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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다만 최원장님 방송 볼 때면 늘 조심스럽습니다.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분들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세상과 사람의 모든 문제를 질환자로 해석하시는 좁은 시야와 환자로 낙인 찍기하는 듯한 공격성이 두렵습니다.
마치 합법적으로 인신공격 하시는게 아닌지 경계하게 됩니다.
최원장님은 예전에 모 연예인 다툼 때 무서운 발언하시는걸 뉴스에서 보고 아무리 생방송이었다고는 하지만 무섭다는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이후에는 순수한 시선으로 볼수가 없게 됐습니다.
최원장님은 참 좋으신분 이지만,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 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발언들을 보면 개인 유명세 홍보나 특정세력의 뜻을 반영해 의학자로서 환자에 대한 존중보다는 낙인찍기, 멀쩡한 사람 몰아가기, 인신공격 야유를 하신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러고는 난 전문가 소견이라고 하지만 명백한 선넘는 발언들을 봅니다. 본인은 양심이라도 누군가의 장기말로 손발이되어 사냥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자각을 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