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이 생기는 원인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을 안다고 하여도 실상은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읍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여태것 그 이유를 몰라서 그리 살아온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놓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벽돌 두장이 아름답기까지 스님은 끊임없이 벽돌 두장에 잡혀 살아왔지만 다른 이의 시선에 쌓아올린 벽돌들의 아름다움으로 두장이란 생각에서 더 많은 벽돌이 보이기 시작했을뿐 실제적으로는 타인에 의해 벽돌 두장이 달리 보였을 뿐 바뀐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 다만 대상이 벽돌 두장에서 전체를 쌓아올란 벽돌의 아름다움으로 바뀌었을 뿐. 결국은 집착이 여기에서 저기로 두장의 벽돌에 대한 짜증이 쌓아올린 벽돌의 아름다움으로 옮겨 갔을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집착이란 이 게임에서 진정한 승리지가 되기위해서는 생각을 멈추는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생각을 멈춰버리면 생각은 더이상 생각을 할수 없읍니다. 이 말은 즉 생각을 자신의 뜻대로 생각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생각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아닌 진정한 주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자유 자재로 펼칠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의미가 중요한것이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주인이 될때 진짜 세상은 더없이 편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툭 튀나온'이 자꾸 맴돕니다 ㅋㅋ 어감이 재밌어요^^ <책그림> 이라는 유투브가 생각나요~ '조화로움'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기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그림과 음악, 내용, 그리고 써니즈님 목소리가 참 조화롭고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툭 튀나온 부분 보다는 아름다운 전체의 나로서의 수용을 배워가요^^ 시원하게 내리붓는 빗 소리를 들으며 산천초목이 거쳐가는 대자연의 성장을 바라보며, 수해자의 눈물도 함께 느끼고 흘려보내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별헤는 밥 15
2020년 8월 11일 08:54집착이 생기는 원인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을 안다고 하여도 실상은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읍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여태것 그 이유를 몰라서 그리 살아온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놓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벽돌 두장이 아름답기까지 스님은 끊임없이 벽돌 두장에 잡혀 살아왔지만 다른 이의 시선에 쌓아올린 벽돌들의 아름다움으로 두장이란 생각에서 더 많은 벽돌이 보이기 시작했을뿐 실제적으로는 타인에 의해 벽돌 두장이 달리 보였을 뿐 바뀐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 다만 대상이 벽돌 두장에서 전체를 쌓아올란 벽돌의 아름다움으로 바뀌었을 뿐. 결국은 집착이 여기에서 저기로 두장의 벽돌에 대한 짜증이 쌓아올린 벽돌의 아름다움으로 옮겨 갔을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집착이란 이 게임에서 진정한 승리지가 되기위해서는 생각을 멈추는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생각을 멈춰버리면 생각은 더이상 생각을 할수 없읍니다. 이 말은 즉 생각을 자신의 뜻대로 생각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생각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아닌 진정한 주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자유 자재로 펼칠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의미가 중요한것이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주인이 될때 진짜 세상은 더없이 편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미영 13
2020년 8월 10일 15:27아. . . 그러네요.
항상 못난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네요.
Pleia 11
2020년 8월 10일 16:20오늘 써니즈님의 목소리는 아주 차분한 게 생각을 많이하신 듯한 여운을 주네요
좋은 댓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별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있죠
"내가 의미를 주기 전에 모든 일,사건은 중립적이다"
이 벽돌담의 얘기도 그와 똑같은 이치에 있는 거겠지요
누구의 말도, 어떠한 상황도 내가 보기 나름이고 내가 의미를 주기전엔 나의 진실로 작용할 수 없을 거예요
이 관점은 생각이 불러 일으키고, 생각이 변하면 관점이 변하고, 관점이 변하면 우리의 인생도 변하는 거겠죠
특민TV 11
2020년 8월 10일 19:19써니즈님 사려 깊은 마음이 느껴져요~
툭 튀어나온 벽돌두장에 집착하지말고 그동안 잘 쌓아온 벽돌들을 보시기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천연경 10
2020년 8월 10일 15:22딱 제가 생각하는 주제를 바로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ㅠ
EarlySun 10
2020년 8월 10일 15:54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걸까요? 감사 합니다. 😭❤
Juno K 9
2020년 8월 10일 16:43알고 계시겠지만 요즘 유튜버들 뒷광고로 시끄러운데 혹시나 써니즈님도 몰라서 실수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모 작가가 지금 엄청 욕먹고 있거든요...^^"
아...다시보니 영상 밑에 출처 남기셨군요^^"
Love Me 9
2020년 8월 10일 16:04눈으로는 내용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고
귀로는 써니즈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가슴으로는 영상 내용을 느끼니
어찌 와 닿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는 잘 쌓여진 돌위에 툭튀나온 돌 두개 집중이 아니라 전체를 툭튀나온 벽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것같네요... (이렇게 부정적일수가...😑)
그렇기에 이제 저의 모든 면이 눈에 거슬리는 돌이 아닌 전체가 다 개성을 가진 예쁜 돌임을 깨닫습니다ღ'ᴗ'ღ
p.s) 매주 한편씩 올라오는 인기 웹툰 그림보다 써니즈님의 영상의 그림이 더 기다려질것 같아요~♡ 라방 텔레파시로 게임으로 다져진 그림 🎨 넘 사랑스럽습니다!!!
평강공주 8
2020년 8월 10일 16:17'툭 튀나온'이 자꾸 맴돕니다 ㅋㅋ
어감이 재밌어요^^
<책그림> 이라는 유투브가 생각나요~
'조화로움'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기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그림과 음악, 내용, 그리고 써니즈님 목소리가 참 조화롭고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툭 튀나온 부분 보다는 아름다운 전체의 나로서의 수용을 배워가요^^
시원하게 내리붓는 빗 소리를 들으며
산천초목이 거쳐가는 대자연의 성장을 바라보며, 수해자의 눈물도 함께 느끼고 흘려보내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알로하 8
2020년 8월 10일 16:04글과 그림이 너무도 멋진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미라클 7
2020년 8월 10일 15:21댓글!
이나비 7
2020년 8월 10일 17:51우와~~그림으로 보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감사해요
항상맑음 7
2020년 8월 10일 17:36이책 라방에서 읽어주실때 너무좋아서 방종하고도
일하면서 계속봤는데 너무좋아요 실수하나 하면 난리났던 제가 떠오르네요ㅜ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우주 7
2020년 8월 10일 16:54살면서 생각하기 나름이다.
twospot 7
2020년 8월 10일 16:02thanks always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하경선 6
2020년 8월 10일 16:13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진지하임 JinjiHeim 6
2020년 8월 10일 17:32스스로를 감옥에 가둘건지 딛고 성장할건지.. 아차! 했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Upgrade_U 6
2020년 8월 10일 15:26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래 6
2020년 8월 10일 20:15써니즈님이 들려주시면 감동이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Vera 6
2020년 8월 10일 20:45그림 이벤트를 통해 닦으신 실력~ㅎㅎ
툭 튀나온 2장의 벽돌로 개성있는 나만의 담벼락
오늘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행복하세요~
장향옥 5
2020년 8월 10일 20:07짧은영상 심오한 의미가 담겻네요 감사합니다
미라클 5
2020년 8월 11일 02:24그래서~ 그러자~ 발음과 억양이 넘나 예쁘세요 ♥
큰스님은 저처럼 키가 크고 덩치가 있고 작은 스님은 작아서 보기 불편했던게 아니라 그 재치에 웃음이 나와요
저도 큰 사람이니 큰스님이 될거랍니다
왜 크게 그리고 큰스님이냐
작게 그린 이는 큰스님이 못되느냐 라고 힐난 한다면 그것은 pc를 넘어선 오바 아니 6바라고 본답니다
힐난이란 표현 조차도 맘이 흔들려 그런 표현 보단 갈채나 격려란 말을 쓰고 싶은 저란 사람은 써니즈 채널에서 마음챙김 공부를 하는 기적의 사나이 미라클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도 큰스님 같은 그리고 지나가다가 벽돌벽을 보고 찬사를 보내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작은 스님인 큰 사람 아재 올림
yeonsoo woo 5
2020년 8월 10일 18:15써니즈님 채팅때도느낀거지만 ㅎㅎ그림이참잘와닿아요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게 보고가요 나마스떼✨✨😊
220감사 5
2020년 8월 10일 20:30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나 5
2020년 8월 10일 15:50오늘 영상 많이 와닿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자질구레한것에 집착을 했어요 ㅎㅎ 벗어나면 내려 놓으면 이리도 편한것을~감사합니다
위성동 5
2020년 8월 10일 16:23감사합니다 ~^^!🤗🤗🤗
Innocent 4
2020년 8월 10일 23:00확실히 그림 실력 일취월장하셨어요 🤣🤣 내용이 너무 좋아서 괜히 눈물이 찡합니다 ㅠ 늘 사랑과 용기를 되찾게 해주는 써니즈님 감사해요! (전 그림 그리시는 거 좀 더 세련되게 보여주시면 될 거 같아요~! 뭐든 응원합니다!)
로렌 4
2020년 8월 10일 18:48감사합니다
휴게시간 4
2020년 8월 10일 20:57늘 감사합니다.
스 텔 라๑ 4
2020년 8월 10일 17:38감사합니다.
심플정보의 유튜브 4
2020년 8월 11일 08:07벽돌 두 장의 깨달음. 늘 보고 느끼는건데 생각지 못하고 있던 거 같아요. 잘하는 부분을 더 보는 것이 필요하네요.
여유롭고 평온한_사랑 3
2020년 8월 12일 18:57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는데(책을 절반도 안 읽었긴 했지만^^;) 써니즈님 통해 다시 기억하게 되니 참 좋아요~ 요즘 제가 벽돌 두장에 집착하고 있음을 알아차려보게 되네요ㅜㅎㅎ
타로가이아 3
2020년 8월 10일 19:04집착과 소유가 있는 나를 본다는것은. 또한 그것에 벗어날 수 있는 여여함에 가까워지는. 나를 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고마워요~ 태풍피해없기를~
콘스탄틴 아누 3
2020년 8월 11일 07:39위로가 되는 말 이네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 .🌻
Healing with Lin 3
2020년 8월 12일 10:20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쌓은 벽돌의 아름다움...😊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Lydia Chae 3
2020년 8월 11일 02:39저도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고 벽돌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인데 여기서 들으니 반갑습니다 :)
결핍보다 이미 있음에 충실한 삶으로 모두 행복감 가득하신 삶 되시길🙏🏻
복덩이리하 3
2020년 8월 10일 22:14벽툭튀! 오 그림을 그리니까 또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v 3
2020년 8월 11일 01:13감사합니다:)♥
쉽다. 2
2020년 8월 12일 20:43생각의 전환~~~깊이 감동^^
Eunyoung Ryo 2
2020년 8월 10일 23:10써니즈님 채널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다른 채널 댓글들하고는 수준과 차원이 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감사그라시아 2
2020년 8월 15일 15:08감사합니다 🙏
와우wow♡ 2
2020년 8월 11일 15:50내용 너무 좋아요~
7 greentree 2
2020년 8월 12일 10:27그림실력 좋은데요 ㅎㅎ 생각하게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미소단풍 2
2020년 8월 15일 21:28제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육땡언니 2
2020년 8월 11일 00:24감사합니다~
voltnuna__ 2
2020년 8월 11일 18:11작은 스님에게서 제 모습이..ㅎㅎㅎ 나 자신이 좀 더 완벽하길 기대하는 마음과 내가 무의식적으로 투영하는 나에대한 이미지 놓아주기!!🙏🏼
하느른 2
2020년 8월 14일 00:29써니즈님의 유튜브는 세련미가 뿜뿜 입니다💯
Yunice M 2
2020년 8월 11일 01:25♡
향기 1
2020년 8월 19일 14:58벽돌 두장,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관점을 바꿔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장숙자 1
2020년 8월 17일 23:17모든것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지요. 그 생각과 마음따라 천당과 지옥을 만들지요 .
공덕장 1
2020년 8월 20일 14:19툭 튀어 나온 벽돌 두장~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단점이 있죠~
어쩌면 그 단점들이 있기에 더 인간적으로 보이고 더 예술적으로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제로웨이스트님 1
2020년 8월 21일 21:22🥰🥰🥰🥰🥰🥰🥰🥰
햄콩야옹이 1
2020년 8월 25일 15:04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부분보다 가지고있지않은 한두개를보고 제스스로를 힘들게했다는것을요
가지고있는것을 잘 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ad_y_t_time 1
2020년 8월 17일 19:52써니즈님 정말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집착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크기가 무섭게 커지는데, 그래서 집착이 생길까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써니즈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내려놓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소선 1
2020년 8월 16일 07:32걸림돌과 디딤돌의 차이군요
관점의 전환이 이렇게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