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의 책

제목 그대로 2019년 올해의 책입니다. 일단 서두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9년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 가장 책을 적게 읽은 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책을 2권이나 썼기 때문입니다. 책을 쓰기 위한 독서를 하다보면 '완독'이 어렵습니다. 특히 제가 쓰려는 책의 주제(경제사, 노동시장 등)와 연관된 책은 집중적으로 읽을지 모르지만, 한 해 동안 나온 신작을 읽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2019년 올해의 책은 예년에 비해 조금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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