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이 발달하고 그 기술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세대간 감정의 폭과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저는 종이책보다 강의나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는 편이고 저희 아버지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분이라 갈등이 좀 있었어요. 이 시리즈를 보면서 어떻게 아버지를 설득할지 혹은 제가 잘못한 점은 어떤 건지 한번 생각해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책소개 등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뻘글)) 자기실현을 뛰어 넘어서 추앙? 받고 싶은, 신을 만든 인간들이 가상에서 자신이 신이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는 사람마다 외/내향 을 가르는 수용체의 다름이겠죠?ㅎㅎㅎ 인정욕구의 충족 이라는 건 결국 인정을 해주는 소속(감)이 있어야 하니까요?
위대한 인사이트 12
2020년 8월 06일 13:45테크 심리학 1부.기술발전이 만든 심리적 영향력
01:00감정과 기술에 대한 6가지 궁금증을 풀어준 책
01:13소셜미디어는 자아도취(허영심)를 부추기는가?
인터넷이 현대인이 겪는 고독의 원인인가?
디지털때문에 지루함을 못 견디게 되었는가?
디지털환경은 우리의 집중력을 방해하는가?
그래서 어떤 것에도 놀라지 않게 되었는가?
이 시대는 우리들의 분노를 더 유발하는가?
이 책을 깨달은 세 가지 통찰
05:00 1.과거의 감정과 현재의 감정은 다르다
환경이 복잡해지면 감정도 복잡해진다
07:03 2.기술이 우리의 감정을 매우 많이 변화시킨다
기술에 의존할수록 감정의 의존도가 커진다
08:06 3.감정은 사회 문화적 산물이다
사회가 만든 감정에 대한 정의가 다 다르므로
감정도 시대(환경)마다 다 다를 수밖에 없다
09:12인터넷은 우리의 허영심을 부추기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하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
초창기 허영심을 부리는 걸 죄악시 하였다
11:00허영심은 편지로만 허용된다고 가르쳤다 19c초
12:30사진은 허영심을 연출할 기회를 제공했다19c중
15:37초창기 사진은 너무 비싸 영정사진만 찍게되며
부정적인 감정이 들게 하였지만 대중화가 되며
긍정적인 감정이 들게 만드는 매개체가 되었다
14:14거울은 자의식을 키우는 시발점이 되었다19c말
16:59인터넷은 허영심(자기PR)시대를 열며 허영심을
17:55느끼는 방식을 개인에서 타인으로 전환 시켰다
추신:제가 영상을 보며 제일 크게 깨달은 점은
우리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우리가 느꼈던 감성을 우리와 다른 세대가 똑같은
감성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책은 읽으면 나랑 똑같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장미꽃향기 5
2020년 8월 06일 12:27현시대에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명제가 많이 실여 있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감정 이 알고 싶은데
좋은책 인것 같습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눅눅한 장마에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
원펀치학당-모든 지식의 기본기 4
2020년 8월 06일 13:51기술이 심리학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군요 요즘 기술의 발달이 넘 빠르다 보니까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권쁘이 4
2020년 8월 06일 12:37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기대가돼용
Emiya Outlaw 3
2020년 8월 07일 08:47고작가님 💘 😻 💜 💛 💚 🧡
루시 2
2020년 8월 06일 15:58고작가님은 책을 어쩜 이렇게 놀랍도록 진귀한책을 다이아몬드 발견 하신것처럼 좋은책들을 선정 해주시는지 놀라워요 감사합니다
김미숙 1
2020년 8월 11일 08:24👏👏👏 읽고난뒤 들으니 정돈되는느낌~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정리해주시는 신박한능력
진심감사합니다
홍희자 1
2021년 7월 04일 05:04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양준영 1
2020년 10월 12일 14:28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내용이 어려워 들으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Junyoung Yoo 1
2020년 8월 06일 13:29영상 정말 감사합니다,고작가님 !!!
온달 1
2020년 8월 10일 18:07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천구 1
2020년 8월 07일 09:25너무 재미있고 시야를 넓혀주는 책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ophie Good 1
2020년 8월 30일 06:43새로운 기술이 발달하고 그 기술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세대간 감정의 폭과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저는 종이책보다 강의나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는 편이고 저희 아버지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분이라 갈등이 좀 있었어요. 이 시리즈를 보면서 어떻게 아버지를 설득할지 혹은 제가 잘못한 점은 어떤 건지 한번 생각해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책소개 등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현순간
2020년 8월 20일 19:56너무 재미있어요 ㅎ
사진이 나오면서 허영심ㅋ
책을 들고 폼 잡는 모습 생각나네요ㅋㅋㅋ...자의식, 자아도취...감정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RATA K
2020년 8월 23일 13:17분명 기술발전과 소셜미디어는 6가지 질문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작가가 말하는 디지털 자아의 한계를 인정하고 규정할 책임에 대해서, 이러한 이슈에 대한 대안과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늘햇
2020년 8월 16일 03:25*뻘글)) 자기실현을 뛰어 넘어서 추앙? 받고 싶은, 신을 만든 인간들이 가상에서 자신이 신이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는 사람마다 외/내향 을 가르는 수용체의 다름이겠죠?ㅎㅎㅎ 인정욕구의 충족 이라는 건 결국 인정을 해주는 소속(감)이 있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