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지난건대..
뭐그렇게 문제라고 하지.

어떤 고가의 프리미엄 장비를 갖추고 온갖 편의장비로 떡칠을 한다한들, 집떠나면 개고생하고 불편하다는건 전혀 변할 수 없는 진리나 마찬가지다.
그걸 미리 깨달은 사람들은 미니멀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갖추고 "고생하고 불편하더라도 그 중에서도 재미를 즐기는 본래의 캠핑"을 찾아가는거고,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시발시발거리면서 중고로 장비를 처분하고 그 시장에서 아예 뜨는거지.
그리고 프리미엄이니 나발이니 쓸데없는 거품들이 잔뜩 들어간 장비를 팔기만하던 업체들도 정리되고 있는거고...
한번쯤은 터져서 초토화될때가 된거다.

10년전 처음 캠핑다닐때 대부분 코베아텐트에 아주 기본만 들고 낭만있었지ㅋ사이트도 3만원...근데 요즘보니 본인들 차량은 10년 넘은 싼타페 타면서 장비는 죄다 차값시세보다 비싼거 들고다니며 감성캠이네 인스타사진 캠핑에 빠짐ㅋㅋ아무리 본인 만족이라지만..어느순간 겉멋에만 취중하고 비용이 너무 올라서 펜션가는거랑 차이가 없이 되버림ㅋㅋ

몰락이 아닌게 뭘까요 껄껄

캠핑 16년차
용품 비용은 둘째치고 캠장비용과 입퇴시간이 엿같다

등산 캠핑 낚시.....결국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안가고 안하는게 아닐까요?....전 귀찮아서..💖

그 비싼 예약비용에 입퇴실 기준 타이트하게 만들어놓고 꼴랑 몇시간 전기난로썼다고 전기세 감당안된다는 업주..도데체 이나라 장사치들은 고객돈 얼마를 뜯어먹어야 성이참

십수년 전부터 쭉 봐왔지만... 우리나라같이 조막만한 땅덩이에서 뭔 캠핑타령인지 모르겠음. wilderness라고 부를만한 곳도 없구만.
그냥 고기구워먹을 특별한 장소가 필요했을뿐이지.

뭔 다 몰락이고 다 망했대

셋 중에 최악은 스키
캠핑은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갈만하고
스키는 그래도 20년전쯤부터 주변에서 스키장 갔다왔다는 사람 더러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없네요.
낚시는 잘 모르겠지만 ..

이상하다.. 어디서 본 내용인데.... 거의 똑같은데..흠....3시간전에 올라온 내용이 맞나요?

주말엔 캠핑장 자리 없는데. 평일엔 누가 캠핑가노. ㅋ

캠핑장에서 누진세 있는 가정용 전기를 쓴다고요? 사업이 장난입니까? 대본이 소설입니까?

웬만하면 다 망해. 뭐 이런 나라가 됐냐? 선진국? 까라고 그래. 살면서 이런 사회는 처음이야. 국민들 생각도 중년인 나랑 틀려. 겁나 힘들었지만 내가 산 세상은 참 좋았는데...

강원도에는 수십번 여행가봤고 울진 영덕에도 열 번도 넘게 가봤는데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 가보니 캠핑장 싸이즈가 엄청나게 크고 금요일 오후였는데 캠핑족들이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에 서양인들 수십명이 와서 캠핑하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정선 화암계곡,충주 송계계곡,괴산 쌍곡계곡,영월 김삿갓계곡,울진 왕피천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들에 외국인들이 놀러온 거 보고 너무 의외였었는데 외국인들 눈엔 우리나라 경치가 좋은가봐요

자업자득이다...유튜브하는 여자 아이들만 유치해라...3개월은 유지 될꺼다.^^

2010년에 시작한 캠핑시작. 시작한 이유는 아이와 함께 자연속에서 삶을 종종 느끼고 싶어서. 단지 그것이었는데, 점점 캠핑용품 브랜드들의 고가이미지전략. 더 있어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자극. 이런 한결같은 작업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죠. 암튼 이래서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캠핑으로 인한 좋지않은 요소들이 빌생해서 자연스럽게 캠핑과 거리과 멀어진 1인.

망한순서..등산 > 캠핑 > 자전거 > 헬스 > 골프 > 런닝(잠정적) 그리고 캠핑한다고 짐싸들고 텐트치고 몇번가다 보면(장비본전뽑는라)어느순간 현타가 온다..이럴거면 예약일 초치기해서 카라반이나 국립휴양림을 가는게 훨씬 좋고 편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4050 만세 ^^

모든 선택은 본인 몫 그뿐

미국에선 골프가 MZ들한테 외면받는다던데 우리나라 골프산업이 앞으로도 잘 나갈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유행은 길어야 3-5년 정도? ㅎㅎ 참 다이나믹하죠 ㅎㅎ

망한거 맞나요? 캠핑장 가격도 너무비싸고 아직 진짜 주말에 예약하기 너무 어려움.. 2박3일 우선...

구지..호텔도 필요 없고...당일 여행이 최고
왜 고생하면서 군대 체험인지..
애들 하고 여행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 예약 성공하면 그곳이 좋다는...
제주 ...비자림 예약 성공해서 그곳 경험이 가장 좋았다는..

캠핑은 간단하게 간편하게 가야 좋은거라 생각합니다....ㅎ 남한테 보여주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만족하는..

등산이나 캠핑이나 시행착오 겪다보면 정착되겠죠.취미야 개인취향이니.

캠핑의 참 재미를 몰라서 힘들지요

캠핑가는 사람이 없다면서 캠핑장은 몇달전부터 예약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는 무슨 말인지...

가족들이 애들 경험시켜준다고 아니면 연인끼리나 글램핑장 많이 가더라 쌩 캠핑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든 듯. 걍 지자체에서 열어준 무료캠핑장이나 가족 농막있는 친구 집 마당에서 하는게 편함.

보드는 두번밖에 안타봤고
캠핑, 낚시는 좀 하는데 진짜 비용 개판이지
캠핑은 미니멀로 다운해서 노지만 찾아다니고
낚시는 고무보트 사서 유유자적 혼자 바다에 둥둥 떠서 여유를 만끽하게 됐다
캠핑 낚시용품은 알리에서 사면 진짜 절반이하 심지어 1/10 가격에도 살수있다
국내판매 인증이나 as를 감안하더라도 지금 가격은 폭리다

20대에 구매한 코펠...... 30대에 구매한 접이식 텐트..... 장비 다해도 20만원이면 충분함.
나머지는 과시용인듯......
집에서 김치, 감자, 조미료 몇가지.... 구워먹을 고기약간이면 충분합니다.
RV라면 텐트도 필요없겠지요.
캐스퍼로도 2명 충분히 잘 수 있어요.
캠핑은 낭만~^^

왜 나가서 사서 고생하다오는건지 모르겠음

낚시........돈없으면 못가요.

한국은 떳다방 나라.

저거 하느니 그냥 지역 호텔을 가라.
좁은 땅덩이 가진 나라에서 차끌고 10~20분만 가도 모텔이라도 나오는 나라에서
수백만원씩 쓰면서 군대체험 할 일 있나....

어제 캠핑 갔는데 미어 터지던데 ㅠㅜ 진짜 잘되는데만 잘되고 양극화인듯

다른것도 오류가 있지만 낚시는 한참 잘못쓴거 같은데요

젊은사람들 제발 캠핑 그만두고 나이먹고 캠핑해라..차도 나이에맞게 타다 업그레이드해라 4,50대가 좋은거 누리는거같으면 바로 누리지마라..우리도 2,30대 집에도못가고 야근하고 상사 비유맞추고 승진해서 의자돌리고있다..월급루팡 그따위소리 집어치우고 부러우면 니들도 존나 일해서 인정받고 승진해서 의자 돌려라 사회초년생이 부장이랑 월급 같이받으려하지말고...이게 깨져서 이런결과들이 나오는거다..공공질서 공공교통은 권리가아니다 우대이다..니들도 늙는다

장비빨 세우다 망하는거임
스노우피크 헬리녹스 장비 주구장창 빨다가 현타오는거지
처음부터 중저가로 시작해서 아직도 캠핑 잘 다니고 있음 장비욕심 없진 않아도 그 돈 주고는 도저히 못 사겠던데

좀 전에 담주 캠핑 취소했는데... 11시 퇴실할 생각하니깐 벌써 피곤함!
캠핑 10년차인데,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중....

남의 우튜뷰 내용 훔치는거 너무 많은데요

영상이 평균 올려치기가 심하네. 수백만원짜리 텐트가 필수라니... 말도 안되는 소릴;;

좋은 침낭 하나.........그거 하나면 충분한 .....!!

어째 컨텐츠가 남들 망하는것만 올리는 유튜버들이랑 비슷하네요 ㅎ 깊이의 차이도 없고..

캠핑 장비 다 주고 가라고 해도 귀찮아서 안 감.

신사임당의 몰락이라는 주제어떤가요? 남이 만든 컨텐츠 재가공으로 복제하시는거 심각을 넘어서 보기 역겨운데..ㅎㅎ

비정상이 정상적인 문화로 만들어져 가는중

아직도 열광하고 아무도 안 돌아섬..

그런거 있어요 . 어떤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는 취미에 대해선 무조건 깝니다. 예를들어 해외여행을 못가본사람들은 해외여행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아주 실랄하게 깝니다. 국내여행도 마찬가지. 자기들이 여행을 누릴 여건이 안되면. 국내 여행을 바가지라고 까죠. 본인들이 캠핑을 못가면 캠핑가느니 차라리 호텔을 간다~ 이러면서 까요. 골프를 못치는사람들은 골프치는사람들을 까죠. 명품을 못사는사람들은 명품을 사는사람들을 깝니다.
까는사람들을 보면 주로 게시판 댓글정도가 다인데.. 그게 본인들이 즐기는 유일한 오락거리인 사람들의 말일뿐이에요.
그냥 캠핑도 여건되면 가는거에요. 항상 답답한 도시생활하다가 1년중 2-3일.. 혹은 일주일정도 그냥 자연인이 되고싶을때가 있거든요. 휴대폰보고 유튜브보는것도 지겹고. 자연속에서 그냥 멍때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매일가지도 않고.. 사람들 붐비는 성수기때도 아니라. 딱 요맘떼입니다. 찬바람들고 장작냄새 맡고 싶을때.
근데 안가본사람들은 그돈이면 호텔을가지~! 그돈이면 해외여행을 가지~! 어휴 ㅋㅋㅋㅋ
그냥 자기 삶에 하고싶은거 하면되는겁니다. 남들 신경쓰면서 유행따라가다가 유행나락가면 또 욕하고.. 한심한 인생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