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절대 모르는 자연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 그중에 제일인 것 같습니다. "너의 요구, 너의 호응으로 산다" 란 말씀.. 진짜어른의 지혜,, 마음에 새기는 시간입니다 아쉬운 12월이 아니라 따뜻한 12월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 시인님이 말씀하신 전형적인 1등으로 살아온 아버지 덕분에 이제 60대이신 아버지께 참 모진 말을 하는 딸입니다. 어딜가나 대접 받고 능력있는 분이신데 정작 자신의 가정에는 무책임해 보일정도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매우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점점 나이를 먹어보니 아빠는 참 천성이 고운사람이라 어쩔 수 없었고 그 덕에 홀아버지 밑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분 입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어떻게해야 우리가 서로에게 따듯한 가족이 될까 어떻게 해야 아빠가 살맛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해드릴 수 가 있을까 고민도 하고 답을 아는 것도 있고. 아빠에게 반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게 기댈 수 있게 그런 딸이 되려고 노력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시인님 덕분에 조금은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힌트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경쌤의 방송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님 나민애 교수님 찐펜입니다. 좋은 영상 멋지게 잘보고 갑니다. 나태주 시인님 책 다 사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말씀같이 노후가 좋아야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는 이세상 모두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나의 불행이 커보이고 행복이 작아보이기때문에 늘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저울에 달면 그어떤 사람의 행복도 불행도 한치의 오차가 없는거 같아요 그저 하루하루 감사와ㅈ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을 열심히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을 여기서 만나니 반가워서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지금의 시대가 너무 급격하게 변화하고 그래서 어디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하나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때 나태주 시인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 마음이 훈훈해져요~~ 나태주 시인님처럼 이런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저도 그런 어른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태주 시인님도 존경하고 김미경 감사님의 경쾌하고도 깔끔한 강의를 좋아해서 오늘도 들어보았더니 이벤트가 있네요. 올한해 처음으로 시니어 강사에 도전하며 풀꽃처럼 나를 자세히 알게되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책을 방학동안 필사해보고 싶네요. 삼남매 엄마로 지친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
@cwwa91 7
2025년 12월 03일 20:13스스로 편안해져라
너 자신을 쉬게 하고
위로하고
기꺼이 용서하라
낭독해주신 글이 요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50대의 나에게 힘을 주네요.
선물처럼 와준 방송 감사합니다.
나태주 선생님의 편안한 표정과 말씀들이 참 따뜻합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miraclehee0 5
2025년 12월 03일 21:17인생길의 귀한 말씀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 오십살될 네아이맘입니다.. 그래서 더 신나게 살아가겟노라 선포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 감사해요 🩷
@S.H.L.축복 5
2025년 12월 03일 21:3450대 젊은이 입니다~~^^
나태주선생님의 풀꽃 인생수업 꼭 읽고 싶어요♡♡♡
@MKTV 4
2025년 12월 03일 14:06👩🏻🦱 오늘 '미경쌤과 나태주 시인님의 영상 어떠셨나요?'
정성 댓글 남겨주신 1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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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젊을 때 꼭 해야 하는 것
1:38 지치지 않는 비결
3:45 5060 세대에게 꼭 하고 싶은 말
7:24 나이 들수록 끝이 좋으려면
10:37 금수저는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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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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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w3j 3
2025년 12월 03일 19:38죽기전에 마지막 도움 청합니다 희망을주세요
아이가 갑상선암 으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모든것이 풀리지 않아..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밀려 있는 병원비까지 500만원 이라..
수납 하지못하면 이제는 병원에서 쫒겨 날신세까지
쳐해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애엄마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시골에 따라내려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아이엄마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엄마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5백만원이라는 큰돈이 너무 필요합니다..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 꼭 은혜 갚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 가난 이라는것은.. 안겪어보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아주 큰 형벌과도 같습니다 정말 탈출구가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은,행
7.1.4.0.0.2.0.1.7.0.2.9.0.1
이름: 강 * 우 입니다
@minyoungpark6649 3
2025년 12월 03일 19:57나태주 어른이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을 김미경님은 한 개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시는 모습과 해맑게 웃는 얼굴보면서 저까지 집중!
영상 잘 보았어요 .^^
@usana_JilingTV 2
2025년 12월 03일 19:51모든 말씀이 주옥같고 시적인 표현이네요~
나태주시인님 덕분에 11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12월 아끼며 잘 살아낼것 같아 감사합니다~❤
@hye-skang 1
2025년 12월 03일 22:26나이듦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절대 모르는 자연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 그중에 제일인 것 같습니다.
"너의 요구, 너의 호응으로 산다" 란 말씀..
진짜어른의 지혜,, 마음에 새기는 시간입니다
아쉬운 12월이 아니라
따뜻한 12월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희경-y4s 1
2025년 12월 03일 20:28나태주 시인님을 뵙다니,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모든 말씀이 주옥같고, 감동이 와닿은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
@연인조토 1
2025년 12월 03일 21:18마이너에서 메이저로 가는게 인생이다 라는 말이 맞는말씀인것 같습니다^^
@TV-cy2mw 1
2025년 12월 03일 22:30두 분의 인터뷰가 한편의 에세이 같습니다. 상대방을 더 따듯하게 보듬고 사랑해라. 그리고 풀꽃 인생수업 - 시는 인생이다.
마이너에서 메이저급으로 올려라.
반전이 있어야 된다.
나태주 시인님 과 김미경 학장님의
이 세상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천선미-w2m 1
2025년 12월 03일 23:34나태주 선생님을 영상으로 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50.60대를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으로 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가르침과 활동으로 저희들 곁에서 알려주세요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TheSu1108
2025년 12월 04일 01:46굉장히 위안이 되는 시입니다. 김미경님이 낭독하시는 시 한 구절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드레곤A
2025년 12월 03일 23:08다소 움츠러들게 되는 요즘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남은 25년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해 준비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나태주 선생님 응원합니다~~!!
@오른손-i5r
2025년 12월 03일 23:26오래볼수록 아름다움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미경대표님 감사합니다. 나태주시인님 건강하세요
@purple_monica
2025년 12월 04일 01:18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 시인님이 말씀하신 전형적인 1등으로 살아온 아버지 덕분에 이제 60대이신 아버지께 참 모진 말을 하는 딸입니다. 어딜가나 대접 받고 능력있는 분이신데 정작 자신의 가정에는 무책임해 보일정도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매우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점점 나이를 먹어보니 아빠는 참 천성이 고운사람이라 어쩔 수 없었고 그 덕에 홀아버지 밑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분 입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어떻게해야 우리가 서로에게 따듯한 가족이 될까 어떻게 해야 아빠가 살맛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해드릴 수 가 있을까 고민도 하고 답을 아는 것도 있고. 아빠에게 반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게 기댈 수 있게 그런 딸이 되려고 노력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시인님 덕분에 조금은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힌트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경쌤의 방송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영-n6b
2025년 12월 03일 23:25비맞은 풀잎처럼 축 쳐져 있던 마음이 햇살쳐다보듯 고개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님 김미경 선생님 ~~
@aszx0486
2025년 12월 03일 23:12가장 존경하는 두분께서 함께 영상으로 뵙게되니 너무 좋아요❤ 나태주시인님 새로 나온 인생수업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해피쏭-p4s
2025년 12월 03일 22:48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입니다.
복잡하고 힘든 요즘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품어주고 다독여주시는거 같아요
너도 그렇다😂
오늘은 이 위로를 받고 따스한 밤을 보낼거 같습니다.
@읽어주는말씀
2025년 12월 03일 23:46ㅎㅎ나태주 선생님의 보드란 말씀도 훌륭한데요, 저는 김미경 선생님의 훌륭한 이마를 주목해 보았습니다. 참 이쁜 이마를 가지셨어요.
@이경자-d1l
2025년 12월 03일 20:34나태주 시인님 나민애 교수님 찐펜입니다.
좋은 영상 멋지게 잘보고 갑니다.
나태주 시인님 책 다 사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말씀같이 노후가 좋아야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는 이세상 모두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나의 불행이 커보이고 행복이 작아보이기때문에
늘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저울에 달면 그어떤 사람의 행복도 불행도 한치의 오차가 없는거 같아요
그저 하루하루 감사와ㅈ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을 열심히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ㅈ나날 되세요.
나태주시인님도 학장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임수진-u6p
2025년 12월 03일 20:20나태주 시인님을 여기서 만나니 반가워서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지금의 시대가 너무 급격하게 변화하고 그래서 어디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하나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때
나태주 시인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 마음이 훈훈해져요~~
나태주 시인님처럼 이런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저도 그런 어른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혜령-c2v
2025년 12월 03일 20:14요구하지 않고,
거절하지 않습니다라는,
나태주선생님 말씀,
참 지혜로운 어르신의 말씀이 심중에 와 닿습니다.
나선생님과 미경쌤의 대화중 예수께서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인되었던 우리들을
받으신 말씀이 떠올라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시간
고맙습니다.
@참삶의뿌리
2025년 12월 03일 19:49안녕하세요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님을 여기서
뵙게 되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항상
두루 平安하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이효진-g5u
2025년 12월 03일 20:55나태주 시인님 말쓰; 잘 듣고 갑니다 ~😊
@김혜지-r3q
2025년 12월 03일 20:07감사해요💕💕
@진심으로-d6u
2025년 12월 03일 21:22❤
@skvb120
2025년 12월 04일 00:44최근 나태주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시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이번에는 온전히 느껴보고 싶어 이번 주말에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찾아가 보려 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히 활동해 주세요.
@조아라-m5x
2025년 12월 04일 00:15나태주 시인님 말씀은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좋아요 ~♡
@user-bf8rh5wk8x
2025년 12월 04일 01:02나태주 시인 나민애 교수 두분의 똑닮은 삶의 모습에 너무 부럽고 미안해지는 나를 쪼금은 사랑해보려합니다. 짧지만 아까운 12월엔 더 많이 따뜻해 지겠습니다. 충청도의 유머가 정말 좋습니다. 저도 그렇고 싶습니다.
@Eundung81
2025년 12월 04일 00:1460 쉬어가며 긴 여행을 하며,
축복을 받아서
오래 노년기 삶을 빛나게 길게 잘 살아라!
반전과 변형이 있는 신의 큰 축복 받으며 길게 살기를!
@퍼플미
2025년 12월 03일 23:16오늘 인터뷰를 보며 마음 한쪽이 환하게 밝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박한 말 속에 담긴 깊은 울림, 나태주 시인의 세계를 다시 사랑하게 되네요.
책으로도 그 따뜻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tyk7099
2025년 12월 03일 23:09나태주 시인님도 존경하고 김미경 감사님의 경쾌하고도 깔끔한 강의를 좋아해서 오늘도 들어보았더니 이벤트가 있네요. 올한해 처음으로 시니어 강사에 도전하며 풀꽃처럼 나를 자세히 알게되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책을 방학동안 필사해보고 싶네요. 삼남매 엄마로 지친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