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 낚시 캠핑, 안갑니다

이 채널에서는 안망하는게 없음. 죄다 멸망각

중년이 노년이 되었고 밖에 나가는 등산낚시 안하고 유튜브만 본다.. 퇴직하니 돈도없어

안가면됩니다 ㅠ
그냥 가까운 방파제 가세요
그리고 오실때 수산시장가서 고기 사서 집에 오면됩니다 ㅎ

현실은 못가요
빚에 허덕이는데 어떻게 갑니까? 낚시대 사놓고 창고에 있네요

ㅋㅋㅋㅋ내가 낚시꾼인데 뭐가 사람이없어 미어터진다. 어느 어종이던 똑같.
은어같이 더 매니악한 낚시제외 진짜 사람들 오지게 많다

제주도 낚시배들은 기상 좋으면 항상 만선이던데 딱히 신빙성없는 정보네요

갯바위 찌낚시, 붕어낚시 한정으로 틀린말은 아님.. 선상낚시, 루어낚시는 여전히 상승세..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돈안들고 좋아하는거 찾으면됨,
컴퓨터 게임이 제일 가성비잇고 바로 할수잇음.
낙시 좋아하는 친구와 하루 낙시하러 갔는데 꽃게 작은거 2개 넣고 라면 2개 16000원에 팜. 장난하냐?
그리고 너무비쌈. 하루에 20만원 써야함 최소.

이번 내용은 공감을 못하겠네요

바닷가 가보면 낚시꾼들이 10 m 간격으로 낚시함 그러니 고기가 있을수가 없음 아예 포기

저수지 강에서 하는 낚시는 거의가 불법이고 유료 낚시터 선상 낚시는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서민들이 하기에는요. 저는 시간나면 집앞 천변이나 시내버스타고 모악산 갔다옵니다.

찌낚시든 루어낚시든 배값과 채비가 비쌈...그래서 저는 배안타는데...그래도 기본채비 무시못함...물론 환경오염으로 인해 예전보다 근해에서는 잘 안잡히지만 그래도 이건 발품좀팔면됨 그리고 배값은 좀 문제가됨 영상처럼 올릴줄만알지 내리지않음 서로단합맞음 요즘낚시방은 온라인도 운영하기에 패스함 그리고 도파민 즉각적인결과물인데 이건 젊은분들에 의지가 중요함 저도 찌낚이든 루어든 첨엔 꽝쳤음...근데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카페나 현장에가서 물어보면서 연구하고 유튜버보고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갯바위에서 하고 있으면 바로앞에 와서 낚시를 해버립니다 물론 양해구하는 개념있는 선장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밖에 모르는 선장들이 많다는거임 끝으로 채비중에 낚시용품은 눈높이만 낮추면 됩니다 저렴한 낚시대든 릴이든 찌든 루어로 가능하고 중요한건 고기가 있어야하고 운영만 잘하심됩니다

장비가 너무 비싸

서해안 쭈꾸미배 6만원이 9만원됬음
기름 톨 식사 장비 채비 미끼 하면 ㅋㅋ

낚시잘모르는사람들이 들으면 진짜인줄알겠네요..좀 과장된면이 있네요.
낚시는 멀거나 번거롭고 돈이들더라도 손맛과 기타 등등의 이유로 그걸감수하고 즐기고싶어가는거죠..
돈많이들고 고기안나오면 안가면되죠.
그게억울하고 돈버린게 억울하면 다신안가면되죠.
유료바다나 유료민물이나 고기들 미리밥줘서 안나오는것같은가요?
고기못잡는사람들이 그렇게생각하죠..
미끼애달면 배고픈고기가 아이고배고프다하고 무는게 아니예요.
사람들이 낚시 안간다고요? 좀 괜찮은데는 주말엔 자리없어 못들어가요
줄서있는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러고있는거 아닙니다.
취재자체가 단편적인걸로 너무일반화를 하시는것같습니다.

밖에 나가면 뭐 낚시 아니어도 돈 나가는건 기본 아닌가? 근데 배까지 타면서 얼마에 놀기를 바라는거지? 그렇게 치면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서 먹는게 제일 쌈. 그리고 존나 자극적으로 글쓰는게 07:32 남의 취미가지고 저딴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이냐? 여기서 뭔 MZ 타령 ㅋㅋㅋ 낚시하는 취미는 없지만 어이가 없어서 혐오채널 차단하고 갑니다

낚시 좋아하던 매형이 늙더니 배대신 방파제로 가고 추우면 안가고 더워도 안가더군요. 낚시인들도 늙으니 힘들어서라도 못가요. 돈도 돈이지만 새벽같이 나가서 배타고 바닷가 바위위에 서서 열시간씩 버티던 체력이 잆어요. 방파제도 한시간 이상 서있으면 쓰러질 판인데.

어부들하고 캠핑와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땜에 낚금되는 지역이 많아지는 것도 이유 중 하나 아닐까요

어찌 그리 잘 알아요.ㅋ ㅋ

고기 잡다가 본인이 잡힐수도

신사임당 몰락 시리즈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요즘에 뭐 하고 사는지 궁금해 짐. 그냥 다 집에들 계시나..

민물 붕어 낚시의 경우.. 유료 낚시터애서 풀어놓은 고기 잡는 낚시는 재미없고 비싸요. 조금은 불편한 야생 붕어 낚시는 사람도 적고, 돈도 거의 안들어요.

시즌때 배낚시 선상 예약만석이라 취소자리나오기만 오매불맘😅

낚시 인구는 좀 줄어도 됩니다. 갯바위에 쓰레기 버리고 오는 사람들만 좀 줄어도 어족자원도 보호되고 환경도 보호되고.. 좀 많이 줄면 좋겠다

기후변화도 그렇지만 어부들의 어군탐지기와 저인망 그믈로 인해 고기가 씨가 말라 낚시 안간다.

골프는 더합니다.
고작 반나절 노는데 최소30만원 이상 ,
그늘집에서 뭐 사먹고 , 끝나고 밥좀 먹고 하면 50만원 이상은 그냥 깨지죠.
진짜 최소로 드는 비용이 그렇습니다.
홀 이동할때 잠깐잠깐 타는 전동카드가 서울-부산 KTX 요금보다도 비쌉니다.
그늘집 떡볶기 한접시가 보통 2~3만원대고 , 흔해빠진 음식인 탕수육 돈까스가 10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돈이면 서울 5성급을 제외한 웬만한 호텔 뷔페를 갈수도 있습니다.
가고 오는데 차량 기름값은 별도고 , 캐디들한테 팁 쥐어주면서 잘난척하는 모질이 비용도 계산에 안넣은겁니다.
몇번 가보고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진짜 욕이 나와서 안갑니다.
정 가고싶으면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골프장 가죠. 비행기값 숙소비 밥값 더해도 총비용이 한국보다 쌉니다.
만원짜리 가치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오천원 받으면 그냥 업종 특성상 좀 비싼가보다 하는데,
십만원을 받아도 그걸 사면 우리는 그런걸 바보 호구라고 부릅니다

낚시 인구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낚시라는 수렵 은 인간의 DNA에 박혀있기 때문에 낚시인구는 절대 사라지지않고 늘수밖에 없다.단지 돈 안드는 방법으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안보이는것 뿐이다.그리고 낚시에 한번 빠지면 이 취미는 평생가는취미인거다. 다른 취미생활하고는 완전 다른 취미라는거,

어떤면에서 도시어부가 생활낚시 배렸다 검소한 생활낚시로 족하다

국민들 삶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합니다

지루함을 견디는 행위라 생각하면낚시힘들죠 바쁜일상속 지루함을 즐겨야낚시가능하죠 ㅎ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평일 빼고 주말에 갯바위 가려면 어디든 몇일전에 예약안하면
자리없음
한겨울 1~2월에 봐도 갯바위마다 사람 바글바글 해서
조금만 늦게 출항해도 갯바위 내릴 포인트가 없음

지루함을 즐겨야 성공할수 있다. 예를들어 책을 읽는다던지. 뇌에 자극적인 도파민만 찾는다면 마약을 하는것과 똑같다.

물고기가 없긴해요
돈은 많이들어가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드라이브정도만가죠

고기가 없다

쥬질랜드처런 방파제에 넣기만 하면 집히는 거면몰라 한국은 정말 너무 잡아대서 씨가 마름

대한민국은 처절하게 리셋을 해야한다!!!
전세대에 걸처 온갖 갈등으로 뭉처있고
경제구조와 산업구조 유통구조 특히 정치구조를 전부 갈아 엎을 시기가 머지 않았다!!
혁명은 경제적으로 더이상 털릴게 없을때 정신적으로 더이상 감당할수 없을때 일어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 덜 털리고 덜 아프기 때문에 조가튼 세상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관심조차 없다!!

올해 애럭 한마리 잡음.. 감사하자.

장사안되는건 민물낚시겠죠
바다배낚시나 바다유터는 자리가없어요.
좀 믿음이 없어지네요

20만원에 4인가족이 외식하고 놀이공원에서 놀아?
요즘 노는데 돈 안드냐?
작가 잘라라. 취재 데이터도 없고

삼척 임원항 대구낚시 자주가는데 그냥 뭐 즐기러 가는거죠.모아니면도
20마리 잡아서 만세입항도해보고 4마리잡아 개꽝치고 (그나마 선장님이 대신잡아 조과채워주고)
희로애락 즐기러 갑니다.가려면 3시간 20분 320키로미터 자동차기름비 톨비 낚시비 셋만해도 20만원인데 일년에 두세번 즐기는거라 예약할때마다 닉네임 "추노인생" 이러고 다닙니다.선장하고 살갑게 지내는 사이라 승선전에 롯데마트에서파는 맥주4캔+유리컵 선물로 "선내 주류반입금지라 여기 놓고 탈께요."장난 치고 싶은 마음도 많고요.실제로는 에비수(상업 어업의신)맥주 선물로 드리고 왔네요.
나름대로 희로애락 즐기며 선상낚시 다녀요.5년전만해도 선비10만원 이었는데 12만원 올린지 몇해되어도 이해는 합니다.인천권 선비 11만원에서 갑자기 15만원 18만원 쳐올려 정내미떨어져 안가게 됐거든요.전 멀어도 동해바다 다녀요.
사람들도 살갑고 힘들고 즐겁고 대환장파티 망할 40대 중반입니다.

제발 그리됬으면 좋겠다.
예약좀 쉽게 하게.ㅋ

나는 젊어서 하던 낚시 정년퇴직하여 다시 해요..

요즘 한국에 폭탄 맞지않는 산업이 있을까? 그저 전체가 망해가고 있다

이러니 산찬어축제 가는거죠. 적어도 고기 한마리는 잡고 먹고....

부산인데요
낚시 할것이 자꾸 없어져요.
감만시민 공원도 넊시터 였는데 팬더믹때 폐쇄하더니 아직 폐쇄중이예요
낚시터 가보면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반토막 나지 않았나 싶어요
러닝이나 해야할갓 같아요

올해 좋아하는갑오징어,
쭈꾸미 낚시 안갔어요
작년에
갑오징어 낚시가서 못잡고 돈주고 사오는 현실
그냥 사먹는걸로😢

15년 전...서해선상낚시를 끊었다
그래도 끊기 전 10년 동안엔 한 번 나가면 제법 잡았는데...

어느때부터 꽝치고 돌아오는 횟수가 늘다보니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유야 모두가 알다시피..낚시꾼배들도 엄청 많이 잡고.. 중국 저인망 배들이 서해까지 들어와서 치어까지 싹쓸히 해버리니 물고기씨가 말랐기 때문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유일한 취미가 낚시이다보니 끊지는 못하고 ..

7년 전부터 동해쪽으로 한달에 두 번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오는데 그다지 낚시꾼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물고기씨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맞다고 본다

지금은 나만의 냉장고 포인트를 개발해놓고 ..한 번도 꽝없이 낚시를 즐기고 올 수 있어 낚시가 아주 즐겁다..

물론 어느 정도 장비와 비용은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여하튼 젋었을 때 부지런히 재산형성에 힘쓰면 늙어서도 낚시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앵글러 분들 홧팅!!

딱 맞는 말이네

조정면허 있어 배까지 있습니다. 확실히 연근해는 고기가 없어요..과거에 비교하면 많이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