지혜를 일깨워줬습니다. 조금더 일찍 이 영상을 댓글도 보지않고 끝까지 본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든분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하고 외부적 핑계를 대며 저를 내팽겨처두지 않겠습니다
크고 작은 힘을 방법을 알려주시는 스터디언 항상 동기부여합니다. 8살 4살 두 아이를 둔 40살에 경력단절 7년 다시 호텔 취업에 기간제 근로자이지만 7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후회할 것 같아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힘은 들지만 20대 신입 분들이 더 잘 챙겨주시고 같이 힘내여 적응중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young 1878
2020년 8월 08일 23:23저는 52세 신규간호사입니다
나의 선배나 동료는 20~30대입니다
집을 나서기전ᆢ
나는 신규간호사라고 말하고갑니다
내 나이가 얼마인데를 생각하고
일을 할 수가없습니다
나이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움직이세요
voov 1086
2020년 8월 26일 05:3848세
영어공부를 하겠습니다
하루 세시간
일년 뒤에 취직을 하려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이창원 751
2020년 9월 01일 16:36나도 35에 대학교 입학하고 사회복지 전공듣고 39에 졸업해서 면접보고 2013년
4월 15일 부터 지금까지 직장 다니고
44때 6평 짜리 오피스텔 사서 꿈에 그리던
분가 해서 혼자 삽니다.....
그러니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인생 몰라요.....
방춘희 720
2020년 11월 13일 18:05전 71세입니다 저도 공부합니다
피아노 학원도 다닙니다 그리고 영어 불어도 공부하고 16년에는 한국사능력시험도 1급 패스했지요 나이는 다만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대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참 워드 1급 컴활 2급 국가자격증도 획득했지요 생을 마감할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싶습니다
MINE 593
2020년 8월 07일 02:32우리나라만 진짜 너무 “나이”에 집중 함 ㅠㅠ
35면 인생이 끝나는가..
나이 뒤에 숨는건 너무 큰 변명 일 뿐
패리스힐튼 552
2020년 8월 08일 11:5160입니다. 공부시작했어요
Messi 482
2021년 3월 05일 16:20만36살 공사장 노가다,택배생활을 전전하다가 작년 소방간부후생26기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대한민국 고위직 소방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봉사하겠습니다.
해피마미 477
2020년 8월 04일 19:20나이35가 너무 많다고?
55인 나는 죽기도 늦었나? ㅠㅠ
83세 울 시엄니 말씀
지금 이나이되고보니 내가 니나이때
나이가많아 할수 없다고 안했던일들
후회가많다 지금보니 그 나이면
날개달고 훨훨날수있는 나이였던것을..
이후 저는 나이는 잊기로했습니다
맞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입니다
whansho 8/4 386
2020년 9월 21일 23:53저희 사촌형 39살에 수능보고 40살에 한의대 갔습니다. 한의대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하고 전문의 되서 지금 잘먹고 잘삽니다.
자신의 가능성은 자신이 만드는겁니다. 자신안의 빛을 스스로 끄지 말아주세요.
매일꿈꾸는 자 379
2020년 9월 14일 17:2849세 임용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넷에 수능으로 교대 들어가서 학교 다니는 동안 둘째 세째 낳느라 번아웃 되어 졸업 후 오래 쉬다가 이제야 다시 일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대를 다시 들어가려고 할 때 나이 때문에 망설였는데 지금 안하면 십년 뒤의 제 자신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의 꿈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엄마가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준비해 놓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경험들 세아이 키우면서 흘린 눈물들이 나이와 무관하게 좋은 선생님이 될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닥터양TV 285
2020년 8월 08일 07:34전 49살에 운동 시작해서 50살에 바디프로필 찍었고 이제 51살 입니다‥머슬퀸 대회 참가를 고민할 만큼 까지 몸이 좋아져서 나이 상관없다는게, 뭐든 할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어요^^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야 281
2020년 8월 07일 20:54육군 복무중이고 내년에 전역하면 23살인데 수능 도전합니다
김현두 273
2020년 8월 04일 17:18"나이는 지구가 태양을 도는 횟수일 뿐이다"
크으...
우즈마키성난황소 260
2020년 11월 05일 09:15늦었다고 생각이 들땐 5년뒤 나를 생각해 보세요
25세라 치면 30세의 내가 지금과 똑같히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했을때
“5년만 젊었다라면 당장 했을텐데 “ 라고 생각할것이고
나이가 몇살이든간에 우리의 지금 시간은 항상 청춘입니다. 나중에 가면 지금을 그리워하고 후회합니다.
오늘을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Kevin Park 249
2020년 8월 04일 17:2437살
한참 어리다
뭐든 할 나이 이다
아나이스 Anais 245
2020년 12월 25일 13:00저도 52세에 보육교사를 시작해 지금 60인데 아직 현장에서 일합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데 20대30대의 감각을 따라가기 어려워 위축될때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난 대단해60의 나이에 딸과 같은 동료들이 하는 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으니
그러나 꼰대처럼 살지 말자
이렇게요~~
Eric Kim 227
2020년 8월 05일 12:03이 영상의 특징은 영상도 훌륭하지만 댓글들도 훌륭하다는것이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Chico 226
2021년 3월 19일 15:0135살입니다. 이 영상 보고 방황했던 백수생활 접고 취직이 아니라 공부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다시 바닥부터 올라갈 두려움 때문에 취직도 공부도 아무것도 못하고 방황했는데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의 5년후가 빛나는 40대이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이용주 223
2020년 8월 06일 01:43지방에 아파트 한 채가 전재산인(그나마도 남편 명의) 45세 아줌마인 저는, 이 나이 먹도록 이뤄놓은 것도 벌어놓은 것도 없다는 생각에 많이 우울했어요. 열심히 돈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Celine & Margiela 216
2020년 10월 05일 18:42나이 : 38
성별 : 여
결혼유무 : 미혼
15년정도 디자이너로 회사 다니고 있고
내년에 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최종 목표는 교수를 하며 사업 시작을 하는건데요
사실 내 인생을 발전 시키고 공부를 더하고
사업도 시작할 생각하니
결혼은 점점 멀어지는거 같긴해요
그래서 나이 생각이 더 드나봐요
결혼얘기는 물론 아니지만 ㅎ
인생에 대해 방향성을 두고
또 다른 시작을 하려고 하는 시점에
이거 보니 조금 힘이 나네요 ..
저 잘 할 수 있겠죠? 🙏🏻
잿빛날개 213
2020년 8월 04일 17:25현재 35살입니다. 늦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두렵습니다. 하지만 독서량을 늘리고 사색의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움이 사라져갑니다.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토리 160
2020년 9월 16일 04:1625에 대학간다 할때 다들 비웃었다. 고등학교도 겨우졸업하고 개망나니처럼 살았었다 꿈도없고 하고싶은게없어서 맨날 술만쳐마셧다 그러다 공부가 하고 싶엇다 근데 다들 주변에서 너가 무슨 공부냐며, 비웃었다. 그런데 나는 25부터 내인생을 다시 썻다.내가 숨쉬고 걷고 말하는것까지 그런데지금 나는 많이 변한게아니라 성장했다 생각한다. 나는계속 공부할거다 내한평생을 걸고
현수시점 146
2020년 8월 10일 02:4926살이며 20대의 절반을 데뷔준비에만 투자햇엇고 현실을 직시하여 사정상 데뷔를 포기하고 늦게나마 미용을 시작하고있습니다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에 고졸이지만 늦었다는 생각 하지않겠습니다 목표만을 향해서 달리겠습니다
내년초 안에는 자격증취득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YJ C 133
2020년 8월 04일 18:123:46~ " 불리한거지,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5:39~ " 늦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6:18~"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7:01~ " 시간은 절대로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다."
7:50 ~ " 운동!!!!"
* 8:54~ 정리부분.
m k 124
2020년 11월 24일 11:0760대인 저는 30대 분들이 나이때문에 좌절하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나 좋은, 정말 부러운 나이거든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해도 또 도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나이니까요. 저는 50대 후반에 플로리스트가 되어 창업을 했습니다.
10년전 40대 후반에라도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그러니 3,40대 분들이 무언가를 시작하신다는건 너무 너무 좋은 나이에요.
두려워마시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은꽃 111
2020년 8월 23일 22:35진짜 한국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다
도전에 왜 나이를 갖다대는지 모르겠다.
이러니까 수능 1번 망치고 뛰어내리는 애들 생기지.
남들보다 1년 2년 이상 빨리 이뤄서 우월감 느끼려고 저러나.
내가 다른길을 남들보다 빨리 가면 다른길은 늦게 갈 수 밖에 없는 거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한국만 유일하게 나이 따질거라 본다
ass flat 104
2020년 8월 04일 17:23어줍잖은, 추상적인 위로보다는 이러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behappy 104
2021년 2월 25일 09:29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58세,
간호학박사 4학기 공부중입니다
멋지신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Christine HONG 102
2020년 11월 21일 15:0747에 스페인어 시작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대화 가능합니다. 저 자신에 자신감을 줍니다
김동환 99
2020년 8월 04일 18:33실력이 중요하지 실력이 있으면 어디든 불러줍니다
지세나바카카 97
2020년 9월 17일 22:3124살부터 29살까지 6년간 공무원시험 준비했었는데 그만두려합니다 다시 무언갈 시작해보려해도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어 막막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충분히 고민해보고 고민해서 길을 찾아보려합니다 분명 저를 위한 길이 있으리라 믿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대충 50줌마 82
2021년 3월 27일 12:05제가 42살때 생각했어요. 60이 돼서 시간도 돈도 여유가 있을 때 세계여행 다니면서 말이 안 통하면 42에 영어 공부 안 했던걸 후회하지 않을까 . 그리고 공부했습니다. 딱 5년 되니 영화 더빙없이 보고 웬만한 의사소통은 부담없이 합니다.
축복평안 81
2020년 8월 26일 00:0241세에 음악교육대학원 들어가서 임용고시봐서 음악 선생님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페라리 79
2020년 8월 04일 17:0750대는요??? 35살이면 늦은 나이가 아니죠
포로리야 70
2020년 12월 21일 11:4921살, 23살, 25살, 28살 돌아보면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지금보면 정말 어린나이였어요. 지금 서른살입니다. 인턴동기인 25살 동생과 26살 신입직원을 보며 서른에 인턴하는 제가 초라해 보이기도하고 지난세월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어요. 늦다고 생각하면 늦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때가 있다'라는걸 실감합니다. 좀 더 어릴때는 돈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됐다면 지금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배로 힘들긴 하네요. 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도 저보다 인생선배이신분들이 보기에는 창창한 나이라고 생각하실테고, 저도 뒤돌아보면 서른으로 돌아가고싶다! 라고 또 생각할거라는걸 이제는 압니다. 내년에 가고싶은곳 합격하겠습니다.
Nna_eni._. 68
2020년 8월 04일 19:00전공으로 석사까지 따고 지금 다른분야로 학사편입을 준비중인 27살입니다.,
지금 딱 내가 이게 맞는건가 싶고,,그냥 취업해서 돈이나 벌어야했나 포기할까 고민하고 우울했는데 시기적절한 영상이네요8ㅅ8
NaGi 66
2020년 12월 04일 23:49작년, 26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직희망이던 저에게, 학원 강사님은 "늦게 시작하셔서 취직은 힘들지만, 작가는 가능해요."
당연하다는 듯이 저희 아버지도
"나이가 많은데, 그림그리는 애들은 초중고때부터 공부하지 않느냐. 안그래도 그림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데 늦은 나이에 왜 그림을 그리려하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1년동안, 부정적인 신호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하고 집중도 잘안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올 8월에 발을 다치고,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그림도 못그리고 눈치만 보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고민하지말고 한번 바꿔보자. 나 자신을.'
발이 낫고 뛸 수 있게 되었을 때, 시간을 정해서 걷기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거리를 늘려가며 뛰기 시작했습니다.
체력이 붙고, 운동이 습관화되면서, 그림을 그리는 양이 배로 늘어났고, '좀 더 양을 늘려보자. 아직 더 할 수 있다.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라며
자신을 타이르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학원 멘토는 요즘들어서 '그림 양도 많이 늘어났고, 실력도 더 좋아졌다. 못 믿겠으면 몇 달 전 그림을 봐라. 진짜 많이 늘었다.'라며
자주 이야기 해줍니다.
정말 자신이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하고, 고민이 많고, 매일 집에만 박혀서 무의미한 일만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당장 런닝화를 사러가고, 런닝화를 신고, 밖에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걸 습관화해보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강도를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단 세달 동안이지만, 저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릴거고, 매일 달릴겁니다.
스톡워리어 TV 62
2021년 8월 25일 18:2646에 9급공무원합격했습니다. 제 동기들은 85% 20대입니다ㅋ 하지만 일처리는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뭔가 더 도전할게 없나하는 생각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향후 무엇에 도전하면 좋을까요?
Joon PARK 58
2021년 2월 25일 23:27만39세 싱글. 호주에서 대학가려고 대학준비과정 코스 밟고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지금이 아니면 도전 못 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몸을 던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마쳤을때 저에게 주어질 열매를 기대하며 오늘도 잠자리에 듭니다. 화이팅 !
씨크 58
2020년 8월 04일 23:07영상 후반부 매우 격하게 공감합니다.
32살이구요. 저보다 더 나이 있으시분들이 보면 웃길지 모르지만 일단 제가 하고있는 직종과 저의 환경 기준에서는 제가 나이가 많다고 느끼고있어요. 그런데 가뜩이나 나이가 많은데 육체적으로도 나이가 들어보여 힘없고 볼품없어보이기 싫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보다 한참 나이어린 동기이자 친구들에게 그말을 들었었습니다. "저를 보고있으면 아직 한참 청춘"인거 같다구요.. 그리고 그 나이대의 다른 선배(저한테는 동갑내기나 동년배 이지만)들에 비해서 공감도 잘되고 더 다가가기가 쉽다고요.
물론 어린 친구들과 애초에 동년배라면 이런 의식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겠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운동을 했던 가장 큰 계기가 동네에 60대초반인 UDT출신 인 어르신이 있으신데 저보다도 나이가 2배가량 많으심에도 지금도 몸을 유지하고 운동하시는 모습과 가끔가다 이야기 나누어보면 정말 남자답다. 멋지다 하는 감정을 느꼈었던것이 가장 컸습니다.
야터젠 58
2020년 8월 07일 20:29나이에 대한 고민이 안들게 회사에서 나이제한을 굳이 안걸어도되는 직업군을 많이 만들어줫으면 좋겟습니다.
*그림마녀 52
2020년 8월 17일 17:15인생을 바꾸기엔 40이 딱입니다~^^
전 그랬거든요.
축구조각가football sculptor 52
2020년 8월 08일 11:25불리하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뚫고 올라가면 유리해진다.
함께 성장해요! 여러분🔥
김현우 51
2020년 9월 16일 23:5018살에 직장시작했고 35중반에 대기업을 직업병으로 퇴사하고 3년이상 대인기피증과 직업병으로 혼자병치레하다 운동으로 결국 이겨냇고 지금은 44살 현장직 알바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조그만한 개인사무실이 있는 인테리어업체의 오너가 되었읍니다
지금도 늘 여전히 상황은 힘듭니다 그치만 저는 매일매일을 이겨내며 살고있읍니다
제게살아있는동안 내게 신이 행운을
줄거라는 믿음은 없읍니다 그냥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쭉 사회활동할수 있게 해준지금이순간에 감사할따름 입니다 다같이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세계일주 이루기 50
2020년 8월 30일 06:5732살..미국에서 로스쿨 들어갈준비중입니다 항상 늦엇다고 생각하고잇엇는데.. 열심히해야겟네요! 다들 힘내셔요
수호 47
2020년 8월 04일 21:20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딱 이 영상이 떴네요... 재작년부터 약 1년반정도
공황장애 치료와 거의 매일 꾸준히 쉬는날포함해서
명상과 등산조깅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큰문제는 실력이였습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원래하던 기술직을 다시 처음부터 배우는 중입니다
힘내겠습니다 실력을 꼭 기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맑음흐림입니다![MGHL] 42
2020년 8월 04일 19:01와 진짜 팩트입니다 어디든 사람이 힘들다 왜 사람이 힘드냐 '무능력한 사람이 내 위에 있어서'
라우라바 42
2020년 11월 14일 01:56지금 33살. 내년이면 34세
3년간 일하고 다른 직종으로 들어가려하는데... 자신도 없고 서류탈락계속되고...
정말 현실적으로 안되는 일은 안될수도 있을겁니다..
모든 자존감 다 떨어지고.. 내일 바다가서 생각을 좀 해야겠습니다
은옥윤 41
2020년 12월 07일 00:1648세에 방송통신대 입학해서 52세에 졸업하고
55세인 지금 대학원 입학해서 다니고 있어요.
요즘 조금 나이때문에 위축됐었는데
이 영상이 저를 위한 영상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39
2020년 11월 01일 22:2854세에 대학입학해서
지금 2학년입니다
58세 2월에 졸업해요
정년퇴직 60세까지 석사되고
싶어요
ice cream 39
2021년 3월 30일 06:47결혼해서 전업주부로만 20년 가까이 살다 45살에 학원 다니고 46살에 자격증 따고 47살 현재 창업을 목표로 피부관리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5전 6기로 합격했는데 너무 창피하고 자책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직업을 시작하는 나이가 대부분 20대 초반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한해라도 빨리 도전한거 잘했다 생각해요.
이재호 39
2020년 11월 02일 09:1737세, 4년제 물리치료학과에 편입했습니다. 같은 고민을 했고, 같은 해답을 찾은것에 대해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학기가 지나갈수록 생기는 저의 고민은 어떻게하면 더 좋은 치료사가 될까라는 겁니다.
공대 나와서 해외에서 일도 하고 석사 졸업도 했지만, 결국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도전했고, 운좋게 합격을 해서 열심히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 거의 주를 이루지만...
나이가 고민되어 시작을 망설이다가 이 영상과 글을 보는 누군가에게 꼭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울것이 예상 되더라도, 내가 통제할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꿈이라면, 시작하세요. 당장.
당신의 남은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입니다. 그리고 꼭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길 바랍니다.
오따otta 38
2020년 9월 09일 16:4235입니다. 나이를 떠나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건 다시 똑같은 출발선인거 같습니다. 저는 꼭 꿈을 이뤄 쓸모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스공더공Sisters 34
2020년 9월 15일 07:0445살에 제 직업을 갖고 시작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라 걱정이 되지만 화이팅하겠습니다.
Kim jiyoung 34
2021년 1월 25일 14:3040살. 덴마크에서 컴퓨터공학과 대학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늦은건 없습니다.
마이쭈 my joo 33
2020년 11월 05일 01:4327살 입니다 남과 비교하고 뒤쳐졌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냈어요 지난 1년 동안.. 너무 후회되는 시간이지만 이 경험을 통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똑같은 실수 하지 않고 오늘부터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파일럿 스터디 PILOT STUDY 32
2020년 9월 13일 01:16사실임. 아는 분이 60대 중반 은퇴하셨는데 아직도 오라는 회사가 많다더라. 열심히 해서 나도 나이에 상관 없이 실력 있는 현역으로 살고싶다.
ᄌᄒ 31
2020년 9월 24일 08:52한국은 아파트에 평쓰는거
도로명주소 안쓰는거 단속할게 아니라
세는나이 쓰는거부터 단속해야한다.
그게 나이제 없애는 첫걸음이다.
Kira Lee 30
2020년 8월 05일 01:49나이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시간이 흘렀고 더 나이를 먹어버렸네요 그때 한창 고민할 때가 시작하기 참 좋은시기였는데 고민만 하다가 그때가 좋은 시기인줄 모르고 소중한 시간을 놓쳐버렸어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또 지금 이 시간을 후회하겠죠 그때가 어렸지..하면서ㅋㅋ 도전에 나이가 뭐가 중요해! 라고 하면서 정작 나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나이를 엄청 신경쓰고 있는 사실이 너무 싫네요ㅠ 하 이제 정말 시작해야되는데 간절한 만큼 실패의 두려움도 크고 잘되든 실패하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시작해야되니까 남들보다 뒤처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두렵네요 오늘이 내 생에 가장 젊은 나이니까 이제 그만 망설여야겠어요 요즘 제 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Lufenia 29
2020년 8월 04일 20:0730~40 이 무언갈 해보기에 가장 좋은 나이다.... 라
하하하하.
긍정적 사고와 희망, 꾸준한 행동을 갖춘다면 “나이 따위는 지구가 태양을 돈 횟수 일 뿐.” 이라는 말을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분명 오겠군요^^.
나이는 지구에게 맡기고 내 할거나 똑바로 하자! 아자!!
북극곰좀살려줘 28
2021년 1월 30일 16:16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이 늦었다거나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다만 내가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그것을 걱정하라 -조선 22대왕 정조
수평적 토론자 조아인 24
2020년 8월 04일 17:30나이(시기)에 대한 고민
00:45 30~40대라는 시기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01:35늦은시기의 불리함을 주는 연공서열은 파괴되고 있다
02:01요즘은 신생기업조차 학력,나이를 안 보고 뽑는 추세다
02:29시기 걱정하는 시대에서 기울기를 걱정할 시대가 됐다
02:37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
05:20취업이 안된다는 건 실력이 없다는 것이다
06:28안 좋은 환경을 극복한 잡초는 그 누구도 뽑을 수 없다
07:35절실함을 원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큰 이점이 된다
07:50늦었다고 생각한다면
1.일단 뛰어라 2. 효율을 높여라 3.시간를 확보해라
4.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라
추신:제대로 집중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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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집이 어딘데 23
2020년 9월 08일 12:01내가 할 수 없는 일에 집중 그만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집중하세요
이 말 진짜 멋진 말이 네요
Lady M 23
2020년 9월 17일 08:36마흔 후반에 핸드폰 한대로 얼떨결에
유튭을 시작 할때는
정말 막막하고 하나도 아는게 없었어요.
지금은 편집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날마다 성장하는 삶!
늘 도전하는 삶! 모두 화이팅 입니다!❤️
Inchan Jo 23
2020년 8월 17일 19:03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늦었나가 아니라 내가 지금 실력이 있는가? 를 물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J 21
2021년 2월 16일 22:16저는 허망한 24년 이혼을 하고....요번에 미 주립대학 4년제 간호대학에 입학 했읍니다. 나이 상관하지 말고 어차피 나이들어가는데,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나이를 들어가는게 어떤가요... 나이 많다고 기 죽지 마세요. 어차피 시간은 가요. 나이 때문에 도전을 못하겠다. 그 생각을 아예 버리 세요.. 인생을 바꾸세요. 저는 53세 입니다. 닭띠. 감사합니다
사랑랑 21
2020년 10월 02일 17:07아 올해 마흔에 일하면서 방송대를 들어갔습니다. 동영상 보고 너무 반성되네요
나이 핑계와 체력적인 문제로 차일피일 강의를 안보고 있었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똑바로 하고 있는건지에 대한 걱정인데..전 계속 나이먹어 공부할려니 너무 힘들다는 핑계만 되고 있었네요
세계평화 20
2020년 8월 04일 17:01어떻게 딱 이게 몇초전에 올라왔지..ㅜㅜ 진짜 맞춤영상..
그냥 20
2021년 4월 04일 10:18느슨해진 내 삶에 도전적 영상입니다.
저도 49살에 군무원으로 합격해서
당당히 다니고 있어요.
나이라는 운명의 벽을 넘어가세요~~
김선주 19
2021년 4월 30일 16:46댓글 보며 힘 얻고 갑니다~!
저도 늦은 줄 알지만 공부 시작해서 45살에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7 급도 준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안하면 나중에 더 후회할 것 같아서요
망설이다 내년에도 같은 모습이고 싶지 않거든요
모두 힘내세요~!!
이은총 19
2020년 10월 16일 09:3540대 후반에 공부시작하여 지금 61세 그와 관련된 직장다니고 있어요 올 5월부터 블로그 시작했어요
내년에는 온라인 스토어를 생각하고 계속 연구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20~30년 사는동안 일하고싶어요
생각에 문제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안병준 18
2020년 9월 07일 09:19맞는 말씀같아요!
갈때가 없는것이 아니라
실력이 없는것 같아요
극하게 공감합니다
유익한 말씀 잘듣고 새겨 갑니다
정말 배울것이 많은 컨텐츠 같아요
판다뚜이 Panda do it 18
2020년 10월 02일 15:2845세.. 우선 운동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후에 공부까지...
상대적인 시간. 알차게. 감사합니다.
루루나 18
2020년 8월 04일 19:21대박. 알면서 실천의지가 없어서 못했던 일상들, 정말 반성하게되네요.
주명훈 18
2021년 4월 17일 21:46댓글 보고 자극받아서 씁니다
올해로 19살 고3입니다. 남들처럼 대학 잘가서 경영학과 가려다 때려치우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라는것이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허락하시는 반면 어머니께서는 늦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켜봐줘 엄마 내가 안 늦었단걸 증명할게.
ShimShim Pulley 17
2020년 8월 07일 14:13한국은 나이제한 하는 사회구조 꼭 바꿔야 함. 미국은 50대 60대도 취업 가능한데 한국은 35이상은 아예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 박탈..이거 위헌 아닌가요?
Jules Lee 17
2020년 9월 13일 05:06현재 내 나이 52세에 대학 다시 가고 싶어 수능 준비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이글스 16
2021년 2월 15일 12:48제 나이 35 태어나 처음으로 목표란게 생겼습니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하고 다 할 게 많지만 인생에 있어 꼭 도전해보고 싶은게 처음으로 생겨 다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혼자 외롭지만 제 꿈을 이루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해도 후회 저렇게 해도 후회라 지금 제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행동할게요
서혜진 15
2020년 8월 06일 00:49음향은 짱짱하고~ 내용은 뼈때리고~ 리플레이 해야겠어요!!!
김호섭 15
2020년 8월 05일 19:50힘내서 다시 할수 있어요
참도로 제 나이 50살
박소연 15
2020년 8월 04일 17:09여기서 힘을얻고 취업에서 좌절반복중ㅜㅜ치료약이네요
Suzy수지런 15
2020년 8월 05일 00:22전 연기를 하고 싶은데 사정상 25이나 26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는 특성상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해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불안했는데,, 일단 기회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덕분에!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고 무섭긴하네용 ㅠㅠ
호이야. 15
2021년 2월 11일 09:07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just do it"
아흑어흑 15
2021년 10월 14일 20:4527살, 알바생활과 어학연수 생활을 전전하다가 올해 학교 졸업하고 외교관후보자 준비를 이제야 시작합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닐것 같고, 출신 대학에서는 고시반 운영을 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혼자만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으러 입시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에 면담하러 갔더니 "원래 이 시험은 22살 때 휴학 해놓고 1년 반 정도 공부해서 붙는 시험이다. 너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 왔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학원에서 공부해서 붙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저는 저만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많은 행정가, 변호사, 외교관들이 과거에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서 시험에 붙었다는 것을 믿고 혼자 고시공부해서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겠습니다.
KR Rainmaker 13
2020년 8월 05일 09:23요즘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면서도 늘 생각하는 한 분야가
"자격증은 그 특정분야에 대한 출발선을 넘은것뿐이다. 이제부터 갖추어야 할것은 실력이다. "라는 겁니다.
또한 이 영상을 보다 보니까 미생에 언급되었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길러라, 후반에 네가 무너지는 이유는 체력이 뒷받침이 되지 못해서이다."
sinu 13
2021년 3월 24일 03:27올해 30이 되었어요
석사를 졸업하고 자소서를 계속 냈지만 2년간 취업이 되지않고 면접 몇번 가본것이 전부였어요
현재도 계속 다른것에 도전하고 또 내게 부족한게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지만, 30이 되고 이제 더 늦어지기전에 빨리 아무곳이나 갈까 라는 생각도 한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앋고 좀 더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보려합니다..
뛰dui 12
2021년 3월 11일 05:13전 39살에 전부 다 그만뒀어요. 괜찮아요. 다른 인생을 살려구요.
Myrtle tree Chae 12
2020년 8월 06일 21:56실력을 갈고 닦기에 부단히 애써야겠습니다 .모처럼 인생에 멘토 같이 당당하게 말씀을 하셔서 좋아요 좋아 👍👍👍
고기집 아들 11
2020년 8월 23일 01:54가세가 기울어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다가
복학을 26살 1학년에 다시 들어갔고
그 사이 벌어진 동기들과의 차이가 매번 씁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걸 걱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주 100시간 법칙을 지켜가면서
제대로 나아가도록 자신을 채찍질하겠습니다.
구민준 11
2021년 2월 22일 03:3020살 래퍼가 되기 위해 하루에 verse를 1개 이상을 쓰고 독서도 하고 보컬 학원에서 연습도 하고 항상 라임을 더 많이 생각하고 있다 난 무조건 래퍼가 될거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기에 난 더 달려갈 뿐 내 신념을 지켜갈 뿐이다 더 날 성장 시킨다
이태현 11
2020년 8월 07일 18:40와 신영준박사하고 고영성작가 분들이셨네 와.. 완벽한공부법 정말열심히 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두분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시간을 너무 낭비하지않고 살아가볼게요.
이아름 11
2021년 6월 26일 22:58진짜 이영상 보면서 많이 와닿았던건 확실히 운동하는게 무시못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운동안하다가 하니까 확실히 체력도 어느정도 좋아진단느낌도들고 자신감이 생겨서 뭐든 할수있을거같단 가능성을 느꼈거든요
지금 본인이 하고싶은일에 준비하는분들 힘내셨으면하네요
졸꾸라지 11
2020년 9월 21일 08:28신박사님 덕에
이영상덕에
세상 제일 싫고 무섭고 두렵고 노관심이었던
달리기를 한지 30일차 되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구나. 되는구나
할수 있구나
못하는게 아니라 방법을 몰랐구나
방법이 틀렸구나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졸꾸하면서 성장했네요
45년 배우고 성장하고 깨달은것보다
신박사님 알고 달리기 시작한 30일이 더많은 성장을 한것 같습니다. 올해는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와 힘들었는데 신박사님의 조언들이 뼈를 때리며 저를 많이 성장시켰네요. 제가 자랄때 신박사님같은 어른이 형제가 친구가 선배가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조금 아쉽지만
그건 아마 제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마 있었겠죠.. 제가 눈치를 못챈거겠죠..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을 만나게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아마 제가 그런가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뼈때려주세요..
전 달리면서 신박사님의 뼈때리는 음성으로 음악을 대신합니다~~
졸꾸를 알게해주셔서
졸꾸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 0 11
2020년 9월 06일 20:01나이에 몰입하다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에서 멀어지더라
서울촌놈 10
2020년 8월 17일 23:40이런 대단한 체널이 있었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졸꾸라지 10
2020년 8월 28일 10:23달리기 시작한지 낼모레50입니다^^
정말 체력이 바닥이니 뭐를 해도 쓰러집니다!!
오늘 영상은 저한테는 맞는말만 하시네요!!
뼈가 아파요!!
Eunkyung Shin 10
2020년 8월 05일 10:09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이랑 KYUNGERANG 10
2020년 10월 03일 14:05현재 26살, 올해 예전부터 도전해왔던 해외 대학원을 합격하여 공부하려고 했지만 코로나와 사정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취업전선으로 뛰어들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어떤 일을 해야할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그래도 한발한발 걸어가보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해이해지고 걱정이 많아질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파이팅!!!
영영영 10
2020년 11월 16일 14:54대학중퇴 간호조무사2년 간호학과 입학하고싶어서 학점은행제하고 이제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항상 원장님께서는 힘든일에 먼저 나서고 어린친구들보다 2배3배 더 공부량을 늘려야한다고 매번 조언해주시는데 가슴에 새기고 매일 입학을 기다립니다.나이의 불리함을 이기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이 영상은 제게 매우 도움을 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nha TV 10
2021년 3월 28일 22:4445세!! 아줌마고 세자녀엄마입니다 막내는 이제 4살입니다 (^^)일본어로 유튜브시작했습다.
50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두달 걸려 첫 영상올리고 지금도 얼레벌레합니다. 비공개로 친구들과 영상 공유하고 있고 조금씩 공개영상도 올리며 이제부터 내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35!! 뭐든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진짜 부러운 나이입니다!!
뚱토 9
2021년 8월 03일 07:48올해 35에 직장 나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늘 가슴 한켠에 하고싶던 일이 있는걸 도전하기로했습니다.
솔직히 두려워요, 잠도 안오구요. 월급이 주는 달콤함때문에 이때까지 그만두지도 못했어요. 쉬는날이면 그냥 놀기만하고 재테크할 생각만 했어요, 결혼도 생각해야할 나이지만
결심하기로했습니다. 늦엇다고 생각할때라도 도전하기로요.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최호정 9
2020년 8월 04일 19:09요즘 내가 하는 고민이였는데
정말 큰 위안이 된다.
75알찬하루 9
2020년 8월 12일 08:00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최곱니다~!!
정신차려지네요!!
쭈현부부 9
2020년 9월 13일 16:17저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유튜브 일단 시작해봅니다
막막하지만 주제 선정했고..
일단은 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yya 8
2022년 10월 28일 18:1324살입니다. 대학 안가고 공무원하다가 대학이 가고 싶어서 저번 달부터 수능 공부하는데 주변에서 다들 대학가기 늦었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졸업 할 때쯤 30이 되겠네요. 하지만 고민할 수록 시작이 늦어지겠죠. 모두들 파이팅.
PlayingUncle플레잉엉클 8
2020년 11월 11일 12:3243살 현재. 계획하지 않은 사업을 시작합니다.
걱정,염려, 두려움이 많습니다.
계속 고민하고, 할수있는것을 찾아나가겠습니다
호랑선생 8
2021년 3월 08일 15:39저는 아직 29인데 벌써 전부 막힌거 같은데
그래서 최근에 정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데.
영상 감사해요. 펑펑 울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하이루하이루 8
2020년 8월 07일 01:30소중한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태양이 12바퀴가 지난 뒤, 새 출발을 시작한 제가 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걱정하고 시간을 쓰지 말고, 지금 제가 할 수 있고 실력을 쌓는 것에 집중하여 성장하는 의료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점덕 7
2020년 8월 12일 08:5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은 58년생 입니다 도전하는 것은 삶의 열정이 생깁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 합니다
사람!아름다운 7
2021년 3월 05일 12:4949살에 정말하고픈 애견미용을 배워 1년동안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실력올려 현재51 가게오픈 예정입니다^^
연이 7
2020년 8월 28일 08:52수영장의 물은 수영선수의 나이를 모르지요 ㅜ 엉엉 나 마흔에 로스쿨 갈꺼다아아아앙
zery wal wal kim 7
2021년 4월 29일 18:2043세 아줌마입니다. 20대때에는 맞벌이하며 살다가 서른부터 육아로 인해 퇴직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올 무렵 전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저 스스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 삶이 허탈해 나쁜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전문 자격사 준비 중입니다. 하루빨리 합격하여 제 정체성을 찾고 싶네요. 모두 힘내세요.!
r t 7
2020년 9월 15일 14:46꿈을 가지신 분들 모두 절망적인 미디어 댓글에 순수한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분명히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어요!😀
모두다 화이팅❤️🤍
정현 7
2020년 12월 05일 22:09위기의식이라는 말을 듣고, 절박함이 생겨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도 다시 문법공부를 하고 있구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흠의한수 7
2020년 9월 08일 08:33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고 있는거였구나
감사합니다
Luia Lee 7
2021년 3월 01일 00:31댓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이야기를 할 곳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계신 분들모두 인생의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들이 참 많으실텐데, 짧게나마 댓글로 들었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도, 인생선배님들도 감사해요. 어려운 시국이 작은 불씨들이 이어져서 따뜻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김명규TV 5
2020년 8월 04일 23:53감사합니다. 30대 40대!! 나이는 숫자일뿐!! 실력을 기르며, 운동과 체력을 기르는것부터 해보겠습니다.!! 정말 이러한 강의, 영상을 볼 수 있고, 용기를 갖게 해주시는 것에.. 다시한번 깊이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갈 것입니다.
김여사영어공부중 5
2021년 4월 16일 23:33너무 늦어서, 시간이 없어서 ... 할 수 없는 이유만 찾고 있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더 고민할 시간에 바로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70세 이신 엄마랑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 걸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쉽지는 않지만 엄마랑 꼭 끝까지 목표달성까지 도달하고 싶어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영필사 5
2020년 8월 05일 07:42코로나때메 5개월이상 고민하면서 얻은 결정을 신박사님이 얘기해주시네요. 코로나덕분에? 약 25년 동안 쉼없이 일하던 내가 원없이 내맘대로 놀아서 개인적으로 좋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하고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또 다른 이제 정말 반백년 산 제게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겨서 다시 편입해서 공부할려고 정했습니다. 제가 40대 후반에 간호대 합격을 작년에 했는데 포기한 이유가 업종을 갑자기 바꾸면 빨리 죽을거 같고 나이가 넘 많다고 생각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진짜 잘하지 못할거 같애서 안한 선택이기때문이죠. 지금은 이제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진짜 잘할거에요. 운동 매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다시 의욕이 생긴 시발점은 빅보카입니다~영어에 눈을 뜨다니 ㅋㅋ 자신감 뿜뿜이에요 물론 취미로 영어는 계속 공부할꺼에여~^^ 영어는 내친구~^^감사합니다. 안티프레질한 삶을 살도록 노오력~하겠습니다. 늘 책소개와 그 속에 있는 좋은 내용을 보면서 코로나 버텼네요~ 신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덕분이에요 그리고 성장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jang gguno 5
2021년 6월 30일 20:4443입니다. 전문대 졸업해서 프로그래머 하면서 27살 편입하고, 31살 석사하다가 수료만 하고 일하다가, 42살 논문쓰고 졸업하고 현재 박사 도전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전공으로 지식재산 관련도 지원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Leanonme 5
2021년 3월 13일 19:21대단하신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다 29살에 다시 대학을 입학해 현재 30 에 어릴땐 몰랏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는 조금은 더 나아가고있다고 느껴지네요, 제 동기들은 20대 초반인데 10살넘게차이나는 벽을 뛰어다니긴 어렵지만, 그또한 즐기고 다니니 좋은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ass flat 5
2020년 8월 04일 17:22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현우 5
2020년 8월 08일 15:44감사합니다 .동기부여 받았습니다
아메카지 4
2021년 2월 25일 01:01최근에 편집해서 동기부여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집으신 것 같아요^^)
재차 느끼지만, 고작가님과 신박사님의 색깔은
다른데 그게 너무 양극과 음극처럼, 합체되어
마징가제트가 되는 것 처럼 너무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꽃길에서vlog 4
2020년 9월 15일 21:1455세
40대 때 누군가 저를 보고 웹디자인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난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재주를 썩혔죠
지금 전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너무나 아쉬웠어요.
왜 그때 안했을까.
d 4
2020년 8월 07일 20:44🙏
SL 3
2020년 8월 16일 09:12정말 이채널은 10년20년 30년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와닿습니다 ㅠㅠ
케세라세라 3
2021년 2월 11일 03:57올해 35살. 4살아이의 엄마입니다. 올해 간호대 편입 합격하였습니다👆 가자아~!!!! 어찌 잘 되겠지ㅎㅎ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안하면 백퍼 후회할거다.
저희 아버지 65세이신데 계모임가면 아버지만 회사다니신데요. 친구들이 부러워하신다네요. 장어관련 일을 하시는데 회사에 아버지빼고는 장어 손질을 완벽하게는 아무도 못한데요. 속도도 독보적이고...그러니 그 연세에도 일을 다니시는거 같아요. 능력이 있으니까요.
양Pring 3
2020년 8월 07일 20:33😊 😊
Erika에리카 3
2021년 4월 24일 12:02지금 이제 고2인데 검도부 들어간 학생입니다 검도 해보니까 너무 좋고 해서 들어갔고 선수 생활도 하고싶어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초등학교 때부터 했던 형들과 동생들에 비해 많이 늦어져서 불안했고 주변 친구들과 사람들이 왜 지금 검도를 하냐고 많이들 물어보내요 하지만 저는 빨리 가고 먼저 가기 보다는 내가 옳은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덕행덕 3
2022년 10월 18일 21:22영상 내용도 좋지만 댓글들이 더 힘이 되네요 나이에 개의치 않으시고 도전하시는 어른들 너무 멋집니다 저도 몇 살이든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인생의맛 3
2020년 12월 03일 20:3125살 인 저에게 이 영상은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중요한 지혜를 일깨워줬습니다. 조금더 일찍 이 영상을 댓글도 보지않고 끝까지 본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든분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하고 외부적 핑계를 대며 저를 내팽겨처두지 않겠습니다
온리 미 3
2020년 9월 01일 10:10아 정말 뼈 때려주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결국 실력이라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보지 않았던게 저의 제일 큰 잘못이였네요 44살 사회의 시스템에서 많은 나이지만 실력으로 리셋 하겠습니다
짠지누나 3
2020년 10월 15일 00:23늦은 나이라두 하고 싶은게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축복이죠. 반은 성공입니다. 나머지 반을 위해 시작하세요!
(40이되도 하고 싶은걸 발견하지 못해 시작두 못하구 있어요ㅠㅠ)
이태헌 2
2020년 8월 08일 07:49감사합니다 ^^
천정아 2
2023년 5월 11일 19:19크고 작은 힘을 방법을 알려주시는 스터디언 항상 동기부여합니다.
8살 4살 두 아이를 둔 40살에 경력단절 7년 다시 호텔 취업에 기간제 근로자이지만 7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후회할 것 같아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힘은 들지만 20대 신입 분들이 더 잘 챙겨주시고 같이 힘내여 적응중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llim 1
2020년 8월 05일 15:02Love this encouragement and enlightenment!
맘세종TV
2020년 11월 18일 19:56전국 노래자랑의 송해라 할 만큼, 유치원 근무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은 교사이지만... 오늘도 버티기 한 판으로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