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깃털을 옮기는 정도의 일일지라도 상대방에겐 바위를 옮기는 정도의 일일지도 모른다. 남의 슬픔을 내기준에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된다.
허나 지혜가 생기면 제 스스로 바위를 깃털로 바꿀 수 있다. 질문자의 바위같은 고통의 무게가 부디 지혜에 눈을떠 그것이 깃털이었음을 알게 되기 바랍니다.
저 또한 이혼가정에서 자라 버림받는것이 어떤줄을 압니다. 그리워하다 원망하다 사랑받고싶고 다시 미워하게되는일. 그러나 나를 내려놓고 보면 그것은 그냥 그런일일뿐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허나 지금부터라도 미워하고 사랑하는것이 같은것임을 알아채고 그 모든것이 괴로움이라는것을 알아차리시고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릴때의 트라우마가 평생 그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것을 깨닫길 바라며 거기서 헤어나오는것이 힘든일인줄을 공감하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부디 많은 행복한두사람이 만나 성숙한 사랑을 하시길 바라며 부부 두사람이 행복한삶을 사는것이 자식을 위한 길임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연세가 많이 드셨는데도 어렸을때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는것을 보면, 얼마나 유년기가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저도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릴때 생각이 더 나는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대받지 않고 버림받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 질까요.. 스님의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3자로서 저 아주머니 말을 끝까지 들어보니, 전형적으로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자기 자신을 자기가 괴롭히는 사람이네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평생을 괴롭게 살게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난 이후로는 그런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유로워지는 것이 큰 깨달음이고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누가 저한테 거지라고했을때는 왜 이런환경에 태어났는지 잠깐동안 원망도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누굴 탓하기보다 이 환경에서 잘지내야되는것이기에 그게 삶이기에 떨쳐버리려고 합니다. 아주머니께서 남탓하고 그런거에 얽매이면 계속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차피 이렇게된거 이 상황에서 할수있는것을 찾아서 스스로 행복해져야합니다. 마음에 상처가있다고하니 제가 안겪어봐서 모르나,저는 더 심한 상황에서도 견뎌냈기에 이런글을 적습니다. 스스로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거예요. 힘내세요.
딸이 아닌 저도 질문자의 어머님 마음을 알겠는데 참 한치 앞의 부모 마음을 어떻게 저렇게 모를까 싶습니다.
어머님이 같이 죽자라는 건 아픈 딸을 두고 먼저 가면 저승에서도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이 너 먼저 죽으면 나도 죽겠다는 의미는 아픈 딸 먼저 두고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님아, 어머님이 당신을 버릴려 했으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나 고아원에 버렸지 친정 어머니께 데려다 주었겠습니까. 옛날엔 말입니다. 어린 나이에 처녀가 아이를 기른다는 게 얼나나 힘든 일이고 사회적 냉대를 받았는지 아십니까. 님아, 어머님은 님을 버린 적도 없고 그 당시 처한 현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스님 말처럼 나이드신 외가 할머님이 어머니 역할을 하셨으니 그분이 어머님이 맞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어머님이 한명 더 생겼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천지에 고아가 들으면 정말 배불러 터진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으니 얼른 철부터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님이 지금 행복하시면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신 그 분이 누군덜 아주 감사히 생각할 것입니다. 님이 지금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버리지도 아니한 그 생모를 탓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유를 이제부터는 자신한테서 찾아 보세요.
생모가 재혼을 누구랑 하시던 왜 어머니 인생에 간섭을 하시는 겁니까? 어머님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왜 님의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그 행복을 뺏앗으려 하십니까.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뭐랄까 60세가 넘었는데 아직 철없고 순수한 어린애 같으신 걸 본인이 아셔야 할 듯합니다. 저렇게 정신적으로 아프면 늘상 누구한테 의지를 하게 되어있는데 이건 결국 자신을 망치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정신적 독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말씀 들어보면 본디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인데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허공세월 다 보낸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스님 말씀처럼 왜 사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 건지 고민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누구인가? 제가 찾은 정답을 공유하자면 '실천하는 내가 나다' 입니다. 그 외는 생각하는 나일 뿐 살아가는데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여튼, 생모신지 할머니신지 모르겠지만 그분이 노령이시고 후일 편히 갈 수 있게 건강을 빨리 되찾으세요. 이것이 님이 여태 두분 마음도 모르고 원망하며 살았던 시간을 대신해 마지막 효도를 하는 길입니다. 두 어머님 걱정 이제 그만 시키시고 두 어머님께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고 단란한 가정 이루소서 ~
질문자의 삶이 황폐했을거라는게 느껴집니다. 거칠고 힘든삶 속에 가슴의 상처로 우울증까지 오셨다는 것두요. 우리의 삶은 내가 주인공 입니다. 내게 닥친일은 나의 인과로 오는것이구요. 그 인과속에서 무너질수 밖에없었다. 나는 힘들수 밖에 우울증을 겪을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시는건 자신의 삶의 주인태도가 아닙니다.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자신의 역경과 고난속에서 예쁜꽃을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법륜스님께 질문할 용기를 냈다는건 연꽃의 씨가 뿌려져 있는건 확실합니다.
수많은 사람앞에서 스님께 공개적으로 호통을 받으면서도 준비해온 말, 꼭 터놓고 싶었던 말 울분토하면서도 끝까지 하고 가신 질문자님께도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분명히 이 대화를 계속 곱씹어보면서 갈 수록 후련한 여생을 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덕에 저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고생하며 살아오셨습니다. 저도 신의 실수라 생각하며 살아온 아이 중 한 명이기에...
자기 안에 갇혀 자신일이 세상 이 보다 크다고 느끼는 법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면 별거 아니네~ 되는 법이지요~♡ 긍정의 힘이 필요할때입니다 자기를 괴롭히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럼 주변 모두가 좋아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할때 자식 남편 가족한테 자신을 옳아매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정 행복해야할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늘 스님이 말하는것입니다 그 어떤일이 있어도 행복해야 한다
내과 전문의 입니다. 제 환자 분 중에서 상태가 안 좋아 일주일에 돌아가시는 분이 한분씩 생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 아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출근 합니다. 법륜 스님 말씀 정말 현실적이고 실상을 말해 줍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가는 것에 감사하고 사는것에 동감합니다. 스트레스는 욕심입니다. 제 환자 죽음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데.... 그건 행복에 대한 욕심입니다.
저도 죄를 지어 회계하는 맘으로 스님유튜브로 공부하고 반성중인데요... 몇개월 지은죄가 있어서 나름 시간쪼개어 올라온 스님영상 거의 다 본거밭은데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쎄네요 스님께서도 그케 많은 질문자의 답변에도 오늘처럼 목청 올리신건 제가 본 영상중에 이번영상이 첨이구요..
스님의 무한 가르침과 질문자를 향한 안타까움이 너무 너무 목소리에서 애가 탈정도네요....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전 스님께서 저 보살님께 호통치시는것도 모두 저에게 호통치는걸루 참회한답니다. 많이 반성하구 깨우치고갑니다. 그리고...앞으로 착하게 살고 남에게 베풀며 이웃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중생의 아픔에 일일히 응해주시는 분이 관세음 보살이라고 알고 있는데 법륜스님은 인간의 모습을 하신 관세음 보살 이십니다 뭇 사람들의 고통에 아픔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보살님! 제가 무슨 복이 있어 같은 시대에 우리라는 공동체에 스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는지 감사 드립니다
보살님이 어릴적부터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아왔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한갑이 되도록 과거의 힘들었던 과정의 생각을 끊어내지 못해 계속 괴로워하신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스님의 말씀은 힘들었다는 과거의 인연,생각을 떨쳐내고 앞으로의 삶을 힘차게 하시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박그냥 243
2020년 8월 24일 15:27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닝커피 166
2020년 8월 27일 11:47이이들 잘 키웁시다...상처라는건 늙어서도 없어지지 않나봅니다...아주머니 남은 인생 긍정적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오월 166
2020년 8월 24일 06:40저 아주머니 너무 불쌍하다. 60인데도 어머니에게 휘둘리고 있다니. 딱 인연 끊고 자기만 잘 돌보면 될텐데.
스님, 착하게만 살라고 하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워하지도, 걱정하지도 않으며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띠형제 165
2020년 8월 24일 06:11나에겐 깃털을 옮기는 정도의 일일지라도
상대방에겐 바위를 옮기는 정도의 일일지도 모른다. 남의 슬픔을 내기준에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된다.
허나 지혜가 생기면 제 스스로 바위를 깃털로 바꿀 수 있다. 질문자의 바위같은 고통의 무게가 부디 지혜에 눈을떠 그것이 깃털이었음을 알게 되기 바랍니다.
저 또한 이혼가정에서 자라 버림받는것이 어떤줄을 압니다. 그리워하다 원망하다 사랑받고싶고 다시 미워하게되는일. 그러나 나를 내려놓고 보면 그것은 그냥 그런일일뿐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허나 지금부터라도 미워하고 사랑하는것이 같은것임을 알아채고 그 모든것이 괴로움이라는것을 알아차리시고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릴때의 트라우마가 평생 그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것을 깨닫길 바라며 거기서 헤어나오는것이 힘든일인줄을 공감하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부디 많은 행복한두사람이 만나 성숙한 사랑을 하시길 바라며 부부 두사람이 행복한삶을 사는것이 자식을 위한 길임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Soo 153
2020년 8월 24일 09:47저렇게 연세가 많이 드셨는데도 어렸을때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는것을 보면, 얼마나 유년기가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저도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릴때 생각이 더 나는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대받지 않고 버림받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세상은 얼마나 행복해 질까요..
스님의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경선 152
2020년 8월 24일 06:39이렇게 명쾌한 답을 보았나!
스님은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큰 선물이십니다.
파라다이스 126
2020년 8월 25일 00:12법륜스님 법문을 들은 지 5년이 되어 가는 데 처음으로 번개 같은 음성으로 중생을 일깨우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주머니 부디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jong park 125
2020년 8월 26일 02:25원환을 품고 사는 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당신 마음속에 공짜로 살게 하는 셈이라고,,,,,,,,,
mindsg lee 114
2020년 8월 24일 06:13사는데는 이유가 없다 ᆢ어떻게 살아야될까를 고민해라 ᆢ
스님ᆢ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김보경 104
2020년 8월 28일 13:20스님 항시 우문현답으로 저에게 깨달음 주시니
감탄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지켜주셔서 가르침 주십시요
김영걸 79
2020년 8월 24일 05:57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훈계의 말씀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Alex Lee 76
2020년 8월 24일 06:23제3자로서 저 아주머니 말을 끝까지 들어보니, 전형적으로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자기 자신을 자기가 괴롭히는 사람이네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평생을 괴롭게 살게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난 이후로는 그런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유로워지는 것이 큰 깨달음이고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KHO 고대의 희말라야산 마음학교 75
2020년 8월 29일 21:07생각이 비좁아 갇혀 있는
중생들의 마음가짐을
크게 탁 트여 주시고
고정된 생각을 일깨워주시는
말씀이 참좋습니다.
unicoop u 73
2020년 8월 26일 22:19조울증 질문자님 ~
충격이 많이 크십니다
대단한 용기로 질문 하는것만 해도 치유가 됩니다
joo 71
2020년 8월 26일 14:22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아무 문제 없다” 의 의미는 상을 깨라는것같아요
뭔 문제가 없고
좋고 나쁨 자체도 없고 그냥 일어났다 사라지는 일들일뿐...
용진 70
2020년 8월 24일 15:26그래도 끝까지 질문해서 답을 찾아 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제부턴 밝게 살아가시길 🙏
Rhino W 65
2020년 8월 24일 06:08스님...항상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우리들 곁에 계셔서 깨달음 계속 도와주세요.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아홉번째달 65
2020년 8월 25일 00:59그랗죠..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죠...태어난 김에 어차피 그리된거..행복하게 살면 되죠
김을순 56
2020년 8월 24일 11:45법륜스님 답변으로 인해 깨달음 얻고 살고있읍니다 불교의 깊이있는 부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부자 54
2020년 8월 24일 12:41밑에 댓글보니 자기가 더 힘들었는데 질문자는 배부른 소리한다는 분들.... 대부분이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이분은 그래도 질문을 하자나요! 이런분이 스님말씀 듣고 질문하고 하는 용기자체가 노력하는 겁니다. 다 자기고민이 세상 젤 큰거예요~~
양진혁 50
2020년 8월 24일 07:37세상에는 두가지 분류가있습니다
깨달은자와 깨닫지 못한자.
CHEON RYU 48
2020년 8월 24일 05:28모든 중생에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의 법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oO젤리빈Oo 46
2020년 8월 26일 11:34오늘 질문자 병이 깊은데... 스님, 역시 천재!
윤보선 45
2020년 10월 18일 16:08천상천하 유아독존 :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
은하수 43
2021년 3월 28일 08:43어릴때는 부모가 신이었지.. 신이 나를 버린 거 같고 신이 나한테 벌을 주는 것 같았는데.. 크고 나니 신이 아니라 그냥 나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걸 알았어요. 어릴적에 부모행동으로 그렇게 상처받을 것도 그리고 그렇게 미워할 것도 없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문은정 42
2020년 8월 24일 13:00저도 힘들게 살았기때문에 이분의
고통이 느껴집니다.남은인생이라도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miseong Shin 40
2020년 8월 25일 11:51피해자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오늘부터 어떻게 살까를 생각해야줘
이행숙 40
2020년 8월 24일 06:52거룩하신 우리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울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 가르침듣고 귀기우려 주 정진해봅니다 법륜스님 언제나 울 곁에 있어주세요 귀하신분 울 법륜스님 모든 스님께 참회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행복한 주 될것 같습니다
ᆞsun 39
2020년 8월 24일 21:26부모한테 사랑못받고 버림받으면 저렇게 되나봅니다. 괴로와해도 바뀌는게 없으니 생각을 떨치고 사는게. . 그냥 봄에 피는꽃만 봐도 이쁘고 세상이아름답다고 왜사냐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요.
이승희 38
2020년 8월 25일 14:48피해의식ㆍ애정결핍에서오는 화병이네요
모두가주인공 36
2020년 8월 24일 15:37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자식을 평생 괴롭히는.. 차라리 고아엿으면 더 나앗을것 같기도 합니다.
행복한사람 33
2020년 8월 24일 15:49스님의 말씀 덕에 사는 이유를 더 이상 찾지 않고, 어떻게 살지 생각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삽니다. 고맙습니다.
동그래 33
2020년 8월 24일 11:42스님 다시 한 번 머리를 숙이게 되는 법문입니다.
부처님의 불법을 실생활에 맞게 알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love J 32
2020년 8월 24일 07:16오늘 생방송에서 만나요🙏 남탓을 하면 자기만 괴롭다는 사례네요... 정말 괴로워보이세요...
권대형 32
2020년 8월 24일 15:22법륜스님은 제 마음에 명약입니다
영상으로 뵙고 말씀만 들어도
큰 위안이 됩니다,,,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구
좋은 말씀 바랍니다
법륜스님 화이팅 💚 ❤ 💖 쵝오
독고탁이 32
2020년 8월 25일 23:02누가 저한테 거지라고했을때는 왜 이런환경에 태어났는지 잠깐동안 원망도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누굴 탓하기보다 이 환경에서 잘지내야되는것이기에 그게 삶이기에 떨쳐버리려고 합니다. 아주머니께서 남탓하고 그런거에 얽매이면 계속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차피 이렇게된거 이 상황에서 할수있는것을 찾아서 스스로 행복해져야합니다. 마음에 상처가있다고하니 제가 안겪어봐서 모르나,저는 더 심한 상황에서도 견뎌냈기에 이런글을 적습니다. 스스로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거예요. 힘내세요.
이영숙영숙 32
2020년 8월 24일 08:25스님 스님 ~~
우리스님^~^
너무귀하고 소중한 말씀 맘속깊이 담아두고
살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살구 30
2020년 8월 24일 16:53질문자가 행복하기를 빕니다
김월순 30
2020년 8월 24일 09:48법문스님 합장합니다 많은 중생들에게 꼐닭은을주시고 보듬어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나무 서가모니 불♡♡♡
wonny1st 30
2020년 9월 04일 14:05아주머니 말하는 내내 손잡아 주는 사람도 있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병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Seongwon O 29
2020년 8월 24일 05:03새벽 종 치고 업로드 하신듯 ㅎㅎ
Sunshine Y 28
2020년 8월 24일 07:30딸이 아닌 저도 질문자의 어머님 마음을 알겠는데 참 한치 앞의 부모 마음을 어떻게 저렇게 모를까 싶습니다.
어머님이 같이 죽자라는 건 아픈 딸을 두고 먼저 가면 저승에서도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이 너 먼저 죽으면 나도 죽겠다는 의미는 아픈 딸 먼저 두고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님아, 어머님이 당신을 버릴려 했으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나 고아원에 버렸지 친정 어머니께 데려다 주었겠습니까. 옛날엔 말입니다. 어린 나이에 처녀가 아이를 기른다는 게 얼나나 힘든 일이고 사회적 냉대를 받았는지 아십니까. 님아, 어머님은 님을 버린 적도 없고 그 당시 처한 현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스님 말처럼 나이드신 외가 할머님이 어머니 역할을 하셨으니 그분이 어머님이 맞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어머님이 한명 더 생겼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천지에 고아가 들으면 정말 배불러 터진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으니 얼른 철부터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님이 지금 행복하시면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신 그 분이 누군덜 아주 감사히 생각할 것입니다. 님이 지금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버리지도 아니한 그 생모를 탓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유를 이제부터는 자신한테서 찾아 보세요.
생모가 재혼을 누구랑 하시던 왜 어머니 인생에 간섭을 하시는 겁니까? 어머님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왜 님의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그 행복을 뺏앗으려 하십니까.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뭐랄까 60세가 넘었는데 아직 철없고 순수한 어린애 같으신 걸 본인이 아셔야 할 듯합니다. 저렇게 정신적으로 아프면 늘상 누구한테 의지를 하게 되어있는데 이건 결국 자신을 망치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정신적 독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말씀 들어보면 본디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인데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허공세월 다 보낸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스님 말씀처럼 왜 사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 건지 고민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누구인가? 제가 찾은 정답을 공유하자면 '실천하는 내가 나다' 입니다. 그 외는 생각하는 나일 뿐 살아가는데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여튼, 생모신지 할머니신지 모르겠지만 그분이 노령이시고 후일 편히 갈 수 있게 건강을 빨리 되찾으세요. 이것이 님이 여태 두분 마음도 모르고 원망하며 살았던 시간을 대신해 마지막 효도를 하는 길입니다. 두 어머님 걱정 이제 그만 시키시고 두 어머님께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고 단란한 가정 이루소서 ~
장수연 27
2020년 8월 24일 16:52왜 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
괴롭게? 행복하게?
선택은 나의 몫!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 생방송에서 뵈요. ^^
김정임 27
2020년 8월 24일 15:33누구나 다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부모님 낳아주셔셔 감사합니다
하하재원 26
2020년 8월 25일 07:45스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다 호통 치니 성량도 풍부하시군요... 밥먹다 깜짝 놀람..하하!!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Dr. Lee 25
2020년 11월 29일 19:36천상천하유아독존의 진정한 법문을 오늘 처음 듣고 큰 가르침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S.N.T. Richer 24
2020년 8월 25일 07:23하~하~하~ "내말 안듣고 지애기만 해라!"큰스님 불호령~
와~ 진짜 화통하다.😀😁😂
이은경 23
2020년 8월 24일 10:02정신과 육체의 병듦은 내가 아프지 말란법도 없고 내가 아프지 않고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것이 차라리 낫다라는 생각을 갖는다면 못도와줄 사람이 없다. 고로 고통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쉽게아는5분영성공덕장 23
2020년 8월 24일 08:31질문자의 삶이 황폐했을거라는게 느껴집니다.
거칠고 힘든삶 속에 가슴의 상처로 우울증까지 오셨다는 것두요.
우리의 삶은 내가 주인공 입니다.
내게 닥친일은 나의 인과로 오는것이구요.
그 인과속에서 무너질수 밖에없었다.
나는 힘들수 밖에 우울증을 겪을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시는건 자신의 삶의 주인태도가 아닙니다.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자신의 역경과 고난속에서 예쁜꽃을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법륜스님께 질문할 용기를 냈다는건 연꽃의 씨가 뿌려져 있는건 확실합니다.
lyrics iris 23
2020년 8월 26일 22:41아무 문제가 없다
건강운동관리사 효환샘 23
2020년 8월 24일 09:04누구나 행복할권리가 있음을 알고,
도울일은 돕도록 하겠습니다.
홍여사 22
2020년 8월 24일 05:21육십년 전이면 그때는 너무도 많이 원하지 않는 임신에 회충약을 애 떨어지라고 한주먹식 먹었어도 회충 만 나오고 애는 안 떨어짐
우서경 21
2020년 8월 24일 19:59내 친구는 낳자마자 빨랫돌로 눌렸는데 할머니가 살렸데요ㅡ 안 태어나고 싶었는데 태어난 사람 많아요ㅡ이왕 왔는인생 잘 살아봐요ㅡ낳자마자 죽은 엄마도 있어ㅡ
Kevin Chen 20
2020년 8월 24일 10:27질문하시는분 제발 병원에 가세요. 스님은 정신과 의사가 아닙니다.
노을하늘 20
2020년 8월 24일 05:09이 시간에 처음 듣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re Now 20
2020년 8월 26일 13:18와 정말 이 말씀은 세계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언이시다. 11분22초
"왜 살까? 이런 생각이 들면 죽는 출발에 한 발을 올려놓는 거예요."
스님 감사합니다~~~
박다원 19
2020년 8월 24일 16:58부모는 원망할 대상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드리겠습니다 ^^
김선영 19
2020년 8월 25일 13:47하루 종일 많이 힘들고 지치지많 항상 법륜스님 유튜브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당댁 19
2020년 8월 24일 09:59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늘 행복하게 사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권영아 18
2020년 8월 25일 18:07사시는동안 고생많으셨네요. 엄마라고 다 엄마가 아니지요. 앞으로 안아프시고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숲 속의 제인 17
2021년 9월 12일 23:43수많은 사람앞에서 스님께 공개적으로 호통을 받으면서도 준비해온 말, 꼭 터놓고 싶었던 말 울분토하면서도 끝까지 하고 가신 질문자님께도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분명히 이 대화를 계속 곱씹어보면서 갈 수록 후련한 여생을 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덕에 저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고생하며 살아오셨습니다. 저도 신의 실수라 생각하며 살아온 아이 중 한 명이기에...
어떤 마음 출판사 16
2020년 8월 25일 19:52태어난 것은 죄도 벌도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 한편에 묵직하게 놓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박정숙 15
2020년 11월 23일 23:55질문자님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한 삶사세요.
위로합니다
힘겨움에.
긍정으로 생각하시면 행복해 집니다.
이재복 15
2020년 9월 01일 12:53스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질문자님하루속히
터널을 빠져나와 감사함 삶을 살았음 싶네요
시방도 감사합니다
토마토 15
2020년 8월 24일 12:25스님~하고 부를때 소름 쫙
장미 15
2020년 8월 24일 18:44왜사나? 그냥산다
스님 그러면 저 그냥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김상우 15
2020년 8월 24일 05:47스님 감사합니다 ~~~💕😊🙏🏻
황보미 11
2020년 8월 24일 16:00모든 존재는 다 존귀하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changmin Jeon 11
2020년 8월 24일 18:49이런 상담 돈주고 알아봐도 받기 힘들어요
질문자님 감정에 오늘은 스님이 조금 동화하셨지만
스님이 질문자를 벌떡 깨우치게 만드시네요 !!
질문 하신분은
언어의 순화부터 ㅡ 스님~~ 부를때 공격적으로 들릴수 있으니 조금 부드럽게
그리고
명상을 반드시 꾸준히 해보세요
약물 치료랑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증폭됩니다
뇌에 좋은 음식도 많이 드시고(블루베리 .견과류) ㅡ 산화방지
장선양 10
2022년 7월 18일 11:59스님 법문들으며 자존감이 높아졌읍니다
그리고
삶도 편안 해졌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현 10
2020년 8월 24일 14:46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참 안타깜습니다.
태었난것도 내운명이요.
앞만보고 가다보면 .
행복도 내마음속에 있답니다
화이팅하세요.ㅔ
세종대왕 10
2020년 8월 31일 16:10자기 안에 갇혀
자신일이 세상 이 보다 크다고 느끼는 법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면 별거 아니네~ 되는 법이지요~♡
긍정의 힘이 필요할때입니다
자기를 괴롭히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럼 주변 모두가 좋아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할때
자식 남편 가족한테 자신을 옳아매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정 행복해야할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늘 스님이 말하는것입니다
그 어떤일이 있어도 행복해야 한다
강남쓰시 9
2020년 10월 12일 03:20내과 전문의 입니다. 제 환자 분 중에서 상태가 안 좋아 일주일에 돌아가시는 분이 한분씩 생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 아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출근 합니다. 법륜 스님 말씀 정말 현실적이고 실상을 말해 줍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가는 것에 감사하고 사는것에 동감합니다.
스트레스는 욕심입니다. 제 환자 죽음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데.... 그건 행복에 대한 욕심입니다.
긍정긍정 8
2020년 8월 26일 10:48스님이계셔서
아파도 행복합니다
🙆♀️🙆♀️🙆♀️🙆♀️🙆♀️🙆♀️🙆♀️
매 8
2022년 7월 22일 12:23내맘이 바람 같이 시원하고 가벼워지네. 고맙습니다.
복이복이 8
2020년 8월 25일 23:18저도 죄를 지어 회계하는 맘으로 스님유튜브로 공부하고 반성중인데요...
몇개월 지은죄가 있어서 나름 시간쪼개어 올라온 스님영상 거의 다 본거밭은데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쎄네요
스님께서도 그케 많은 질문자의 답변에도 오늘처럼 목청 올리신건 제가 본 영상중에 이번영상이 첨이구요..
스님의 무한 가르침과 질문자를 향한 안타까움이 너무 너무 목소리에서 애가 탈정도네요....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전 스님께서 저 보살님께 호통치시는것도 모두 저에게 호통치는걸루 참회한답니다.
많이 반성하구 깨우치고갑니다.
그리고...앞으로 착하게 살고 남에게 베풀며 이웃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구 사랑합니다스님~~♡
이미성 8
2022년 8월 26일 18:26이 영상은 정말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편하게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굿 8
2020년 9월 23일 11:06법륜스님,명진스님, 자현스님,그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우리에게 깨달음과 마음의 편안을 주시는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the_queen 8
2020년 8월 24일 05:52감사합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황영순 7
2020년 8월 24일 22:17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그들의 잣대로 재며 힘겨워 했던 것이 참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이제라도 말씀 듣고 깨우침니다 하나밖에 없는 대단한 존재라는 걸
조.준상 7
2020년 8월 29일 00:11옛 시대의 이름난 고승들 못지 않은 아니 더 뛰어날 수도 있는
(내 생각) 휼륭한 진정한 스님
이신것 같습니다
LUNA Kim 7
2020년 8월 24일 20:01스님 존경하고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저 아주머니도 행복하게 사시길!
염화미소 7
2021년 2월 19일 18:03어머님 힘내시고 보란듯이 건강하게 재밌게 사셨음 해요. 홧팅요🙏🐿😁
정희 6
2022년 7월 12일 10:05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말씀이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꽃살무늬 6
2020년 8월 24일 15:58자기 생각에 빠져있는 질문자에게 명쾌한 안내를 해주시네요. 질문자분 상처가 있으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우정숙 6
2021년 1월 08일 10:35이시대의 부처님 스님많은 중생들을 구제 해주셨서 감사 합니다
이세상에 와주심에 감사 합니다
한서윤 6
2020년 9월 11일 00:07깨달음 과 웃음을 주시는 법륜스님 👍 고맙습니다^^
Pro Rotus Speed Kim 6
2022년 9월 04일 07:02법문스님.. 당신의 말씀을 오늘도 정독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짜증이 나면 스님의 말씀을 듣고 정독합니다.. 스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 올바른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소연 6
2020년 8월 26일 02:24아이들 재우고 새벽에 늘 이어폰 꼽고 들으며 하루를 반성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미진 6
2020년 9월 14일 23:48스님말씀을 들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올렛 5
2021년 5월 09일 21:0460이넘도록 정신 못 차린
사람이네 쯧쯧...
사브낫바네아 5
2020년 8월 26일 12:42드라마 속에 살고 계시네
aztec 7 5
2022년 3월 17일 10:55감사합니다 스님!
J O 5
2021년 6월 02일 15:27진리의 말씀 감사 합니다^^
유종철 5
2020년 12월 04일 07:46질문자는 심각
스님은 열심, ,
관객은 코미디..푸하하., ,
최정복 5
2021년 3월 24일 10:01와~대단하신 스님 존경 존경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신성애 5
2020년 8월 24일 15:27끝없는 중생의 질문.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elastic girl J 5
2020년 9월 02일 09:58미워하지도 말고, 미안해하지도 마라...
저도 망상장애가 잇는 엄마가 저나 옴 받음 기분이 언짢고, 안받음 미안하고 그랫어요 ㅠ
일단 먼저 미워하지 마라야겟어요^^
임미화 5
2022년 7월 12일 08:55어디에서도 들어본적없는 스님말씀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zoé St pierre 4
2020년 11월 23일 18:41아주머니 토닥토닥....
자식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이 아이를 남에게 주지도 않고 데리고 키우면서 줄기차게 학대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위로되길...
권민영 4
2021년 1월 21일 09:10우리나이 50이상 되는 사람들은 부자가아닌이상 다그렇게 자랐읍니다
외가집 인건다행입니다
저갇은경우 애보는어느집에갔던기억
어느집에 딸로보내지기도 ᆢ다 없었던 70년대의 아픔 을곀고살았어요
질문자ㅡ 혼자의 불행 아닙니다 신의잘못도아니구
송도연 4
2020년 11월 10일 18:33결혼하고 애 낳는다고 다 어른되는건 아닌것 같아서 미혼으로서 좀 자신감이 ㅎ
실례지만 음성은 노숙하신데 아이같은 태도가.. 그래도 용기내서 질문해주신 덕에 우리도 좋은 배움 얻습니다
SangWoo Lee 4
2020년 9월 16일 10:54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식물사랑 3
2020년 9월 06일 01:06부처님 스님 감사합니다
저게도 진짜 사실로 살아있어서 고맙습니다~
Lilly Laila 3
2020년 9월 17일 16:32어떻게 60인데도 엄마의 그늘에서 못 벗어난거지 .... 설리 구하라 생각나네요... 미친 인간들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고통은 상상 초월이군요
기똥찬 3
2020년 8월 26일 03:26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명 구하셨습니다~
Zentos 3
2020년 11월 21일 06:06이유없는 실존인 인간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곧 죽음의 계곡으로 발을 디디는 것이다.
진정 물어야 할 것은 이 실존을 감당할 방법, 즉 '어떻게'다.
이때 비로소 인간은 무의미의 공허를 빠져나와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으로 의미를 만든다.
인간의 근본적 문제를 이토록 쉽게 풀어 말씀하시니 감탄이 나옵니다.
공간우주 3
2020년 9월 11일 11:51어트게하든 괴로워하려고 애를쓰네요 실컷괴로워하소 ㅎ ㅎ ㅎㅎ ㅎ
이수진 3
2021년 5월 11일 15:51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나나 3
2022년 7월 14일 09:03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sujeong Park 3
2020년 8월 25일 09:40세상에서 내가 가장 존귀한 줄 알겠습니다. 감동이에요~~~~^^
이연숙 3
2020년 9월 11일 08:03울어머니도 저분 어머니랑 비슷한데도 저는 행복한데, 저분도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서주연 3
2020년 9월 09일 23:57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민민 2
2021년 5월 21일 19:12스님말은 안듣고 지말만 해 저렇게 부정적이니 귀에 안들어오지 개답답하네
긍정 2
2022년 7월 20일 10:47중생의 아픔에 일일히 응해주시는 분이 관세음 보살이라고 알고 있는데 법륜스님은 인간의 모습을 하신 관세음 보살 이십니다 뭇 사람들의 고통에 아픔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보살님! 제가 무슨 복이 있어 같은 시대에 우리라는 공동체에 스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는지 감사 드립니다
DY Choi 2
2020년 8월 24일 22:00역대급이네요!!
10번 봤습니다.
Hyei K 2
2021년 2월 26일 20:11아주머니 마음만 바꾸면 행복해지셔요.. 꼭 행복해지세요 ♥︎
방지현 2
2020년 8월 24일 12:45감사합니다👍👍👍
식빵굽는고양이 2
2020년 8월 24일 12:07감사드립니다 스님♡
Kiem James 2
2020년 9월 14일 19:08아우... 난 저런 아줌마 스타일 진짜 극혐... 말투부터...ㅠ
Ze Ge 2
2020년 8월 26일 00:21🙂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종철 2
2020년 12월 04일 07:49스님진짜 감탄!
김미숙 2
2020년 8월 30일 13:46저 여자는 그냥 또라이~ 불쌍하구만~ㅠㅠ~~
석반숙tv 2
2021년 3월 21일 19:58아주머니 법륜스님께 질문하신 큰 공덕 으로
마음 편안히 사시길 빌어봅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할머니랑 살아서 부러워요..관세음보살 ()
이효정 2
2020년 10월 17일 10:08정신병이 심각하다~~치유가
필요한데 아무것도 아닌거에
집착을하며 살까~??어리석다
청산유수 1
2020년 9월 11일 20:26보살님이 어릴적부터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아왔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한갑이
되도록 과거의 힘들었던
과정의 생각을 끊어내지 못해
계속 괴로워하신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스님의 말씀은
힘들었다는 과거의 인연,생각을
떨쳐내고 앞으로의 삶을
힘차게 하시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권향복 1
2020년 8월 25일 09:15명쾌하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희 1
2020년 8월 24일 20:53천상천하유아독존~
태어난 존재는 사물에까지 모두 다 존귀하다~
kimchihwann 1
2020년 11월 30일 03:11서님~서님~하시는 아주머니..안타까웠다.
이제 마음에 평안 있으시길
moon lee 1
2021년 2월 28일 23:52감사합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세겨 듣겼습니다
J. Shine 1
2020년 8월 25일 15:56스님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박정숙 1
2020년 11월 23일 23:54ㅋㅋ.스님 굿입니다.
엄지척~~~~행복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미영 1
2020년 10월 09일 15:47스님은 어떻게 세상만사를 다 아십니까...존경합니다
해바라기 1
2022년 3월 01일 11:18감사합니다 ❤️ 스님
김완태 1
2021년 2월 01일 01:10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미소
2020년 11월 30일 13:44엄마도지난날 후회도시겠지요 돈벌어야 살길이었나보네요 아기를 외가에맏기셨다니 질문자는상처가많으시겠죠 사랑받고커야하는아기인데 훟훌털고자기를 사랑하며사세요
전미소
2020년 11월 30일 13:40스님사랑합니다 질문자님 마음을 바꾸세요 육신건강한거,감사 정신적으로 생각하는맘 기도로(절)하시고 깨우치시고 떨쳐버리세요 과거맘상처에서벗어나시길 스님말씀최고의 명답입니다
사랑해
2020년 8월 28일 01:08사랑합니다 스님♡
숲속
2021년 1월 17일 19:17생멸문과 진여문이 하나인 지금-여기를 일러주시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