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영상과... 늘 보면서 저역시 힘을 받아왔지만 이렇게 제 책을 마음담아 만들어주신 걸 보니 또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더욱 아이와 매일 한뼘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할께요...^^ 써니즈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책에서 엄마가 화장실에서 느꼈던 감정이 몇달 전 직장에서 (지금생각하면 사소한) 일로 치여 화장실에 갔을 때 본 제 느낌과 같네요.. 왜 직장에서는 아무도 웃지 않고 심각하기만 할까.. 그런데 제 자신이 그러고 있었던.. 우울하고 무표정한 얼굴에 헉 했던적이 있네요 써니즈님 그리고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고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만일 지금이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마지막 순간에 따뜻한 웃음을 선택하는 게 삶의 이유처럼 느껴지네요. 이번 영상 넘 따뜻해요. 어쩌면 사랑을 실천하는게 이토록 단순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삶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디뎌 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아이를 키우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힘에 부쳐 하루 24시간 중 웃지 못하는 시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만약 아이가 아프다면 더더욱 웃을 일이 적어지겠지요.
저도 아이에게 늘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는 분명히 슬프고 힘들어보이는데 왜 저렇게 억지로 웃지? 아.. 힘들어도 웃어야 되는 구나.. 나도 힘들어도 엄마 앞에서는 웃어야지.”
아이가 이렇게 생각할까봐, 자연스러운 감정을 왜곡하고, 감정을 무시할까봐, 그때부터 저는 억지 웃음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대신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표정 왜 그래? 화 났어?” 라고 물을 땐 이렇게 대답하고 있어요. “엄마는 지금 이래서 화가 났어. 엄마는 지금 이런 생각을 했더니 슬퍼. 네가 이런 행동을 하니까 엄마가 또 반복해야 해서, 엄마의 시간이 낭비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이 났어. 짜증내서 미안해.” 라고 솔직하게 말해요.
물론 아이가 아프다면, 끝이 보인다면, 저도 마냥 솔직해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본인의 슬픈 감정도, 거울 속에 비친 슬픈 표정도 다 감싸안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너무 찔려서 일시정지를 누를뻔했어요 ㅠㅠ 제 아이들도 절 그렇게 기억하거 있을것같아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았어요 .. 나이만 먹었지 전 아직 엄마가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안쓰러운데 또... 부딪치게되면 저도 모르게 ..ㅠ 책 써주신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엄마인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고 엄마로써 한단계 더 성장하겠습니다.
홈워킹맘TV 31
2020년 8월 20일 15:29음악과 영상과... 늘 보면서 저역시 힘을 받아왔지만 이렇게 제 책을 마음담아 만들어주신 걸 보니 또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더욱 아이와 매일 한뼘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할께요...^^
써니즈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픽셀 펌킨🎃 20
2020년 8월 20일 15:40아들 딸에게 웃는 이모티콘하나 보내려다. 내가 웃는 얼굴 을 사진찍어 보냅니다~~
아로마도이tv 19
2020년 8월 20일 15:09따뜻하게 웃는것 만으로도 우리는 지금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모니카 19
2020년 8월 20일 15:42제 아이가 초등 2년때 제게 써준 카드가 생각나네요.
"엄마,내가 학교에서 올때마다 웃으며 맞아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랬지요. 그 아이가 다 커서 9월에 군대갑니다. 정말 멋지게 잘 컷어요.
여러분도 저도 써니즈님도
웃으며 복짓는 사람이 되어요♥♥♥
Healing with Lin 16
2020년 8월 20일 15:21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책에서 엄마가 화장실에서 느꼈던 감정이
몇달 전 직장에서 (지금생각하면 사소한) 일로 치여 화장실에 갔을 때 본 제 느낌과 같네요..
왜 직장에서는 아무도 웃지 않고 심각하기만 할까.. 그런데 제 자신이 그러고 있었던..
우울하고 무표정한 얼굴에 헉 했던적이 있네요
써니즈님 그리고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고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하경선 15
2020년 8월 20일 15:15공감합니다~
정말생각보다잘인되는게웃음입니다.
열심히연습해서습관으로만들려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무. 11
2020년 8월 20일 19:19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성이 너무 매력적 입니다..ㅎ.ㅎ
저는 귀가 너무 예민해서 듣고 싶어두 못 듣는
사이트가 종종 있어서 안타까운데...
써니즈님의 싸이트는 제 귀에...
제 마음에...
작은 울림을 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움직이고 ...
웃으며 견디자~~!!!
웃으며 견디면
아픔은 웃음으로 승화된다..라는
마음을 가지며 웃기위해 노력 합니다...^<>^..
제마음이 사랑이 꽃피우길...
기원하며...감사합니다...^#^
지구에는왜왔니 11
2020년 8월 20일 15:03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연 9
2020년 8월 20일 15:58저는 웃어주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뭘 잘할 필요도 잘 알필요도 없이 최고의 선물이고 사랑의 실천같아요.
지금'이순간존제합니다 9
2020년 8월 20일 15:21감사합니다🙏🥰
twospot 9
2020년 8월 20일 15:11😊
CenterKey Kim 9
2020년 8월 20일 17:21아이의 사회적 관계성은 부모의 미소에서 만들어지는것이군요. 내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나에게 미소을 보여준다는 것. 그 힘이 나를 지탱했구나... 오늘은 저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가 미소를 띄워드려야 겠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Foren cia 9
2020년 8월 20일 15:07뭉클하고 따뜻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9
2020년 8월 20일 15:27감사합니다
모든일들이 다그런것같아요
안그래도 내가 요즘 잘안웃는것같았는데
씩웃어보렵니다
이세상 모든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나 8
2020년 8월 20일 15:31감사합니다 🙏
정솜결 8
2020년 8월 20일 15:13감사합니다ㆍ솜결
Youeun 8
2020년 8월 20일 16:25'만일 지금이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마지막 순간에 따뜻한 웃음을 선택하는 게 삶의 이유처럼 느껴지네요. 이번 영상 넘 따뜻해요. 어쩌면 사랑을 실천하는게 이토록 단순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삶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디뎌 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팔짜좋은호랭이 8
2020년 8월 20일 15:22최고의 소중한 선물...ㅎ
스윗샌드 sweetsand 8
2020년 8월 20일 17:16아이를 키우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힘에 부쳐 하루 24시간 중 웃지 못하는 시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만약 아이가 아프다면 더더욱 웃을 일이 적어지겠지요.
저도 아이에게 늘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는 분명히 슬프고 힘들어보이는데 왜 저렇게 억지로 웃지? 아.. 힘들어도 웃어야 되는 구나.. 나도 힘들어도 엄마 앞에서는 웃어야지.”
아이가 이렇게 생각할까봐, 자연스러운 감정을 왜곡하고, 감정을 무시할까봐, 그때부터 저는 억지 웃음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대신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표정 왜 그래? 화 났어?” 라고 물을 땐 이렇게 대답하고 있어요. “엄마는 지금 이래서 화가 났어. 엄마는 지금 이런 생각을 했더니 슬퍼. 네가 이런 행동을 하니까 엄마가 또 반복해야 해서, 엄마의 시간이 낭비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이 났어. 짜증내서 미안해.” 라고 솔직하게 말해요.
물론 아이가 아프다면, 끝이 보인다면, 저도 마냥 솔직해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본인의 슬픈 감정도, 거울 속에 비친 슬픈 표정도 다 감싸안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한한 공간 저너머로🚀 7
2020년 8월 20일 16:16😄😄😄😄오늘 아이에게 아주활짝 웃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축복받은 여신 7
2020년 8월 21일 00:51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억누르면 아무 표정없는 무표정엄마가 되지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해내고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작가님에게 기적과 풍요를 허락해주세요.사랑합니다.♡
평강공주 6
2020년 8월 20일 16:44그렇네요~ 우리는 언젠가 이별 할 수 있고, 이별도 행복하게 마주하려는 용기를 가졌기에 웃을수 있는 엄마의 단단함에 같이 미소 짓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ean 6
2020년 8월 20일 15:27인트로 좋아졌네요! ㅎㅎ
전지현 6
2020년 8월 20일 15:07감사합니다.
내사주명리TV 6
2020년 8월 20일 16:18따스한 미소가 최고죠^^
서보경 6
2020년 8월 20일 18:05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모든일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치유사랑 6
2020년 8월 20일 15:34요즘 웃지 못했는데...웃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Love Me 6
2020년 8월 21일 00:45이 영상을 보는 순간 너무 찔려서 일시정지를 누를뻔했어요 ㅠㅠ 제 아이들도 절 그렇게 기억하거 있을것같아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았어요 ..
나이만 먹었지 전 아직 엄마가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안쓰러운데 또... 부딪치게되면 저도 모르게 ..ㅠ
책 써주신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엄마인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고 엄마로써 한단계 더 성장하겠습니다.
미라클 5
2020년 8월 20일 17:04^^
알로하 5
2020년 8월 20일 17:22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심플정보의 유튜브 5
2020년 8월 20일 18:52공검이 됩니다.
찡그린 얼굴이 아닌 웃는 얼굴로 살고 싶어요.
바다들꽃 5
2020년 8월 21일 00:57저도 순간순간 의식합니다
내 입꼬리를 귀 가까이로 주~욱 쭉 당겨봅니다
그럼 뇌도 아~기쁜일 조은일이 있구나 하면서 계속 그런일들을 만들어준다잖아요
오늘도 즐겁게 웃어요^^♡
그믐 5
2020년 8월 21일 00:37알고 잇고, 느끼는것이지만
이리저리 치이며 잊고 지내는것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보다는 좀 더 환한모습.밝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겟습니다.
항상맑음 5
2020년 8월 20일 19:57아이고 영상보자마자 눈물났어요ㅜㅜ
맞아 생각해보면 나도 무표정일때가 많은데
항상웃고있다면 좋을텐데 웃는연습해야지
근데 나또 이와중에 왜 토토미 생각이나ㅜㅜ
아프지말자 내시끼들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쵸하 ch.1023 5
2020년 8월 20일 21:34괴롭고 두려운 감정들을 없애고자 억누르다 긍정적인 감정마저 같이 억누르게 되어 오히려 더 괴로워 졌습니다. 하루를 감사와 사랑과 웃음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싶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으로 많이 배웁니다!
정은지 5
2020년 8월 20일 22:43어떻게 매일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 나올까? 신기하다. 싶었지만
사실은 모든 내용이 하나의 진실로 흘러가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의식수준이 '분노'일지라도 웃는것이 가식은 아닌것 같아요.
Pleia 5
2020년 8월 20일 17:44아이가 저렇게 많이 아프면 세상에서 제일 ..가장 힘 든 일이 웃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그 힘든 일을 아이를 위해 하게 하는 건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겠지요
기슴이 몹시 찡해지는 사연이네요
마요. 4
2020년 8월 21일 12:20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아이가 있는것도 아닌데 뭔가 울컥하네요.. 원래 잘웃고 다녔는데 근 3-4개월 못웃을 일이 생겨서 한창 다운되어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필요한순간에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ㅜ
별헤는 밥 4
2020년 8월 21일 09:28좋은 길 찾았네요. 사랑이 뭔지만 알면 사랑이 우리를 인도합니다.
사천대왕 4
2020년 8월 20일 17:03감동적이네요~^^
러브홀릭, 마음공부 Love & Peace 3
2020년 8월 22일 14:51엄마는 아이에게 온 우주이지요.. ♡
정연서 3
2020년 8월 21일 04:08이 새벽 그럼에도 짓는 미소에 담긴 위대함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ay Park 3
2020년 8월 20일 18:12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저는 앉아서 눈을 감고 명상하려고 하면 맨날 잠들어버리네요.
일상생활하면서 깨있으면서 하는 명상이 더 편하네요.
혹시 좋은 팁좀 있을까요?
우주나비 3
2020년 8월 21일 01:54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목소리는 어찌이리 맘 편하게 할까요~^^
애들한테 늘 화내는 엄마인데 웃는 모습 많이 보여야겠어요~
하보남 3
2020년 8월 20일 21:25감~ 사합니다!!
Harry Jeong 3
2020년 8월 21일 08:09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
김정묘 3
2020년 8월 21일 11:05입꼬리 올리고 스마일~♥
휴게시간 3
2020년 8월 21일 07:48늘 감사합니다.
Yes 3
2020년 8월 21일 01:31^ㅇ^
위성동 3
2020년 8월 20일 23:42감사합니다 ~^^!🤗🤗🤗
토실이 2
2020년 8월 22일 10:57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애 둘 엄마인데 문득 거울 보고 한번 웃어봅니다. 엄마의 마지막얼굴... 어떤 순간에서라도 따뜻한 웃는 얼굴 실천 해볼게요
Peace 2
2020년 8월 23일 16:20부정적인데 억지로 긍정적이면 안된다길래 요즘 무감정? 같은 상태로 지내다가 그냥 웃기면 웃고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르면 바라보는 연습만 했는데.. 즐겁고 기뻐하려는 제마음도 억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억누르고 있던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장숙자 1
2020년 8월 24일 17:03길을 걸으며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모두 삶에 지친모습이였습니다. 모두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Vika J 1
2020년 9월 17일 12:25😍사랑합니다~~♥
공덕장 1
2020년 8월 23일 12:55가슴이 짠~~~하게 울려옵니다.
아픈아이 엄마의 웃는얼굴~~
그것이야 말로 자리이타~~보살님의 모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