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살아가는 것은 나의 의지와 희망대로 이뤄지는 것이라 생각했어요..그러나 이 나이쯤 되어보니 슬프게도 인생은 그와는 정반대로 흘러가기도 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네요..환희와 기쁨의 시간보단 절제와 고난의 시간들로 채워지는 것이 삶의 참모습이라면 이런 과정속에서 절망 대신 나에게 어떤 교훈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인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그런 절망을 하나 억지로 품으라고 재촉하는 서글픈 날이었네요 제이님의 위안이 필요해서 들렀다가 편안히 듣고 아픈 가슴을 잠시 내려놔 봅니다.
책 읽는 다락방 J [나의 인생책] 시간입니다. 이 책은 <고독한 난닝구>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요, "완벽한 소설이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문체의 소설", "지난 세기에 잊힌 위대한 소설" 등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책입니다. 문장들이 섬세하고 정교해서 저도 정독을 하며 본 책입니다. 여러분께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난닝구님 ㅎㅎ.
안녕하세요 가끔씩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J님 채널을 예전부터 우연히 발견하고 부터 매일 잠 잘 때마다 들어요. 지금처럼 좋은 책들 나긋나긋하게 읽어주세요 ㅎㅎ 저만 알고 있는 시골책방에 들렀는데, 주인 아저씨가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기분이에요. J님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요몆칠 밤이면 성난 비가 한바탕식 쏘다지고 아침이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맑은 공기에 나를 밖으로 불러냅니다. 나는 나가 간단한 요가를 하고 부억 창문박을 내다보며 J 씨 목소리와 같이 합니다. 우리 인생은 긴것 같지만 살아보니 너무 짧아요. 사람은 서로를 다 알수가 없어요. 처음만나 사랑하게 되엿을때는 자기의 최고점만 서로 주고 받지요. 세월이 흐르면 서로의 본색이 나타났을때 서로 맞는 인연인지 아닌지를 알게되지요. 자기를 감추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건만 얼마나 오래 주느냐에 따라 사랑이나 행복을 이어 가는걸 결정 하는것이 아일까요. 난 나이가 들어서야 남편이 얼마나 나를 위해 노력하며 살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을 놓지 못하는 이유일겁니다. J 씨! 좋은 하루 되세요.♥
스토너? 인생소설로 꼽히는 명작...ㅎㅎ 책읽는 다락방님의 줄거리?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ㅎ 가난한 농부의 아들 스토너는 환상도 낭만도 없이 무심한 대학시절을 보내는 윌리엄 스턴. 2학년이 되었을 때 필수과목인 영문학 수업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듣고 그 계기로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지도교수도 그의 훌륭한 자질을 발견하고 그것을 깨닫게 해주고, 졸업후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그의 결혼생활은 아내때문에 점점 불행해지고, 그러다 학생 캐서린을 만나 드디어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데... 학교에서 소문이 돌고 캐서린은 그를 떠나고 스토너는 가정을 지키기로 마음먹고 모든 것을 그냥 인내하면서 지내는 스토너..그러다 암까지 걸리게 되고, 아내와 친구가 집에 있음에도 누구도 부르지 않은채 인생에 대한 자문을 하며 홀로 세상을 떠나다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평범한 스토리지만 책읽는 다락방님의 말처럼 여운이 오래갈 듯하네요.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혼자 쓸쓸히 죽는 스토너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란 책도 생각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굿굿
그 남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남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조금만 가까이와 ~조금만 난 사랑받고 싶어 매일 속으로만..가슴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는 ..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오래됀영화 샤인 도 생각났구요 현실에 굴복 ..? 누르고살았던 스토너 샤인 이 됄수도 있지않았을까 돼고팠는진 모르겠지만 좀 오버감이 있긴 하지만 ~요
장레드캣 40
2020년 8월 07일 20:03예전에는 살아가는 것은 나의 의지와 희망대로 이뤄지는 것이라 생각했어요..그러나 이 나이쯤 되어보니 슬프게도 인생은 그와는 정반대로 흘러가기도 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네요..환희와 기쁨의 시간보단 절제와 고난의 시간들로 채워지는 것이 삶의 참모습이라면 이런 과정속에서 절망 대신 나에게 어떤 교훈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인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그런 절망을 하나 억지로 품으라고 재촉하는 서글픈 날이었네요 제이님의 위안이 필요해서 들렀다가 편안히 듣고 아픈 가슴을 잠시 내려놔 봅니다.
책읽는다락방 J 17
2020년 8월 07일 18:02책 읽는 다락방 J [나의 인생책] 시간입니다. 이 책은 <고독한 난닝구>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요, "완벽한 소설이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문체의 소설", "지난 세기에 잊힌 위대한 소설" 등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책입니다. 문장들이 섬세하고 정교해서 저도 정독을 하며 본 책입니다. 여러분께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난닝구님 ㅎㅎ.
고전책방 12
2020년 8월 07일 18:00저도 이거 저의 인생책이에요!! 죽음을 맞을 때 나는 어떤 시선으로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될지를 깨닫게 해 준 작품이에요..좋은 작품 올려줘서 넘나 감사해요^^
jasonchoi 11
2020년 8월 10일 10:3410만면인데 댓글 달아주시는 분 처음 봤어요! 대단하세요!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후루룩 11
2020년 8월 09일 19:18전 이렇게 소리내서 책을 읽어요. 로봇소리가 아닌 감성을 가진 사람이 읽어주니 너무 좋네요^^
鄭載勳 11
2020년 8월 07일 22:55자연스럽게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 같습니다
묘한 여운이 지속됩니다
좋은책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주 7
2020년 8월 09일 00:51안녕하세요 가끔씩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J님 채널을 예전부터 우연히 발견하고 부터 매일 잠 잘 때마다 들어요.
지금처럼 좋은 책들 나긋나긋하게 읽어주세요 ㅎㅎ 저만 알고 있는 시골책방에 들렀는데, 주인 아저씨가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기분이에요. J님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백금 6
2020년 8월 08일 10:53☆잘들을께요^^
Sea Sky 6
2020년 9월 30일 13:31왜 평생에 가장 사랑하는 여자를
놓치고...암까지 생기고 ..
홀로 외롭게 서서히 죽어갔나 ..
하...
떠나보낸 그 사랑한 여자도
불행하게 죽어갔을텐데...
사랑하는 연인들은 헤어지면 안되지...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서 붙잡아야지...하..
김봉선 5
2020년 8월 26일 07:16오늘하루도 귀한책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함찬출발 시작해봅니다~😁
도깨비왕족발(진해) 5
2020년 8월 07일 23:08난닝구님 덕분에 좋은책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김덕순 5
2020년 8월 27일 12:07아릿하다고 해야할까요? 참 슬프고 슬프네요. 이를 두고 인생무상이라 하나봅니다. 우리의 인생과 무관치않음을 ᆢ! 깊은 공감의 명작을 낭독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목소리의 낭송가 선생님께서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
Nibss 5
2020년 8월 08일 00:02오늘도 감사합니다~
배장원 5
2020년 12월 09일 04:18새벽에 듣고있네요~
남여 4
2020년 8월 10일 02:06아 ~~~싸라 비아 🍺🎂🍻🥂🍾
드디어 100000만 돼셨잖아요
막 자려고 누웠다가 ~
👏👏👏👏👏 👍👍😊
Monica Seo 4
2020년 8월 07일 20:41★.요몆칠 밤이면 성난 비가 한바탕식 쏘다지고 아침이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맑은 공기에 나를 밖으로 불러냅니다.
나는 나가 간단한 요가를 하고 부억 창문박을 내다보며 J 씨 목소리와 같이 합니다.
우리 인생은 긴것 같지만 살아보니 너무 짧아요.
사람은 서로를 다 알수가 없어요.
처음만나 사랑하게 되엿을때는 자기의 최고점만 서로 주고 받지요.
세월이 흐르면 서로의 본색이 나타났을때 서로 맞는 인연인지 아닌지를 알게되지요.
자기를 감추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건만 얼마나 오래 주느냐에 따라
사랑이나 행복을 이어 가는걸 결정 하는것이 아일까요.
난 나이가 들어서야 남편이 얼마나 나를 위해 노력하며 살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을 놓지 못하는 이유일겁니다.
J 씨! 좋은 하루 되세요.♥
Sonhwa Quinn 4
2020년 8월 16일 08:55Thank you!👍🥰
민들레 4
2020년 8월 07일 22:18오늘도 ~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김승주 3
2020년 8월 08일 00:23감사해요 ~^^♡
부자 되는 책방 3
2020년 8월 08일 17:13정말 양질의 책을 소개시켜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남자가 듣기에도 좋은목소리입니다~
장금아 3
2020년 8월 11일 11:47현란한 시대에 단순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담백한 깊이가 있는 수준높은 책🌻
Sarah 3
2020년 9월 16일 20:49하찮을것 같은 일상도 의미를 부여하니 또 다른 느낌 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Shine Sun 3
2020년 8월 09일 07:10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得문산 3
2020년 12월 23일 23:10감사합니다
리비워니 3
2020년 9월 28일 20:15인생~
아프고 슬프고
누구나 겪어야만하는
마지막의 순간들이
많은 생각을하게하네요
준비중~ 3
2020년 8월 08일 11:31스토너? 인생소설로 꼽히는 명작...ㅎㅎ
책읽는 다락방님의 줄거리?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ㅎ
가난한 농부의 아들 스토너는 환상도 낭만도 없이 무심한 대학시절을 보내는 윌리엄 스턴.
2학년이 되었을 때 필수과목인 영문학 수업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듣고 그 계기로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지도교수도 그의 훌륭한 자질을 발견하고 그것을 깨닫게 해주고, 졸업후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그의 결혼생활은 아내때문에 점점 불행해지고,
그러다 학생 캐서린을 만나 드디어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데...
학교에서 소문이 돌고 캐서린은 그를 떠나고 스토너는 가정을 지키기로 마음먹고
모든 것을 그냥 인내하면서 지내는 스토너..그러다 암까지 걸리게 되고,
아내와 친구가 집에 있음에도 누구도 부르지 않은채 인생에 대한 자문을 하며 홀로 세상을 떠나다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평범한 스토리지만 책읽는 다락방님의 말처럼 여운이 오래갈 듯하네요.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혼자 쓸쓸히 죽는 스토너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란 책도 생각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굿굿
불자TV 3
2020년 8월 09일 21:31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무 3
2020년 8월 19일 18:27감사합니다
이유리 3
2020년 12월 12일 13:44늘 잘듣고있어요 그리고 좋은책은 다시 구매해서보는데 정말감사합니다
Mary Ann Baek 3
2020년 8월 09일 03:12어쩌면 문체가 그리도 아름다운지 제에겐 오랫동앙 기억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승주 3
2020년 8월 08일 09:18난닝구님 넘 감사해요 깊숙히 파고드는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는 .....♡
신수정 2
2020년 9월 08일 13:31그야말로 지금까지 내인생책이다.
날을 새워가며 봤던 적극 추천책. 며칠전 다시 읽어야겠다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갑다.
해피# 2
2020년 8월 09일 01:13고맙습니다🍓
일체유심조 2
2020년 8월 09일 04:13감사합니다
뮤뮤님만바라보는시리 2
2020년 9월 19일 17:01오늘 다 읽었습니다.
다읽어보고 한참동안 생각을했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저 책을읽어보며 수많을생각을하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너무 많은생각을하게된 책인겨같습니다. 참
여운이많은책입니다
이혜인 2
2020년 9월 21일 23:00마음이 편해지는 음성과 낭독으로
오늘밤도 남은시간 행복한시간 보냅니다.
언제나~감사합니다^^😊🙏
강문선 2
2020년 8월 09일 12:55정여울작가님과 초대손님 김영철님 편에서 - 스토너 이책 제목과 감상들을 들었었는데, 이렇게 낭독도 듣게 되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가은 2
2020년 11월 04일 16:56감사합니다
Monica Lee 2
2020년 8월 13일 22:28언제부턴가 운동하는 동안 이어폰을 통해 운전하는 동안 차안 스피커를 통해 아침에 커피를 내리며 부엌 공간을 통해 J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오늘은 왠지 묵직한 명작 소설 한 편을 읽은 느낌이네요.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싸리꽃 2
2020년 8월 11일 14:44다육이를 이뻐해 주며 가꾸는 시간 &베란다에서 화초들 보며 운치있게 커피 한 잔 마시며, 경청하는 이 시간 마냥 행복하네요..요즘 책에 푹 빠져사니 행복합니다..신부님책/스님책 보느라..예쁜 책장도 관심 있고,책 지지대도 관심있고...ㅎ 감사합니다..
최한율 2
2020년 8월 10일 15:34나는 그때의 너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 슬프지만 후회없는 목소리로요!
김 영미 2
2020년 8월 09일 06:31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혜인 2
2020년 8월 09일 23:12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가겠습니다.
휴일 늦은밤 편안한 목소리로 힐링되는 시간 함께할께요^^
notto mom 2
2020년 8월 09일 01:22잘 들었습니다.
중독되는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남여 2
2020년 8월 07일 23:01그 남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남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조금만 가까이와 ~조금만
난 사랑받고 싶어
매일 속으로만..가슴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는 ..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오래됀영화 샤인 도 생각났구요
현실에 굴복 ..? 누르고살았던
스토너
샤인 이 됄수도 있지않았을까
돼고팠는진 모르겠지만
좀 오버감이 있긴 하지만 ~요
별초이☆ 2
2020년 8월 24일 00:37감사드립니다
자두나무 1
2020년 10월 19일 11:35굿 보이스
흙처럼 1
2020년 8월 07일 18:17책은 밋밋하지만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나 걸칠만한 내용이지요
권영주 1
2021년 2월 10일 11:56사랑하자
최크리스티나 한명희 1
2020년 10월 17일 04:25그러네요... 평범하게 느껴지는 그 삶이 우리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더 깊고 쓸쓸한 파장을 전해 옵니다.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J님! 감기 조심하셔요~🍂🍁
김운정 1
2020년 8월 08일 00:40비오는 밤!
감사합니다
Step Two 1
2020년 8월 08일 01:47중간에 광고좀빼쥐요
HS J 1
2020년 8월 08일 05:12제 인생과 많이 닮았다.
박선영 뷰티TV 1
2020년 8월 07일 18:04얼마전부터 책읽는 다락방의 J님의 목소리로
듣는게 습관으로 되어버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전성희
2021년 7월 24일 08:20잘듣고 갑니다 🙏🌻
Yeonhan Lee
2022년 5월 06일 05:56좋은 내용에 편안한 목소리에 또 감사 드립니다!!
Jean_ Grey
2021년 2월 09일 22:01자장가처럼 매일 들으려고요~좋아하는 책입니다
박은주
2021년 5월 27일 17:50잔잔한 울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애니웨이
2023년 2월 21일 20:19두번째 읽을때 훨씬 더 깊이 다가오는책.
너무나 시각적인 책이라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것 같다.
아처슬론의 수업시간..문학과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의 묘사는 숨이 멎는다.
황상연
2022년 5월 15일 10:18인생60살은 전반전인가요
아직도 철이 덜 들어 인생에 맛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철들면
죽는다고 하더니 ...
삶을 가르처주는 지평선같은 소중한
책이며 낭낭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돼지의왕 박장군
2021년 1월 16일 19:00감사합니다 🙏
정란수기
2021년 1월 01일 06:34오늘도 감사합니다~♡
John Lee
2021년 7월 14일 04:2664ㅓ8
걍뮤울
2021년 7월 14일 16:01그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삶이, 색색의 유리돔처럼 하얗게 빛나기를~~
산산히 부서지지 않았으면하는 죽음까지도~~
희망꽃지희
2021년 2월 27일 09:34섬세한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 감동적입니다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주홍
2020년 12월 28일 02:22감사해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