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특집] 진짜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 | 황태환 @비글부부 Bgeul Bubu 하준파파 에이치유지 대표 | 치유 회복 사랑 컴패션 | 세바시 1217회
컴패션은 한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 어린이가 자라고 후원자도 자라는 우리는 컴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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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부부 Bgeul Bubu 27567
2020년 8월 10일 18:06안녕하세요. 하준파파입니다
촬영 당시는 아직 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였다보니, 영상이 조금 감정적으로 나온 것 같아 아쉽습니다.
사실 좀 이른 시기라 고민이 됐지만,
세바시 강연을 참여한 이유는 컴패션을 통해 많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함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국가의 구호물품과 구호금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현지에 나가있는 NGO팀들은 절규의 편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생존을 가능하게 해줬던 음식이 오지 않고,
아픔을 이겨내게 해주었던 약이 오지 않아 죽음의 절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어요.
부족한 강연이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하신 후에,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꿋꿋이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것이 기적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니까요.
저희 비글부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April Choi 7108
2020년 8월 11일 00:48저도 작년 5월 23개월된 너무 건강한 딸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왜 보내게됐는지 모릅니다.낮잠 자다가 그렇게 이유도 모른채 보냈습니다. 의사들도 모릅니다. 내상 외상도 전혀 없이 누군가 꼭 스위치를 꺼버린것처럼 그렇게 보냈어요.두돌을 2주 앞두고..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고 손상된 장기도 없었기때문에 의사가 힘들게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장기 기증을 할수 있다고.. 정말 무너져 내렸습니다. 모두 정상인 제 아이는 숨만 혼자 못 쉴뿐인데 다른아픈아이들은 저희 딸 엠마 때문에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정말 혼란스럽고 한탄 스러웠습니다. 신이 있다면 원망하고 싶었어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 상황에 저희가 부모로써 해줄수 있는건 엠마의 죽음이 헛되게하지 않게 하는거 뿐인것 같아서 정말 어렵게 장기 기부 결정을 하고 그렇게 제 딸은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많이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많이 헤매였고 아직도 인간의 삶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혼란스러운건 여전합니다. 딸 보내고 4개월 후 친정엄마도 보내드렸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앓던 병이 있어서 엄마의 대한 죽음은 이해가 됐습니다. 딸을 잃고 제게 제일 필요한 존재인 엄마도 없다는 생각에 정말 한 없이 울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둘을 한번에 잃고 저도 같이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잘 살지 못하고 가면 딸아이와 엄마를 못만나게 될것같아서 엄마 보내드리고 남편과 서로 의지하며 다시 일도 하고 꿋꿋이 살고있습니다.
남편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더 빨리 일어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한달만에 사람들 앞에서서 강연을 할수 있는 용기에 저도 용기를 많이 얻어갑니다.
저와 저희 남편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도 갈 시간이오면 다시 꼭 딸아이를 만날거라고.. 그래서 후회없이 열심히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은 다시 희망을 갖고 임신중에 있습니다.
Joyce Kim 2767
2020년 8월 10일 19:45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찌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묵묵히 하준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잘 살아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빼띠 2436
2020년 8월 11일 02:25안녕하세요 하준파파님 저는 무교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어릴적부터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어요. 하지만 하준파파님의 믿음에 관한 영상을 볼 때마다 진지하게 교회를 다녀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준파파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이때까지 들어왔던 억지성의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가 아닌 하준파파의 독실한믿음이 저에게까지 와닿는다고 할까요? 이런게 진짜 선한영향력인가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마음이 많이 무너지셨을텐데 하준파파의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믿음이 그 아픔을 견뎌낼 수 있게 해 주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준이,이준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일념하나로 다시 일어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짱구를왜말려 2345
2020년 8월 10일 19:00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이 가정을 쓰실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M자코리아 1600
2020년 8월 12일 11:29이준이가 잠시나마 왔다가 갔다는것이 당신의 남은 평생에 내내 당신을 붙들어 줄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때마다 하늘에서 가장 기뻐할 것입니다 그 모든 행동에 감사합니다
HaHaHa_bro 1587
2020년 8월 11일 03:16저도 작년에 둘째아일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저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냐며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 원망을 많이 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 할 수 없어요.. 왜냐면 우리아이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천국밖에 없기에.. 하준파파님은 정말 생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우리아이에게 엄마 잘 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게 살고 있어야 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게임하는다람쥐 1499
2020년 8월 10일 18:32잘살아라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잘살아내어 보여주는게 더 강력하다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어요. 하준이 가족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고, 선한 영향력이 전해질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고 반가웠어요. 대단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이 강연을 소개할께요.
곽유경 1432
2020년 8월 10일 18:36내가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잘 살게 하는 것이다. 이 말에 다시금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하준맘과파파 언제나 응원합니다❤️
Spoon Gold 1377
2020년 8월 12일 23:58황태 얼굴보고 반갑게 들어와서 뜻밖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네.. 학창시절 같이 뛰놀던 그때가 생생한데, 얼굴 못본지는 오래됬지만 니가 생각하는 이루고자하는 그대로 이룰거다. 니를 봤던 모든사람들이 생각하겠지만 니는 뭐든 할수있는사람이니까 황태 화이팅이다
Lli 1143
2020년 8월 10일 18:35비글부부님들과 아무런 친분도 없지만 이준이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고 마음도 아팠어요..이유도 모르고 갑작스러운 일이라 더욱 놀라고 아프시겠지만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Jake Lyu 1116
2020년 8월 11일 05:44딱 이준이만한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아빠입니다.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것 만으로 눈물이나네요 아픔의 크기를 그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슬프지만 아픔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려는 하준이이준이아빠의 마음이 너무 존경스럽고 따듯하네요. 미처 우리가족의 사랑과 안전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던 저에게 너무 큰 가르침을 주신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주변을 도우며 살아가야겠다는생각이드네요. 존경합니다.
이터널선샤인 896
2020년 8월 10일 18:07미연님 태환님 덕에 컴패션 후원을 하게됐어요 두 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조금 나은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딩구르 811
2020년 8월 12일 14:47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평생을 무교로 살았고, 종교의 존재 의미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던 사람이에요. 실재하는지도 모를 절대자를 섬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또 본인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늘 이해가 안됐어요. 그런데 며칠전 비글부부의 영상을 보면서 종교의 힘을 좀 알게 됐어요. 비록 저는 여전히 절대자의 존재나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사람이 얼마나 교리를 바른 방식으로 공부하고 해석하느냐가 본인이 사는 삶에 어떠한 힘을 주는지를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저는 비글부부가 종교를 통해서 고난을 어떻게 잘 헤쳐 나가는지를 보았습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종교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물론 인플루언서의 삶이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의미와 교훈을 주겠지만, 제게는 종교적으로 큰 깨달음을 주셨어요. 다른 사람들을 한층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다.
땅불바람물마음 캡틴LEE 699
2020년 8월 10일 22:34다 큰 남동생을 심장마비로 잃고 그 슬픔에 병이 든 엄마를 보내고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기위해 군대에 가서 간호장교로 근무를 했습니다.
응급의료체계를 이해하기위해 이제는 소방구급대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그렇더라구요. 광야같은 어두운 곳에 있어야하는 이유를 아무리 물어도 왜 이런일을 겪는 사람이 나여야만 하는지 수천번을 울어봐도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그 답을 찾을 수 있기를... 폭풍가운데 빛을 비추시길 바랍니다.
seulki jeon 690
2020년 8월 10일 18:21떨리는 목소리에 떨리는 마음. 마음 가득 전달 되었습니다.
잘 사는 법을 보고 배우고 있는 하준이가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살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잘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기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비글부부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
김횽 670
2020년 8월 11일 23:25“ 하나님이 당신을 세상에 보낸 이유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이니 665
2020년 8월 13일 09:19너의 죽음이 희생이였다는것을 반드시 증명시켜줄게
너가 그냥 왔다간것이 아니라
반드시 너의 사명을 끝냈다는것을
증명시켜줄께....
라는 말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볼수없고 만질수없음이 슬프지만
그 어느곳보다 사랑과 행복넘치는곳에서 활짝 웃고 있을테니 남겨진 우린 이곳에서 맡겨진 사명 감당하며 빛나는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저는 그의 몸종과 다름 없었습니다하하학 628
2020년 8월 10일 23:49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비글부부의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하나님 믿는 가정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글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보였거든요. 태환님 부부 덕에 컴패션을 알게 되고 오늘에야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이것도 교회에서 말하는 전도와 일맥상통일까요? 하준이네 가정과, 이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모습 다시 회복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주봉티리비 589
2020년 8월 11일 15:11당신은 선한영향력에 소유자입니다..저보다 젊은분이지만 내가 용기내지 못하는부분을 먼저걷고있는 선배님이기도합니다..존경합니다🙏
hye 587
2020년 8월 16일 14:14저는 유신론자지만 무교입니다. 현재의 종교인들은 다 자기밥그릇만 챙기기 급급하고 이러라고 주고간 성경이 아닐텐데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비글부부를 보며 어쩌면 내가 너무 극단적인 시선으로만 종교를 바라본걸까. 다수에 가려진 소수의 참된신앙인을 못보고 신의 존재는 알지만 믿지못하고 따르지못한걸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준이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감히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것조차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진실되게 말할수있습니다. 하준파파의 오늘의 15분은 앞으로 저의 일요일을 주일로 바꿀만한 15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롱 551
2020년 8월 11일 03:22당연한 얘기지만 성인이 되면서 현실과 타협하는 일이
잦아졌다.
"나만 잘 살면 돼. 내 앞가림만 잘 하면 돼" 라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진짜 잘 사는건, 남이 잘 살도록 하는 것"
기부는 무의미한 행위라고 생각했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과연 무의미할까.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벌어서 잘 살면, 정말 잘 살았다고 말 할수 있을까.
하준파파가 강연을 통해서 , 또 한 사람이 "잘 살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자몽 550
2020년 8월 10일 20:28큰 아픔을 이겨내시고도 남을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고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연 감사해요!
허클베리피 549
2020년 8월 10일 19:31이준이는 훗날 아빠가 천국에 이준이를 찾으러 왔을때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이야기 해줄거같아요..
스마트서포터, 연대언니의 꿀팁 544
2020년 8월 10일 17:34진짜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분.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영상 만드는 유튜버 부부인 줄 알았지만 볼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깊이와 넓이에 놀랍니다.
얼마전 영상도 눈물 쏟으며 보고 감동했어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 467
2020년 8월 12일 02:25지금까지 본 강연 중에서 단연 최고의 강연입니다.
남을 살리는 일
사랑하는 일에 무조건 동참하겠습니다.
Over Over 464
2020년 8월 12일 15:19저는 평범한 고등학생 입니다. 먼저 좋은 강연을 해 주신 하준파파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이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단지 이야기가 슬퍼서 짠해서 눈물이 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자랐고 그래서 제가 철이 빨리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저는 아직도 너무나 어리고 또,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살아가는 이유의 끝은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공부를 하건, 돈을 벌건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강연을 듣고 나서는 그런 제 생각이 너무 어리석게 느껴졌고 제 자신을 돌이켜 보니 멍해졌습니다. 누군가를 잘 살게 하는 삶,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삶이 가장 멋지고 가장 의미있는 삶이 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깨달은 것 같아요. 영상 속 하준파파님께서 눈물을 보이시면서 "저는 이 땅에서 잘 살아서 반드시 이준이에게 갈 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 또한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는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는 지금도 행복해 할 것 같아요. 하준맘님, 하준파파님 두 분의 아픔은 절대 가늠할 수 조차 없어요. 하지만 그 마음 또한 사랑으로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저도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할게요🙏
권종은 461
2020년 8월 10일 17:58며칠에한번은 두부부인스타 찾아가서 어떤피드라도 올라왓으려나 봅니다. 괜찮아질리없겠지만 괜찮으려나싶어 늘 걱정하게되엇던마음입니다. 오늘 강연을한다고하니.. 처음으로세바시들어와봅니다. 기대해요 힘내시구요
산악치 441
2020년 8월 12일 04:44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이 있다는 세상
희망이 있습니다
당신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로아니맘 440
2020년 8월 12일 22:30둘째아이가 왔다간데는 분명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천사가 되어 행복하게, 가족들을 바라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효영 423
2021년 9월 20일 11:06새롭게하소서를 보고 눈물흘리고, 역주행으로 봅니다. 불교신자지만 다른종교 영상도 보곤 하는데, 참으로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으시고 실천하시는 분이군요, 어머님도 훌륭하십니다. 감명 깊게 듣고 많은걸 배웁니다.
Hj K 389
2020년 8월 11일 04:35나는 기독교인은 아니라 성경을 다 이해 할순 없지만 그의 확고한 믿음이 진실로 느껴진다. 이 분을 볼때면 존경스럽다.
마음으로 빛을 만드는 사람이다.
나약한 인간으로 하늘 뜻을 따라야하는.. 큰 고통과 아픔, 시련을 누구보다 더 강하게 견뎌내는 사람 같다.
감히 내가 누구를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소 그의 유튜브 채널을 봐 왔다면 그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느껴봤을 것이다. 그가 생각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펼칠수 있도록 힘을 내서 더 잘 되길 바래본다. 비글부부! 하준파파,하준맘,우리 귀염딩이 하준이!! 선한 그 마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하루 363
2020년 8월 13일 11:08잘 사는 법보다 남을 잘 살게 하는 법, 당신은 너무 따뜻한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아무나 돼라고, 어떤 사람이어도 좋다고 교육하고 있는데 누군가를 잘 살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Myung Jin Kim 357
2020년 8월 11일 23:16이준이가 하늘에서 편안하게 따뜻하게 아빠엄마를 자랑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저도 잘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yden 342
2020년 8월 11일 20:10아이 잃은 부모가 쓴 글을 읽은적 있다
숨 쉬는게 치욕이라고 써져 있었다.
아이를 먼저 보낸 부모의 슬픔을 감히 그 누가 헤아릴수 있을까....
그래도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이준이도 그걸 바라고 있을겁니다. 종교는 없지만 기도하겠습니다
d 339
2020년 8월 10일 18:46비글부부 보며 교회를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선한부부에요 존경합니다
응응응응 310
2020년 8월 17일 17:44무신론자, 무교이지만 아멘입니다. 진짜 예수의 뜻을 이해하고 믿고 따르고 행하는 참 종교인, 지성인, 부모이십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JUNS MAB Architecture Tutorial 304
2021년 3월 22일 12:02영상에서 많은 감정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매우 슬프기도 매우 따뜻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마음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작년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너무 건강한 생각을 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웃젤예 279
2020년 8월 10일 19:14하준파파님을 비롯해서 미연님 하준이까지 이준이도 항상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늘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편한 책 한권을 누가 들려주는듯한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너무 잘 들었어요!!
람뽀 Rambbo 265
2020년 8월 10일 18:20세바시를 본방사수한건 처음이네요 진짜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부부, 배울점이 많은 부부이신거같아요 최근 유투브를 보고도 많은 눈물을 흘리고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 제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방황을 하였을때도 하준파파님을 보며 다시 살아가야할 이유를 깨닫고 배우는 귀한 경험도 겪었습니다 이준이 하준이 비글부부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축복하겠습니다 비글부부님의 가정이 주님안에서 항상 좋은일만있길 바라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82언니 251
2020년 8월 10일 20:54최근에 들었던 강의중 가장 진정성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유명하지 않아도 나 역시도 누군가의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소소하개대딩쭈니 244
2020년 8월 10일 19:59이준이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비글부부의 힘든중의 흔들림없는 믿음을 보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박성가대 236
2020년 8월 11일 01:49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라는 의문을 항상 품어왔고 제가 정말 고통스러운일을 마주할때는 주님을 원망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올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을 지속하더중 비글부부의 마음아픈 소식을 전해 들었고 비글부부가 그럼에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라며 써내린 글을 보니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글부부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품어왔던 의심이 사라지고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비글부부를 보며 나도 저렇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마음다짐도 생겨났습니다.
이 댓글을 빌어 비글부부에게 감사하다고 말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고 하준파파 말씀처럼 제가 잘사는 삶이 아닌 누군가를 잘 살 수 있게 하는 삶을 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이 살아갈수있게 하겠습니다.
이보미 230
2020년 8월 16일 01:10저는 무교인입니다 이준이를 보내면서 하준파파 하준맘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깨달았던 한사람입니다.. 이준이의 희생이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겠구나..라고 저도 모르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유화 225
2020년 8월 31일 20:24"너가 그냥 왔다 간 것이 아니라 너의 사명을 끝냈다라는 것을 나의 인생을 통해서 반드시 보여줄게."
이 말 자체가 좋은 사람을 떠나보낸 남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내보이며 살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꼭 제 그리운 사람을 만날거예요! 그때까지 좋은 사람으로서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이명숙 205
2020년 8월 11일 00:59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죠ᆢ예전 어느 선생님께 들었던, 아이에게 엄마가 묻어난다는 얘기가 아이를키우면 키울수록 더 와닿습니다. 부모는 모두 아이들에게 인플루언서라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마음 많이 아프실텐데 애쓰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짠했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부모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zooyoung2 203
2020년 8월 11일 01:27이준이에게 했던 마지막 인사말 이준이 인생이 참으로 값진인생이고 이준이의 사명을 다하고 하늘나라 간거라는걸 아빠인생으로 증명할거야 라는 그 다짐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자식잃은 그 마음 감히 어떤말로도 공감 위로가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준이네 가족 모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미나뤼 184
2020년 8월 12일 23:48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하준파파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말 하나님은 하준이네를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복둥이맘TV 178
2020년 8월 11일 11:26컴패션을 통해 금방 작은 금액을 후원하였습니다.많은 아이들이 지구별에서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모는 훌륭한 인플루언서 입니다" 참 좋은 말이네요. 가늠조차 할 수없는 슬픔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항상 하준이네 가족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잘생긴게최고여 175
2020년 8월 10일 18:19목이 메이면서 말씀하시는 하준파파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신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시는 하준파파의 자세를 진심으로 닮고 싶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사랑스러운 이준이와 이준이 가족들을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엘리야 167
2020년 8월 13일 00:22저도 아버지 하늘나라보내드리면서 생각한것이 열심히 잘살다 나중에 꼭 아빠만나러 천국꼭갈꺼라 다짐했어요
MJ Kwon 165
2020년 8월 10일 23:44강연을 듣고 베크라고 하는 한 아이를 후원하고 왔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구주리 163
2020년 8월 10일 20:075개월된 이쁜 아가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이 강연을 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흐르네요.. 하준이를 보면서 아기를 갖고싶어졌고... 이준이를 보면서 태교를 한 저로써는 정말 이준이의 소식이 가까운 가족의 비보처럼 가슴에 꽂혔습니다.. 하준파파님 응원합니다.이준이의 죽음이 헛되지않았음을 증명하시겠다하셨는데 이미 증명되고있습니다. 가까운 교회를 찾아보고 기부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는 저의 모습이 저혼자만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이전에는 하준이이준이 보러 들어가던 인스타 이제는 하준파파의 선한영향력을 보러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자주 말씀 전해주시고 소식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우승부부깽주야 152
2020년 8월 10일 23:57그런 의도의 영상은 아니지만 최근 비글부부 관련영상을 통해 크리스천에 대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자식이 있는 부모로서 너무나 와닿네요. 저라면 저 자리에서 밀려올라오는 감정을 누르고 사람을 살리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돌아봅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가올 아침엔 더욱 남을 살리며 잘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을 가지려합니다.
천진난만지니 140
2020년 8월 11일 09:08들으면서 같이 울컥울컥하는 강연이였어요ㅠ
인스타로 보면서 '정말 행복해보인다. 나도 저런 결혼생활이면 하고싶다' 라고만 느꼈었는데
이정도로 멋지신 분인진 몰랐어요 !
아픔을 딛고 누군가를 돕는일까지 하시는 하준이네가족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
Jeony 137
2020년 8월 13일 21:58늘 후원은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로 걱정?이되어 선뜻하지 못했는데
오늘 하준파파강연보고 컴패션에서 1:1후원결연 맺었어요.
이 후원을 통해서 그 아이가 잘 성장하길 원하고 저 역시도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준파파 고마워요^^ 선한영향력👍
Kelly Kim 131
2020년 8월 11일 04:30Who wouldn’t like this? Unbelievable. We also sponsor two kids from Compassion I encourage everyone else to do so too
잉왜또 130
2020년 8월 24일 21:56모태신앙인 기독교인으로써 다시한번 제 신앙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부요가 아닌 나눠주는 마음의 부요함을요. 강연하시는 모습이 많이 울컥합니다 가정에 축복이 내리길 기도합니다
고깃집딸래미 124
2020년 8월 12일 01:12저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3주째네요 엄마가 좋은곳으로 가셨는지 꿈에도 안나와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마지막인사도 못하고 돌아가셧어요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은’엄마 내가 엄마를 먼저 찾아갔잖아 다음번에도 찾아갈께 내가 그땐 내가더잘할께 그러니까 뒤돌아보지말고 조심히가 엄마걱정안하게 행복하게 살고 엄마보러갈께 그때만나자 너무너무 사랑해’
h2llow 111
2020년 8월 11일 00:56이게 진심으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것이겠죠. 아름답고 또 아름다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미미 110
2020년 8월 11일 02:34저의 심장의 일부였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정말 마음이 찢어진것만 같았고 마음에 유리조각이 들어가서 자꾸 상처가나는것 같았습니다. 돌아가신지 4년 5년정도 되었는데도 매일밤 이불속에서 울면서 정말 죽고싶더라고요. 강연 듣고 처음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죽어서 외할머니한테 갈거니깐, 할머니는 천국에 계실테니깐, 제가 종교는 없지만 할머니가 좋은곳에 꼭 가셨을거라 믿으니, 나도 죽었을때 좋은곳에 가기위해서 정직하고 바르고 외할머니가 하늘에서 보셨을때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실수도 많이 하는 부족하고 항상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외할머니한테서 받은 사랑을 모두에게 나누어주어야겠다. 미운 사람이 생겨도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베푸는 삶을 꿈꾸는 사람만이 아닌 직접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 되시는 분은 가정폭력범이지만 저는 다른사람이라는걸 보여주며 떳떳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하준파파님은 대단하고 누구보다 강한 아버지이십니다. 그런 아버지를 가진 하준이가 부럽습니다. 절 바꿔주신 소중한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사랑똥강아지 106
2020년 8월 10일 18:17하준이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하준파파 나오신다해서 밥하다 말고 뛰쳐와서 봤습니다 ~^^
Hani 106
2020년 8월 10일 18:45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의 본보기라고 생각해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강연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내이름은박강사랑My name is Park Kang,sa-rang 94
2020년 9월 22일 14:44영상보고 한참을 울었어요ᆢ
저도 아이를 잃어봐서ᆢ억억~ 소리내서 울었어요ㅜ
많이 힘드셨을텐데 강연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Dada Kmy 91
2020년 8월 13일 11:28이부부는 정말 대단한거같애요. 인플루언서이면서 그인기를 자만하지않고 얻은 인기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돕는게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어리다고 보고 배울게 없는건 아니에요. 어려도 보고 배울점이 있다는거. 잘보고 갑니다. 슬픔도 잊으려고 하지말고 충분히 슬퍼해도 되고 아파해도 됩니다. 아이를 유산해 보았고, 내친한친구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냈지만...그기억이 슬픔이 오래가더라구요. 충분히 슬퍼해야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느꼈어요. 힘내세요.
별리잉 86
2020년 8월 11일 15:06정말 댓글에 보기 힘들정도로 공감능력도 없고 세상 보는 눈이 증오심밖에 없는 사람이 많네요. 몸과 재산을 해하고 그런것들만 죄가 아니에요. 말로 남에게 상처주는 것도 죄입니다. 결국 본인에게 언젠가 다 돌아간다는 것을 왜 모를까...
정수빈 84
2020년 8월 10일 23:25이준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진짜가난한것은 사랑하지않는것..
마자막엔 결국 남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만드는 강의 였네요
김황도 83
2020년 8월 11일 03:34힘든 시간이실텐데도 해주신 이 강연은 보는 사람에게도 다른 인생의 길과 목표를 깨닫게 해주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들이 너무 와닿아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사랑을 실천하는 부모에게는 자신과 같이 사랑을 나누는 자식이 남을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이준이가 몸은 하늘나라로 갔지만 이제 언제나 가족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모두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79
2023년 7월 21일 09:42하준파파 주연의 다큐 영화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7/21) 개봉했습니다. 이 강연에 공감한 분들이라면 좋아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비드TV 72
2020년 8월 13일 15:52ㅠㅠ 아 정말. 하... 영상을 다 보고나니 뭐라 할 말이 생각이 안나고 진심이 전해지네요 ... 어머니와 할아버지의 남을 위해 사시는 모습도 너무 인상깊고요.. 이야기를 들을수록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겪어내시고 또 이뤄내시는듯 해서 대단하다라는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의를 통해서라도 안부를 듣게되어 안심이고 또 항상 이런 건강한 영향력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호 71
2020년 8월 13일 21:05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는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그 이유가 마땅치 않은 것 같아 슬프고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는데 이 강연을 보고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잘 살아가고자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아둥바둥 살며 제 자신을 미워하기도 많이 미워했는데 남을 잘 살게 하기 위해 산다면 제 삶의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연약하고 욕심도 많지만 용기내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는 세상 70
2020년 8월 15일 10:39나의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아이들에게 잘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 살아가는 것을 보여 주는것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깨알별 68
2020년 8월 10일 23:30사랑하지 않는자가 가난하다는 말... 아무도 저에게 이렇게 말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Eyoung Kim 66
2020년 8월 11일 06:36제가 살면서 본 강연중에 가장 호소력짙고 감동스러운 강연이였습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65
2020년 11월 18일 15:30⭐️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https://bit.ly/3gAQXT6
잔치국수 63
2020년 8월 11일 09:43하준파파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반성하고 느낍니다..
하준이네 집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
늘하 NEULHA 61
2020년 8월 10일 19:55남을 잘 살게 하기 위해 도와주며 산다는 것이 쉬운게 아닌데 정말 존경합니다 ...비글부부한테 늘 많이 배우게 됩니다.... 감히 위로도 못할 만큼 큰 아픔을 겪으셨지만 강연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비글부부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원 58
2020년 8월 10일 23:58종교도 없는 제가 이준이를 위해 처음으로 기도를 했었어요 너무 너무 응원해요 저도 남들이 잘살기 위한 그런 삶 살아볼게요 응원해요 항상
MG N 58
2020년 8월 20일 18:37I hope you also have translation of this in English. Sir Jonathan was my boss here in the Philippines. He really made time to share Jesus with us whenever we have free time. God bless your family! ❤
페티마미 56
2020년 8월 28일 02:12선한영향력이란 이런것이죠.
이 영상을 보고 한아이를 후원하게되었습니다.
이준이가 아빠를 보며.. 잘하고 있다고 칭찬할거예요.. 아빠의 용기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그 기쁨을 경험케 해 준 이가 ..바로 이준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았을테니까요.
호롱롱이 54
2020년 8월 13일 11:11이 동영상을 보고 컴패션의 한 아이를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얼마전 언니의 조기유산으로 인해 가족이 상심이 컸던 와중에, 한 아이를 만나 가슴이 벅찹니다.이 아이와의 소중한 인연맺음에 감사합니다.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또 다시 좋은 일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twining 48
2020년 8월 11일 02:50이 강연을 보고 장기기증 신청했어요. 저도 다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팩트폭행범 46
2020년 8월 13일 22:19이준이는 어디 멀리 떠나지 않았습니다.
영혼과 이준이의 모든것이 이준이 엄마 아빠 형 마음속 머릿속에 깃들어있고 숨쉬고있으니 밝게 이쁘게 살아내시면 아주 먼훗날 영원토록 함께 하게됩니다. 이건 진짜이며 사실입니다.
거꾸로하면 영서콩 45
2020년 8월 11일 13:51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베푸는 삶이 모두가 잘 살아가는 세상임을 기억하며 실천하겠습니다.💡 하준이네 가정에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montree 43
2020년 10월 09일 18:39지금 이 강연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실된 내용이 그렇거니와 세바시에서 이렇게 담대하게 믿음을 이야기하고 믿음을 보여주는 강연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준파파와 그 가정을 통해 이 땅위에 선한 영향력,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도하며 응원자가 되겠습니다. 컴패션의 후원은 스스로 평범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니 그 부분이 아니더라도 오늘 이 강연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강연이네요. 분명히 귀한 분이시고, 귀한 가정 더 아름답게 쓰임받으리라 믿습니다. ^^
쿠키TV 40
2020년 8월 11일 13:33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일 멈추지 않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생후 2달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하준파파처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아이를 키워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어요. 좋은강연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하준가족 항상 행복하고 모두 잘이겨내시길 항상 기도할게요!
Nurse Yang 38
2020년 8월 14일 22:28저는 한 아이를 후원하고 있는데, 컴패션에서 다른 아이도 후원해달라고 연락이 올때마다 망설였었어요. 한달에 38불 후원하는게 두명은 부담될거 같아서요. 그런데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기도 하면서 한아이를 더 후원하는걸 망설였단 사실이 부끄럽네요. 오늘 당장 한아이를 더 후원해야겠어요.
밥공기수까수까 36
2020년 8월 12일 23:51비글부부가 SNS를 시작하던 시점부터 팔로우 하면서 항상 응원하고 본받고싶다 했었는데 이준이의 소식을듣고 저도 몇날 몇일을 슬피울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이준이의 사명이 끝난거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는 두 분을 보며 정말 이시대의 최고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비글부부의 가정처럼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삶을 살고 싶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준파파가 세바시에서 강연한다고 하셔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하준이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과 기쁨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JES Jung 36
2020년 8월 11일 06:15강의를 듣는 동안 이분의 목소리가 메어있어서 왜일까 했는데 큰 슬픔을 겪으셨네요
하나님께서 이준이가족의 슬픔을 위로하실겁니다
좋은 일 많이 하고 사시는거 자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세요❤
최지혜 33
2021년 9월 16일 10:53부모의 모습이 자녀를 경제적인 부자보다 남을 살리는 부자가 될수있다는걸 알게하심 감사드립니다~♡
썰킴 33
2020년 8월 19일 21:47저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키우고 사는 엄마입니다^^ 5살때부터 키워서 지금 초등 6학년이예요. 얼마나 이쁘게 잘자랐는지 몰라요. 앞으로 저도 파파님처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강연듣고 마음이 뭉클했어요. 진심은 진심으로 통하는 법~ ! 강연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살길을 열어주셨네요. !정말 멋진 아빠시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앞으로 많은 사랑을 주시려면요^^ 감사합니다^^♡
아로하양 arohayang 32
2020년 8월 12일 07:38늘 기부와 후원에 대한 마음은 있었지만 첫걸음을 떼기가 어려웠는데, 저와 제 반쪽은 이 강연을 함께 보고 나서 후원하기로 바로 결심했어요. 슬픔이 몹시 큰 상황에서도 힘내어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계신 비글부부는 진짜 '좋은 인플루언서'입니다. 먼 훗날 제게도 아이가 생기면 저도 비글부부처럼 아이에게 '잘 사는' 법을 잘 알려주고 인도해주는 좋은 부모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Jenna Lee 31
2020년 8월 11일 02:20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주시는 부부가 어떻게 이런 선한 영향력을 배풀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강의였어요.
제 꿈은 행복하게 사는건데 요즈음 이 꿈이 생각보다 어렵다는것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길을 잃어 방황하고있었는데, 이 강의를 보고 행복하게 사는거는 생각보다 쉽게 해낼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오정현 31
2020년 8월 22일 18:44이준이 아빠 힘내시기 바랍니다 커피숍에서 강의보면서 눈물이 날것같아 억지로 참았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저에게 가슴이 찡한 감동을 주신 이준이와 이준 아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레드망고 30
2020년 8월 13일 12:01하나님이 이렇게 하준파파님 통해 간증으로 감사하게 제 인생또한 변화를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쩸엔 30
2020년 10월 05일 01:17아이를 잃은 아픔은 제가 다 알 순 없겠지만 상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에요.. 그 아픔을 다 없애진 못했어도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나오셔서 하준 파파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 기억을 가지고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서울대 아빠, 소통전문가 엄마의 자녀교육법 29
2020년 8월 21일 14:25영상중에 나온 다윗의 말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가야할 곳.. 그 곳에서 부끄럽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edal U 27
2020년 8월 11일 00:37“한번 더 잘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게 힘입니다.” 하준맘, 하준파파가 이 문장을 정말 잘 보여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선한영향력이 제게도 미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rother man 24
2020년 8월 12일 17:32나도 오늘부터 부자로 산다
부자가 될거야 남을 위해서
복숭아 24
2020년 8월 11일 21:00진짜 존경하는 부부ㅠㅠㅠㅠ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이겨내기 힘든 큰 슬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고자하는 모습보고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진짜 앞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받으면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annie kim 24
2022년 3월 05일 20:37메마른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계시는 하준파파... 감사드립니다. 몇 번이나 이 강의를 보고, 또 새롭게 하소서에 나온 영상도 보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훌륭한 어미로 남고 싶습니다. 더 낮은 자리에서 남을 잘 살게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음먹기TV 23
2020년 8월 11일 23:42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__rong __ 23
2020년 8월 10일 23:57어우 .. 처음 몇초보고 못보겠어요 .. 마음 찢어지는거 여기까지 너무 전달되서 .. 막내동생 잃어 겪어본 일이라 .. 긴말 안할게요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 행복할 일만 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샛별 23
2020년 8월 11일 01:16하준파파 충분히 잘 살아 왔고 잘 살고 있어요.
훗날 이준이가 천국에서 만나면 아빠를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하면서 꼭 안아줄 거라 확신해요.
제가 아는 가장 선한 영향력을 지닌
진짜 인플루언서.
이번 영상 보면서 콧물 눈물 다 뺐어요..
비글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해피반디 23
2020년 8월 11일 03:37진짜 잘사는것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정의 내리기 어려웠는데 하준파파 강연을 들으며 방향이 잡혔어요. 내가 잘사는것 보다 남을 잘 살게 하는것이 우리에게 더 값진 삶을 만들어 준다는 말씀 마음에 담아둡니다. 슬픔에 사뭇히는 아픔을 딛고 용기 내어 주신 하준이 가정에 감사합니다.
망고한입 22
2020년 8월 12일 04:14좋겠다 이준이ㅎㅎㅎ이렇게 멋진 분이 아빠라서💕 "이준이아빠"라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
Cherish 21
2020년 8월 12일 00:55ㅠㅠㅠ 하준파파님... 여기 나와서 깊은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쉽지않으셨을텐데..
하준 그리고 이준.. 그리고 하준맘 하준파파 모두 더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토론토고양이탈 20
2020년 8월 16일 09:40멋집니다.. 멋집니다... 멋집니다... 슬픔을 딛고 일어나 많은 사람을 살리자... 쉬운일이 아닌데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영향력 끼쳐주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김레이첼 18
2020년 8월 27일 00:48하준파파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하나님은 살아계시는걸 아시는 분이시니 끝까지 잘 살아주세요~~
쏭영 18
2020년 8월 10일 20:04비글부부가 주는 선항 영향력 항상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
Sunk Shin 17
2020년 8월 22일 17:26다시 봐도 감동받아 눈물이 나네요. 저희 부부도 이렇게 귀하게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
김다운 15
2020년 8월 12일 02:26지나온 인생이 참 창피하게 느껴지는 강연이였습니다,
엄마로써 어떻게살아가는게 진정한 본보기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글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
현정 14
2020년 8월 10일 18:44항상 응원하고 정말 존경하던 하준파파님✨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잘 산다는것이 좋은 학교를 가고 돈을 잘벌고 이런것이 아니라 남을 도우며 살리는 그런 삶 .정말 보면서 오늘도 많이 배우고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많은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제가 존경하는 하준파파님 🙂 하준이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항상 하준맘 하준파파님 영상 챙겨보고 응원했었는데 같이 울고 웃고 ..했었고 오늘 영상보면서도 눈물이 났는데 정말 하준맘 하준파파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고 하준이도 항상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김도경 13
2020년 8월 14일 20:18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 이름도 하준이예요. 하준아빠의 어머님 같은 엄미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컴패션 후원 신청 하겠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연 감사해요
쭈니네 작업실Funny Crafts 13
2020년 9월 23일 12:34정말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아이한테 매일 잔소리만 퍼부었는데..
느끼는게 많았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먐먀 13
2020년 8월 16일 14:10공무원 면접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하준 파파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네요. 면접 준비하는 과정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면접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감명깊은 강연이었습니다. 항상 하준파파의 그 마음 변치마시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요리보고 12
2020년 8월 11일 22:49마음을 울리는 명강연입니다. 하준이동생소식에 눈물이납니다.
우리는 언젠가 함께 만나겠죠.
장철환 12
2022년 8월 02일 03:08항상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보여지는 것을 모두 신뢰하고는 합니다.
밝은 모습 뒤에 힘든 시간이 있었다라는 것을 강연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밝은 모습을 찾으신 강사님을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아리 11
2020년 8월 11일 02:10이부부는 진짜 응원하고싶다 종교를떠나서..오늘도 행복하세요
Youngjoo Lee 10
2020년 8월 13일 13:42아..저는 오늘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영상이 하나님의 음성이셨고 제 한숨소리 조차 기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hellootyler 10
2020년 8월 20일 18:45우리 모두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를 순 있겠지만, 한번뿐인 이 인생을 정말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되는 따듯한 강연이네요. 생명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또 모든 것에 사랑이 중심이 된다면 우리 모두 각자 방식은 다르겠지만 하준파파님의 가정처럼 이 삶은 가치있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해요.
김은정 9
2020년 8월 11일 00:35스무살, 첫 직장에 들어가자마자 컴패션 후원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8년째 계속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잘 사는것은 남을 잘 살게 만드는 것이 정말 잘 사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 고민형TV 9
2020년 8월 26일 23:40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사람으로써의 가장 큰 고통을 느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감사하고도 가슴이 아프네요. 영상에서도 억누르는 그 감정이 다 느껴져서 더욱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힘내란 말도 못할만큼 힘드시겠지만.. 안정이 얼른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J.E KANG 8
2020년 8월 11일 03:07누군가를 잘 살게 하는것이 진정 잘사는것인데.. 알면서도 직장때문에 돈때문에 욕심때문에 잊고 살고 있었네요. 하준파파 강연보고 제 삶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해용 🙂 많은 분들이 이 강연을 보고 서로를 잘 살게 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박도영 8
2020년 8월 11일 01:52이 강연을 보며 한 가지 깨달았던 점은 잘 산다는 기준이 제 중심으로 맞춰져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시는 삶으로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저도 제 삶에 있어서 좋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습니다!!
아나leeTV 8
2023년 1월 15일 13:48컴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하준파파의 팬으로서, 한 명의 크리스찬으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참 많은 걸 느끼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하준파파님...^^
슬B 7
2020년 8월 11일 22:36하준파파의 한마디한마디가 세상을 바꾸는 선한영향력이에요~믿음으로 말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jmary08 7
2022년 11월 24일 13:01항상 아이들 입장에서 보고 배려하시는 하준파파의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준파파 화이팅♡ 어머님에게서 받은 사랑이신거같아요^^
삐삐뽀 7
2020년 8월 13일 02:20누군가를 잘 살게 도와주는 것이 곧 내가 잘 살수있는 한걸음이라는걸 이번 강연을 통해 깨닭았습니다. 편식하고 과소비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남을 돕는 일을 실천해보고자 글 남깁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oaoawew 7
2020년 8월 11일 01:19강연장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비글부부를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이 찡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리아글로 GloRia 6
2020년 8월 11일 04:21와....이분을 여기서 뵙네요 ㅠㅠㅠ인스타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앞으로 가정에 기쁨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글쓰리지 6
2020년 8월 11일 00:50이 강연을 보면서 주어진삶에 늘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저역시 먼저 아이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는 올바른 부모가되도록 늘 노력하고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비글부부님 정말 큰어려움속에서도 굳건한 믿음으로 일어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의 앞날에 환한빛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HAppy 6
2020년 8월 14일 17:39하준파파 강연을 듣고 오늘하루 하나에 배움과 단어 을 깊히 느끼고 갑니다 .덕분에 좀더 사람들에게 힘이되고자 하는 생각이 들고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분들에게 후원과 도움을 줄수있는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이 들정도로 15분의 강의 을 듣고 제 마음이 변했습니다 .많은걸 와닿고 보면서 눈물이 나고 슬픈 강연이였던거 같아요 . 그리고 정말 멋지시고 훌륭한 하준이 아빠와 남편이신거 같아요 그리고 유트브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푸른하늘 은하솦 5
2020년 8월 15일 03:54후원하고 도우면서 나도 살아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잘되려면 남을 잘되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준파파 인스타그램 보면서 이준이 소식 보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렇게 강연 나오셔서 참 인플루엔서의 정의를 다시 내려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가료 5
2020년 8월 11일 08:32이준이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아빠가 이준이 덕분에 반드시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며 더 열심히 살겠다고 선포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Ju LEE 5
2020년 8월 12일 18:13이게 바로 세상을 살리는 강연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 모두 사명을 다 하고, 이준이 만나러 가요^^
키키 5
2020년 8월 20일 18:19하준파파 항상 밝은모습만 보고
이제서야 둘째의 슬픈소식을들었네요
너무슬프네요..강연듣고 울었어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는게 정말
상상도못할일인데 이렇게 강연하기까지
얼마나 큰용기와 시간이 필요했을지
하준파파의 강한모습에 정말 감동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권세연 5
2020년 8월 11일 03:38부모의 좋은모습을 닮아 좋은 영향을 끼치는 하준파파님 정말 보기 좋습니다. 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갑니다. 하준이도 할머님과 아버님의 좋은 영향을 받아 더 좋은사람이 되길 믿습니다.
Hailey Y 5
2020년 8월 11일 11:27지금까지 본 세바시 영상중에 제일 감동적이고 울림이 있는 메시지였습니다. 좋은 영상 준비해주신 손길들에 감사합니다 :)
신성자 4
2021년 10월 01일 14:08감동되고 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컴패션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되고자, 잘 사는 게 뭔지 삶으로 보이겠습니다♡
la라인 4
2020년 8월 13일 12:36기부도 많이 하시고 하준맘 하준파파도 존경스러워요~하준네 가족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항상 응원할게요!!
모모놀이터 4
2020년 8월 11일 01:15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머리로만 생각하고 실천하지 못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작은실천부터 해보려구요 덕분에 컴패션후원도 시작했어요^^ 한 아이를 결연했는데 벌써 마음이 기쁘네요
Mi sun Park 4
2020년 8월 11일 20:01이준이 웃는 모습 너무너무 이쁘던데 ㅜㅠㅠㅠㅠ
Detable flower 3
2020년 8월 14일 19:35부모 잃은 상처보다 자식 잃은 상처는 말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비글부부 보면서 참 멋있는 아빠라 생각했는데~ 정말 말도 잘하시고 애들과 잘 놀아주고 최고의 아빠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마음 이루 말할수 없겠지만 힘내시고 비글부부의 즐거운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봉봉이 3
2020년 8월 11일 08:19정말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큰 아픔을 묵묵히 잘 이겨내시고
더 좋게 발전해 나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아버지 이자 좋은 남편에 좋은 하준 이준 아빠 입니다
세바시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장면과 말씀 감사드려요
항상 뒤에서 응원 드리겠습니다
치아박사 3
2020년 12월 09일 10:35힘든 일을 겪으셨는데 아름다운 방법으로 극복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또 온맘으로 응원합니다!! ^^
성민지 3
2020년 8월 12일 19:30그 누구보다도 진정성 있는 사랑을 제대로 알려주신분,, 내 주위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것에 또한번 은혜받고 가는것같아요 가장큰 부유함은 사랑이라는것 이것을 깨닫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준파파는 이 강연을 통해서 최소 1명이상의 가치관을 바꿔 놓으셨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찌니 3
2020년 8월 11일 01:38힘든 시기에도 다른 이들을 위하여 잘 사는 방법에 대해, 사랑에 대해 좋은 강연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남은 인생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응원하겠습니다
:닮 2
2020년 8월 11일 00:24정말 구독자로서 얼마전 올려주신 영상과 이 강연을 보고 저 또한 살아갈 의미를 찾았어요 정말 힘든 상황이셨겠지만 믿음으로 묵묵히 이겨내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또 다른 생명들을 위해 이렇게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오래전부터 컴페션 후원 생각만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
Duaha Lee 2
2020년 8월 11일 00:26하준파파가 이렇게 훌륭하게 클 수 있었던 이유가 할아버님과 어머님의 누군가를 잘살게 돌보는 그 사랑이 아니었을 까 싶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사는 하준이가 참 부럽습니다.
eunyoung lee 2
2020년 8월 20일 08:10아이를 잃은 엄마 아빠의 마음은 정말 한 없이 슬프고, 왜 나에게 만 닥친 불행이냐고 원망 속에 살 수 있지요.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황태환님의 용기와 치유사역에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어머님의 아름다운 선행과 봉사정신에 감동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가족의 머리 위에 가득히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랄라 2
2020년 8월 11일 22:41강연 감사합니다 덕분에 후원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 작은 용기가 감히 그들에게 멋진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채희 2
2020년 8월 11일 01:10우연히 비글부부채널을 통해 비글부부를 알게 되었는데요 비글부부는 정말 모든 사람에게 선한영향력을 주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비글부부가 진정한 인플루언서인것 같아요! 이 세바시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준이가 먼저 하나님품으로 갈때 정말 기도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앞으로 비글부부와 하준이를 위해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화이팅!!!!
Andrea Mae Fortus 1
2020년 8월 20일 12:11I follow them on instagram and I really love seeing their posts especially Hajun and Leejun. I cried when I heard the news about the youngest. He is so cute just like his brother 😍😍
수댕 1
2020년 8월 11일 00:44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 항상 하준 가족을 보면서 이런 가정 이루고 싶다였어요 :) 너무나도 가족 한명 한명이 ‘행복해 보이는 삶’이라는 게 뭔지 ,, 이 가족을 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 영상을 보면서 남을 잘 살게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는 말을 듣고 , 너무 놀랐습니다. 살아오면서 항상 경쟁을 하고 누군가와 비교를 당하면서 살아왔고 삶의 무게에 치우쳐 나의 자리를 지키는 게 효도고 행복이라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살아온 시간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항상 하준이네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단추
2020년 8월 13일 01:38마음이 많이 어려우실텐데 이렇게 나와주시고 너무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비글부부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하준이 정말 아가시절에 상어노래 불러주시던 영상부터 지금까지 응원하며 봐왔어요
같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인정하는 선한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컴패션으로 아이를 후원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아이의 생명과 그 가정을 살리는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이준이 소식 듣고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저희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와중에 소식 듣게 되었고, 하준맘의 글을 보면서 천국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기쁨이 넘치는 곳으로 가는 일에 슬퍼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꼭 우린 만날거니까.
친구랑도 이런 얘기를 했어요 우리 나중에 천국가서 꼭 이준이 만나자고..
그동안 하준파파를 보면서 이런 남자분이 이 세상에 어떻게 존재할까 했더니.. 훌륭한 가정에서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셨네요!
정말 부유한 것.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감히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메세지를 통해 깨닫고 회복하고 위로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길 기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