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교육이죠! 이건 또 문화이고요.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남의 물건은 손대는게 아니라 가르친다. 반면 외국인들은 물건을 잃어 버리면 그 물건을 간수하지 못한 그 사람도 문제라고 가르친다. 도대체 왜 피해자가 문제인가 가해자가 문제이지! 이게 핵심이다. 범죄가 일어나면 그 가해자가 문제인거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그 가해자가 되지말라 가르친다.
대규모 시위에 참여해 본 경험자로 김소장님의 의견에 동의함~~수십만명이 같은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면, 동질감이 느껴지고 전혀 모르던 사람이 가까운 이웃으로 바뀝니다~~서로 서로를 배려해주고 챙겨주고~~강한 결속력이 생겨요~~그런 분위기에서 폭력은 상상할 수 없지요~~숫자가 많아질 수록 그런 감정은 더욱 강해집니다~~~
1965년 국민학교 4학년 때였다. 일명 '쓰리꾼이라 불리던 소매치기가 흔했던 시절에도' 문방구나 구멍가게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흔했다. '아무도 안 계세요?'라고 소리하면 어디선가 주인이 나타났다. 시장에 가면 나래비 선 상인들 중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면 옆에 상인이 대신 물건을 팔았다. 나중에 주인이 돌아오면 돈을 주면서 무슨 물건을 팔았다는 설명과 함께 돈을 건네주었다.
억수로 못 살던 시절이었다. 서울 금호동에 살았는데 울 안에 빨랫줄에 널은 옷을 긴 대나무로 훔쳐 가고 댓돌 위에 구두를 훔쳐 갈 만큼 곤궁한 삶을 살던 민초들도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았다. 심지어 잡힌 도둑을 보곤 '오죽하면 그랬는가?'라고 동정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1965년에 아이스케키가 1원에 두 개였고 전차는 2원 5십 전이었다. 1968년 삼립 크림빵이 10원이었고 시장에서 파는 티각은 5원이었다. 1970년 남산 도서관 입장료도 10원이었다. 지금은 구마다 도서관이 있지만 서울 전체에 남산 도서관과 서 너 개밖에 없었다.
그런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덕적이었다. CCTV가 없던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 심성은 착했다. 우리는 남의 아픔과 기쁨을 내 것으로 여기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내가 내란당을 극혐하고 이낙연 같은 쓰레기를 쳐다보는 것도 삼가는 것은 그들에게는 '공감 능력'이란 없으며 약한 자는 보살핌으로 돌봐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발아래 두는 존재로 인식하는 끔찍한 DNA가 충만한 쓰레기 집단이기 때문이다. 훙준표, 오세훈이 그렇고 나경원, 윤상현 등이 그렇다.
도덕성이 좋다고 볼수도 있고 체면이라는 문화때문이라고 도하죠. 저걸 훔쳐가? 쪽팔리게? 😅 이런 느낌. 동방예의지국에서 예의에 어긋난다? 그럼 인간 이하 취급하는 나라임😅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외국인도 많이 살고 한국인이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 방심하면 안됨. 집앞에 택배두고 가세요. 했는데 그 택배만 전문적으로 훔쳐간 여자도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아파트 같은 입주민이었는데 좀 이상한 여자였고 경찰에 의해 검거됨. 아무튼 한국에서 나쁜짓하면 바로 잡혀감. 보통 1주일 안에 검거 오래걸려도 한달 안에 반드시 경찰에 붙잡힘. 치안이 좋은것도 있죠
@아기고양이여름이-v7m 59
2025년 12월 04일 20:08그래도 이젠 조심해야해요 한국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해외여행객들이 대거 들어오니 손버릇 나쁜 외국인도 있어요.
매사에 조심해야해요
@블루-z2v 33
2025년 12월 04일 20:31민족성이 기본적으로 순하긴 한데 만만하진 않음. 그래서 조용히 오손도손 살다 아니다 싶으면 모여서 엎어버림 ㅋㅋㅋ
@cordla0610 29
2025년 12월 04일 20:20핵심은 교육이죠! 이건 또 문화이고요.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남의 물건은 손대는게 아니라 가르친다. 반면 외국인들은 물건을 잃어 버리면 그 물건을 간수하지 못한 그 사람도 문제라고 가르친다. 도대체 왜 피해자가 문제인가 가해자가 문제이지! 이게 핵심이다. 범죄가 일어나면 그 가해자가 문제인거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그 가해자가 되지말라 가르친다.
@yjc6362 23
2025년 12월 04일 21:46길거리에다 쓰래기 툭버리고
먹던음료 아무대나 버리고 가는 요즘 학생들 무지 많다...
초등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그게 성인까지 이어지는데...큰일이여...정신교육은 어릴때부터 이뤄저야 함
@도인-i8u 19
2025년 12월 04일 22:57대규모 시위에 참여해 본 경험자로 김소장님의 의견에 동의함~~수십만명이 같은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면, 동질감이 느껴지고 전혀 모르던 사람이 가까운 이웃으로 바뀝니다~~서로 서로를 배려해주고 챙겨주고~~강한 결속력이 생겨요~~그런 분위기에서 폭력은 상상할 수 없지요~~숫자가 많아질 수록 그런 감정은 더욱 강해집니다~~~
@봄비-i9l 14
2025년 12월 04일 19:35자전거는 왜이래
@김상만-r8f 14
2025년 12월 04일 23:0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ongkumsun9185 13
2025년 12월 04일 21:06왜....한국도 도둑도 많고 법제자들 많고 특히 사기도 많고 약도 많고 불법체류자들 많아요. 앳날생각하면 큰일....음주운전도 진짜 많아요. 성추행범 폭행 안전하지 않아요 . 이것이 현실입니다. 법이 너무약해요.😢🥺
@풍림화산-u2w 12
2025년 12월 04일 20:11저 우리를 넘어 서면 다이..
@joroso3434 11
2025년 12월 05일 00:421965년 국민학교 4학년 때였다.
일명 '쓰리꾼이라 불리던 소매치기가 흔했던 시절에도' 문방구나 구멍가게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흔했다.
'아무도 안 계세요?'라고 소리하면 어디선가 주인이 나타났다.
시장에 가면 나래비 선 상인들 중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면 옆에 상인이 대신 물건을 팔았다.
나중에 주인이 돌아오면 돈을 주면서 무슨 물건을 팔았다는 설명과 함께 돈을 건네주었다.
억수로 못 살던 시절이었다.
서울 금호동에 살았는데 울 안에 빨랫줄에 널은 옷을 긴 대나무로 훔쳐 가고 댓돌 위에 구두를 훔쳐 갈 만큼
곤궁한 삶을 살던 민초들도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았다. 심지어 잡힌 도둑을 보곤 '오죽하면 그랬는가?'라고
동정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1965년에 아이스케키가 1원에 두 개였고 전차는 2원 5십 전이었다.
1968년 삼립 크림빵이 10원이었고 시장에서 파는 티각은 5원이었다.
1970년 남산 도서관 입장료도 10원이었다. 지금은 구마다 도서관이 있지만 서울 전체에 남산 도서관과 서 너 개밖에 없었다.
그런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덕적이었다. CCTV가 없던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 심성은 착했다. 우리는 남의 아픔과 기쁨을 내 것으로 여기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내가 내란당을 극혐하고 이낙연 같은 쓰레기를 쳐다보는 것도 삼가는 것은 그들에게는 '공감 능력'이란 없으며 약한 자는 보살핌으로 돌봐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발아래 두는 존재로 인식하는 끔찍한 DNA가 충만한 쓰레기 집단이기 때문이다. 훙준표, 오세훈이 그렇고 나경원, 윤상현 등이 그렇다.
@희-i5x 9
2025년 12월 04일 20:01요새는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한국말하는 한국이름의 외국인들 많아요
진짜 한국인이랑 양심이 다름
@김영혜-m9z 8
2025년 12월 04일 22:56난 산 계곡 아무곳이나 쓰레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 이해 안된다! 자기집이면 저러겠냐!
@정인숙-q8l 8
2025년 12월 04일 22:34지금은 중국인이 들어와 밖이 위험합니다
@Claymore-chopchop 8
2025년 12월 04일 20:58도덕성이 좋다고 볼수도 있고 체면이라는 문화때문이라고 도하죠. 저걸 훔쳐가? 쪽팔리게? 😅 이런 느낌. 동방예의지국에서 예의에 어긋난다? 그럼 인간 이하 취급하는 나라임😅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외국인도 많이 살고 한국인이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 방심하면 안됨. 집앞에 택배두고 가세요. 했는데 그 택배만 전문적으로 훔쳐간 여자도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아파트 같은 입주민이었는데 좀 이상한 여자였고 경찰에 의해 검거됨. 아무튼 한국에서 나쁜짓하면 바로 잡혀감. 보통 1주일 안에 검거 오래걸려도 한달 안에 반드시 경찰에 붙잡힘. 치안이 좋은것도 있죠
@tyiui-g8d 7
2025년 12월 04일 22:07무비자입국 중국인때문에 조심해야함
@수혁대디 7
2025년 12월 04일 21:30대통령들을 탄핵하는게 자랑이냐?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지 못한 국민성이 부끄러운거지. 제발 정신차리자.
@레드홍 6
2025년 12월 04일 22:04환율이장난아니게낮아져 외국인몰려온다
@CH신사임당 5
2025년 12월 02일 16:59✅ 무료교육 이벤트
✅ 하루 30분만 일하고 월 400만원 버는 법을 무료로 교육해 드립니다!
✅ https://m.site.naver.com/1WPqI
@점순나-m7s 5
2025년 12월 04일 20:46맞아요 한국사람은 개방되 있어요
@순-r2f 4
2025년 12월 04일 21:24맞아요
@이지영-y3c7f 4
2025년 12월 04일 19:47부모가 중요한거처럼 조상도 중요한거같음
단군의 홍익인간 이런건 한국밖에 없는듯
@황금주S1P 4
2025년 12월 05일 03:22우리 어렸을땐 대문도 없었다
싸리대문 .대나무대문.
@yelina.k7467 4
2025년 12월 05일 00:06충북대 학생회장이극우윤어게인
이라고 한다. 민주학부모들은이학교에
아이를 보낼지 자녀와 꼭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충북대총장이 의심이감
@박땡-y7c 4
2025년 12월 04일 22:34가져간다는 생각을 안하지 ;;
@junglyji1392 3
2025년 12월 04일 22:27그래서 맨날 칭략 당했노?
@zero-hc4ly 3
2025년 12월 04일 21:54국뽕인가?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gyeongkim311 2
2025년 12월 04일 22:20도대체 왜?
외국인 시각을 바라본 관점으로 하지?
한국이 잘하면 외국둘도 호의적이다.
내란없고 부패없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한국이면 누구나 좋아한다.
@user-kx9go8ig8i 2
2025년 12월 04일 22:222014년 광화문 촛불집회 때 추위에 떨다가 어묵 국물 먹으러 대오를 벗어났는데 무대에서 양희은님이 아침이슬을 부르시기에 어묵 꼬치를 높이 들고 같이 불렀다 옆 계단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앉아서 컵라면 먹다가 젓가락 든 손을 들어 함께 노래했다 마치 축제 같았다
@김효연-s5j 1
2025년 12월 05일 04:14한국의 보수는 폭려적이고
진보는 질서있고 합리적이다
@민주화운동질이나하고 1
2025년 12월 05일 02:551차대전이 끝나자 미국의 퇴역구인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민주화운동질이나 하니 멕아더가 군대를 끌고가 기관총질을 했다더라. ㅎㅎㅎ
적화통일에 미쳐 국가전복에 혈안이 되어 무기고까지 털어 총기난사질이나 하고 처자빠졌는 게 민주화운동질인 너희들 답다.
@최수화-u8x 1
2025년 12월 04일 23:23그런데 말이 이상하네 도둑이 가져가는게 아니다 일반인들이 훔쳐간다?
그게 도둑인데 ㅎㅎ 웬만한 도둑은 신경도 안쓴다는 말이 되네요
@윤경화-h5y 1
2025년 12월 05일 01:18영아때에는 어머니 품에서 자람!!
유치원에서는 공중 도덕을 배움!!
초등학교때에도 바른 생활을 배움!!
결국 모든 국민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도덕이 몸에 기본적으로 배어 있음!!
@장미녀-q3j 1
2025년 12월 04일 19:54전혀
@흐-l7u
2025년 12월 05일 01:44지갑 15번 잃어버리고 한번찾음. 안에 신분증 잇엇음
@namseokkim7198
2025년 12월 04일 20:24집이 연존조 인데 요즘은 자릭 앖음
전부 케리어 앞에 두고 자리 다 차지해서 맨날 서서옴
@9지니
2025년 12월 05일 05:40이씨도
@레드홍
2025년 12월 04일 22:15한국인아닌개신교천주교인처리방법이나알려주세요
@h.dongkyun23
2025년 12월 05일 03:23도덕성이 뭘 우수해요 CCTV때문에 줄어든것일뿐, 옛날엔 길에서 자전거,지갑,현금 있으면 다 주워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