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아 서울도서관 진짜 예쁜데 한번 보지 않을래🌸 (feat.한 도서관 한 책 읽기) / 첫번째 책 [선량한 차별주의자] 소개📚
서울시민인데 처음 가보는 서울도서관... 00:51 서울도서관 탐방 03:48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05:33 선량한 차별주의자 ※이 영상은 서울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
서울시민인데 처음 가보는 서울도서관... 00:51 서울도서관 탐방 03:48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05:33 선량한 차별주의자 ※이 영상은 서울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58
2020년 8월 11일 21:11오늘의 영상은 서울시의 대표 공공도서관, 서울도서관의 지원을 받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 영상입니다! 독서모임 한 번 하기도 힘든 요즘, 온라인으로나마 책을 함께 읽고 감상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사서들이 선정한 좋은 책이니 믿고 보아도 되겠죠?
Jin Koo 40
2020년 8월 11일 16:17저도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겨울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미국 공립 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제가 그동안 얼마나 차별에 무지했는지 깨달았어요. 같은 반에 시각장애인 학생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매 시간마다 점자로 된 프린트물을 따로 나누어주셨어요. 또, 수업 중간마다 지적장애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작은 자전거를 타고 복도를 돌아다니기도 했고요. 게다가 아이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아이를 봐주는 위탁소와 놀이터까지 있는 걸 보고 처음엔 꽤 충격 받았어요. 마침 얼마전에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었는데 소수자성을 가진 당사자로서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화장실이 그 사회의 평등수준을 가늠하게 하는 척도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는 건물마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성중립 화장실이 있었거든요.
2018년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84%는 고령자,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새터민, 난민, 성소수자 가운데 적어도 한 집단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출처: 서울퀴어콜렉티브, 타자 종로3가 / 종로3가 타자). 존재만으로도 미움을 받지 않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DNIGHTBLUE 40
2020년 8월 11일 12:49겨울님이 해주신 미국에서 겪은 이야기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싱가폴에서 1년정도 산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휠체어나 유모차가 정류장에 서 있을 때 기사님이 내리셔서 올라오기 쉽게 받침대를 내리고 직접 밀어 주시더라구요 내릴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승객들은 그러면서 시간이 걸려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웠구요 그걸 보면서 우리나라에선 휠체어 타신 분들이 잘 볼수가 없었다는거에 충격을 받았구요 얼마전 들었던 팟캐스트에서도 다리가 부러져서 휠체어를 타게 되었는데 눈 앞에 보이는 데도 편의점 들어갈 수 조차 없었고 많은 시설들도 이용조차 할 수 없었다는 걸 듣고 참 느끼는게 많았었어요 저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Coral Mint 35
2020년 8월 11일 12:43작년에 한창 화제가 되었을 때 읽었는데, 2020년인 지금도 그 때와 다름 없이 시의적절한 책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iris cho 34
2020년 8월 12일 13:54코로나 이후로 좋은 공간, 특히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됐는데 정작 서울시에 서울도서관이 있는지 몰랐네요... 가봐야겠어요 😎😎
널버 25
2020년 8월 11일 12:40선량한 차별주의자 항상 읽고 싶었는데 아직까지도 못읽었거든요ㅠㅠ 겨울님께서 이렇게 소개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꼭 읽어야겠어요!! 서울도서관도 가보고싶어요ㅠㅠ 내년에 복학하면 꼭 가야겠어요!!😍
원투펀치 ONE TWO FUNch 여행과 일상 16
2020년 8월 11일 14:59한국에서 저상버스를 많이 탔지만 그 쓰임새를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유럽 버스에서 갑자기 기사분이 내리셔서 휠체어타신 분을 도와주시는 걸 보고 아 그래서 저상버스가 있구나라는걸 깨달았던 기억이 있어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네요. :)
Jazz Jazz 13
2020년 8월 11일 12:02도서관이 가고픈 요즘인데 반가운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겨울님 :)
냠냠짭짭 13
2020년 8월 11일 20:03개인적인 경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생각보다 노골적이더라구요. 비정상적인 세상을 사느라 더 힘들겠다고 생각합니다.
딩딩디기딩딩딩 10
2020년 8월 11일 12:35예~전에 길을 잃어서 실수로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어떻게 실수로 들어갔지?;;) 대학생 때 통학하면서 흔하게 지나다녔던 곳인데도 쉽사리 들어가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 모두가 인정하는 출판계의 인플루언서 겨울님♥ 3편에 걸쳐 한 권씩! 너무 좋아요.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읽었던 책이라 반갑네요.
'차별을 당하는 사람은 있는데 차별을 한다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차별은 너무나 공기처럼 우리 일상에 존재하지만 요즘 같은 일이 있었던 때라 더 와닿는 거 같아요. 다들 선량한 차별주의자 읽고오라 이말이야... 스스로 부끄러울 시간을 좀 가지란 말이야 ...
네하 9
2020년 8월 11일 18:53사두고 안 읽은 책 소개해주실 때마다 책장 보고 찾아오는 반성의 시간
저만 오는 거 아니죠....😶😶
_햄찌 7
2020년 8월 12일 02:21문헌정보학도로서 도서관을 소재로 한 영상이 참 반갑네요😊
도서관, 책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겨울님 응원합니다 !
에스텔 7
2020년 8월 11일 12:34저 이 책을 요근래 읽었었는데 뼈를 너무 심하게 맞았어요. 골절상전치4주는 나올듯.. 허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제가 평소 불편하게 느끼면서도 나만 예민한가 싶었던 점도 분명히 차별이라고 집어줘서 정말 좋았어요.
RYUEL HAN 7
2020년 8월 11일 13:10감사합니다 도서관이 가고 싶어지고 하루종일 책읽으며 보내고 싶은 요즘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선량한 차별주의자! 꼭 읽어보겠습니다😍
송형주 6
2020년 8월 11일 12:10헉 맨날 시청앞 지나쳐서 통학했는데 청사를 도서관으로 만들어놓은건 몰랐어요...! 언제 한번 내려서 들러야겠네요
j 6
2020년 8월 11일 17:23대박 도서관 리뷰라니!!! 너무 유익하네요!!!
선량한 차별주의자 작년에읽은 저의 베스트도서!!
Jennie 6
2020년 8월 12일 00:06올해 봄 닷페이스에서 올라온 장애인 탈시설에 대한 영상을 봤었는데 그때 인터뷰 하시는 활동가분이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나보다 이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구나’ 같은 생각을 우리가 알고 시작할 수 있는 문제인데 서로 부딪히는 기회가 없어 지금은 우리는 외워야 되잖아요라고 하신 장면이 참... 울림이 엄청 컸었어요. 우리도 버스 기사님이 휠체어를 올리고 내려주시고 고정시키 시간이 이 정도 필요하구나를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타는 모습이 비일비재해서 모두가 불평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주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케일Kail_clark 5
2020년 8월 11일 13:054:59 김겨울씌..앞으로 귀여운 거 할때마다 삐삐 쳐달라구 했죠..휴...도서관들 다 휴관돼서 너무 슬펐는데 부분적으로 개관되었다고 하니 가봐야겠네여😙
막막한독서러 한유리 5
2020년 8월 11일 12:344:59 킬포네요ㅋㅋㅋ 넘 좋아요 댓글 쓰고 확인해 봤더니 역시 편집자 눈사람님!😍
서울도서관 예전에 취준생때 을지로 냉면투어 다니면서 눈물의 자소서 쓰러 자주 갔었는데 겨울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곳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저도 다음달에 다시 가볼게요!
박의빈 5
2020년 8월 11일 12:58영상 보면서 <사람, 장소, 환대> 생각이 자꾸 나네요. 둘 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다음 달에 읽을 준비를 해둬야겠어요! 다음 책들고 기대되요!!
Min Z 4
2020년 8월 11일 14:455:00 출판계의 인플루언서!!! 멋있다!!!!!🙃🙃
_이안나 4
2020년 8월 11일 12:39저도 오늘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 갑니다!! 설레요 너무ㅠㅠㅠㅠ
김다정 4
2020년 8월 11일 20:29항상 느끼는 건데요 겨울님 영상은 보는 사람에게 참 친절한 영상인거 같아요. 편집도, 영상 순서, 내용까지 굉장히 정갈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또, 광고영상도 다른영상과 똑같이 겨울님이 느끼기에 아쉬웠던 점까지 포함하고, 무엇보다 영상 내용이 만족도가 훨씬 좋아서 오히려 광고영상이 체크되어있으면 더 기대가 되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네요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뾰작이삐오 4
2020년 8월 11일 21:03이 책은 제 “인생 책”입니다. 뿐만아니라 맘 흐트러지지 않게 1년 1회독 해야겠다 맘 먹은 최초의 책 입니다..
지나가던구독자 4
2020년 8월 11일 12:25대표로 서울도서관 가주시는 감사한영상 ㅠㅠ
다영 3
2020년 8월 11일 12:01서울 도서관이라니!! 처음 들어봐요!!
하오 3
2020년 8월 11일 12:44서울도서관 단골인데 올해 거의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결님 영상으로 아쉬움 달래봅니다....!
AUF 3
2020년 8월 18일 16:22겨울님 영상에서 서울도서관이 등장하니까 반갑고 새로워요! 의미를 두고 남긴 근대 건물인 만큼 도서관이 더 쉽고 활발하게 이용되면 좋겠네요. 캠페인도 좋고 책 선정도 탁월한 것 ㅠㅠ
haru 3
2020년 8월 11일 13:16전 이책의 설명을 들으니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떠오르네요 생각하지 않으면 저 또한 차별을 할수있는 사람이기에 생각하고 성찰하는 자세를 늘 가져야겠어요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
ココペリ 3
2020년 8월 20일 00:07사실 입으로는 누구나 차별에 반대하지만 진짜로 태어나서 차별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늘 공부하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 살아보니 반대로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런 고생을 하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차별에 관해서는 한국도 많이 인식이 좋아지긴 했지만 얼마전 모 연예인의 사과 사건을 보면서 아직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Miles 2
2020년 8월 11일 12:02아 이거 읽고 겨울님 생각이 진짜 궁금했는데 정말 잘 볼게요
김정숙 2
2020년 8월 11일 13:06서울 가게 되면 한번 꼭 가고
싶네여~~차분한 설명 감사감사
전 읽었는데 다시금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해석 ~해설 좋아요!!
hwasook Kang 2
2020년 8월 11일 20:00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읽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얼마전에 양장본이 출간되서 구입했어요. 겨울님이 때마침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얼른 읽어보고싶어지네요^^
까만머리 2
2020년 8월 11일 17:43겨울님이 말씀하신 미국의 장애인 버스이용모습을 저는 캐나다에서 봤네요
휠체어 이용하시는 분이 오시니 줄서계신분들이 양쪽으로 쫙 갈라지며 길을 터주더라구요.. 그 휠체어타신분의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평온한 표정에 많은 깨달음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경험이었습니다.
선량한 차별주의자도 한번 읽어봐야겠군여
Archi-Tech Lee's English 2
2020년 8월 12일 00:31김지혜 씨의 '선량한 차별 주의자'를 한번 영어로 번역해 보고 싶다 는 충동이 생기네요. 요즘 BLACK LIVES MATTER 운동의 영향을 받아 'THE HATE U GIVE' by Angie Thomas, 'I'M STILL HERE' by Austin Channing Brown, 'HOW TO BE AN ANTIRACIST' by Ibram X. Kendi, 'The United States and the Transatlantic Slave Trade to the Americas, 1776-1867' by Leonardo Marques 등등의 책을 구입해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의 심리학 Psychology at Noon 1
2020년 8월 12일 09:27여름에 더울 때는 도서관이죠!!
Jaey재이 1
2020년 8월 14일 01:03와... 이분 자막 자동 생성 하니까 거의 다 맞아 떨어짐ㄷㄷ
진짜 아나운서 같아여..ㅠㅠ
대충 보고 나갈려다가 설명하시는 거에 빠져서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욤ㅎㅎ🥰
Wallis 1
2020년 8월 13일 23:02겨울님, 이 댓글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책의 첫문장"들을 구독자님들로부터 글 조각 조각 받아서 다양하게 들어보고 싶어요.
막 간절한건 아니고 소소하게 원하는 거라
앞으로 계속 말은 못하겠고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첫문장 / 마지막 문장)
느낀그대로말해 1
2020년 8월 11일 22:35늘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도 너무 좋아요~~~~
돌선샘 1
2020년 8월 11일 12:03지방(대구)에 살기에 서울쪽은 힘들죠
Kim 1
2020년 8월 12일 12:29서울도서관 너무 좋죠.
코로나 때문에 휴관을 반복하다 최근 다시 제한적으로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병구 1
2020년 8월 11일 12:10진짜..요즘 도서관 진짜 가고 싶은데 못가는 1인. 서울도서관도 사실 회사 코 앞에 있어서 자주 가고 싶은데 못가고 있어요. ㅠ
고전책방 1
2020년 8월 11일 21:22‘아무튼 딱따구리’ 먼저 읽어두고 겨울님 리뷰 봐야겠네요^^
jini 1
2020년 8월 12일 10:59<선량한 차별주의자> 울림이 참 크네요~~ 게다가! 협찬도 뚜려한 글씨로 그리고 멘트로도 밝히는 정직함~! 비단 광고만이 아니라 어느 면에서든 섬세하고 깔끔하게, 어쩌면 가장 소중한 가치인 신뢰도에서까지 늘 최고인, 맘이 푹 놓이는 겨울서점~ 부디 오래오래~~ ♡
보고픈책
2020년 8월 11일 12:09겨울님. 테드창 '숨'에 댓글로 질문드렸는데...한번 읽어봐 주세요...감사합니다.
bjmeansbillyjoel
2020년 8월 13일 12:43사라지지 않는 여름 읽어주세요!
H J
2020년 8월 13일 17:25헐~ 여기 지나갔던덴데 도서관이 있는지 몰랐네요
겨울님 덕분에 알았네요~~~헐~
힐링채널
2020년 8월 11일 15:44다시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30대가 된 기분으로 배워야겠습니다
문준식
2020년 10월 21일 09:34안뇽💕
현상웅TV
2020년 8월 11일 12:24조만간 꼭 가봐야겠네요~^^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크리스마스 페이지
2020년 8월 15일 19:43앗. 서울도서관 저도 한번도 못가봤어요 ^^;; 담에 꼭 가봐야겠네요 :-)
MLD1
2020년 8월 11일 21:13요거 학교 방학 숙제인데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야간비행
2020년 8월 14일 20:18잘 보고 가요!
김선생
2020년 8월 11일 12:59슬퍼지네요, 왠지.ㅠ
ATSdks
2020년 8월 20일 22:01Was hoping for English sub since I'm still not very good in korean, but you pronounce everything so clearly and calmly that I was able to understand most of the content. ❤️❤️ Not too bad since your video kinda forces and help me to learn more korean. 구독했어요💕
Looc
2020년 8월 18일 13:44겨울님 영상을 보면서 맛난거 먹는 삶.. 행복하네요ㅋㅋㅋ
갱얼쥐
2020년 8월 14일 01:11언니,, 나 언니에게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자기전에 언니 영상 눈감고 자장가처럼 들으면서 잠든답니다🥰
치킨좋아
2020년 8월 11일 18:46날씨 좋아지면 꼭 들려야겠네요. 영상속 도서관 분위기랑 겨울서점님 목소리가 굉장히 포근하게 느껴져서 근처 갈 일 있으면 가봐야겠습니다.
seul Lee
2020년 8월 11일 21:18선량한 차별주의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미루고있었는데 이번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시리
2020년 8월 11일 12:31도서관 가고싶다 ㅠ근데 콜나때메 ㅠㅠㅠ 잘들었습니당
may.J. Kim
2020년 8월 12일 14:31책장에 꽂혀있는 책이었는데 다시 펼쳐봐야겠어요!! 지방인이지만 서울가면 한번 둘러볼게요💕
서담홍종혁
2020년 8월 11일 17:38가서 직접 힐링하고싶다~
안온
2020년 8월 11일 12:01와아아아아 겨울님!! 서울도서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휘리릭
2020년 8월 16일 10:07얼마전에 처음 봤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시고 말하는것도 차분차분 너무 듣기 좋아요!!
eo on
2020년 8월 11일 20:33시험 끝나고 방학식 전에 읽었었는데 예전에 제가 했던 말들이 상대한테는 어떻게 들렸을지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