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힘들고, 부상 위험도 엤고 즐거움에 비해 돈도 많이 들고....

골프장도 멀지 않아 저짝 난다

나이들어 넘어지면 뼈부러짐.. 멀고 비싸고 그냥 애들델꼬 동네 눈썰매장 가고 만다

예전엔 여름엔 강촌, 속초, 부산등등 물놀이 하러가고 겨울엔 스키장은 무조건이었는데 요새는 그냥 무조건 해외여행가죠

40대도 찐으로 즐기는 사람 아니고서는 스키장 안가요

머하면 해외여행 간단다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것들이

일본처럼 가는거임. 희안하게 다양한 곳에서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감. 2030 운전자 취득 비율 낮아지는 것도 똑같지만 스키장의 몰락도 비슷함. 기후변화 이야기도 있긴한데 굳이 가야 될 이유를 못 느끼는 것도 있음. 스키장 한번 가면 지출 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구. 골프장도 곧 비슷한 전철을 따라갈 것 같음.

그냥 가난뱅이가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 돈이면 해외여행 가겠다고 씨부리는 것들이 찾던 저가 여행상품과
싸구려 여행지도 이젠, 각종 범죄 때문에 기피 지역이 되어가고 있다.

스키는 가성비가 가장 떨어지는 취미 스키한번 타려면 그과정과 비용이 너무 많이듬

저성장 저인구.... 요즘 어디 잘 된다 이런건 없고 다 망한다 이런 소리만 들리니 좀 우울하네요...

젊은 애들 줄어서 이럼. 40넘으면 무릎 다칠까봐 스키 못 탄다

170만원은 구라다.
나도 매년 아이랑 가는데 아고다에서 저렴하게 방 구하고 밥먹고 아무리 팡팡써도 저돈안나온다.

이 채널은 몰락에 관한 채널인가요?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일주일간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다 망하고 몰락하고 등... 대한민국은 애진작 망했버린거 아님?

국내 여행지, 숙소, 레저, 심지어 자영업까지.
그 돈이면 해외 간다며
비난하고 몰락시키는데 재미들린 국민들.
그런데, 하나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는게 있다.
'그 돈이면 AI 쓰거나, 외노자 쓴다' 가 바로 너희들에게도 적용될 근미래다.
이젠 네들 차례야.

골프장이 베이비부머 세대 때문에 호황 누렸고 스키장은 x-세대 70년대생들 때문에 호황 맞은거 그들이 나이 먹고 안가서 그런거.영원 할줄 알았을 건데 출산률이 떨어지고 그러니 요금 올리고 그러니 안가고 악순환.

학창시절에 친구 친척이 스키장임원이여서 2박3일로 친구들과 선생님도 함께 놀다왔었는데 이젠 추억의 기억이 되었네요.

비빔밥 2만 5천원...
ㄷㄷㄷㄷ😊

90년대엔 스키장가는게 부의 상징이었는데...ㅎㅎ 세상이 참 바쁘게 돌아가네요.

스키장 가는데 한참 걸리고, 이것저것 빌리는데 비싸고, 숙박도 비싸고, 안에 음식은 더 비쌈... 춥지만 액티브한 거 좋아하는 사란들도 가다가 한 번 가지 매년 죽어라 가는 사람 잘 없음...

몬소리고 오늘 뉴스에 스키장 바글바글 이던데 거짓정보

비싸면 안가

사고로 다쳐서 스키는 금기😢😢😢

스키는 진짜 다치면 크게 다쳐서 위험 함

무릎관절약 비취하라
사진찍을 엇진 장소도 없다

서태지 김종서 스노보드 타는거 보고 스키장 인근 찜질방에서 자고 스키장에서 놀던 시절 생각나네
나이 먹고 동남아 한번 여행했다 이젠 국내여행은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시대니 태국도 이젠 넘 비싸고
가성비만 있다면 국내던 해외던 찾아 가는 시대 아닌가 싶다.....

70년대 생인데 결혼전 겨울만 되면 심야끊고 타고 오고 했는데.
애 생기곤 눈썰매장만 가봄.

스키타는 입장에선 보드슬로프와 분리되지 않는한 절대 스키장 다시 안갈 거 같다. 부상 무서워서...

골프장도 이렇게 되었으면 ….

VIP 고가티켓으로 차별 특해없애고 한국식 슬로프팬스 만들어 실내 스키장 느낌 없애고 팬스 최소화해 관리비 줄이고 스키어와 보더들이 산의 자연을 더 느낄수 있게하는 만들어야함 스키장에 돈 더 내고 VIP보호 받으러 가는 노약자는 없다

개썰매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국민들이 반려견 키우느라 시간과 돈을 태우는데 함께 눈밭에서 사람이 개를 태워주는 사업 아이템이 인기가 있을 듯.
엄마가 끌어줄게,
아빠가 끌어줄게.

아이데리고 많이 다녀왔는데 3-4년 전에는 정말 사람 없어서 많이 느낌

이율곡님 신사임당님 고향가는쪽 스키장이 날리던것은 옛날이죠

이제는 실속있게 사는거지요
경기가 너무너무 않좋으니까 먹고살기가 급급하니까…

어마어마 하군요. 3식구 170만원에 지구 온난화돼서 일년에 2달도 장사를 못하고 앞으로는 스키가 매니아들만 줄기는 스포츠가 되겠네요.

11월은 가을입니다

36년전 20대 초반시절 대구 촌놈이 일본유학 가서 일본어 학교서 단체로 온천 스키 여행 갔는데 . 난생 처음 타는 스키에 불안함 때문에 눈썰매만 신나게 탔다는....😂

스키타본적 없는데..

25년전에 정말 교통비 빼고 장비 옥션으로 싸게 사고 옷은 대충 방수되고 따뜻한거 입고 해서 리프트비용만 내고 다녔는데. 밥? 음식 싸가서 먹고. 그때도 비쌋는데 지금은 더 비싸겠지?

경기도 남양주시에도 예전에 스키장이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아파트가 지어졌지요.

2년 전부터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겨울에 눈이 더 많이 옵니다 ㅋㅋ 스키어 입장에선 개꿀 그리고 다들 스키장 가면 자고 오는 거 생각하는데 스키 매니아들은 당일로만 가고 세네시간 정도 밖에 안 타요 어쩔땐 집에서 밥 먹고 출발해서 한참 타고 집에 와서 밥 먹을 때도 있어요 생각보다 돈 많이 안 들어요

팩트
1. 리프트 5만원
2. 장비 2만원
3. 식사 (근처 식당으로 가면 1만원~2만원)
1인 7-8만원

지산 곤지암 비발디로 가면 당일치기 가능
4. 숙박 (팬션)
골프든 그냥 여행이든 숙박은 동일함

옛날 11월 20일 예비고사때 무조건 갑자기 영하 15도 ... 그날 보고 김장 ...

'오랜만에 놀러갔으니 아낌없이 쓰자' 마인드로 사용하니 2박 숙식비가 100만원 가까이 나오는 겁니다. 어짜피 자동차로 3인이 이동한다면 스키장입구에서 1~2km 떨어진 숙소(1박 5만원~7만원사이)도 많은데 굳이 비싼 호텔,콘도를 잡고 비싸다고하면... 그리고 어떻게 먹었길래 3인가족 식대비가 2박에 50만원이 나오나요? 근처 음식점도 많은데 굳이 호텔,콘도내의 식당에서 밥을 먹었겠죠?
그리고 리프트권+렌탈 비용이 3일 66만원요? 할인 안받고 정상금액으로만 타나보죠?

하이원기준 3시간권 정상금액 대인 62,000원 / 소인 50,000원이에요. 7시간은 대인 82,000원 / 소인 70,000원 종일권이 10.4만원이구요.
보통 스키장 근처 샾에서 장비렌탈 하면서 리프트권을 최소30%~40%정도 할인 받아요.
3일내내 종일권으로 스키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새벽같이 이동해서 1일차부터 7시간권을 이용한다고 가정해도, 집에 돌아올 3일차까지 7시간권 타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가장 최고급으로 즐기면서 최고금액을 얘기해서 170만원? 어이없네요ㅎㅎ

최고치로 얘기한거 같으니 최저치로 계산해볼까요?

1. 2박 10만원이면 잘 수 있어요.
2. 리프트권 3시간기준 대인2명/ 소인1명 으로 계산해보죠. 대인 3시간권 37,200원 * 2일 * 2명 = 148,800원 + 소인 30,000원 * 2일 = 60,000원
총 208,800원
3. 렌탈비용 10,000원~15,000원 내외 *2일 *3명 = 60,000원
4. 식대비용 인당 15,000원 * 3인 * 하루 2식= 90,000원 * 2일 = 180,000원 + 3일차 식대비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1회 총 30,000원 = 210,000원
5. 기름값+톨비 등 = 위 영상에 나온 금액으로 유추하면 10만원 정도임

총합: 10만+21만+6만+21만+10만 = 68만원

68만원으로 3인가족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나요?

영상에서 소개한 3인가족이 럭셔리하게 즐긴 극단적인 자료를 가지고 일반화 시키면 안돼요.

애가 스키캠프 다녀와서 진짜 10년만에 가봤는데 아직도 너무 비쌈.. 숙소, 렌트, 리프트 다하면 진짜 해외여행 가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젤 큰문제는 온난화로 눈도 안오고 설질 개판이 큼

청년층 감소가 젤 크죠 50다 되니 공짜라도 그저 그럼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는 스키장 가기에는 힘들어서 못 감. 솔찍히 스팀게임도 사다 놓고 못 하고 있고 , 쌓여 있는 건프라, 뭐 등등 사는 것이 바쁨

골프장, 스키장... 부유층의 놀이문화가 파괴되고 있군요.

어휴 옛날엔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가기 싫었는데.. 이제 가면 나 혼자 리프트타고 혼자 올라가서 혼자 내려오고 혼자 밥먹는데 돈 쓰기 싫어서 가기가 싫어짐

언제적 하이원 이냐,
기자가 미래에 갔냐 ㅋㅋㅋ
아직 개장도 안한 하이원에서
리프트를 타냐,식당을 가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