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 아이들에게 고등학교 졸업후부터 본인의 용돈은 알아서 벌어서 쓰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대학 등록금은 내주겠다고하고 그외에 잡다한 비용을 아이들에게 벌라고 했죠. 둘째아들이 레스토랑 서버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일이 생각보다 쇱지 않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돈을 버는것이 쉽지않기때문에 지출도 현명하게 해야한다고 얘기해주었죠. 오늘의 영상은 가족들간의 재무적대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자녀 경제 지식 관련 하나 추가드리자면,
돈을 그냥주지 말라고는 해도 용돈을 안주시면 안됩니다. 보통 아이들이 처음에는 돈을 쓸줄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필요성도 딱히 못느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용돈 안받는걸 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돈의 흐름 및 재무관리에 대해 전혀 감이 없게 됩니다.
조금 부족한 금액일지라도 일정금액의 용돈은 꼭 주시길 추천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에게 무리하게 유학자금 교육자금 결혼자금 보태주다가 기둥뿌리 뽑혀나가서 예전보다 가난하게 사는집 더러 보았어요.부모로부터 많은혜택을 받은 그 자녀는 지금 자기혼자 살아가기에도 버거워해요. 후에 자식 덕 볼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해요.

어학공부는 외국안나가도 할수있죠
결혼자금은 부모가 왜 만들어줍니까 지가하고싶으면
결혼이든 유학이든 모아서가야죠
이런식으로 자식한테딸려가면 노후에 내 주머니만 빠듯해집니다... 부모가 중심을 못잡으면 순식간에 뒤집힙니다

웅의사님 공부🤗
경제관념에 구성
정체성논의 (가족
공동체 타협 ㅡ핵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로운 하루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적대화 시작~~~

돈을 많이 벌자보단 가치있는돈을 벌자

저렇게 돈을들여 유학보내주는 부모가 있어 부럽네.. 나는 혼자 알바해봐며 열심히 돈모아 유학했었음. 그때 고생 엄청했지만 지금은 모두 추억. 경험상 한국서 공부하는것보다 현지영어는 10배 정도 더 많이 빨리 배움. 지금은 현지에서 전문직으로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