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신 분 하고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프랭클린을 대학 때 부터.. 10여년 이상 써오고 있는데, 저도 3-4년 정도 됐을 때, 뭔가 다 못 채워서 아까운? 거였는지, 미련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부터 관련 서적을 찾아서 그 서적에 나온 노하우를 다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해서 다 채우긴 했는데, 그 때부터, 플래너가 무겁게 느껴졌던.. 뭔가 이전에는 플래너, 내가 해야 할 일, 챙겨야 할 걸 챙겨야 하는 동반자?였다면, 고수들의 책을 보며 노하우를 우겨 넣다 보니... 동반자가 아니라 과제, 숙제가 된 느낌이 들어 1년 좀 안 되니 지쳐서...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덤벨을 해 왔는데, 비슷한 슬럼프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 게 운동기구를 바꾸는 거... 해서 플래너를 바꾸고, 브랜드를 바꾸고1-2년 정도 지나곤.. 그냥 원래 쓰던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물론 어마 무시하게 바뀌었냐? 하면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다이어리든 플래너든 쓰다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 건,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해야 할 거를 적어 놓으면, 깜빡 해서 놓치는 경우는 없었다는 거...
@SimTheBe 5
2025년 12월 18일 14:21댓글 다신 분 하고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프랭클린을 대학 때 부터.. 10여년 이상 써오고 있는데, 저도 3-4년 정도 됐을 때, 뭔가 다 못 채워서 아까운? 거였는지, 미련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부터 관련 서적을 찾아서 그 서적에 나온 노하우를 다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해서 다 채우긴 했는데, 그 때부터, 플래너가 무겁게 느껴졌던.. 뭔가 이전에는 플래너, 내가 해야 할 일, 챙겨야 할 걸 챙겨야 하는 동반자?였다면, 고수들의 책을 보며 노하우를 우겨 넣다 보니... 동반자가 아니라 과제, 숙제가 된 느낌이 들어 1년 좀 안 되니 지쳐서...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덤벨을 해 왔는데, 비슷한 슬럼프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 게 운동기구를 바꾸는 거... 해서 플래너를 바꾸고, 브랜드를 바꾸고1-2년 정도 지나곤.. 그냥 원래 쓰던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물론 어마 무시하게 바뀌었냐? 하면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다이어리든 플래너든 쓰다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 건,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해야 할 거를 적어 놓으면, 깜빡 해서 놓치는 경우는 없었다는 거...
본인이 뭘 하려고 했다가, 자꾸 깜빡하면, 다이어리든, 플래너든 꼭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tudian365 3
2025년 12월 16일 13:41PDS 다이어리는 [오로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4j5hP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