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안녕하세요! <초집중> 책 잘 읽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딴짓의 어느 정도는 어떤 일을 할 때 부담감 때문에 회피하려는 성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중요한 기획서 작업을 앞두고 계속 웹서핑을 한다더지 핸드폰을 본다던지 등등이요. 일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질문으로는, 너무 초집중을 하다보면 적막이 느껴져서 고요하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 이런 저런 소음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몰입하는 상태도 너무 좋지만 이게 가끔은 적막으로 옮겨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혼자서 작업하는 적막과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더 초집중 모드로 생산성을 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 질문은, 작가님이 초집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초집중 기술이 있고 소개해주신 방법 중에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효과가 있었다는 피드백을 들은 초집중 기술이 궁금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집중자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불어 이렇게 저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시는 우리 신박사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_< 최고 최고~♡
초집중을 위한 행동 중 "액티브"적인 부분과 "패시브"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초집중 책을 읽기전에는 주로 "패시브"적인 환경설정으로 습관을 주도해왔는데, 책을 읽고나서 "액티브"적인 과업을 재해석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니르이얄 작가분은 많은 책 안의 스킬 중, 주로 능동적으로 사용하는것들이 무엇이 있으며, 초집중을 하기 위해 "과업을 재해석하다"를 활용한 실전사례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니르형님 초집중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정말 중요한 일과 관계에 초집중하는 삶을 향해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가 8장에서 '의지력은 고갈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제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이후 책을 읽다가 19장에서 '바탕화면이 어지러우면 일단 인지력이 낭비된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의지력과 인지력이 한국어 발음상 비슷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의지력과 마찬가지로 인지력도 인지 자원으로서 고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의지력과 인지력은 어떤 개념적 차이가 있는지? 인지력도 의지력처럼 고갈되지 않는지? 만약 고갈된다면 회복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왓~ 초집중 1회 완독 후 2회 들어가고 있는데 니르님이!! 기분이 새롭네요!! 니르작가님은 왠지 딴짓을 잘 컨트롤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후회하게 만드는 강력한 딴짓이 있나요? 그리고 그 딴짓을 컨트롤하기 위해 했던 전략들 중에 어떤 게 제일 잘 되었었는지도요~ :-D
니르 이얄 작가님 책 중에 todolist는 미루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미루는 이유가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박스형시간관리와 딴짓체크리스트 없이 todolist를 처음에 짤때 왜 이걸 해야하는 가를 고민하고 계획한다면 그러한 todolist도 반대하시나요? 반대하신다면 그 이유가 또 있을까요?
니르이얄작가님은 15분 무료채팅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15분이면 참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약 중 우선 순위를 두고 채팅을 하시는지, 또 쌓여있는 질문에 답을 못해줄 때 혹시 마음이 불편하지않으신지 궁금합니니다. 초집중 책을 읽은 후 블로그 포스팅 시간과 댓글교류시간을 조절 중이다보니 전 물리적 시간에 약간의 죄책감 또는 빚진 마음이 드는데 작가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책읽기전에도 원래 알림들을 지웠었는데 읽고나서는 무의미한 어플들도 지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업무특성상 한가지 일을 오래하는 게 아니라 업무 처리 중 전화, 팩스, 방문하는분들까지 케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가지일에 집중하려고하면 전화가오고 방문이 오면서 집중이 깨지는데요
가끔 저장이 안되있는 것이 발견된다던지 다시 돌아가 왜 보고있었는지 생각해야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ㅜㅠ
안녕하세요 작가님! 초집중 책을 읽고 내부계기와 외부계기를 전보다는 조금 더 다스리며 집중력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질문은, 박스형 타임테이블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분명 삶에 더 큰 변화가 있을것같은데 실천이 잘 되지않습니다. 할일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만 급해서 타임테이블 작성하는 시간을 내는것 마저 잊곤 하는데요, 조금더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실수 있을까요? 혹은 큰 변화의 예시가 있다면 그 또한 자극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공부에 초집중하는방법이 궁금해요! 공부할 때 유투브나 인터넷을 끊어야하는데 어떻게해서든지 공부하다가 좀만 힘들면 자꾸보게돼요ㅠㅠ 환경을 통제해보기도 하지만 매번그렇게하는게 쉽지않고, 제가 하는 공부는 재미있게 새롭게 바꿔볼 수도 없어서ㅠㅜ더 지루하고힘든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공부에 초집중하는 추가적인 다른 방법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니르이얄님을 섭외하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질문1. 단순히 딴짓을 덜 한다고 본짓을 더 많이 하거나 집중하는 건 아닙니다. 본짓을 본짓답게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전략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본짓의 결과가 예측하거나 상상하기 어려워 그런지 힘들게 본짓에 집중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ㅜㅜ 질문2. 본짓을 딴짓처럼 무의식적으로 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딴짓같은 본짓)
신박사tv 69
2020년 8월 22일 09:46니르 이얄 작가님에게 <초집중>에 관해서 궁금한 점을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이런 세계적인 찐고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네요~^^
태PD 14
2020년 8월 22일 10:40작가님 안녕하세요! <초집중> 책 잘 읽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딴짓의 어느 정도는 어떤 일을 할 때 부담감 때문에 회피하려는 성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중요한 기획서 작업을 앞두고 계속 웹서핑을 한다더지 핸드폰을 본다던지 등등이요. 일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질문으로는, 너무 초집중을 하다보면 적막이 느껴져서 고요하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 이런 저런 소음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몰입하는 상태도 너무 좋지만 이게 가끔은 적막으로 옮겨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혼자서 작업하는 적막과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더 초집중 모드로 생산성을 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 질문은, 작가님이 초집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초집중 기술이 있고 소개해주신 방법 중에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효과가 있었다는 피드백을 들은 초집중 기술이 궁금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집중자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불어 이렇게 저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시는 우리 신박사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_< 최고 최고~♡
이태주 13
2020년 8월 22일 10:35초집중을 위한 행동 중 "액티브"적인 부분과 "패시브"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초집중 책을 읽기전에는 주로 "패시브"적인 환경설정으로 습관을 주도해왔는데, 책을 읽고나서 "액티브"적인 과업을 재해석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니르이얄 작가분은 많은 책 안의 스킬 중, 주로 능동적으로 사용하는것들이 무엇이 있으며, 초집중을 하기 위해 "과업을 재해석하다"를 활용한 실전사례들이 궁금합니다.
닭둘기 12
2020년 8월 22일 10:16To. 니르형님
안녕하세요 니르형님 초집중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정말 중요한 일과 관계에 초집중하는 삶을 향해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가 8장에서 '의지력은 고갈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제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이후 책을 읽다가 19장에서 '바탕화면이 어지러우면 일단 인지력이 낭비된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의지력과 인지력이 한국어 발음상 비슷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의지력과 마찬가지로 인지력도 인지 자원으로서 고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의지력과 인지력은 어떤 개념적 차이가 있는지? 인지력도 의지력처럼 고갈되지 않는지? 만약 고갈된다면 회복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ᄀᄂ 9
2020년 8월 22일 15:00난 초(second)집중은 잘 하는데ㅋㅋㅋ
가성비보험 9
2020년 8월 22일 10:17우왓~ 초집중 1회 완독 후 2회 들어가고 있는데 니르님이!! 기분이 새롭네요!! 니르작가님은 왠지 딴짓을 잘 컨트롤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후회하게 만드는 강력한 딴짓이 있나요? 그리고 그 딴짓을 컨트롤하기 위해 했던 전략들 중에 어떤 게 제일 잘 되었었는지도요~ :-D
hy song 8
2020년 8월 22일 10:57안녕하세요 작가님! 초집중 맨 마지막에 따님이 '언제나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이야기한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초집중자가 됨으로써 작가님이 갖고 싶은 초능력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YS K 5
2020년 8월 22일 10:02썸네일보자마자 바로 클릭했어요 우와
설림픽 4
2020년 8월 22일 09:56세계로 뻗어가는 체인지 그라운드!!
편자남(편의점에서 자기개발하는 남자) 3
2020년 8월 22일 10:25자막이 없어 당황했는데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궁금한점 있으면 게시글로 올려달라는 초집중의 저자께서 직접 올리신 영상이군요~^^
jimbae 3
2020년 8월 22일 10:34찐이네..?
이은정 2
2020년 8월 22일 10:33초집중책 읽고있는중^^
위대한 인사이트 2
2020년 8월 22일 18:43안녕하십니까?! 초집중 대선배님
1.(개인)초집중자의 삶을 유지하는 데 있어 제일 큰
위기는 무엇이었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없었다면 어떤 것이 제일 큰 위험이 될 거라 생각
하시고 거기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2.(공동체)초집중자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어떤 사회적 규범(분위기)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3.초집중 후배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전대환 2
2020년 8월 22일 10:54니르 이얄 작가님 책 중에 todolist는 미루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미루는 이유가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박스형시간관리와 딴짓체크리스트 없이 todolist를 처음에 짤때 왜 이걸 해야하는 가를 고민하고 계획한다면 그러한 todolist도 반대하시나요? 반대하신다면 그 이유가 또 있을까요?
연인 2
2020년 8월 22일 10:52니르이얄작가님은 15분 무료채팅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15분이면 참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약 중 우선 순위를 두고 채팅을 하시는지, 또 쌓여있는 질문에 답을 못해줄 때 혹시 마음이 불편하지않으신지 궁금합니니다.
초집중 책을 읽은 후 블로그 포스팅 시간과 댓글교류시간을 조절 중이다보니 전 물리적 시간에 약간의 죄책감 또는 빚진 마음이 드는데 작가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Get thankyou 2
2020년 8월 22일 11:52ㅠ 읽으면서 두어가지 있었는데, 메모해 둘걸.. 역시~! 서평 후기를 쓰지 않은 내 실천력 부족을 인지하는 계기.
아무거나 냅시다 2
2020년 8월 22일 11:57섭외력!
방세영 2
2020년 8월 22일 11:17저도 책읽기전에도 원래 알림들을 지웠었는데 읽고나서는 무의미한 어플들도 지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업무특성상 한가지 일을 오래하는 게 아니라 업무 처리 중 전화, 팩스, 방문하는분들까지 케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가지일에 집중하려고하면 전화가오고
방문이 오면서 집중이 깨지는데요
가끔 저장이 안되있는 것이 발견된다던지
다시 돌아가 왜 보고있었는지
생각해야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ㅜㅠ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가희 1
2020년 8월 22일 17:39영어 어찌합니까....
Junyoung Yoo 1
2020년 8월 22일 10:41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루시 1
2020년 8월 22일 13:18안녕하세요 체인지그라운드를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집중에 대해 알게되서 영광입니다.
아이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으로 빠졌을때도 자율성.유능성.관계성을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he ra 1
2020년 8월 22일 11:58와 대박
김재경 1
2020년 8월 22일 14:19고수님의 영역별 가치관 설정에 영향을 준 사건(경험), 책들이 궁금합니다!
RATA K
2020년 8월 23일 17:19책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초집중을 위한 선행 과제로 나,관계,일 영역의 가치관에 대한 정의와 왜 이것을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중요함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구체적인 사항이나 방법같은 것이 있을까요?
나영찬
2020년 8월 22일 14:49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Yeonhee Park
2020년 8월 22일 12:33안녕하세요 작가님! 초집중 책을 읽고 내부계기와 외부계기를 전보다는 조금 더 다스리며 집중력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질문은, 박스형 타임테이블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분명 삶에 더 큰 변화가 있을것같은데 실천이 잘 되지않습니다. 할일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만 급해서 타임테이블 작성하는 시간을 내는것 마저 잊곤 하는데요, 조금더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실수 있을까요? 혹은 큰 변화의 예시가 있다면 그 또한 자극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Sun U
2020년 8월 22일 21:16와우 대박!!
요약
2020년 8월 23일 11:45감사합니다 니르이얄님!
내부계기 본짓에 집중해야 한다는 챕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하는것이 본짓인지 알기 위해서는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이것을 찾는 명확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시윤
2020년 8월 24일 23:33얼마전에 초집중 읽고 리뷰까지 썼어요^^
초집중은 책을보면 명쾌하듯이
반대로 초이완 하는 작가님 방법이 있으신지~~;;;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soar so
2020년 8월 22일 23:24공부에 초집중하는방법이 궁금해요!
공부할 때 유투브나 인터넷을 끊어야하는데 어떻게해서든지 공부하다가 좀만 힘들면 자꾸보게돼요ㅠㅠ 환경을 통제해보기도 하지만 매번그렇게하는게 쉽지않고,
제가 하는 공부는 재미있게 새롭게 바꿔볼 수도 없어서ㅠㅜ더 지루하고힘든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공부에 초집중하는 추가적인 다른 방법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아빈
2020년 8월 22일 14:13와👍 👍 👍 👍 👍 👍
에센셜
2020년 8월 24일 12:40니르이얄님을 섭외하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질문1. 단순히 딴짓을 덜 한다고 본짓을 더 많이 하거나 집중하는 건 아닙니다. 본짓을 본짓답게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전략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본짓의 결과가 예측하거나 상상하기 어려워 그런지 힘들게 본짓에 집중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ㅜㅜ
질문2. 본짓을 딴짓처럼 무의식적으로 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딴짓같은 본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