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엇을 놓아버리려 한다고 놓아지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러려면 생각이나 감정의 일어남을 보지마세요 호흡에만 집중하세요. 그러면 기가 쌓이고 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감각을 보세요 시간이 걸리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알지 못하던 자신의 본질을 알아가게 됩니다. 깨달음을 얻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과정을 겪으면서 진행됩니다 그러한 과정중에 저절로 놓아버림이 되는거죠. 놓아버림은 그 길을 가는중에 얻어지는 간식과 같은것 입니다. 제대로된. 식사를 하셔야죠. 수행할 필요없다.? 지금 그대로 완벽하다? 듣는 이가 누구인가? 이런말을 누군가 한다면 그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허상속에 있는거죠. 간절히 그것을 원하신다면 찾아오세요. 기꺼이 방법과 전체적인 과정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치심을 많이 느껴줬는데도 엄청나게 수치스러운 일들이 계속 맴도는데 감정이 잘 느껴지지않고 틀어막고 있는 것 같아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다가 알았어요 수치스러운 강아지들을 그대로 봐줘야 하는데 그걸 그대로 인정해버리면 내가 너무 초라해지는게 싫어서 초라한 강아지도 제대로 못 보고 막고 있더라고요... 그저 두려움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초라해지기 싫다는 생각으로 다 틀어막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초라한 나 부터 알아줘야 겠어요
듣고보니..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 싶네용.. 뭔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때 특히 깊게 드려다 보기 싫은 그런 일이 있을때.. 단계별루..? 음... 쨉을 계속 치는 느낌으루? 살짝씩 드려다보다가 어느 순간 확 깨닫게 될때가 있거든요. 보통 트라우마처럼 내면의 깊은 상처와 닿아있는 이유들 이더라구요.. 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의지? 가 있어서 그 이유들을 꼬리를 물고 찾아내곤 했는데.. 끝에서는 나를 이해하게되면서 회피했던 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라지게 되는? 이런 과정이 일상이 되며 늘 나를 해방시켜주는게 놓아버림일까요? 알아차림과 놓아버림.. 뭔가 아직은 아리송하지만.. 따스한 조명과 써니즈님 말씀 좋았습니다. 😊❤
저도 놓아버림 작년에 읽고 요즘 다시 읽고 있는데 때마침 써니즈오디오에세 계속 업로드 해주셔서 같이 듣고 읽고 잏어요 놓아버림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 모노지만 저 나름데로 실천해보고 있어요 써니즈님처럼 저도 저자신을 관찰하며 꾸준히 해볼 생각이에요 우리 함께 영적성장을 위해 수행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구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하챦은 경험도 잠시 공유드리고 싶어요. 싫은 감정을 죽을때까지 껴안고 가겠다는 각오는 절벽끝에서 한발 떼는 것처럼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마치 죽을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발을 떼보자' 하고 뛰어 내려보면 그게 상상속의 절벽이었다는 걸.. 느꼈던 적이 있어요. 해방감이 들었죠.
그리고 '안다' 는 것은 '주의가 집중되었다' 라는 것과 동일한 말 같아요.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에 주의가 쏠린거죠 생각(감정에 이끌려 다음 단어를 찾는것에 주의를 두고 그 단어들을 알게됨)과 알아차림(주의를 어디에 두고 있는 지에 주의를 두고 알게됨) 의 차이를 구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주의가 어디에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게 알아차리는 자를 알아차려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신기한 체험을 한적이 있어요 마음 속 심상이 떠오를 때가 있었어요 뇌의 생각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심상 마음 속 이미지였어요. 순수한 마음이 혼, 의식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속 저의 알아차림과 말을 저에게 해주는 느낌이 나에게 해주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받고 나와의 대화가 된다? 진짜 나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ㅎㅎ 나를 찾았을 때의 느낌은 더이상 혼자가 아닌 느낌이고 외롭지가 않고 나와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ㅎㅎ
@화이트레빗-w7d 4
2025년 11월 19일 20:18알아차림~
거~ 어떤 것도 받아드림~
자동~ 놓아버려짐~
정화되고 자유로워짐~
모든 것들이~ 하나~됨~
ㅎㅎ😀ㅋㅋ 행복감~
이~ 행복~ 쭉~
또~ 소망~, 기대, (원~위치간~? )
ㄱㅅ🙇합니다~ ❤
@최선식 4
2025년 11월 19일 20:38자신이 무엇을 놓아버리려 한다고
놓아지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러려면 생각이나 감정의 일어남을
보지마세요
호흡에만 집중하세요.
그러면 기가 쌓이고 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감각을 보세요
시간이 걸리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알지 못하던 자신의 본질을 알아가게 됩니다.
깨달음을 얻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과정을
겪으면서 진행됩니다
그러한 과정중에 저절로 놓아버림이
되는거죠.
놓아버림은 그 길을 가는중에
얻어지는 간식과 같은것 입니다.
제대로된. 식사를 하셔야죠.
수행할 필요없다.?
지금 그대로 완벽하다?
듣는 이가 누구인가?
이런말을 누군가 한다면 그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허상속에 있는거죠.
간절히 그것을 원하신다면
찾아오세요.
기꺼이 방법과 전체적인 과정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보나저요 3
2025년 11월 19일 20:13오랜만에 왔는데 써니님 정말 꾸준히 공부와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성과 함께 존경을 표합니다..ㅎㅎ
초창기때부터 봐왔지만 정말 많이 성장하시고 또 이렇게 열심히 정진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기고가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ejcofjeksk 3
2025년 11월 19일 23:06제가 수치심을 많이 느껴줬는데도 엄청나게 수치스러운 일들이 계속 맴도는데 감정이 잘 느껴지지않고 틀어막고 있는 것 같아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다가 알았어요 수치스러운 강아지들을 그대로 봐줘야 하는데 그걸 그대로 인정해버리면 내가 너무 초라해지는게 싫어서 초라한 강아지도 제대로 못 보고 막고 있더라고요...
그저 두려움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초라해지기 싫다는 생각으로 다 틀어막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초라한 나 부터 알아줘야 겠어요
@샛별-i2j 3
2025년 11월 19일 21:07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kmahal8908 3
2025년 11월 19일 23:26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모든걸 놓아버리고 내가 하는게 아무것도 없구나.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다 놓아버리고 에어로빅 수업을 갔는데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거에요. 제가 하는게 아니었어요. 그날을 잊을 수 가 없어요
@miraclevictory 2
2025년 11월 19일 19:41매번 감사합니다
@존재강의 2
2025년 11월 19일 21:37이미지에서 영상을 느껴보면 더 방대함을 느낄수있죠
@꽁냥꽃냥 2
2025년 11월 19일 20:24듣고보니..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 싶네용..
뭔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때 특히 깊게 드려다 보기 싫은 그런 일이 있을때.. 단계별루..? 음... 쨉을 계속 치는 느낌으루? 살짝씩 드려다보다가 어느 순간 확 깨닫게 될때가 있거든요.
보통 트라우마처럼 내면의 깊은 상처와 닿아있는 이유들 이더라구요..
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의지? 가 있어서 그 이유들을 꼬리를 물고 찾아내곤 했는데..
끝에서는 나를 이해하게되면서 회피했던 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라지게 되는?
이런 과정이 일상이 되며 늘 나를 해방시켜주는게 놓아버림일까요?
알아차림과 놓아버림.. 뭔가 아직은 아리송하지만..
따스한 조명과 써니즈님 말씀 좋았습니다. 😊❤
@lrjhrm 2
2025년 11월 19일 19:06분위기가 넘 포근해요❤나 자신인 텅빈마음, 우주전체인 무한한 근원의사랑을 알아차리셧구나 듣는 순간 그렇게 생각이 됏어요 ㅎㅎ
@yh_2026 2
2025년 11월 19일 19:021빠닷
@KHKIM-cw6lg 2
2025년 11월 19일 19:06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영상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감사한 하루가 되세요 응원합니다 :)
@하태원-t1e 2
2025년 11월 19일 21:49알아차림은.
대상이 아닙니다.
늘 곁에.24시간 있는
어떤.정신이라고.할까요!
그것을.대상짓는 순간 그것은.
이름이.되어버립니다.
느껴지기는.하나.대상지을수없는.
것이기.때문에.
이름지을수도.
모든걸.보는 그것.
언어의.위에.있는 그것이라고 해야할까요?
편희주무세요
@춤추는고래-i1y 1
2025년 11월 19일 20:36저도 놓아버림 작년에 읽고 요즘 다시 읽고 있는데 때마침 써니즈오디오에세 계속 업로드 해주셔서 같이 듣고 읽고 잏어요
놓아버림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 모노지만 저 나름데로 실천해보고 있어요 써니즈님처럼 저도 저자신을 관찰하며 꾸준히 해볼 생각이에요
우리 함께 영적성장을 위해 수행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구요
감사합니다
@전서현-n3y 1
2025년 11월 19일 23:29경험을 공유해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니모친구도리초긍정이 1
2025년 11월 19일 22:16써니즈님 좋아보이세요~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젠가 만나뵙고 많은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윤잉글리쉬-d6o 1
2025년 11월 19일 23:34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르쳐 드리는게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라고 써니즈님이 얘기하는데도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 분이 있네요 ㅋㅋ
@suyounkim3507 1
2025년 11월 19일 19:063분만에 보게 되네요 ㅎㅎ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jkhjung6178 1
2025년 11월 19일 19:26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phiajung8223 1
2025년 11월 19일 20:07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c2ns1iw3g 1
2025년 11월 19일 20:00와우....저도 느껴보고싶은데 여전히 명상은 쉽지 않아요..
@아혜-z9y 1
2025년 11월 19일 20:55저도 궁금했던 건데요 ㅎㅎ
써니즈님 말씀이 먼듯 알듯 ㅎㅎㅎ
@gumige888 1
2025년 11월 19일 20:29저도 요줌 비슷한경험들 하고있어요
@kangjink 1
2025년 11월 19일 19:35이거다 확정하는 순간 진리가 아니다.
무유정법 재행무상
@윤레드존 1
2025년 11월 19일 21:34알아차림은 그냥 허공속의점같은느낌입니다 사람마다느끼는것은 다를수있겠죠 경허대사가 돌아가시기전전(동그란원을 그리고 그중앙에점)을 찍으신것 알아차림을 이해하기위한 표식이라고보고 저도 그렇다봅니다)알아차림을8년되었지만 아직 미숙하고 에고가원하는것을 끌어당기지못하고 에고의습에 허우적해는 중생입니다 ㅠㅠ
@gigk5645
2025년 11월 19일 23:09동시성에 대한 경험좀 알려주세요. 라이프사인이라는 책을 읽고 삶에서 발견하려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dooginnroom
2025년 11월 20일 02:19세상이고 우주이고 신이라고도 들었습니다.
@박정원-g6u
2025년 11월 19일 22:15감사합니다~ 🙏
@Lovemode1025
2025년 11월 20일 01:45공유 감사합니다.
뭐가뭔지 잘 모를때 써니즈님 영상보면서 책내용들으며 아하!하게 됩니다:)
@요요-j5x
2025년 11월 20일 00:37유독 이런 마음공부쪽이 꼰대가 개많음 ㅜㅜ 써니즈님 방식대로 느끼는게 써니즈님의 진실이라고 자꾸 선생질하러 달려오지말라고 쫌
@sati24365
2025년 11월 20일 01:03써니즈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하챦은 경험도 잠시 공유드리고 싶어요.
싫은 감정을 죽을때까지 껴안고 가겠다는 각오는 절벽끝에서 한발 떼는 것처럼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마치 죽을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발을 떼보자' 하고 뛰어 내려보면 그게 상상속의 절벽이었다는 걸.. 느꼈던 적이 있어요. 해방감이 들었죠.
그리고 '안다' 는 것은 '주의가 집중되었다' 라는 것과 동일한 말 같아요.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에 주의가 쏠린거죠
생각(감정에 이끌려 다음 단어를 찾는것에 주의를 두고 그 단어들을 알게됨)과 알아차림(주의를 어디에 두고 있는 지에 주의를 두고 알게됨) 의 차이를 구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주의가 어디에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게 알아차리는 자를 알아차려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c크록스
2025년 11월 20일 00:14양변을 쳐 내야
@김온-y7m
2025년 11월 19일 22:31감정을 정화해서 누적된 감정들을 희석 또는 재해석해서 치유할 수 있겠네요. 써니즈님의 평안이 구독자와 함께 하는 것을 응원합니다 🎉🎉🎉
@vivalavida665
2025년 11월 20일 00:21신기한 체험을 한적이 있어요
마음 속 심상이 떠오를 때가 있었어요
뇌의 생각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심상
마음 속 이미지였어요.
순수한 마음이 혼, 의식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속 저의 알아차림과 말을 저에게 해주는 느낌이 나에게 해주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받고 나와의 대화가 된다? 진짜 나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ㅎㅎ
나를 찾았을 때의 느낌은 더이상 혼자가 아닌 느낌이고 외롭지가 않고 나와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ㅎㅎ
@ankita1771
2025년 11월 19일 23:06써니즈님 경험으로 직접 알게 된 것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신 경험이 수행? 연습? 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앎이 찾아오는 일이 휙휙 지나가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데 오늘 딱 붙들고 잡으셨네요. 앞으로의 여정도 축복드리며~
@ilmare0402
2025년 11월 20일 02:022년전 라섹수술 후 들을 걸 찾다가 써니즈님 채널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user-inlight
2025년 11월 20일 00:45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또 꼭 남겨주세요. 도움됩니다
@푸덕이-j7q
2025년 11월 19일 23:25무의식 이 의식과 통합된가요? 어려워요 😢미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