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식 모으고 있다. 정말 대단한 회사다.

머리긴 이연복이다

썸네일 김종서인줄..

반도체도 할겁니다
테슬라 테슬라 테슬ㆍㆍㆍ ㆍㆍ라

보스턴은 손가락이 안됨. .

정말대단하신분이네요
우리나라역사에 획을그으시는분이 되시길

이연복이 가발쓰고 어그로 끄는줄 알고 들어온 사람?

한국로봇 파이팅! 중국을 이깁시다!

13:53 13:56 13:57 교수님 축하드려요 😊❤😊❤😊로봇아 일 잘하자 😊

안타깝지만, 지금 중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로봇수준은 가격경쟁력 만 생각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기술도 밀림. 가격도 비싼데 성능도 떨어짐.

한재권이 뭐 했나?...헐
별거 없는 사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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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울 오래 한 사람이에요. 역사적우로 볼 때 가격이 싼 제품이 오랜동안 경쟁력을 유지한 적은 거의 없지요. 반면 성능이 확실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오래 유지합니다.

힘내세요

샤오펑 걸어가는거 보셨죠?😊😊

문제는 대량생산을 누가 먼저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고, 그중에서 두뇌를 결정하는 반도체 칩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역량에서 결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삼성과 TSMC에서 이미 최대 발주를 하고 있는 테슬라가 가장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휴머노이드 보다는 자가용 드론의 상용화가 더 빠를거라고 봅니다. 이것도 최소 30년은 걸림...

우물에서 숭늉을 구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듯, 로봇산업도 자연의 순리대로 진화해가는게 첩경이다.

동물의 진화가 그러하듯, 동물이 육상에서 중력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엔진을 얻기까지는 바다속에서 그 메커니즘을 먼저 만들어야하듯 로봇의 첫번째 단계는 잠수로봇에서 출발해야한다. 잠수함이 로봇이 되려면 먼저 수평균형부터 제거해서 죽은 물고기는 옆으로 눕어버리듯 균형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

그곳이 바로 자연의 동력인 부력을 획득하는 로봇의 출발점이다. 물고기처럼 옆으로 넘어지지 않게하는, 상시 메커니즘에서 부력을 얻는 메커니즘을 만들어내고 양쪽으로 유압식 지느러미를 내어 최소의 에너지로 물을 밀며가야한다, 물고기처럼. 프로펠러같은 엔진체계는 부력 이용하는걸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니 역사속으로 보내야한다. 어떤 수중생물도 그런 메커니즘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 후에 거북선형 반잠수로봇을 거쳐 수상형, 육상형으로 발전해가는게 순리이고 육상형도 처음에는 손이없는 다리형에서 출발해 차의 무게를 감당할만한 발의 엔진을 만든후에야 상체의 정밀 손동작으로 가는게 순리인데, 손부터 거꾸로 시작하니 아무것도 못하는 지금의 인형놀이 수준에서 계속 챗바퀴만 도는 것임.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순간이 오면 세상이 뒤집혀진다. 결국 손이되야함

애플 혼자 다 한다고??? 애플은 os만 가지고 있고 제조 전혀없음. .

AI도, 사람들이 이제서야 찬물을 확뒤집어쓰더니 실제 수익화까지 가는게 생각만큼 쉽지않은걸 깨닿고 거품의 공포를 얘기하기 시작했듯, 로봇도 실제 공장에 넣어보면 생산성을 발휘하기까지 절대로 쉽지않은걸 곧 깨달을거다. 모두 아는 세가지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째는 파워의 문제다. 인간도 그러하듯 힘을 제대로 쓰려면 하체가 안정되서 지면의 반발력으로 힘의 출발점을 삼아야하는데 지금의 로봇들은 무거운 물건들은 처리할 엄두도 못낸다.

둘째는 서너시간도 못가는 배터리 문제
셋째는 정밀 컨트롤 불가능 문제.

근데, 이런문제들은 이미 사람들이 인지하지못하는 다른영역에서 대부분 해결된 상태이고 이제 곧 로봇영역과 접점이 맞물리는 지점까지 거의 와있다. 그래서 내년이 시작되면 로봇의 기술은 지금의 인형놀이 휴머노이드에서 파워, 지속시간, 정밀도에서 인간을 순식간에 넘어서는 기술적도약이 이미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못믿겠지만.

참고로 본인은 타이탄의 심장인 엑스시온 독립 개발자임, 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