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 부모가 욕구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아이는 분명하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할수있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표현할 수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반대의경우라면. 상처받지 않기위해 수동적이고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을 만들게된다.
이용당해도 내가 아직 덜당해서 정신을 못차린다며 자신을 자책한다. 이용당하는 사람은 계속 당한다. 뭔가 느낌이 아닌거같은데도 끄달려간다. 선을 분명히 긋지 못한다. 아닐거야 집착하며 끝까지 믿어본다 이제는 더이상 상대가 악업을 짓도록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자신과 상대 둘다를 위해서♡ ^^ 사람관계에서 평화만이 좋고 충돌은 나쁘다는 관념도 내려놓는다. 상냥함의 탈을 쓰고 그동안 편한것만 선택해왔다.
연년생 남동생을 보면서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 눈치를 보게된 건지 본성이 그런건지 알수없지만 나도 젖먹이였던 두살 때 엄마가 마당에서 빨래하다보면 동생한테 젖병 물려주다가 한번 슬쩍 빨아먹고 얼른 동생 젖병 물려주고..... 5살 때 동생 노는거 지켜보느라 난 안놀았다고 진우비서 였다고 엄마가 하더군요 아주 어려서부터 내 욕구보다 타인의 불편이 뭔지 살피면서 살아왔어요 그렇게 내 욕구는 거세된건지 오로지 나 혼자는 원하는게 없어요 내 일상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불편한게 있는지 보살피고 해결해주고 인복이 있었다면 평화롭고 보람됐겠지만 난 인복이 별로 없었고 살면서 뭔지 억울했던 기억이 많네요 모든게 내 지나친 상냥함이였단 걸 알게 된게 얼마안되요 오십이 되어서 알게되었네요 이젠 나한테 집중해서 나에 대해 내욕구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상냥함과 성실함은 다르다. 상냥한사람은 자신이 욕먹기 싫고 모든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은 욕망이 밑바닥에 있어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어려워요 미움받을까봐서요. 그걸 꿰뚫어보고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죠. 성실한사람은 어떤일을 해내기 위해 다른걸 포기할줄 아는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원하는걸 해내기 쉽기때문이지요.
"나 자신을 가장 친절하게 해야할 사람으로 대우하라"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완전 깜놀했거든요... 상대방에게만 친절하게 대우했지 정작 제 자신에겐 그러지 못했거든요. 오늘 영상보고 또 한번 깜놀합니다... 상대방에게 맞추고 상냥하게 대하느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 모른다니 하악.... 그래~~서(써니즈님 버전임) 제가 제 자신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나봐요 .... 밑에 축복받은 여자님의 댓글처럼 나의 영혼은 늘 온전했고 나를 사랑했기에 이젠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의 의견을 얘기할수 있음에 힘을 얻습니다!♥♥♥
'공사 구분을 하는거다' 라며, 성실성 성향에 더 치중되게 지내온 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상냥한 성향의 필요성을 느끼며 따라 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감정, 마음 공부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상황에 따라 성실성과 상냥함은 물 흐르듯 조화를 이뤄야하는 다른 부분인것같아요~ 애독자 중 한 사람으로 댓글을 보다가 단편 영화도 보게 됐는데^^ 친절함과 상냥함에 대해 또 다른 관점에서 인생을 보게되네요~ 써니즈 식구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위로부터 삶을 원만하게만 사는 삶이다며 자신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그무엇들은 좋을수도있고 그렇지않을수도 있다 그렇기에 틀린게 아니고 다르다 라고 생각하신다고 .. 이렇게 느껴지네요
그쵸! 공감입니다. 삶이 틀리고 맞다를 판가름하는건 그때에 신뿐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언가를 얻기위해 감내 하기가 부족함임을 받아들인것도 내 안에 큰 산을 넘는 여정일수 있구요. 그러다가 가다가다 복있는자 라면 저절로 얻게도 되겠죠. 왜냐면 그것을 포기가 아니고 인정하듯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일테닌까. 여튼.. 모닝타고 가든 비행기타고 날아가든 간다는건 같으니깐요^^~ 저는 글을 적을때 느낌오는글만 적고 그렇기에 이해가 안될수도 엉뚱할수도 있어요. 혹, 그렇담 걍 무시하세용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안녕하신지요... 저도 써니즈님 구독자이지만, 게으른 탓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중요한 주제를 발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행을 하기전엔 이런 고민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의 크기와 깊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지 않을까요. 내가 나의 마음을 내줄때, 비록 나의 진심이 이용당할지라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이런 부동심에 이르기위해 이 채널의 모든 구독자님들이 마음 공부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말들도 저의 사견에 불과하니 흘려 들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단편 영화 한 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https://youtu.be/epuTZigxUY8 영화를 본 후라면 진정한 상냥함과 친절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착함에 대해ㆍ좋음에 대해 옳고 맞다는 신념이 있을때는 보이지 않던것들이 그것을 내려놓고..다른경험을 함무로써 진정 분별이 되는것 같습니다.편중된 사고는 앞만 보이고, 갇혀있는 사고는 밖을 보지 못하다는것..삶의 다양한 사건과 사고의 경험으로 알게 되는 앎으로 배워 갑니다. 내려놓기까지..다른경험을 하기로 선택하기 까지...힘든 과정이지만, 깨닫는 기쁨, 그걸통해 얻는 더 나은 삶. 행복해지는 경험을 통해 계속 나아 갈수 있지만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써니즈님!
저도 이렇게 말하면 나를 안좋게 보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실랑이 할 바에야 내가 좀 참으면 편하지 라는 피동적인 태도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러다보니 가슴에 쌓이는 게 늘어가고 매년 새 반으로 바뀔때마다 이번에는 호구처럼 안지내야지 안지내야지 다짐을 해도 결국 바뀌지 못했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 살면서 말씀하신 '미움받을 용기'라는 것을 가지게 된 생각이 내가 느낀점을 얘기했다고 나를 ㄱㅅㄲ라고 평가할 사람이라면 어차피 관계를 이어나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어쩌면 그러한 생각을 했다기보단 그동안 응어리진 것들이 내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었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스스로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분삼고 있는 와중에 어쩌면 내가 오히려 상대방이 착한사람을 조금씩 조금씩 더 이용하도록 나쁜 사람으로 길들여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거절하는 것이 '용기'인 동시에 상대를 위해서라도 해야하는 '의무'라는 생각도 조금 들더라구요
전 상대방 기분만 맞처주다가 말그대로 너무 상냥해서 내속은 썩어 뭉그러지는데 싫은 소리 하면 저사람과 틀어질까봐 속앓이 하는 성격이였어요 일하는 상사가 멋대로 행동하고 막말하고 상대방이 무엇이힘든지 무관심인 사람때문에 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결국 내자신까지 싫어져 죽을려고 했는데 ... 그래 이 죽을힘으로 함살아보자 해서 명상과 확언을 먼저 시작했죠 ㅎㅎ 확언 할때 매일매일 나는 내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이렇게 내자신에게 얘기해줬더니 서서히 제 감정을 솔직하게 상사에게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조분조분 얘기하는 내자신이 신기했죠 속이 후련했구요.지금은 그 상사가 많이 변했어요 .저두 속앓이 안하게 되었구요 그 상사때문에 제가 영적공부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지금은 감사한 생각이들어요.
몸이 편찮으신 엄마랑 평생을 지내다보니 엄마를 보살피면서 굳어져버린 다른사람들 상태나 표정이나 이런걸 살피면서 나보다는 상대방이 먼저라는 인식들 가지고 사람들을 대했었어요. 결과는 감정적 호구만 되더라구요😊막대해도 싫은소리 못하고 다 받아주는 그런사람으로 대하는 주변시선에 이골이 나서 마음공부하면서 마인드셋 바꾸는 훈련중입니다. 주는 만큼 대하는 건강한 감정적 주고받음을 위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오버해서 과몰입하지않도록 노력중이에요. 조던피터슨님 영상 보면서 늘 공부중인데 써니즈님이 마침 좋은 메시지 업로드해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5:20 살면서 점차 깨달음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그냥 우연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며칠전 생각인것 같습니다 저도 남의 눈치를 많이보는편인데 그 심층원인이 저의 생각초점이 남의 생각에 맞춰져있었고 더 깊은 원인은 두려움인것 같습니다 이게 오랜세월동안 습관이 되여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오늘 문뜩 써니즈님영상 클릭하니 비슷한 내용을 보게 되네요
써니즈님한테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실천할가요 저는 15년동안 봥황해온 사람입니다 실천의 원동력은 자신이 원하는것이여야 생각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잡생각이 많고 실천를 안하죠 생각을 비우고 정화하고 뭘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5초안에 일단 행동해야한다는 도리도 알고있어요 예로 책을 읽어야하는데 게으름때문에 안됩니다
생각--> ( )-->행동 괄호안에 제일 본질적인게 있다고 생각되는데 써니즈님은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합니다
축복받은 여신 43
2020년 8월 21일 16:48아이때 부모가 욕구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아이는 분명하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할수있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표현할 수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반대의경우라면.
상처받지 않기위해 수동적이고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을 만들게된다.
이용당해도 내가 아직 덜당해서 정신을 못차린다며 자신을 자책한다. 이용당하는 사람은 계속 당한다. 뭔가 느낌이 아닌거같은데도 끄달려간다. 선을 분명히 긋지 못한다. 아닐거야 집착하며 끝까지 믿어본다
이제는 더이상 상대가 악업을 짓도록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자신과 상대 둘다를 위해서♡
^^
사람관계에서 평화만이 좋고 충돌은 나쁘다는 관념도 내려놓는다. 상냥함의 탈을 쓰고 그동안 편한것만 선택해왔다.
그 편함이 자신을 버리고 상처만 주었다.
아무 걱정말라.
그대의 영혼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
늘 온전했고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
파란앨범 30
2020년 8월 21일 15:46연년생 남동생을 보면서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 눈치를 보게된 건지
본성이 그런건지 알수없지만
나도 젖먹이였던 두살 때
엄마가 마당에서 빨래하다보면 동생한테 젖병 물려주다가 한번 슬쩍 빨아먹고 얼른 동생 젖병 물려주고.....
5살 때 동생 노는거 지켜보느라
난 안놀았다고 진우비서 였다고 엄마가 하더군요
아주 어려서부터 내 욕구보다 타인의 불편이 뭔지 살피면서 살아왔어요
그렇게 내 욕구는 거세된건지 오로지 나 혼자는 원하는게 없어요
내 일상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불편한게 있는지 보살피고 해결해주고 인복이 있었다면 평화롭고 보람됐겠지만 난 인복이 별로 없었고 살면서 뭔지 억울했던 기억이 많네요
모든게 내 지나친 상냥함이였단 걸 알게 된게 얼마안되요
오십이 되어서 알게되었네요
이젠 나한테 집중해서 나에 대해 내욕구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공덕장 26
2020년 8월 21일 18:07상냥함과 성실함은 다르다.
상냥한사람은 자신이 욕먹기 싫고 모든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은 욕망이 밑바닥에 있어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어려워요
미움받을까봐서요.
그걸 꿰뚫어보고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죠.
성실한사람은 어떤일을 해내기 위해 다른걸 포기할줄 아는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원하는걸 해내기 쉽기때문이지요.
Elize 17
2020년 8월 21일 15:09샹냥해서 이득볼 때가 더 많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도 있겠네요!
Luv J 15
2020년 8월 21일 16:05타인에게 상냥한만큼 자기 자신에게도 상냥하면 손해볼필요도 없고 자기만 좇느라 이기적이지고 않은 좋은 상태일거 같아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항상맑음 14
2020년 8월 21일 15:30아이고ㅜ 끔찍하고 가옥하다라 흠
나는 무엇을 원하지🤔 저는 이런 제가 시러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작은거라도 말해보는
연습중인데 목구멍에서 잘안나와요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자연스러워질 날이 오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Love Me 13
2020년 8월 21일 23:16"나 자신을 가장 친절하게 해야할 사람으로 대우하라"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완전 깜놀했거든요...
상대방에게만 친절하게 대우했지 정작 제 자신에겐 그러지 못했거든요.
오늘 영상보고 또 한번 깜놀합니다...
상대방에게 맞추고 상냥하게 대하느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 모른다니 하악....
그래~~서(써니즈님 버전임)
제가 제 자신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나봐요 .... 밑에 축복받은 여자님의 댓글처럼
나의 영혼은 늘 온전했고 나를 사랑했기에 이젠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의 의견을 얘기할수 있음에 힘을 얻습니다!♥♥♥
Pleia 13
2020년 8월 21일 15:10일단은 NO 라고 말하고 거절하는 연습부터 해야할 거 같아요
역설적으로 너무 친절한 사람은, 자신이 그 반대의 평가 듣는 걸 두려워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들에게 맞추고, 거절도 못하고...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듣고 유지하기 위해 그러는 사람들도 있단 얘기죠
그래서 '미움받을 용기'란 말이 주는 의미가 참 크다는 생각드네요
우주 11
2020년 8월 21일 15:04그게 저여요.
아이구야.제 속을 보셨네.
모데아니 10
2020년 8월 21일 16:17좋은게 좋은거라고 부딪치거나 충돌은 피하고 대부분 들어주며 넘어가는데 그게 오래되다보면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게 되고 혹여라도 주장을 한다해도 분위기를 살피거나 눈치를 보게 되죠.딱 제가 그러네요.ㅠ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평강공주 9
2020년 8월 21일 21:38'공사 구분을 하는거다' 라며, 성실성 성향에 더 치중되게 지내온 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상냥한 성향의 필요성을 느끼며 따라 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감정, 마음 공부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상황에 따라 성실성과 상냥함은 물 흐르듯 조화를 이뤄야하는 다른 부분인것같아요~
애독자 중 한 사람으로 댓글을 보다가 단편 영화도 보게 됐는데^^ 친절함과 상냥함에 대해 또 다른 관점에서 인생을 보게되네요~
써니즈 식구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라 8
2020년 8월 21일 17:34주위로부터 삶을 원만하게만 사는 삶이다며 자신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그무엇들은 좋을수도있고 그렇지않을수도 있다 그렇기에 틀린게 아니고 다르다 라고 생각하신다고 ..
이렇게 느껴지네요
그쵸! 공감입니다.
삶이 틀리고 맞다를 판가름하는건 그때에 신뿐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언가를 얻기위해 감내 하기가 부족함임을 받아들인것도 내 안에 큰 산을 넘는 여정일수 있구요.
그러다가 가다가다 복있는자 라면 저절로 얻게도 되겠죠.
왜냐면 그것을 포기가 아니고 인정하듯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일테닌까.
여튼..
모닝타고 가든 비행기타고 날아가든
간다는건 같으니깐요^^~
저는 글을 적을때 느낌오는글만 적고
그렇기에 이해가 안될수도 엉뚱할수도 있어요.
혹, 그렇담
걍 무시하세용 ~
감사합니다
Sojeong 8
2020년 8월 21일 15:56제가 그랬었는데 해외생활 하면서 많은 걸 깨달았어요.. 늦게라도 알게 된 게 얼마나 다행인지ㅠ
아름다운나 8
2020년 8월 21일 17:10감사합니다
김Flora 7
2020년 8월 21일 23:46상냥함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성실함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죠 ㅎㅎ 매번 같은 성향으로 반응하지 않고 깨어서 잘 대처하는게 지혜의 영역 아닐까요 ??
SharnyBu 7
2020년 8월 21일 16:06써니즈님, 안녕하신지요... 저도 써니즈님 구독자이지만, 게으른 탓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중요한 주제를 발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행을 하기전엔 이런 고민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의 크기와 깊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지 않을까요. 내가 나의 마음을 내줄때, 비록 나의 진심이 이용당할지라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이런 부동심에 이르기위해 이 채널의 모든 구독자님들이 마음 공부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말들도 저의 사견에 불과하니 흘려 들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단편 영화 한 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https://youtu.be/epuTZigxUY8 영화를 본 후라면 진정한 상냥함과 친절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장 7
2020년 8월 21일 19:3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마음비타민 The Mind Vitamin 7
2020년 8월 21일 17:3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아로마도이tv 7
2020년 8월 21일 14:48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미라클 6
2020년 8월 21일 22:57기왕 사는거 아름다운 인생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조던 피터슨 교수가 한 말씀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
진선미가 있는데 아름다운 것이 선한 것이고 그것이 진짜라고 한다면 아름다운 것은 선하고 참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도 무시되어선 아니될 것이며 내적인 아름다움도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인생이 아름답고 행복하고 진실되었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줌세요 ㅎ
그리고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추억 마니 마니 만드시길요
지금 거기에서 늘 여러분들은 행복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운이좋은라니 6
2020년 8월 21일 14:44잘들을게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
하경선 6
2020년 8월 21일 16:04영상도잘보고잘들어습니다.감사합니다.
l해빙l 6
2020년 8월 21일 14:48오늘도 써니즈님이 최고입니다 ^^
SK Jung 5
2020년 8월 21일 19:13내게 꼭. 필요한 내용.
김효경사랑님 5
2020년 8월 21일 19:00이책이 참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이름성 5
2020년 8월 21일 15:24감사해요..💓
Ji yeon Angela 5
2020년 8월 21일 18:08착함에 대해ㆍ좋음에 대해 옳고 맞다는
신념이 있을때는 보이지 않던것들이
그것을 내려놓고..다른경험을 함무로써
진정 분별이 되는것 같습니다.편중된 사고는 앞만 보이고, 갇혀있는 사고는 밖을 보지 못하다는것..삶의 다양한 사건과 사고의 경험으로 알게 되는 앎으로 배워 갑니다. 내려놓기까지..다른경험을 하기로 선택하기 까지...힘든 과정이지만, 깨닫는 기쁨, 그걸통해 얻는 더 나은 삶. 행복해지는 경험을 통해 계속 나아 갈수 있지만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써니즈님!
승유나 4
2020년 8월 22일 18:56갈등이 생기고
평화가 깨지는것을
감당할수 있다면
자신의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을 잘할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갈등이 생기는것
평화가 깨지는것을 힘들어 하는 이들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
자신의 뜻을 잘 밝히지 않아요.
사실 이런분들이 정말
친화적인 분들이고
제 주변에도 꽤 있거든요.
저는 이런분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그러나 사회는 냉정하고
이기적인 곳이라 이런 좋은분들이
이용당하고 착취 당하는것이지요.
그래서 힘을 기르라고
마음 단단히 먹고 상대해 주라고
많이 얘기해 줬지만
태생이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습관이
안든 분들은 못하더라구요.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으면
행운인 거구요.
사회는 냉정한 곳이지만
또 예외적으로 따뜻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
인복이 많으면 사는게
좀 편해지는 면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분들
남에게 싫은내색 못하고
하고 싶은 말 참고 힘든분들
그게 꼭 손해보는것 만은 아니예요.
보석같은 성향을 알아봐주는
이를 만나면 시너지를 낼수 있으니
성향대로 사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은 명암이 있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사는곳이니까요.
다만 이용당하지는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twospot 4
2020년 8월 21일 17:33thanks always
hd lure 4
2020년 8월 26일 11:45저도 이렇게 말하면 나를 안좋게 보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실랑이 할 바에야 내가 좀 참으면 편하지 라는 피동적인 태도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러다보니 가슴에 쌓이는 게 늘어가고 매년 새 반으로 바뀔때마다 이번에는 호구처럼 안지내야지 안지내야지 다짐을 해도 결국 바뀌지 못했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 살면서 말씀하신 '미움받을 용기'라는 것을 가지게 된 생각이 내가 느낀점을 얘기했다고 나를 ㄱㅅㄲ라고 평가할 사람이라면 어차피 관계를 이어나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어쩌면 그러한 생각을 했다기보단 그동안 응어리진 것들이 내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었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스스로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분삼고 있는 와중에 어쩌면 내가 오히려 상대방이 착한사람을 조금씩 조금씩 더 이용하도록 나쁜 사람으로 길들여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거절하는 것이 '용기'인 동시에 상대를 위해서라도 해야하는 '의무'라는 생각도 조금 들더라구요
차은정 3
2020년 8월 21일 20:25난 심하게 상냥한 사람... 나이들수록 위축되는 경험울 많이 하는데. 듣다보니 왜 그런지 알 거 같네욤.
장숙자 3
2020년 8월 22일 05:35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USA Story 3
2020년 8월 27일 10:56전 상대방 기분만 맞처주다가 말그대로 너무 상냥해서 내속은 썩어 뭉그러지는데
싫은 소리 하면 저사람과 틀어질까봐 속앓이 하는 성격이였어요
일하는 상사가 멋대로 행동하고 막말하고 상대방이 무엇이힘든지 무관심인 사람때문에 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결국 내자신까지 싫어져 죽을려고 했는데 ... 그래 이 죽을힘으로 함살아보자 해서 명상과 확언을 먼저 시작했죠 ㅎㅎ 확언 할때 매일매일 나는 내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이렇게 내자신에게 얘기해줬더니 서서히 제 감정을 솔직하게 상사에게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조분조분 얘기하는 내자신이 신기했죠 속이 후련했구요.지금은 그 상사가 많이 변했어요 .저두 속앓이 안하게 되었구요
그 상사때문에 제가 영적공부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지금은 감사한 생각이들어요.
위성동 2
2020년 8월 21일 21:39감사합니다 ~^^!🤗😄😄
TAEI 2
2020년 8월 22일 14:48몸이 편찮으신 엄마랑 평생을 지내다보니 엄마를 보살피면서 굳어져버린 다른사람들 상태나 표정이나 이런걸 살피면서 나보다는 상대방이 먼저라는 인식들 가지고 사람들을 대했었어요. 결과는 감정적 호구만 되더라구요😊막대해도 싫은소리 못하고 다 받아주는 그런사람으로 대하는 주변시선에 이골이 나서 마음공부하면서 마인드셋 바꾸는 훈련중입니다. 주는 만큼 대하는 건강한 감정적 주고받음을 위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오버해서 과몰입하지않도록 노력중이에요. 조던피터슨님 영상 보면서 늘 공부중인데 써니즈님이 마침 좋은 메시지 업로드해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하늘향해 2
2020년 8월 22일 01:03앞부분 많이 공감되어요!
이혜영 2
2020년 8월 22일 09:31감사합니다
SJ T 2
2020년 8월 22일 18:45그윽한 눈빛.
턱에 괸 손.
차려입은 옷.
갖고 싶다.. 이 남자...
(덜렁)
Esther Kim 2
2020년 8월 21일 22:51감사합니다.
하보남 2
2020년 8월 21일 21:08감사합니다!~
새벽비행 1
2022년 6월 24일 20:51상냥하지만. 솔직하게.
자타를 구분하면서 살아간다면
행복감도 느끼고 자신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혜윤 1
2020년 8월 22일 21:18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 Mina 1
2020년 8월 23일 07:25제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시는 동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써니즈 최고👍
무무 1
2021년 9월 17일 09:16착한아이증후군이었나봅니다.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게 제 내면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모든걸 밖에서 구하려하지말고 내안에서 찾으라는 말이 이해됩니다. 오늘 이영상을 통해 울림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Yes 1
2020년 8월 23일 01:171:56 ~ 2:14
왜 건물들이 두둠칫 거릴까요??ㅇ.ㅇ;;
真与自由 1
2020년 8월 22일 19:285:20 살면서 점차 깨달음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그냥 우연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며칠전 생각인것 같습니다
저도 남의 눈치를 많이보는편인데
그 심층원인이 저의 생각초점이
남의 생각에 맞춰져있었고
더 깊은 원인은 두려움인것
같습니다
이게 오랜세월동안 습관이 되여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오늘 문뜩 써니즈님영상
클릭하니 비슷한 내용을 보게
되네요
써니즈님한테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실천할가요
저는 15년동안 봥황해온 사람입니다
실천의 원동력은 자신이
원하는것이여야 생각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잡생각이 많고 실천를
안하죠 생각을 비우고 정화하고
뭘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5초안에 일단 행동해야한다는
도리도 알고있어요
예로 책을 읽어야하는데
게으름때문에 안됩니다
생각--> ( )-->행동
괄호안에 제일 본질적인게
있다고 생각되는데 써니즈님은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합니다
다연 1
2020년 8월 22일 11:36상대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니 당연히 친절해야되겠죠^^
오늘도 나인 모두에게 상냥함을 보냅니다
오늘도 멋진글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쵝오!!!^^
Matae 1
2020년 10월 10일 12:45상냥이랑 복종을 헷갈리지 맙시다.
조용조용히 1
2020년 8월 22일 13:23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완벽한 행복
완벽한 상사 완벽한 지도자 완벽한 나
등 등 항상 의지처를 찾아 헤메지만
불완전한 채로 지금을 살고 있는 나
그리고 누구나 그렇다는
불 완전함의 지금(완전성)을 받아 들인다면
편하게 상사가 잘해주면 기뻤다가
상사가 못해주면 다운 되는
내 삶의 키를 남에게 허용하는 인간이 아닌
모든 것 (완벽함)에 대한 숭배로 부터 벗어 날것이고
당연히 그게 살아가는 데 결과도 좋겠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