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으면 유언으로 죽으면 장례를 안치르도록 할거임. 가족2~3명 정도 잠깐의 추모가 끝나면 화장터로 가는걸 고려중..

무빈소로 장례를 치르니까 이렇게 좋은줄몰랐다 이러면 장례걱정하나도 안된다 노인이있는집들은 장례걱정을 하는데 무빈소로하니까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집 장례를치른게아니라 친척장례에 조문 갔다온거같은 너무 홀가분힌 느낌 수의도 안하고 입던 한복으로 수의를 대신했다 버스대절안하고 병원 엠브란스로 운구했다 장례치르고나면 뒷정리도 할게 엄청많다 정리할거 하나도없다 잠도 잘자고 상복도 안입었다 어차피 가족뿐이니까

이제 돈 없으면 장례식장 못간다 폭탄 바가지에 기가차고 코가찬다..바껴야 산다..눈돌아 가는 비용 삼천이 기본인데

자식들이 결혼도 못하는데,
장사는 호화롭고, 지사도 받고, 미사도 받고...
자식의 기름을 짜내서, 천국을 사라고 몫자가 설교하고...

모든게 돈이 문제임

무빈소 1 일장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

이제 장례식 업자들이 장례식을 치루게 되었네... 고인의 명복을

돈때문에죽고싶어도못죽어요제발제발모든건재활용

장례식 사흘하면 보통 1000만원 이상들어가요 장례식장도 어쩔수 없는거 아니 비싼값불러도 그대로 당해야해요

한명도 안오면 어때요? 간결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장례식을 왜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일바가지가장례식장같아요제가장례식장앞에있는데근조도몇번씩사용하고음씩도너무비싸고죽더라도너무비싸요나라에서알아서해주면좋곘어요오죽하면배우자가하루만하고정리해달라고유언을남길까요정말너무허래허씩밖에없어요한사람에천만원정도죽고싶어도돈때문에못죽곘어요나라에서제일먼젓해야될게장례문자에요진짜진짜진심없는사람은죽고싶어도자식에게빛을남기는것같아마음이너무아파요

차가떠나면근조차가바로옵니다

장례식도 양극화에요...유명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예약이 밀려서 다른데로 가야되요.....

바가지를 작작 쒸워야지 싸게해도 천만원 이천만원 들어가니 ㅉㅉ

순서기다리다 지칠판국인데

근데 하루장례는 불법 아닌가? 48시간 제약이 있을텐데.

글쎄요~어느 지역인가요~내가 최근 다녀본 경기도 지역 장례식장들은 사람들이 북적이던데요~~

근데 1일장례하고싶지만 화장장이 밀려 예약하려면 어짜피 3~4일장이도더군요

제작년에 아버지 돌아 가셨는데 이젠 밤에는 아예 문상객도 없더라.

사필귀정

관할에서기초수급자들한테하루만해주고바로가는데요한날은과두개를포개서가더라고요아무라돈문제지만관을쌍으로보나드리는모습보고정말이건아닌데기초수급자도인간이거더라고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집 근처 장례식장이 주변 마트급의 가격만(술/음식) 받아서 그런지
문상객이 부담 없이 술마시던...

제 부모님 세대인 분들만 해도 늘 하던 말인즉 나이 먹어 분가하면 형제도 남이요, 친구도 결혼하면 남이라는데 왜 축의금 조의금은 동창이다, 형제다, 같은 지역 친구다 하면서 요구하는가 모르겠어요.

정말 사이 좋으면 애써 내겠지만 여긴 제가 말한 동창, 가족 같은 족쇄로 내라 압박하는 게 진짜 선넘는 짓이라고 어릴 때부터 느꼈습니다.

심지어 내 주머니사정 보고 알아서 내세요도 아니고 누구는 5만원, 누구는 10만원 ㅋㅋㅋㅋㅋㅋ

죽은 다음에 관채로 불로 구워 화장을 하는데
관을 꼭 사람 손으로 들어야 하는지....
화장장 가서 운구할 때 어찌나 무거운지 놓칠뻔 ~ ㅠㅠ
그냥 지게차로 떠서 화장합시다.
보통 사람 시신 가지고 무슨 대단한 사람인 거 처럼. 대통령 쯤 되면 모르겠다만..

아~! 말 나온 김에 먼저 죽은 전직 대통령이 모범 좀 보이라.
국립묘지에 앉히면 천국에 제대로 가는가?? 어느 경전, 성경에도 안 나온다.
장례 좀 간단히 하고, 지게차로 떠서 화장하고 산골하고 마는걸로...

장례식장 에서 슬퍼하는 사람의 반전. 남의 죽음을 보고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 크게 슬퍼하라.
號..눈물 없이 소리만 지름
泣..소리 없이 눈물만 흘림

哭...눈물 흘리며 소리 지름...아이고 아이고...
나의 몸은 우주의 기운으로 이루어 져서 살아 왔으므로 죽어서 원소로 돌아 가는 게 자연 순환의 이치.
2.400년 전 중국의 장자. 제자와 후배들에게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말을 한 이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별빛 아래 달빛 아래 짐승과 벌레의 먹이로 빨리 시신 처리.

경조사는 가족끼리 합시다..

좋은 말로 장례식장에 조문을 와서 지켜준다고 하는데
죽은 다음에 누가 내(시신) 곁을 지켜??
시신을 왜 지킴??
그냥 시신일 뿐이라 행정절차 마치면 소각해야죠.
죽은 다음에 내 곁에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이미 죽었으니까요.
천국소망. ㅎㅎ~

솔직히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해서 적응이 안됩니다....늘 고맙게 잘 보고있습니다 ❤❤❤❤💖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가는것. 자고로 탐관오리, 부패한 놈들 주변에 파리들이 꼬이고 모이는 법. 주변사람 돌아가셨다고 전화통, 부고장 열심히 돌리면 올사람 많지만 부담주기 싫고 조용히 가족끼로 추모하고 싶어 가족장 치르는것일뿐. 평소에 잘지내면 되는거지 장례는 최대한 간소하게 환경에 피해주지 않고 아무 흔적 남기지않고 가는것이 가장 이상적일듯.

요즘무슨미신이고 ㅋㅋㅋ 제사도 없애야하는 기득권자들의 예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