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동행...
울컥합니다🥹🥹🥹🥹🥹

우리 집 작은 아이는 어린 시절부터 수학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제게 늘 말하길
"엄마, 수학을 잘한다는 건 문제를 잘 푸는 게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서 푸는 거야"
라구요

맞습니다. 지금은 함께 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셔서 참 우리 사회가 밝은 것 같아요. 동행!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삶으로 가르치고, 도전으로 함께 넘어서며, 꿈을 심는 금산간디학교 교사 주승훈입니다! 좋은 기회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세바시에 출연하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스태프 분들을 바라보며,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연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PD님, 작가님들과 촬영을 해주시는 촬영감독님, 많은 스태프분들이 무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제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작가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세바시를 보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고, 도전을 하다보니 세바시에서 강연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삶으로 함께 공유하며, 완주가 아닌 동행을 통해 함께 걸어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I. 인공지능을 뜻하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죠.
그야말로 사람이 가르치지 않으면 깡통일 뿐입니다.
지금의 학교는 정녕 우리네 아이들을 AI의 스승으로 키워내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네'라는 답을 낼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공부를 설득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SKY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기 위해,
그래서 AI를 금쪽이나 괴물이 아닌 우리의 일꾼으로 써먹기 위해,
여전히 우리가 책을 들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멋있어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책이벤트] 주승훈 강연자의 강연 중 인상 깊은 내용을 타임스탬프 (예 10:05) 와 함께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