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를 불혹이라고 해요.
더이상 미혹되는 일이 없다는 뜻이래요.
주위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경지가 불혹이래요.

그런데 만 44세인 저는
아직도 자주 흔들려요.

어쩔땐 정신없이 흔들릴 때도 있어요.
그래서 중심을 잡기 위해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매일 운동하고
웃어요
그림 그리고 책봐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14,11,8,7살
네 아이를 키워요.

그리고 틈틈이 제 마음을
글 그림 강의로 표현해요

그렇게 사랑습관학교도 하고있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원하는 모습을 떠올리려 해요.

내가 원하는 삶
풍요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즐겁게
오늘 하루를 만들고 있어요.

덕분이에요.

여러분도 원하는 삶에 대해
더 많이 떠올리고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그럼 삶이 정말 신나고 기대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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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