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몸이 기형이였는데 20년동안 모르고 살다가 병이 발병하고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었다, 나만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왜 나만 이렇게 살아가야되는지 세상을 원망했다. 대학병원교수가 더 이상 일반인으로는 돌아갈수없다고해서 진짜 미친듯이 주위에서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노력해서 이겨내갔다. 결국 조금 나아서 대학복학을 했다. 군대휴학하고 복학한거라 5년만에 친했던 대학친구를 만나서 서로 그동안의 얘기를 나눴는데 친구가 자기의 얘기를 해줬다,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여동생을 때리는데 대신 맞으러 주말에 집에간단다 중학교땐 다리에 희기암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아직도 아프단다. 헬스를 같이 다니는데 그 친구는 다리운동을 한다 희기암이 생겼던 그 다리를 이겨내려고.. 이 친구를 다시 만나고 들었던 생각은 '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다른 누구도 각자 다른형태의 고통의 크기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뒤로 강박에 가까운 나에 대한 지독한 학대를 멈췄다, 그 친구가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해줘서.
세상에 긍정적인 사람들로 넘쳐나면 인류는 일찍 멸망했을 거임. 조심조심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인류는 위험을 회피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임.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부정적이고 회의적은 성격이 수만년 동안 위험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았기 때문이지.... 현재는 원시시대 처럼 기아 질병 같은 위험이 없으니까 긍정적인 사람들이 빛을 보는데.. 결국 사회라는 것은 의심하고 회의하는 중도층 안에서 도전하는 긍정적인 몇명이 바꿔가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거임. 모든 사람에게 긍정을 강요하는 것은 사회가 필요이상으로 불안정하게 될 수 있음. 주위에 사업이나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 공통정이 너무 긍정적이었음.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대칭이 많다 하지만 이 세상의 원리는 비대칭이 더 많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부정적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진화한 형태다 이처럼 불공평한 사회를 공평한 사회로 만들려면 긍정적인 20%의 사람들이 모여 80% 부가가치를 내는 창의적 공동체가 더 많아져야 한다 이것은 우리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류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해내야 할 과제다
인생불공평해서 좆같다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그 불공평으로 인해 피해자라고만 생각하고있음.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하신분들, 찢어지게 가난해서 자퇴하고 산업전선에 안뛰어들면 길거리 앉는 분들 가족들중 누가 심하게 아파서 병간호를 어릴때부터 해야하는분, 아기때 버려진분들등등 세상에 온갖 힘든 사연들이 구구절절하다. 이런분들보면서 힐링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본인도 불공평한 세상의 수혜자니 지금 가지고 있는것들, 할수있는것들이 있음에 감사하자는 얘기임.
한국인만 갖는 이 패배의식ㆍ불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 이래선 안됩니다 유럽처럼 교육혁명을 통해 좀 행복하고 평등하고 살 만한 사회를 위해 국민들이 이제 일어나서 움직여야 합니다 정치와 권력의 억업에 소리치고 분노하고 저항해야 합니다 우리도 교육혁명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모두를 선하게 대할수 없어 부모라는 사람의 버팀목을 생성 하고 강자라는 친구를 만들어서 대칭적인 세상을 만들려고 하셨다 하지만 그 부모는 가끔 죽거나 하나님의 의도를 깨뜨리고 자식을 낙태나 학대하고 강자라는 사람은 노력없는 대가에 감사하면 약자를 도우긴 커녕 강한 힘에 취해 약자를 악에 빠뜨려 버리기도 한다 결국 부정적인 원초적 성향에 이런 쓰레기로 덮혀있는 사람은 시도의 생각 조차 시도 하지 않는다 그럼 하나님이 약자를 도우라고 탄생시킨 강자는? 그냥 지 멋대로 강한 힘 부려먹으며 사는거다. 이렇게 하면 명언
세상과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건 '이런 개같은 세상'이라는 부정적인 감정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니 괜찮다는 말도 필요없는 객관적인 팩.트. 그 자체지만, 속상할 때가 많죠 ㅠ_ㅠ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부모님 각자가 비혼을 선택하셨거나 결혼 후 딩크족이 되기로 합의하셨다면 삶이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기에, 또한 우리가 태어난 것도 (결과론적인 거 빼고, 정자와 난자 그 자체로 봤을 때) 뇌가 없음으로서 지능이 없기에 생명이 아니라 유전정보전달물질일 뿐인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뿐 선택한 게 아니기에 '삶이 주어지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건물주 자녀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아프리카 빈민이라 5살도 안된 나이에 굶어죽거나 아프간 여성이라 매일 부르카 속에서 숨죽여 살다가 밤마다 남편에게 얻어맞아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먹는대로 살 찌는 체질이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서양인 1%, 동양인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대신 서양인은 인종 특성상 췌장이 동양인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12%나 크고 길어서 당뇨 걱정이 덜해요), 진짜 극소수였다면 그 극소수 중의 극소수인 연예인들의 경우 경험담이 안올라와야하는데 연예인 체질 경험담을 조금만 찾아봐도 수두룩하며 (세상의 여러 희귀한 특성들처럼 본인만 유전적 돌연변이인 게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이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가족 및 친척들과 똑같은 체질을 갖고 있기에 인터넷 검색해도 쫘르르 나올 정도로 꽤 흔한, 그 체질이 평생 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나잇살이나 임신으로 체질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 찌지 않는 (feat. 멸치탈출연구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요 살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네이버 지식in), '살 안 찌는 체질'이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인정이 많으시고 자상하신 부모님에게서 사랑을 넘치도록 받는 자녀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가정폭력범 알코올중독 아버지한테 매일 소주병으로 피나도록 얻어맞고 울거나 배를 차이며 소리없이 절규하는 자녀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미남미녀,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평범한 외모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한 번 보고 스캔하듯 외우는 천재고,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그 어떠한 지원조차 받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지원이 걸음마 수준으로 시작된 경계선 지능이에요.
다시 말하건대, 객관적 팩트라고는 하지만, 감정을 갖고 있는 인간 특성상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죠 ㅠ_ㅠ 불합리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감정이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ㅠ_ㅠ
하지만, 원초적인 성욕 및 유전자 보존욕구를 갖고 있는 인간 특성상 계속해서 성관계를 해나갈 것이고, 이를 통해 아이를 낳을 것이며, 그로 인해 인류 사회는 지구 멸망이 일어날 때까지 계속 유지될 거에요. 그리고, 우리들은 이미 부모님에 의해 삶이 주어져버렸어요. 또한, 세상은 처음부터 불공평했고 지금도 불공평하며 지구멸망이 와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불공평할 예정이에요.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운명이 있죠. 게다가, (언제든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듯 ' 오늘의 이 서러움과 억울함 또한 오늘까지다 ' '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도 오늘까지다 ' 라는 후련한 마음과 함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이 어쩔 수 없는 자연적이고 랜덤적인 불공평함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대응인 거에요.
요약을 통해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된 성욕 및 유전자 보존욕구로 인해 인류 사회는 (지구 멸망이 일어날 때까지) 유지될 수밖에 없으며, 이미 부모님에 의해 우리에게는 삶이 주어졌다. 또한, 삶은 불공평했고 불공평하고 지구멸망이 와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불공평할 것이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운명이 있으며,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소소한 행복들도 서러움도 오늘이 끝인 것처럼, 매순간 마음이 채워짐을 느끼며 사는 게 이 불공평함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대응이에요.
또한,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신맛을 가진 레몬에 대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셔!!!!!!!!!!!!!! 왜 이렇게 기분나쁘게 시냐고!!!!!!!!!!!!!!!!!!!!!!!!!' 하고 짜증내는 대신 그게 바로 레몬의 본질이라며 묵묵하게 받아들이죠.
과도한 신맛을 가진 레몬에 대해 그 본질이 그러함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지금도, 지구멸망이 일어나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불공평할 예정인 세상에 대해서도 '이게 레몬이듯이 이게 세상이지' 하면서 레몬의 본질마냥 그저 받아들이고서
(신 레몬을 달콤한 레몬 파운드케이크와 시원한 레몬에이드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듯이) 그 어쩔 수 없는 불공평을 사랑이 덮어버려서 모든 사람들이 그 사실을 부정적인 감정 없이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각자의 운명에 고군분투하는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내게 주어진 운명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면서 사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결론을 적고 마무리하려 하는데요, 이미 삶이 주어진 이상 이러한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기분나쁜 신맛이 본질인 레몬처럼 불공평이 본질인 세상에 대해 우리가 할 일은,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그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서 나에게 주어진 좋은 점은 감사하며 즐기고 아쉬운 점은 성장의 도구로 삼으며 나 자신보다 조금 더 열악한 운명이 주어진 사람들에게 내 선물을 나눠주기도 하면서, 가족 및 친구 등등과 사랑을 주고받을 때 드는 '마음이 꽉 채워지는 느낌'만큼은 공평한 이 세상에서 (오늘 밤 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 게 인간이니)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모든 것을 후련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후회없이 살면서 불공평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게 노력하는 거에요♡
온 역사와 온 우주를 통틀어 단 한 명 뿐이기에 존재 자체로 소중한 그대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그렇군요..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세상에는 대칭이 그리 많지가 않다.어차피 다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면 내 마인드라도 긍정적으로 바꿔서 도전하며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저도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아볼게요.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처럼 학창시절에 잘웃고 많이 웃어서 정말 행복해 보였었는데 웃어서 행복한거였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이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번 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R Rainmaker 133
2020년 8월 09일 13:37인생은 불공평해서 그것을 돌파하는 재미에 사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역경과 실패도 없으면 가치 있는 성공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동히동 43
2020년 8월 09일 18:35저도 어릴땐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정적인 사고로 계속 생각하면 무언가 못하면 못하는 이유만 자꾸 만들게되고, 매사에 뭘 해야겠다는 의욕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월급루팡 41
2020년 8월 09일 19:11선천적으로 몸이 기형이였는데 20년동안 모르고 살다가 병이 발병하고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었다, 나만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왜 나만 이렇게 살아가야되는지 세상을 원망했다.
대학병원교수가 더 이상 일반인으로는 돌아갈수없다고해서 진짜
미친듯이 주위에서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노력해서 이겨내갔다.
결국 조금 나아서 대학복학을 했다.
군대휴학하고 복학한거라 5년만에 친했던 대학친구를 만나서 서로 그동안의 얘기를 나눴는데 친구가 자기의 얘기를 해줬다,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여동생을 때리는데 대신 맞으러 주말에 집에간단다 중학교땐 다리에 희기암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아직도 아프단다.
헬스를 같이 다니는데 그 친구는 다리운동을 한다 희기암이 생겼던 그 다리를 이겨내려고.. 이 친구를 다시 만나고 들었던 생각은 '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다른 누구도 각자 다른형태의 고통의 크기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뒤로 강박에 가까운 나에 대한 지독한 학대를 멈췄다, 그 친구가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해줘서.
seollung lee 32
2020년 8월 09일 15:42세상에 긍정적인 사람들로 넘쳐나면 인류는 일찍 멸망했을 거임. 조심조심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인류는 위험을 회피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임.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부정적이고 회의적은 성격이 수만년 동안 위험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았기 때문이지.... 현재는 원시시대 처럼 기아 질병 같은 위험이 없으니까 긍정적인 사람들이 빛을 보는데.. 결국 사회라는 것은 의심하고 회의하는 중도층 안에서 도전하는 긍정적인 몇명이 바꿔가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거임. 모든 사람에게 긍정을 강요하는 것은 사회가 필요이상으로 불안정하게 될 수 있음. 주위에 사업이나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 공통정이 너무 긍정적이었음.
위대한 인사이트 31
2020년 8월 09일 13:59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대칭이 많다
하지만 이 세상의 원리는 비대칭이 더 많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부정적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진화한 형태다
이처럼 불공평한 사회를 공평한 사회로 만들려면
긍정적인 20%의 사람들이 모여 80% 부가가치를
내는 창의적 공동체가 더 많아져야 한다 이것은
우리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류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해내야 할 과제다
생산과컨트롤은따로 31
2020년 8월 09일 14:02인생불공평해서 좆같다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그 불공평으로 인해 피해자라고만 생각하고있음.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하신분들, 찢어지게 가난해서 자퇴하고 산업전선에 안뛰어들면 길거리 앉는 분들
가족들중 누가 심하게 아파서 병간호를 어릴때부터 해야하는분, 아기때 버려진분들등등 세상에 온갖 힘든 사연들이 구구절절하다. 이런분들보면서 힐링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본인도 불공평한 세상의 수혜자니 지금 가지고 있는것들, 할수있는것들이 있음에 감사하자는 얘기임.
그리고 어차피 불평해봐야 열심히 사는것외에는 선택지도 없다.
정가랑 12
2020년 8월 09일 16:01[ 우리가 인생에서 흔히 하는 착각 ]
#인생에서 흔히 하는 착각은 모든 것이 대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절대 세상은 생각보다 대칭이 없다.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대칭이 많다(ex_자동차 바퀴,식탁, 눈,코,입)
#생각보다 시스템은 대칭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분포는 정규분포다.
#대칭성이 있는 것들- 긍정 vs 부정, 남 vs 녀, 보수 vs 진보... 이런 것들 빼고 마인드만 보자!!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부정적인 마인드도 대칭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건 틀린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긍정적인 신호보다 부정적인 신호에 더 빠르게 반응하게 되어있다.(시스템 1)
#복식 호흡, 명상하면 좋은거 다 알지만 대부분 하지 않는다. 이미 그걸로 효과를 보고 성공한 사람이 많은데도 말이다.
#인간은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도록 수십만년동안 진화를 했다.
#긍정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왜? 우리는 그렇게 진화했기 때문이다.
#가만히 디폴트로 있으면 Negative가 자신을 잡아 먹게된다.
#인간의 본능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은 별로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냥 그 사실을 인정하자. 그리고 20%의 긍정적인 사람들을 모아서 80%의 부가가치를 내는 일을 하는 것이 결론이다.(원래대로라면 50%를 모아서 50의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만.)
#불공평이라는 말이 비대칭이란 말에 상당히 밀접한 뜻이다. 그것을 빨리 체화하고 받아 들이는 사람만이 이 비대칭한 세상에서, 시작 포인트가 불공평한 세상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20%의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사람들로 가득차야 된다. 그러면 비선형이 완전 선형이 될 순 없어도 많이 그 격차를 많이 줄 일 수(펼 수) 있다.
#사람들(20%)을 모아서 80%의 부가가치 있는 일을 만들자. 이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의 결론이다.
"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ㅡ 마더 테레사 ㅡ
오늘도 가슴 뛰는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
양은숙 권사 11
2021년 3월 23일 21:36뭐, 인생은 불공평한게 맞음. 저기어디 이름모를 그지같은 나라에서
태어난이들 입장에선 내가 부럽겠지만,
또 지지리궁상 흙수저 출신인 나로선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 금수저들이 부럽지..
다국적 기업 가문들도 부럽고..
축구조각가football sculptor 10
2020년 8월 09일 13:31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채인지 그라운드 임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soung youn 9
2022년 12월 20일 02:17절대 공평한거 단 1도 없슴 각자 능력 차이도 다른데 원래 세상이 그런거임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면 여러분들만 상처받고 힘들어요. 그냥 포기할건 포기하면서 노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정영애 7
2020년 8월 09일 14:59한국인만 갖는 이 패배의식ㆍ불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 이래선 안됩니다
유럽처럼 교육혁명을 통해 좀 행복하고 평등하고 살 만한 사회를 위해 국민들이 이제 일어나서 움직여야 합니다 정치와 권력의 억업에 소리치고 분노하고 저항해야 합니다
우리도 교육혁명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호식이세상 7
2020년 8월 09일 15:54대깨문들은 이 사실을 싫어해요
우아빈 7
2020년 8월 09일 16:16아 왜 기분이 좋죠
그럼 난 성공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거네요
Yoop 5
2022년 4월 13일 17:08모든 문제는 불공평에서 시작하는건데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진 사람들이 많으니…
horror 5
2020년 8월 09일 15:34인생은 불공평하다..
솔직하게 나는 돌파하는 재미로 사는게 더 힘이들고 좌절하는것 같다..
긍정적..
의식적으로 긍정적이게 하는것도 좋지만
꼭 긍정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더 테레사님이 남긴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솔직하게 저는 남이 잘하는게 부럽고
함께하면 더 멋진일을 할수 있다는 말이 가끔식 아주 잔인하게 들립니다..
사람은 모이면 큰힘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반대로
안 좋은 쪽으로도 가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고민중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삶이 나쁜가?"
어떤사람은 절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절대적으로 맞는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맞는말이죠.
긍정적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부정적을 조금 들어볼 생각입니다.
자주 실망하기도 하고 더 부정적으로 변하기는 싫습니다.
그렇지만 쓸떼없는 걱정이나 고민은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문장은
"부정적으로 살면 정말 안좋을까?"
입니다.
백반장 4
2020년 8월 09일 19:00여기서 영상과 다르거나 다소 부정적 견해의 댓글 달면 왠지모를 패배감과 저 인간 부정적인 인간!!! 이라는 시선 받을까봐 달엄두조차 안남ㅋㅋㅋㅋㅋ
당신 대신 알려드림 4
2020년 8월 10일 11:47의식적인 긍정이 마음에 와닿네요!!👍👍👍
Junyoung Yoo 4
2020년 8월 09일 18:45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군계일학 3
2022년 3월 12일 03:21돈은 고사하고 몸이라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기억84 3
2020년 8월 09일 22:08나는 코 비대칭 턱 비대칭 ㅠㅠㅠㅜ
필 서 3
2021년 8월 04일 01:13기업재벌이나 연예인해서 천문학적인 돈은 연예인이나 재벌이 다가져가는데
나같은 투명인간 일반인은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뭐라도 해봐야 월세방에서 썪어죽을 팔자는 못벗어나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할까....
Karis 3
2020년 8월 09일 13:54진짜 최고다... 이러한 의미에서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정말 모으는 곳이 있다면 정말 가고싶다 돈을 내서라도
태PD 3
2020년 8월 10일 10:10크....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 박사님 넘 멋져요.....................♡♡♡
크레필 3
2022년 10월 05일 00:17지적장애인들은 어떻게 해석할건데 세상은 불공평한게 맞아 현실을 인정하고
세상을 바라보는게 맞다고본다
시골초보 2
2020년 8월 09일 16:01그렇습니다 그래서 인정하며 노력하는것이고 . 정치는간극을 좁이기위해 노략하는정당에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고요 ~~~
몰라방구 1
2022년 2월 08일 14:52빨리 세상이 망해버렸음 좋겠다
s j 1
2020년 8월 09일 13:56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댕댕이 1
2021년 1월 20일 01:31말이 너무 길다
그냥 정인이 사건만 봐도 세상이 과연 대칭일까?
Love Green 1
2020년 8월 09일 20:42목소리가 좋아요!
여자 1
2021년 8월 23일 07:59세상이 너무 불공평해요 돈많은사람은 일찍풀려놔고 돈없는사람은 늦께풀러놓고 청소년은 다안되는데 어른들은된다고하고 너무불공평해
지구인 1
2020년 8월 10일 13:50우주만물의 법칙 : 비대칭 , 혼돈 속질서
Merchant Michigan 1
2020년 8월 09일 19:30비대칭이라는 인생살이..공감합니다..
포아탄 1
2020년 8월 10일 16:44신영준박사님 목소리 들으면 이상하게 책이 보고싶어짐
양승환 1
2023년 3월 28일 14:39불공평 이라고 생각함 내가 모자란것도 없고 가진것도 있지만 왜 친구들이 한명 도없고 왜여자친구도 없고 혼자 외롭게 살아야하지??불공평하다 돈이 많이있어도 불행하다
Hooni_ cine 1
2020년 8월 09일 18:32오우 이번영상 굳굳입니당
Account Activity 1
2020년 9월 17일 12:27모든 사람이 똑같은 형태와 운명을 맞이하지 않기때문에 불공평한것이죠
재규어김 1
2020년 8월 09일 15:06#월북 감?!!
플라워Abundence
2020년 8월 09일 13:31👍👏👏
베베
2020년 8월 09일 14:51감사합니다.
ジェヒョン先輩
2020년 12월 03일 18:1620..80 이론을 책에서본거같습니다
너무 유익한영상입니다
Hong Seok Jeong
2020년 8월 13일 16:54불공평한 세상, 진짜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 길은?
https://youtu.be/GA3MFXTSieo
황순현
2020년 8월 10일 14:45항상 멋있습니다.!!!그러나 머리룬 좀 이해되는데 어려운말인거같아요!!!!!
엔비디아
2020년 8월 15일 23:29박사님 특유의 말씀하시는톤은
사이비교주 같은 느낌인데
뼈때리는 통찰력이 압권이군요
태준 유
2023년 4월 25일 21:49이걸 기계적 평등 강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올바른 길은 견디기 힘들지만 그게 옳은 것이기에 가치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Integral Sun
2020년 8월 09일 19:06아님 공평함
석2TV
2020년 10월 25일 20:35게임도 만렙 부터 찍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바닥에서 올라가도 재미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강아지는
2021년 12월 30일 04:49신은 우리에게 공평한 세상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평한 세상을 바꾼건 신이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콩이랑달이랑
2020년 8월 09일 13:54감사합니다
Sapere Aude
2020년 8월 09일 16:01평등한 세상이 가능하다고 믿고 유토피아를 꿈꾸며 사는 사람들도 많죠....ㅡㅡ;
파레토법칙...
amy
2021년 8월 02일 13:30맞아이게팩트지
최호찬
2020년 11월 26일 00:38하나님은 자신이 모두를 선하게
대할수 없어 부모라는 사람의
버팀목을 생성 하고 강자라는
친구를 만들어서 대칭적인 세상을
만들려고 하셨다
하지만 그 부모는 가끔 죽거나
하나님의 의도를 깨뜨리고
자식을 낙태나 학대하고
강자라는 사람은 노력없는 대가에
감사하면 약자를 도우긴 커녕
강한 힘에 취해 약자를 악에
빠뜨려 버리기도 한다
결국 부정적인 원초적 성향에
이런 쓰레기로 덮혀있는 사람은
시도의 생각 조차 시도 하지 않는다
그럼 하나님이 약자를 도우라고
탄생시킨 강자는?
그냥 지 멋대로 강한 힘 부려먹으며
사는거다.
이렇게 하면 명언
- 처럼 보인돠-
유리바다
2020년 8월 09일 17:49진화를 믿지 않습니다. 진화라는 것은 만들어 낸 허상일 뿐 그런 건 없어요.
Jungmyung Lee
2020년 8월 30일 21:05감사합니다
아는남자
2020년 8월 10일 11:55표준편차라니깐 생각나는게 이번 415 선거는 부정선거가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임용태
2020년 8월 09일 14:45이분 이름이 뭐지요?
라이프헌터 레온
2021년 3월 10일 14:04뭔가 느낌적으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이론으로 적립해주시니 한번에 적립이 되네요! 부정과 긍정에 대한 말씀은 특히나 크게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화
2020년 8월 16일 12:10비관적인 사람은 낙하산을 만들고,
낙관적인 사람은 비행기를 만든다.
빅토르 위고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2022년 3월 15일 15:27세상과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건 '이런 개같은 세상'이라는 부정적인 감정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니 괜찮다는 말도 필요없는 객관적인 팩.트. 그 자체지만, 속상할 때가 많죠 ㅠ_ㅠ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부모님 각자가 비혼을 선택하셨거나 결혼 후 딩크족이 되기로 합의하셨다면 삶이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기에, 또한 우리가 태어난 것도 (결과론적인 거 빼고, 정자와 난자 그 자체로 봤을 때) 뇌가 없음으로서 지능이 없기에 생명이 아니라 유전정보전달물질일 뿐인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뿐 선택한 게 아니기에 '삶이 주어지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건물주 자녀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아프리카 빈민이라 5살도 안된 나이에 굶어죽거나 아프간 여성이라 매일 부르카 속에서 숨죽여 살다가 밤마다 남편에게 얻어맞아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먹는대로 살 찌는 체질이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서양인 1%, 동양인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대신 서양인은 인종 특성상 췌장이 동양인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12%나 크고 길어서 당뇨 걱정이 덜해요), 진짜 극소수였다면 그 극소수 중의 극소수인 연예인들의 경우 경험담이 안올라와야하는데 연예인 체질 경험담을 조금만 찾아봐도 수두룩하며 (세상의 여러 희귀한 특성들처럼 본인만 유전적 돌연변이인 게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이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가족 및 친척들과 똑같은 체질을 갖고 있기에 인터넷 검색해도 쫘르르 나올 정도로 꽤 흔한, 그 체질이 평생 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나잇살이나 임신으로 체질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 찌지 않는 (feat. 멸치탈출연구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요 살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네이버 지식in), '살 안 찌는 체질'이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인정이 많으시고 자상하신 부모님에게서 사랑을 넘치도록 받는 자녀구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가정폭력범 알코올중독 아버지한테 매일 소주병으로 피나도록 얻어맞고 울거나 배를 차이며 소리없이 절규하는 자녀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미남미녀,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평범한 외모에요.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한 번 보고 스캔하듯 외우는 천재고, 누구는 삶이 주어져보니 그 어떠한 지원조차 받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지원이 걸음마 수준으로 시작된 경계선 지능이에요.
다시 말하건대, 객관적 팩트라고는 하지만,
감정을 갖고 있는 인간 특성상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죠 ㅠ_ㅠ 불합리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감정이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ㅠ_ㅠ
하지만, 원초적인 성욕 및 유전자 보존욕구를 갖고 있는 인간 특성상 계속해서 성관계를 해나갈 것이고, 이를 통해 아이를 낳을 것이며, 그로 인해 인류 사회는 지구 멸망이 일어날 때까지 계속 유지될 거에요. 그리고, 우리들은 이미 부모님에 의해 삶이 주어져버렸어요. 또한, 세상은 처음부터 불공평했고 지금도 불공평하며 지구멸망이 와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불공평할 예정이에요.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운명이 있죠. 게다가, (언제든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듯 ' 오늘의 이 서러움과 억울함 또한 오늘까지다 ' '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도 오늘까지다 ' 라는 후련한 마음과 함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이 어쩔 수 없는 자연적이고 랜덤적인 불공평함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대응인 거에요.
요약을 통해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된 성욕 및 유전자 보존욕구로 인해 인류 사회는 (지구 멸망이 일어날 때까지) 유지될 수밖에 없으며, 이미 부모님에 의해 우리에게는 삶이 주어졌다. 또한, 삶은 불공평했고 불공평하고 지구멸망이 와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불공평할 것이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운명이 있으며,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소소한 행복들도 서러움도 오늘이 끝인 것처럼, 매순간 마음이 채워짐을 느끼며 사는 게 이 불공평함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대응이에요.
또한,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신맛을 가진 레몬에 대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셔!!!!!!!!!!!!!! 왜 이렇게 기분나쁘게 시냐고!!!!!!!!!!!!!!!!!!!!!!!!!' 하고 짜증내는 대신 그게 바로 레몬의 본질이라며 묵묵하게 받아들이죠.
과도한 신맛을 가진 레몬에 대해 그 본질이 그러함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지금도, 지구멸망이 일어나서 모든 존재가 싹 다 멸종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불공평할 예정인 세상에 대해서도 '이게 레몬이듯이 이게 세상이지' 하면서 레몬의 본질마냥 그저 받아들이고서
(신 레몬을 달콤한 레몬 파운드케이크와 시원한 레몬에이드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듯이) 그 어쩔 수 없는 불공평을 사랑이 덮어버려서 모든 사람들이 그 사실을 부정적인 감정 없이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각자의 운명에 고군분투하는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내게 주어진 운명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면서 사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결론을 적고 마무리하려 하는데요, 이미 삶이 주어진 이상 이러한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기분나쁜 신맛이 본질인 레몬처럼 불공평이 본질인 세상에 대해 우리가 할 일은,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그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서 나에게 주어진 좋은 점은 감사하며 즐기고 아쉬운 점은 성장의 도구로 삼으며 나 자신보다 조금 더 열악한 운명이 주어진 사람들에게 내 선물을 나눠주기도 하면서, 가족 및 친구 등등과 사랑을 주고받을 때 드는 '마음이 꽉 채워지는 느낌'만큼은 공평한 이 세상에서 (오늘 밤 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 게 인간이니)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모든 것을 후련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후회없이 살면서 불공평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게 노력하는 거에요♡
온 역사와 온 우주를 통틀어 단 한 명 뿐이기에 존재 자체로 소중한 그대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권회성
2020년 8월 09일 14:14박수치며 들었네요 제 생각과 같아 행복했습니다.
윤가을
2020년 9월 13일 15:34그렇군요..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세상에는 대칭이 그리 많지가 않다.어차피 다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면 내 마인드라도 긍정적으로 바꿔서 도전하며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저도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아볼게요.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처럼 학창시절에 잘웃고 많이 웃어서 정말 행복해 보였었는데 웃어서 행복한거였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이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번 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