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뼈맞았습니다... 날렸다기 보단 '이따구로 살줄 알았으면 그 때 좀 원없이 하고싶은 거 할 걸'이란 후회만 가득한 요즘이네요... 비자발적 퇴사-이직을 반복하며 아등바등 죽기살기로 하는데 몇년째 같은 자리만 멤도는 거 같아 답답하던 와중에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내용이 모든 분야에 적용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저는 음악전공자입니다. 분명 평가에 자신을 맞추는것보다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피드백을 참고하고 남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내 문제점을 발견하고 보고배우는 긍정영향도 아주 많기에 평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나를 주체로 하여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재학중인 체육대학생입니다. 군대에서 생각했습니다. "좋은 대학의 체육학과로 편입하자, 대학이 좋으면 똑똑한 교수님과 학생들이 많을거야. 거기서는 분명히 잘해질거야.".기 위해서 편입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이 자기고집이 매우 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선에서는 강하게 제 고집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강점이자 성격이 편입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 더 좋은 학력과 똑똑한 학생들에게 짓밟히고 말 것 같다는 생각과, 아무리 잘해도 그 친구들의 주장에 뒤따라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편입을 포기하였습니다. 지금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동아리를 개설하며 하고싶은 프로그램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제 스타일대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체인지 그라운드가 좋은 징검다리 역할을 해줬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남의 시선과 남이 하는 말들에 모두 휘둘리면, 그것은 온전한 자신이 아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On my way 한 때는 귀를 닫고 내가 가는 이 길을 꾸준히 걸어가야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과거 학창시절에 좋은 성적 한번 받았었는데 그걸 영웅담처럼 자랑하고 다녔던 제가 부끄럽네요. 자꾸 과거얘기하는 이유가 그때 받았던 성적 이후로 자랑할만한게 없어서 그런건데. 제 자신의 부끄러움을 자랑이라 생각했던점을 반성하게 되네요. 나에대해 생각하게되는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부모님께서 올바르시고 도덕적인 교육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가 강점중심, 약점중심 사고 얘기를 할 때 울컥했습니다.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았음이 더 속상했습니다. 그냥 저 혼자 내 약점을 말하고, 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기준에 끼워 맞추고 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잘하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도 나 자신의 흐름을 내가 자각하고 있을때 도움이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느 길로 가는지도 모른채로 주변 평판만 적용한다면 사공이 많은 배는 산으로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느순간 멘붕이 오고 슬럼프에 빠지기 딱 좋은게 바로 주변 평판만 듣고 움직이는 일 같아요
워킹맨 29
2020년 8월 18일 17:40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면 그 정점, 그 길의 끝을 볼 수 있겠죠?
언젠가는 그 끝을 보기위해 지금부터 꾸준히 가고싶습니다
위대한 인사이트 23
2020년 8월 18일 17:16평가(평판)은 인생에서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거기에 매몰되면 본전도 못 찾게 된다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에 얽매이지
마라 누군가의 평가로 내 미래는 결정되지 않는다
자신의 단점을 돌아보게 하는 평가에 얽매이기보단
자신의 강점을 돌아보게 하는 강점 중심사고를 해라
타인과 자신의 고정관념에 묶여 잠재력을 발휘 못
하기 때문에 자신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모든 족쇄를 자르고 살아가는 삶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반성하며 되돌아보는 사고를 해야 한다
진정한 평가를 죽었을 때! 내가 포기했을 때 나온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재확립하여 오직 나만
을 위한 삶의 기울기로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면
그동안의 평가가 역전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B퓨로로 14
2020년 8월 18일 18:17길이 없을 때, 길이 보인다 라는 말씀에 눈물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경 13
2020년 8월 18일 17:13정말 멋진 말씀이세요👏
코이와이요츠바 12
2020년 8월 18일 17:12Own My Way
백년나무 7
2020년 8월 19일 13:03지혜와 통찰이 담긴 직관 늘 좋습니다.
daldal 6
2020년 8월 18일 18:541:19 뼈맞았습니다... 날렸다기 보단 '이따구로 살줄 알았으면 그 때 좀 원없이 하고싶은 거 할 걸'이란 후회만 가득한 요즘이네요...
비자발적 퇴사-이직을 반복하며 아등바등 죽기살기로 하는데 몇년째 같은 자리만 멤도는 거 같아 답답하던 와중에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현 6
2020년 8월 18일 21:51이 영상 내용이 모든 분야에 적용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저는 음악전공자입니다. 분명 평가에 자신을 맞추는것보다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피드백을 참고하고 남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내 문제점을 발견하고 보고배우는 긍정영향도 아주 많기에 평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나를 주체로 하여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강정환 5
2020년 8월 22일 03:29부산외국어대학교를 재학중인 체육대학생입니다. 군대에서 생각했습니다. "좋은 대학의 체육학과로 편입하자, 대학이 좋으면 똑똑한 교수님과 학생들이 많을거야. 거기서는 분명히 잘해질거야.".기 위해서 편입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이 자기고집이 매우 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선에서는 강하게 제 고집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강점이자 성격이 편입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 더 좋은 학력과 똑똑한 학생들에게 짓밟히고 말 것 같다는 생각과, 아무리 잘해도 그 친구들의 주장에 뒤따라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편입을 포기하였습니다. 지금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동아리를 개설하며 하고싶은 프로그램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제 스타일대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체인지 그라운드가 좋은 징검다리 역할을 해줬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남의 시선과 남이 하는 말들에 모두 휘둘리면, 그것은 온전한 자신이 아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꿈번TV 4
2020년 8월 18일 17:54감사합니다.
지자체 4
2020년 8월 19일 10:03신박사님 고작가님 목소리가 나올줄알았는데 웅이사님목소리가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On my way 한 때는 귀를 닫고 내가 가는 이 길을 꾸준히 걸어가야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과거 학창시절에 좋은 성적 한번 받았었는데 그걸 영웅담처럼 자랑하고 다녔던 제가 부끄럽네요. 자꾸 과거얘기하는 이유가 그때 받았던 성적 이후로 자랑할만한게 없어서 그런건데. 제 자신의 부끄러움을 자랑이라 생각했던점을 반성하게 되네요. 나에대해 생각하게되는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yuhwan Lee 3
2020년 8월 18일 19:24👍👍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계속 걸으면서 듣고 싶은 영상이네요
이종분 3
2020년 8월 18일 19:43웅이사님 멋지다용
정가랑 3
2020년 8월 24일 19:25#인생에서 어느 순간에는 귀를 닫고 내 갈 길을 가는 겁니다.
#평가는 인생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하지만 평가를 너무 옹호하거나 좋아하다가는 본전도 못 찾게 될 수 있다.
#수능 점수로 모든게 평가되지 않는다. 이것이 평가 시스템에 치명적인 부작용이다.
#왕년에 아무리 날렸어도 30,40대에는 그 이전의 평가 점수가 전혀 통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주변을 바라보고 따라가면 자신의 특색을 잃고 아류가되게되고, 약점에 치우쳐 약점 중심적 사고를 하게된다.
#자기 길을 갈 때 남과 다른 차별화된 특색 있는 길을 가야한다.
#일희일비하지 말아라.
#남의 평가에 의해 안 좋은 결과를 얻게되더라도 좌절하지 말아라. (그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길이 없을 때 (진짜)길이 보인다
감사합니다. 웅이사님
가슴을 울리게 하는 내용입니다.
제 강점을 찾고 제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그 곁엔 웅이사의 하루공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마자마쟈용 3
2020년 8월 18일 19:59내가 원하는대로 사는게 맞는거지 누가 뭐라든
김희연 3
2020년 8월 18일 19:52지금 너무나도 필요했던 얘기입니다. 덕분에 큰 용기 얻고 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지후 3
2020년 8월 20일 01:54처음에는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부모님께서 올바르시고 도덕적인 교육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가 강점중심, 약점중심 사고 얘기를 할 때 울컥했습니다.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았음이 더 속상했습니다. 그냥 저 혼자 내 약점을 말하고, 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기준에 끼워 맞추고 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잘하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라톤학과 2
2020년 8월 18일 19:49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집중할수있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O KWAK 2
2020년 8월 18일 20:48와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연 2
2020년 8월 18일 17:24웅이사님^^ 감사합니다 🙏 💕
song yob kimi 2
2022년 4월 07일 10:46On my way
김명규TV 2
2020년 8월 25일 07:53감사합니다. 그냥 때로는 묵묵히 나의 길을!
다윗David 2
2020년 8월 18일 19:50good job!!!
수호 1
2020년 8월 21일 11:31저한테 너무 딱맞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이제 더 과거를,떨쳐내고 현재의,매력있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봅니다^^~
노래하는 하이디 TV 1
2020년 8월 20일 05:08오늘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마이웨이
스타트리 1
2020년 8월 18일 17:22길이 없을 때 길이 보인다!!! 크흐~~
규스토리 1
2020년 8월 19일 10:04임종직전에 자기 자신의 평가만이 진정한 평가이다
H 1
2020년 8월 20일 04:54따뜻한 목소리로 강한 메세지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웅이사님 팬이예요!)
sharon kim 1
2020년 8월 18일 17:29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김정희 1
2020년 8월 20일 06:01항상 많이. 배움니다. 감사 합니다
라이프헌터 레온 1
2021년 3월 10일 13:59평가도 나 자신의 흐름을 내가 자각하고 있을때 도움이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느 길로 가는지도 모른채로 주변 평판만 적용한다면 사공이 많은 배는 산으로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느순간 멘붕이 오고 슬럼프에 빠지기 딱 좋은게 바로 주변 평판만 듣고 움직이는 일 같아요
알보르 Arbor
2022년 1월 25일 03:57지금 당장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이 없을때 길이 보인다. 마이웨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꿋꿋하게 나아가야지 희망을 얻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엽떼여?
2020년 8월 18일 23:45파이팅!!!! 할 수 있다!!! Own my way!!
Jins
2023년 7월 23일 08:38때로는이 아니라 매일 가(go)가 정말 중요 하더라구요... 생각이 발목을 잡을 때가 많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