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전 돌아가신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내다 본 한민족의 미래와 같읍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통해 전세계 80억 인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강국입니다. 총명한 우리 젊은 청년들의 대담을 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후배세대들을 응원합니다.
한국문화와 케이팝의 우수성을 우리 민족성과 지난 30년의 경제 정치 구조적인 시각으로 설명해주니 흥미롭네요, 요즈음 세대간 갈등으로 일베같은데서 선배세대들을 틀딱이니 영포티니 조롱하는데, 이 훌륭한 두 젊은청년들이 한류의 미래를 선배세대들의 유산으로 해석해주니 그저 총명한 젊은세대들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된니다
일베, 디시, 펨코 2030: 그럴리 없음. 영포티와 586은 IMF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만나 6070이 짤린 자리를 대체했던 것 뿐임. 경쟁자가 다 무너진 상황에서 알아서 줍줍하면서 시대 잘만나서 커왔던 거임. 윗세대가 나가서 빈자리 꽤차고 닷컴시대를 만나 휴대폰, 유튜브, SNS라는 좋은 시대 만나서 성공한 것 뿐임. 그런 식으로 좋은 시절 만나면 누구를 갔다놔도 성공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니폰이 먼저 다 했던거임. 원조는 니폰임.
kpop은 확실히 음악 시장에서 상품으로서 한 카테코리를 차지하고있지만 문화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없고 한계가 있어요 , 예를들어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며 음악인 힙합에 비해 지속가능성도 성장성도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이게 말하는것이 무엇이냐면 잘 팔리는건 분명 있을테지만 생각보다 예술로서 문화로서 가치있을 베이스가 될만한 요소가 전혀 없단거죠. 문화란것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며 기획이 아닌 현실의 경험에 탄생해야하고 아이돌 가수들은 예쁘기만 하고 인간의 실존 서사가 없지 않나요? 대표 아이돌들이 뭐했다 뭐했다 이것은 그들의 바이럴 마케팅이지 전세계사람들이 인간대 인간으로서 세대넘어 성별넘어 마음울리는 무언가라고 보기 어렵죠, 실존에 기반한 멋지고 아름다운 서사가 너무 없다는겁니다. 어떤분들은 이 말을 오해하고 어떤 kpop가수가 기부하는것을 생각하겠지만 그런거 말고요. 위인전기나 자서전같은 드라마틱한 뭔가가 없다는거에요. 또한 kpop이 문화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팬덤자체도 감정경제지 에 가깝습니다. 소비 행동유도가 심각하죠 ㅋㅋㅋ 그리고 패션 언어 사회적 저항 정치적 메세지도 없습니다. 힙합은 사회를 바꾸는 힘이 상대적으로 있음에도 kpop은 서사가 있는이야기를 전혀 ~쓰지 않지 않나요? 저는 kpop이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문화가 아니라 산업이고 그래서 한계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들은 더 나아가야 할것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과도기라 생각하고있지만 그 이전에 문화와 음악상품을 구별하는법을 분류해야하고 인식을 바꾸는 성찰 자체도 생각해봐야겠죠.
@djfisososijfoisajdo 8
2025년 11월 22일 18:3876년전 돌아가신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내다 본 한민족의 미래와 같읍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통해 전세계 80억 인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강국입니다. 총명한 우리 젊은 청년들의 대담을 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후배세대들을 응원합니다.
@dhowhdyws0081 5
2025년 11월 22일 20:14한국문화와 케이팝의 우수성을 우리 민족성과 지난 30년의 경제 정치 구조적인 시각으로 설명해주니 흥미롭네요, 요즈음 세대간 갈등으로 일베같은데서 선배세대들을 틀딱이니 영포티니 조롱하는데, 이 훌륭한 두 젊은청년들이 한류의 미래를 선배세대들의 유산으로 해석해주니 그저 총명한 젊은세대들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된니다
@CH신사임당 4
2025년 11월 21일 11:35[👇🏻하루 30분으로 노후 월급 300만원 받는 무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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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p7g 3
2025년 11월 22일 19:54일베, 디시, 펨코 2030: 그럴리 없음. 영포티와 586은 IMF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만나 6070이 짤린 자리를 대체했던 것 뿐임. 경쟁자가 다 무너진 상황에서 알아서 줍줍하면서 시대 잘만나서 커왔던 거임. 윗세대가 나가서 빈자리 꽤차고 닷컴시대를 만나 휴대폰, 유튜브, SNS라는 좋은 시대 만나서 성공한 것 뿐임. 그런 식으로 좋은 시절 만나면 누구를 갔다놔도 성공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니폰이 먼저 다 했던거임. 원조는 니폰임.
@SuperOhRock 2
2025년 11월 22일 22:22kpop은 확실히 음악 시장에서 상품으로서 한 카테코리를 차지하고있지만 문화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없고 한계가 있어요 , 예를들어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며 음악인 힙합에 비해 지속가능성도 성장성도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이게 말하는것이 무엇이냐면 잘 팔리는건 분명 있을테지만 생각보다 예술로서 문화로서 가치있을 베이스가 될만한 요소가 전혀 없단거죠. 문화란것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며 기획이 아닌 현실의 경험에 탄생해야하고 아이돌 가수들은 예쁘기만 하고 인간의 실존 서사가 없지 않나요? 대표 아이돌들이 뭐했다 뭐했다 이것은 그들의 바이럴 마케팅이지 전세계사람들이 인간대 인간으로서 세대넘어 성별넘어 마음울리는 무언가라고 보기 어렵죠, 실존에 기반한 멋지고 아름다운 서사가 너무 없다는겁니다. 어떤분들은 이 말을 오해하고 어떤 kpop가수가 기부하는것을 생각하겠지만 그런거 말고요. 위인전기나 자서전같은 드라마틱한 뭔가가 없다는거에요. 또한 kpop이 문화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팬덤자체도 감정경제지 에 가깝습니다. 소비 행동유도가 심각하죠 ㅋㅋㅋ 그리고 패션 언어 사회적 저항 정치적 메세지도 없습니다. 힙합은 사회를 바꾸는 힘이 상대적으로 있음에도 kpop은 서사가 있는이야기를 전혀 ~쓰지 않지 않나요? 저는 kpop이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문화가 아니라 산업이고 그래서 한계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들은 더 나아가야 할것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과도기라 생각하고있지만 그 이전에 문화와 음악상품을 구별하는법을 분류해야하고 인식을 바꾸는 성찰 자체도 생각해봐야겠죠.
@lovelove0613 2
2025년 11월 22일 18:09신사임당아 한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듣고 싶으면 동국대 문광스님을 모셔 와라. 한번 들어 보면 내 말이 이해가 될거다.
@choij1234 1
2025년 11월 22일 21:21한국 문화의 힘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한류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